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구미시는 19일 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경북도 2차 섭립 협의를 통과함에 따라 올 하반기 문화재단 임원 선출, 창립총회, 의회 출연동의안 제출 및 출연금 확보 등 남은 행정절차를 면밀히 준비해 내년 1월 구미문화재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설립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 지역문화 활동가, 문화관련 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구미문화재단은 △창작기반 활성화 사업(도시 전반의 예술역량 강화)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지속가능한 지역문화생태계 조성) △공간운영 사업(문화예술공간의 정체성 확립) 등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시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수요에 대응하는 전문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문화재단의 출범은 그간 산업 성장에 가려져 있던 도시의 문화적 기능에 활력을 불어 넣어, 낭만문화도시 구미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에서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에서 ‘관광산업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은 전국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부문별 우수 관광정책 사례를 발굴해 이른 추진한 기초 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경주시는 ‘경주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이 우수 관광정책사례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관광자원과 민간부문의 국제회의시설을 연계한 전시복합산업(MICE) 문화공간을 조성해 지역 마이스산업 육성 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가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됨과 함께 이번 수상으로 준비된 국제회의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명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이번 수상 선정은 관광정책 전문가들의 추천 공모제 방식으로 이뤄져 더욱 의미가 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관광정책의 선도 도시 경주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문화도시를 넘어 글로벌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관광개발부문에는 군산시, 생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2023 신라문화 기반 창작뮤지컬 제작·공연단체’ 공모에 ㈜나인스토리의 “더 쇼!-신라하다(가제)”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더 쇼!-신라하다”는 2023년 한국 댄스팀 리더인 ‘치영’이 세계대회를 앞두고 팀원들과 불화를 겪던 중, 통일신라(9세기)로의 시간여행을 통해 조화로움을 배워 하나가 되는 과정을 알게 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쇼 뮤지컬이 될 것이라고 한다. LED와 프로젝션 맵핑으로 바닥까지 영상이 깔리는 화려한 무대와 인기 아이돌 및 스타 뮤지컬 배우 출연, 서사중심의 스토리텔링 안무가 아닌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쇼 뮤지컬인 만큼 전통음악과 힙합, EDM 등 다양한 장르의 결합을 통해 기존의 정형화된 뮤지컬 음악 작업에서 벗어난 전통음악과 현대 K-POP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뮤지컬 배우이자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교수인 남경주씨가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직접 공연에도 참여한다. 또한 뮤지컬 Next To Nomal의 협력 연출을 맡았던 박준영씨가 연출을 맡는다. “더 쇼!-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포항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포항문화관광협회 주요 임원 20여 명과 포항 문화관광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도준 신임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포항 관광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관광업계 종사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장단 인사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인 컨벤션관광산업과의 팀별 현안 사업 안내가 이어졌으며, 포항문화관광협회의 2023~2024년 추진 예정 사업들을 바탕으로 서로 간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협회 창립 후 지난 5년간 포항시와 포항문화관광협회가 함께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들을 발굴하면서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유관단체들과 협력해 포항이 문화관광산업의 미래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립도서관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초등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독서 흥미와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과정은 사서 코칭 독서교육과 전문 메타버스 코딩 교육을 결합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디지털 융·복합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딩에 익숙지 않은 아이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초와 심화 단계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으며, 프로그램 종료 시에는 코딩 작품 2개씩 완성해 코딩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을 가져볼 수 있다. 지난 1일과 8일에는 ‘빙하섬을 지켜주세요’를 읽고 지구온난화에 맞서 빙하를 지키기 위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코딩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15일과 22일은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 도서를 읽고 유명작품들을 자기만의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볼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라며 “독서를 통해 상상하는 다양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조문국박물관이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3차례에 걸쳐 발굴기관인 (재)한강문화재연구원으로부터 국가귀속문화재 2,157점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문화재청으로부터 2016년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7,300여점을 인수하였으며, 2017년 2,600여점의 유물을 인수한 이래 최대규모의 유물을 인수하여 9,500여점을 보관, 관리하게 되었다. 이번에 인수되는 유물은‘중앙선 도담~영천간 복선전철 제10공구, 제12공구’내 유적에서 출토된 것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약 4년에 걸쳐 발굴조사 후 지난해 국가귀속을 거쳐 올해 조문국박물관으로 이관됐다. 발굴조사 된 유적을 살펴보면 청동기시대 생활유적, 초기철기·삼국시대 목곽묘, 고려시대 토광묘 등 넓은 시기를 아우르고 있으며, 출토유물의 경우 토도류를 비롯하여 금속류, 철제류 등 비교적 다양한 재질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의성지역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갑주가 출토된 것이 특징이며, 이외에도 보존상태가 양호한 완형의 토기와 철부(쇠도끼), 철겸(쇠낫)등이 다수 출토 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국가귀속문화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보문관광단지 느린 우체통에 담겨 있던 엽서 4,769통(국내 4,716통, 해외 53통)을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엽서 사진은 경북의 주요 명소인 구미 금오산올레길금오지,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문경 진남교반의 야경, 예천 회룡포를 엽서에 담아 각각의 사연과 함께 경상북도의 매력을 자연스레 보여주고 있다.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광장에 위치한 느린우체통은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한 엽서는 매년 두 차례(1월, 7월) 국내외로 발송하고 있다. 공사는 느린 우체통과 더불어 9월에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정기 공연을 운영하여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보문관광단지를 찾아주신 관광객들께 감사드리며 느린우체통을 통해 여행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대표 여름 콘텐츠 루미나 호러나이트가 더 강력한 무서움으로 돌아왔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포로 돌아온 ‘루미나 호러나이트 시즌3 – 악귀의 숲’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30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숲에서 진행한다.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화랑숲에서 진행되는 ‘루미나 호러나이트 시즌3 – 악귀의 숲(이하 악귀의 숲)’은 소름 돋는 오싹함으로 여름밤의 무더위를 쫓아 줄 것이다, 국내 최장거리 야외 호러체험인 ‘악귀의 숲’은 어느 날, 1년 전 갑가기 소식이 끊긴 친구로부터 ‘나를 기억한다면 제발 나를 이 숲에서 구해줘’라는 한통의 편지를 받고, 친구를 구할 비책이 담긴 방울을 챙겨, 친구를 구하기 위해 악귀들이 살고 있는 숲으로 간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모두 14개 포인트로 구성된 악귀의 숲은 ‘악귀흑림문’을 통과하면서부터 본격적인 공포가 시작된다. 숲에 들어선 이상 돌아갈 길은 없다. 숲에서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방울을 들고 모든 악귀들의 본거지를 돌파해야 한다. ‘망자’, ‘오만’, 식탐, ‘집착’, ‘갈망’, ‘광기’, ‘분노’.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블루원엔젤스는 곧 진행될 팀리그를 앞두고 12일 저녁 광진구 아펙토 홀에서 윤재연 구단주(블루원 대표이사, 부회장)를 비롯한 소속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프로당구 출정식을 갖고 23-24 시즌 팀리그와 챔피언십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블루원엔젤스 윤재연 구단주와 소속 선수 6명, 윤찬노 선수부단장, 박시우 서포터즈 팀장이 참석했다. 다음 행사인 팬미팅을 위해 일찍 도착한 팬들도 자리를 같이해 힘찬 응원과 호응으로 더욱 훈훈하고 감동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이번 시즌 첫 번째 팀 리그는 8월5일부터 11일까지 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출정식은 리마인드 세리모니와 블루원엔젤스의 지난 시즌 성과 발표에 이어 이번 시즌을 맞는 선수들의 각오와 다짐을 들었다. 해외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다비드사파타 선수는 영상편지를 통해 “팀 리그에서 다시 한 번 우승하고 싶다,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이번 시즌의 목표”,라며 각오를 전했고, 주장인 엄상필 선수는 “개인적으로 지난 시즌 좀 부족했다. Q스쿨을 거치면서 각오를 새롭게 다졌고 연습도 많이 했다. 올해는 나도, 팀도 더 강해질 것이다.” 라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신라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신라왕경 복원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경주시는 신라월성연구센터 ‘숭문대’ 전시 개관식을 12일 개최하고 다음날인 13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숭문대 전시동에서 열린 개관식은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문화재청 이경훈 차장, 김연수 국립문화재연구원장, 국립문화재연구소 황인호 소장 등이 참석했다. 숭문대(崇文臺)는 신라 왕궁인 ‘월성’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연구하는 시설이다. 숭문대란 명칭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신라 관청 이름으로 학문을 숭상한다는 의미다. 신라시대 왕실도서를 관리하고 왕세자 교육을 담당했다. 찬란했던 신라 천년 역사를 널리 알리고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이 같은 이름을 붙였다는 게 경주시 측의 설명이다. 앞서 경주시는 문화재청과 함께 지난 2021년 3월 교촌한옥마을과 인접한 황남동 1만 1577㎡ 부지에 174억원을 들여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최근 주요 건물 공사를 마쳤고, 주차장과 조경 공사 등이 남아 있다. 경주시와 문화재청은 내년 초 모두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주시는 교촌마을과 인접한 곳에 시설이 들어서는 만큼, 경주시는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