[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보문관광단지 방문객 대상 볼거리 제공을 위해 5월 13일(토)부터 정기적으로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시즌별 테마에 맞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보문음자리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13일(토) 공연을 시작으로 하계기간(7~8월)을 제외한 10월까지 총 15회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예정 일자는 5/13(토), 5/20(토), 5/27(토), 6/3(토), 6/10(토), 6/17(토), 6/24(토), 9/2(토), 9/9(토), 9/16(토), 9/30(토), 10/7(토), 10/14(토), 10/21(토), 10/28(토)이며 상기 일정은 우천 및 기타사항으로 인해 변동될 수 있다. 또한, 공연 러닝타임은 1시간 정도이며 공연 시작시간은 일몰 시간에 맞춰 5~6월의 경우 18시 30분, 9~10월의 경우 18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기타 변동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및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팀은 경주에 뿌리를 둔 ‘코리아심포닉브라스(KOREA SYMPHONIC BRASS, 단장 이창구)’라는 지역 음악 단체로 2021년에 창단된 브라스 밴드로서 금관악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경상북도, 경주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오는 5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의 기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응모 자격에 따라 ▲예비(예비 및 재창업자), ▲초기(창업 3년 미만), ▲성장(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 관광 스타트업 3개 부문에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만의 매력을 살린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체험콘텐츠형,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기타 (창의적인 관광 사업 아이디어) 분야에 대해 1차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BM(*) 교육이 실시되고, 최종 심사를 통해 10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은 기업당 최소 1000만원 ~ 최대 4000만원 수준의 사업화 자금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사무공간, 회의실 등의 시설 지원을 비롯해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를 통한 창업 육성 프로그램, 투자유치 연계, 판로개척,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지난 5일 어린이날부터 7일 주말까지 이어진 어린이날 주간, 비와 강풍의 궂은 날씨에도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공원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궂은 날씨의 아쉬움을 달랬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비바람으로, 행사장을 엑스포문화센터 안으로 옮겨 이벤트를 진행했다. 옮겨진 행사장에서는 저글링 공연을 비롯 관람객과 함께하는 끈 풀기 쇼, 터링 체험, 슬라임 만들기 체험, 태권도 시범 등의 이벤트 행사가 진행돼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 동반 관람객들은 이벤트 행사장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 관람, 우리놀이터와 또봇, 천마의 궁전(매소성 전투) 등에서 체험을 즐기며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정규식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궂은 날씨로 준비한 어린이날 이벤트를 다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5월 한 달간 운영되는 ‘빛과 환상의 나라 원더랜드’가 어린이날의 아쉬움을 대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포항시는 8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포항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녀들을 올바르게 인도한 장한 어버이와 연로한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한 효행자,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 2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참석 내빈 일동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큰절을 올렸으며, 식후 행사로는 지역 가수들의 흥겨운 효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포항시니어클럽, 포항일자리창출시니어클럽이 참여한 어르신 일자리 홍보부스, 남구보건소의 건강 체크 부스, 경상북도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예방홍보부스, 대한미용업중앙회 포항시남구지부의 미용 봉사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어르신들이 애써온 지난날의 노력이 오늘날 대한민국 경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일 문화회관에서 공직자 5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별쌤 최태성 초청 특강과 함께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혓다. 이번 행사는 표창수여, 훈시말씀, 큰별쌤 최태성 특강 “역사를 통해 배우는 리더십 – 위대한 삶”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최태성 강사는 ▶의성군의 역사 ▶역사를 통해 배우는 리더십 ▶대동법의 남자 김육 등의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EBS 한국사 강의를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는 EBS 역사교육 자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KBS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외 다수의 TV프로그램을 출연하는 등 역사와 관련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의성군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의성군의 역사는 내가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서울 서초동 본사 2층에 위치한 가산천년정원에서 신진 작가 문수민의 개인초대전 ‘ONE DAY(어느 날)’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시기간은 5월 8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한 달간이다. 이번 초대전은 ‘익숙한 것의 재조명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주제로 나무, 우중(雨中), 설경 등 테마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무채색의 도시를 벗어난 휴식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문수민 작가는 익숙한 풍경을 낯선 질감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주목 받는 유망 신진작가로, 권위 있는 글로벌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을 기획한 광동제약 황일용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바쁜 일상에 지친 임직원과 내방객들이 새로운 시각의 작품을 관람하며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해 의미 있는 전시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사내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을 임직원 및 외부와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꾸준히 활용해왔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세빛섬이 한강 야경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옥상 공간을 개방한다. 세빛섬은 5월 7일부터 세빛섬 내 가빛섬의 4층 옥상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옥상 개방 시간은 주중과 주말 동일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개방이 시작되는 7일에는 옥상 개방 기념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옥상 개방은 세빛섬과 한강이 가진 매력을 알려,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한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특히 세빛섬은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꼽히는 만큼, 시민들이 세빛섬 옥상에서 한강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빛섬은 7일 열리는 옥상 개방 기념행사에서 옥상의 새로운 이름을 선정하는 <세빛 옥상 이름 공모전>을 비롯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꽃마켓 △어버이날 카네이션 생화 코사지 만들기 △버블 매직쇼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세빛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도 진행한다. 세빛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령군(군수 이남철) 우륵박물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 5.(금) ~5. 7.(일)까지 3일간, 우륵박물관 2층 강당에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체험프로그램은 가야금 소리의 원리에 대해 배워보고, 간단한 가야금 연주 체험을 한 후,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키트를 직접 조립하여 완성해봄으로써 가야금 소리에 대해 깊게 탐구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날 체험은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회당 10명 이하의 인원 제한을 두고 있다. 유아의 경우에는 우륵과 가야금 필통 만들기 체험으로 대신 할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고령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우륵박물관의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야금의 아름다운 소리에 대해 감명 받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4일(목)부터 오는 7월 16일(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천마, 다시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천마총 발굴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하였으며 문화재청,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 경주시, 경상북도가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천마총 발굴은 신라능묘를 정비하고 내부를 볼 수 있는 관광지로 꾸미고자 하는 계획에서 출발하였다. 정부는 가장 큰 98호 무덤을 조사하여 내부를 공개할 계획이었지만, 당시 한국고고학계의 수준으로는 커다란 무덤을 발굴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98호 무덤보다 작은 155호 무덤을 조사하며 돌무지덧널무덤의 구조를 파악하고자 했다. 하지만 1973년 발굴조사에 착수한 155호 무덤에서는 금관보다 더 귀한 유물이 확인되었다. 신라의 유일한 회화자료라 할 수 있는 천마그림 말다래가 확인되어 전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또 천마그림 말다래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문화재 보존과학도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프롤로그 ‘하늘을 나는 천마의 이름을 얻다’, 1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2부 ‘황금으로 꾸민 주인공을 만나다’, 3부 ‘다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이 오는 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06년부터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을 후원해왔으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 산업 기초종목의 육성을 위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공동주최로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을 새롭게 개최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들 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지를 놓고 겨루는 방식의 ‘타겟트라이얼’ 레이스와 자동차 경주의 입문으로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주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짐카나’ 클래스가 진행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연간 총 5라운드로 개최되며, 첫 라운드에 총 100여대 차량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의 드라이빙 스킬 향상을 위해 서한GP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인 장현진, 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