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김선옥)는 20일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 영천 출신 선비들의 저서, 문집, 실기 자료를 모아 공개하는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포함한 향교, 향토사연구회,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 등 여러 단체에서 참석해 영천 향토 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영천지역에서 한문으로 간행된 저서와 문집, 실기는 300여 종류, 책 수로는 500책 정도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 중 200여 종(원문 339책과 국역본 69책 등 총 408책)을 PDF 파일로 만들어 이번 설명회에서 공개했다. 이번 자료 수집은 지난 2020년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김선옥)에서 촬영기기를 자비로 구입한 후, 전민욱 해설사와 김철수 해설사가 주축이 되어 이루어졌으며, 지난 3년간 코로나로 관광객 수가 감소한 틈을 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 준 해설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는 등 이번 자료들이 전공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도 손쉽게 제공되어 영천 역사를 연구하는 자료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7일 토요일 영남대학교 천연잔디 축구장에서 6천여 명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시민의식, 뜨거운 호응과 박수 속에 무사히 전국노래자랑 경산시 편 녹화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540팀 중 1차·2차 예심을 거쳐 선발된 15팀으로 경산시민을 대표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녹화를 통해 참가자들 예능과 노래 실력을 한 것 뽐냈다. 김국환, 조항조, 서지오, 윤수현, 반가희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녹화장의 열기를 한 것 고조시키는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녹화장을 찾은 조현일 경산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온 시민들에게 고마움과 힘찬 응원을, 또한 지역의 큰 행사에 장소와 편의를 제공해준 영남대학교 측에 감사의 뜻을 전달한 후, 응급상황에 대비해 녹화가 종료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했다. KBS 전국노래자랑 경산시 편은 오는 9월 3일 낮 12:10 KSB1 공영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19일 시민회관에서 ‘2023 나라사랑 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와 가족, 시민 등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부 개막식에 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나희, 걸그룹 스피카 출신 가수 박시현, 트롯 가수 최지현, 박은경 그리고 영천 출신 가수 김초이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유공자 여러분들과 어르신 덕분.”이라며, “문화한마당을 통해 음악으로 하나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를 지켜낸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그분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정신이 후대에도 널리 전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7~9세 어린이 동반 가족 대상으로 ‘황금이 번쩍 무늬가 쏙쏙’을 2023년 6월 20일(화)부터 8월 29일(화)까지 매주 화요일(10:20~11:20)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라의 황금 문화를 주제로 황금문화재에 표현된 다양한 금세공기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황금이 번쩍 무늬가 쏙쏙”은 어린이박물관 상설전 ‘왕을 만나다’ 코너와 연계된 프로그램이다. 신라의 돌무지덧널무덤 이야기를 시작으로 무덤에서 발견된 황금문화재의 무늬와 특징을 살펴보고, 황금에 표현된 여러 가지 제작기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표현활동은 기법을 활용한 나만의 무늬를 활동지에 꾸며 보는 시간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뽐내볼 것이라 기대한다. 참여 방법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해당 교육을 예약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http://gyeongju.museum.go.kr - 교육·행사 – 교육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포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먼저 시는 ‘포항의 호국정신을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포항 형산강 권역 호국역사문화제’를 개최한다. 24일 호국영화제를 시작으로 25일 기념식, 역사 특강, 호국음악제, 전시 및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반도 역사 속 지정학적 중요성이 큰 포항은 외세의 침략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호국정신으로 국토를 수호한 호국역사문화 도시로, 포항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기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를 위해 포항시는 12개 보훈단체와 함께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 시는 이번 호국역사문화제가 6.25 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길 뿐만 아니라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제73주년 6.25 전쟁을 기념해 포항시재향군인회 청년단은 ‘6.25 전쟁 특별사진전’을, 포항시재향군인회 여성회에서는 ‘6.25 전쟁 상기 주먹밥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이색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6일(금) 포항 라한호텔에서‘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경북선수단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울산지역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경북의 장애학생 선수단 및 지도 교사의 사기 진작과 우수 지도 사례 공유를 위한 축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선수단은 14개 종목에 120명의 학생이 참가해 금 23개, 은 16개, 동 15개 등 총 54개의 메달을 획득해 역대 최고 성적으로 전국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역도 종목에서 25개, 육상에서 19개의 메달이 쏟아지는 등 두 종목에서 경북장애학생들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으며,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 3관왕을 수상한 학생 3명, 육상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한 학생이 2명 배출되었다. 경북장애학생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의 노력, 지도 교사의 헌신과 함께 경북교육청에서 특수학교당 2,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해당 종목의 전문가 선생님에게 지도를 받으며 운동부를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이날 해단식은 2023 경북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지난 3일간 보문단지를 뜨겁게 달군 ‘경주 술술페스티벌’이 1만8000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식음료를 테마로 숙박단지가 집중된 보문단지 중심부에서 열려 관광객을 행사에 참여시키고 이들이 지역에 이색적인 이벤트를 경험하며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게 했다. 특히, 전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수제맥주 제조업체를 다양하게 참여시켜 창의적이고 독특한 맥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 존을 축제의 핵심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축제장에는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13곳이 참여해 1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여 관람객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초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축제를 즐겼다. 수제맥주 외에도 경주법주, 백년주조, 오미나라, 부자진이 함께 참여해 우리나라 전통술을 맛볼 수 있는 전통주 존도 함께 운영됐다. 술과 함께 곁들일 안주류 푸드트럭 인기도 맥주 못지 않았다. 지난해 먹거리가 부족했던 문제점을 보완해 닭강정, 케밥, 타코야끼 등은 물론 와플, 아이스크림, 코코넛 새우튀김 등 다양한 음식을 합리적으로 제공해 전 연령층을 늦은 시간까지 행사장에 머무르게 했다. 축제기간 동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시립도서관은 전 국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도시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독후감은 도서관에서 선정한 선정도서 또는 ‘내 삶을 바꾼 인생책’ 주제도서와 관련된 도서를 읽고 난 후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독후감은 심사를 거쳐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년부 △일반부 등 총 4개 부문별로 대상 1명(30~50만원), 최우수 2명(20~30만원), 우수 3명(10~20만원), 장려 5명(5~10만원) 선발해 9월 중 상장과 시상금(도서상품권)을 수여한다. 응모기간은 이달 20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출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독서문화행사/독후감공모)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사이트 하단에 ‘접수하러가기’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8월 29일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하고 수상자에게도 개별 통지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립도서관(054-779-890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경주시립도서관이 개관 70주년을 맞이해 전국 독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포항 호미곶면 구만리 해안가에 위치한 거대한 독수리 형태의 ‘구만리 독수리 바위’가 포항시 향토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시는 최근 열린 제2회 포항시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에서 독수리 바위가 만장일치로 향토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박이득 포항시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장은 “파랑의 침식으로 형성된 지형의 특수성과 풍어제를 지내는 장소의 상징성 등을 보여주는 독수리 바위를 향토 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약 3m 높이의 독수리 형태인 독수리바위는 오랜 세월 자연의 풍화와 침식 작용으로 조각된 특이한 해안 지형으로 동해안에서는 형성되기 어려운 독특한 형태다. 또한, 파도가 심하면 청어가 밀려 나왔다는 이곳은 풍어를 기원하는 신앙의 대상으로 제를 지내는 장소이자 바다를 생활 기반으로 하는 어민들에게 풍요와 안전을 비는 곳이기도 했다. 이에 시는 동해 어민들과 함께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어민들의 삶과 문화의 일부가 된 독수리 바위를 향토 문화유산으로 지정, 보호하기로 했다. 독수리 바위는 지난 3월 제1회 포항시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 회의에서 향토 문화유산 지정 심의 대상이 돼 4월 한 달간 지정 예고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경북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과 함께하는‘경북 동해안 오선지 등대음악회’를 오는 6월 17일 경주 연동항(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130-5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선지 등대음악회 경주편에서는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가수 남승민을 비롯해 비스타(록발라드), 서가비(플루트), 박상현(R&B), 전석매진(ESG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들이 공연을 펼쳐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오는 6월 17일 경주 연동항을 필두로 7월 8일 울릉 촛대바위 일원, 10월 14일 영덕 해파랑공원에서 열린다. 울릉편에는 이시영(드러머), 황태자(트로트), 일렉디바(전자현악기), 류지광(트로트)이 출연하며 영덕편에서는 비파선셋(비파), 페도라솔리스트(성악), 노래가야금야금(가야금&통기타), 케이시(발라드)가 출연한다. 반복되는 출연진이 아닌 지역별로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들이 등대음악회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별도의 예매 없이 현장에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공연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