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0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한달 동안 ‘KB손해보험 마이데이터 서비스 체험’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 챌린지는 목표달성 애플리케이션 (이하 앱) ‘챌린저스’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는 KB손해보험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부자’로의 습관을 형성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KB손해보험 앱 설치 후 자산연결 ▲마이건강 메뉴에서 건강점수 진단 ▲건강습관 만들어주는 데일리미션 참여 등 하루 1회씩 총 4회차로 구성된 미션 수행 후 휴대폰 화면을 캡쳐한 인증샷을 챌린져스 앱에 등록하면 미션수행이 완료되며, 챌린지 달성자에게 총 상금 4백만 원을 나누어 지급한다. KB손해보험은 이번 목표달성 챌린지를 통해 KB손해보험의 건강과 자산 관련 서비스가 융합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체험함으로써 KB손해보험만의 특화된 마이데이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손해보험 디지털전략본부장 김철수 전무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건강습관 형성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융합하고자 하는 KB손해보험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특장점이 잘 드러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KB손해보험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 수호자, 독립운동가 주시경’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시즌2의 세 번째 스토리다. 제작에는 ‘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박하선이 참여했다. 영상은 일제의 탄압에 맞서 최초의 한글 사전 원고인 ‘말모이’ 편찬 등 우리말 수호 투쟁에 일생을 바친 주시경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우리말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라는 주시경 선생의 숭고한 신념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늘날 한글의 뿌리를 이루고 있음을 전한다. 해당 영상은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문자막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한글날을 맞아 '현대 한글의 아버지' 한힌샘 주시경 선생의 우리말을 지키고자 한 위대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알리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오늘날 세계 속에서 빛나는 K-culture의 근간에는 한글이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있다고 생각해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케이뱅크는 ‘플러스박스’의 연 2.3% 금리를 5일 0시 기준 연 2.5%로 0.2%p 인상 했다. 이날부터 ‘플러스박스’의 금리는 기존 연 2.3% 에서 0.2%포인트 인상 되어 연 2.5%이다. 지난 달에 이어 3주 만의 인상으로 업계 파킹통장 중 최고 수준 금리이다. ‘플러스박스’는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으로 돈을 임시로 보관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빼서 예적금,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별도 해지나 재가입 없이 예치금에 인상된 금리가 자동 적용 되어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하루만 맡겨도 연 2.5%의 금리 이자가 적용되고 매월 넷째주 토요일 쌓인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3억원까지 적용된다. 1천 만원을 예치하면 한 달 이자로 1만 7600원(세후)을 받을 수 있다. ‘용돈 계좌’, ‘비상금 계좌’ 등 용도별로 통장 쪼개기를 해 최대 10개까지 만들 수 있다. ‘플러스박스’ 금리 인상은 올해 들어 4번째로 총 1.5%p 인상 했다. 지난 5월 연 1.0%에서 연 1.3%로 0.3%p 인상을 시작으로 7월에는 0.8%p 인상 했다. 지난달 14일에는 0.2%p 인상 후 3주 만에 0.2%p를 추가 인상해 현재 연 2.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 기업(CIC, Company In Company)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개발한 ‘스마트창구M’이 금융권 최초로 ‘인간공학 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에서 최고혁신상(Best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인간공학 디자인상’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 및 연구 개발품의 ▲사용 편의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 품질 ▲안정성 ▲시장성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을 결정한다. 대한인간공학회는 인간공학에 관한 학술과 기술을 발전,보급,응용하여 인간공학관련 기술진흥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이번 ‘인간공학 디자인상’ 에서 ‘최고혁신상’ 에 선정된 ‘스마트창구M’은 태블릿을 통해 직접 찾아가는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손님과 직원 모두에게 친근한 사용자 경험(UX) 설계를 적용하여 ▲통합 검색 및 한 번에 모아쓰기 기능 제공 ▲휴먼 에러 방지를 위한 풀 프루프(fool proof) 기능 구현 ▲ 업무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하이펫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해상 다이렉트‘하이펫보험’은 질병, 상해로 인한 ‘동물병원 치료비’(피부질환, 구강질환, 슬관절 및 고관절 탈구 질환(3년 가입시) 포함)뿐만 아니라 배상책임 및 장례비용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반려견 생후 61일부터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갱신을 통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스탠다드와 프리미엄의 두 가지 플랜으로 출시되어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많은 애견인들이 다이렉트 하이펫보험을 통해 오프라인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슬기로운 애견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비대면 기업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기업 비대면 채널을 전면 개편하고 경영지원 플랫폼(신한 BizMate)을 신규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 비대면 채널인 인터넷 뱅킹 및 모바일 뱅킹, 기업자금관리 업무를 위한 인사이드뱅크(Inside Bank)를 전면 개편함과 동시에 신규 채널인 기업자금관리(Web CMS)와 기업경영지원 플랫폼(신한 BizMate)을 신규 도입했다. 이번 전면 개편은 기업 담당자 설문, 인터뷰 등 고객과 소통을 통해 사용자 관점에서 ▲기업뱅킹업무 ▲기업자금관리(Web CMS) ▲기업경영지원 등 주요 기능을 누구나 이해 가능하도록 간결하고 명확한 디지털 언어를 적용한 웹 디자인으로 개편해 가시성을 높였다. 또한, 인터넷뱅킹에서 ‘비대면 실명확인 프로세스’를 도입해 ▲법인의 입출금계좌 신규 ▲해외직접투자 신고 프로세스 신설 ▲퇴직연금 계약이전 신청 등 기업의 디지털 업무영역을 확대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은행은 기업자금관리(Web CMS)를 신규 구축하여 기업고객이 더 쉽고 편하게 자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PC설치형으로 제공하던 기업자금관리서비스 ‘Insi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소통 캠페인으로 사내 긍정적 커뮤니케이션 문화 확산에 나섰다. 기존 오프라인 소통행사에 더해 비대면 문화에 익숙한 MZ세대 대상 ‘SNS 오픈 채팅’, ‘유튜브 학습 및 실시간 채팅’등의 방식을 도입해, 익명성 속에서 참여도를 높이는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9월 말에 실시한 ‘제1차 할말할 위원회’는 ‘할말은 한다’라는 컨셉으로 사내 부서별 기업문화 활동의 핵심 리더인 ‘체인지 에이전트(Chang Agent)’를 대상으로 사내 기업문화 이슈를 다루는 소통 활동이다. 오픈 채팅으로 진행된 1차 소통 활동에서는 익명 프로필로 직원들이 참여하여 사내 소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실험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의 효과를 반영하여 4분기에도 ‘제2차 할말할 위원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10월에는 ‘회사 내 적당한 스몰토크, 긍정적인 문화를 만드는 인사 & 감사 & 거절’및 원활한 소통법 등의 주제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및 채팅’방식‘커뮤니케이션 런치 라이브(Communication Lunch LIVE)’를 진행한다. 참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케이뱅크가 7일부터 정기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 1년 이상의 금리를 1.1%포인트 대폭 올려 연 4.6%로 인상한다. 이번 인상으로 6개월 이상도 1.1%포인트를 올려 연 4%대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코드K 정기예금’은 별도 복잡한 조건 없이 최고 금리가 적용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인상된 최종금리는 가입 만기 기준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까지는 연 2.80%, 3개월이상에서 6개월 미만은 연 2.90%, 6개월이상에서 12개월 미만은 연 4.10%, 1년 이상에서 2년 미만까지는 연 4.6%, 2년이상은 연 4.3%가 적용된다. 자동 목돈 모으기 상품인 ‘챌린지박스’의 금리도 0.5%포인트 올려 최고 연 4.0%로 인상한다. 기본 금리 연 1.5%에 목표일까지 모으기를 성공하면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 연 2.5%까지 더해져 최고 연 4.0%가 적용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금리인상기에 고객에게 더 많은 금리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코드K 정기예금’은 ‘금리보장서비스’가 적용됨에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서울시 중구 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고객 120여명을 초청해 ‘2022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NH농협은행 이낙원 FX파생전문위원과 NH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와 주요 통화 환율 및 경제 전망을 제공, 환 리스크 관리 수요가 있는 수출입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2006년부터 매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세미나가 3년 만에 다시 개최되었다. 참석하고자 하는 수출입 기업이 많아짐에 따라 향후 대상 고객 및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연호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환율 변동성 확대로 고민이 많은 고객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금융시장의 흐름과 리스크 요인을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외환‧파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김성현, 박정림)은 지난 6일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한국재무학회, 한국파생상품학회 및 한국증권학회와 해외 학술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은 이번 협약으로 재무금융 및 투자, 기금위탁운용 관련 등 글로벌 최신 연구성과와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각 사업분야에 접목하여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KB증권 김성현, 박정림 사장은 “KB증권은 학계가 보다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한 연구성과를 증권산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증권은 지난 9월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핵심 경쟁력 확보 및 확대되는 시장 대응을 위해 OCIO솔루션본부를 신설한 바 있으며, 산학협력의 결과를 OCIO 사업분야에 적용하여 연기금 및 고객의 자산배분/운용, 위험관리 등의 서비스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KB금융그룹 내 자산운용/위험관리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B증권 OCIO솔루션본부 김성희 상무는 “글로벌 재무금융 관련 주제와 자산배분, 위험관리 방법 등을 학술활동을 통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