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와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MZ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하나의 앱에서 전자 신분증(모바일 학생증)ㆍ학사 관리 서비스 등을 통합해 대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헤이영 캠퍼스’의 주요 기능인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에 대한 ‘Push 알림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록금 납부내역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등의 주요 학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원대학교는 2023년 신학기부터 이용이 가능하도록 추진중이다. 향후 신한은행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맞춤형 ‘헤이영 캠퍼스’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컬 융합형 인재 양성의 선두 주자인 중원대학교에 ‘헤이영 캠퍼스’를 도입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의료보건, 항공우주, 미래성장동력 분야까지 배움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중원대학교에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마이데이터의 신용관리 제휴사를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로 확대해 은행권 최초로‘듀얼 CB 신용관리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사 확대로 KB국민은행은 NICE 및 KCB와 동시 제휴를 통한 ‘듀얼 CB 신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NICE의 신용평점 조회, 신용정보 변동사항 알림, 점수 올리기 등의 기존 서비스와 함께 KCB와의 제휴로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신용점수 관리가 가능해졌다. ■ 금융거래 정보를 활용한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 제공 ‘신용점수 올리기’는 고객이 마이데이터 API를 통해 연결한 금융거래 정보 중 신용점수 향상에 유의미한 정보를 찾아 신용점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신용평가에 즉시 반영해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 제공되던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납부정보와 같은 고객 정보와 마이데이터로 수집한 예·적금, 보험, 증권, 연금 거래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용점수에 가점을 부여한다. ■ ‘MyData 스코어’ 기반의 ‘마이데이터 보고서’로 자산 정보를 한눈에 또한, KB국민은행은 ‘MyData 스코어’를 활용한 ‘마이데이터 보고서’ 서비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은행산업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한국의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수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 받고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올바른 상품판매 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강화 ▲고객 접점 별 고객만족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소통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 플러스’ ▲디지털 채널 기반으로 운영되는 비대면 영업점 ‘디지털영업부’ ▲미래형 혁신점포 모델 디지로그 브랜치 신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신한은행은 은행산업 부문에서 2014년 이후 9년 연속 1위, 누적 19회 1위를 수상했으며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를 포함한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로 선정돼 고객이 선택한 최고의 은행으로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MZ세대를 향한 새로운 디지털 광고, ‘보험에 대한 현대적 생각’ 2편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최근 ‘오징어게임’ 및 ‘헌트’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허성태를 모델로 선정하여, 보험 같은 존재란 항상 곁에서 힘이 되는 존재, 의지가 되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허성태의 춤과 함께 유쾌하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해상 홍보파트 담당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현대해상이 제안하는 ‘보험에 대한 현대적 생각’이 MZ세대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규 광고와 더불어 인스타그램 ‘릴스’와 ‘네컷사진’을 활용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광고 속 H댄스를 따라추고 인증하는 댄스 챌린지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 중이며, 참여자들에겐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 및 호텔 뷔페권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즉석사진 촬영부스 ‘포토시그니처’와 협업으로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를 담은 포토 프레임을 제작하였으며, 이벤트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500명에게 네컷사진 이용권을 무료 배포한다. 해당 이벤트는 현대해상 공식블로그에서 확인 및 응모할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60년을 함께한 고객에게 감사하고 신규고객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한다는 약속을 담아 10월 31일까지 6개의 약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DB손해보험 App에서는 6자 토크와 서비스 빙고 이벤트가 진행된다. 6자 토크는 나만의 약속을 6자로 표현하면 이벤트에 응모되고, 서비스 빙고는 App을 통해 보험계약 조회, 약속드림 포인트 등 고객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벤트는 DB손해보험 App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골드바부터 모바일 주유권까지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신규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있다. DB손해보험 대표 상품인 자동차보험 내차 보험료 확인 이벤트와 장기운전자보험 신규가입 이벤트다. 내차 보험료를 확인하면 신규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매)을, 운전자보험을 가입하면 모바일 주유권(15,000원)을 지급하며 DB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참여가능 하다. 또한, 고객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함께 하자는 의미로 ESG 이벤트와 틀린그림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ESG 이벤트는 교통안전과 환경사랑에 대한 다짐으로 DB손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가성비와 가치 중심 소비를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합리적인 보험료로 각 신체부위별 암 진단 보장을 선택해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내맘대로 암보험’을 12일 출시했다. ‘KB다이렉트 내맘대로 암보험’은 기존 암보험의 기본적인 보장인 암 진단비와 함께 신체부위별 암 진단 보장을 고객 스스로 선택해 가입하는 DIY(Do It Yourself)형 보험이다. 이 상품은 암보험의 기본 보장인 ‘일반암 진단비’를 최대 6천만 원까지 보장하며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등을 보장하는 ‘유사암 진단비’를 최대 3백만 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각 신체부위별로 세분화된 보장을 새롭게 탑재하여 기본 암 진단보장과 함께 고객이 가족력 등으로 가입 니즈가 높은 신체부위와 발병율이 높은 암질환에 대한 보장을 추가 선택해 최대 1천만 원까지 암 진단 보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보장별로 상세한 설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암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복잡한 암치료 보장을 ▲암 수술비 ▲항암 치료비 ▲암 입원·통원 일당 등의 패키지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사내에서 더 이상 활용하지 않는 전산기기 중 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파악하여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DGB생명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기증식을 열고 상태가 양호하며 사용가치가 충분한 PC, 모니터, 노트북, 프린터, 스캐너 등 총 841대의 전산기기들을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DGB생명 김성한 대표와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김정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은 소외된 이웃의 권익을 대변하고 복지사회의 구현을 위해 현실성있는 복지 정책을 개발하며 다양한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단체이다. 특히,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통해 정보화 소외 계층인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년소녀 가장 등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DGB생명은 전산기기 나눔을 통해 저소득 가정, 다문화 가정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전산기기를 폐기하는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LPGA투어 주관으로 열리는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International Crown)’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한화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11일(화) 오전 9시(현지 시각 / 한국 시간 12일(수) 오전 1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LPGA와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타이틀 스폰서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몰리 마르쿠스 사마안 LPGA 커미셔너 등 주요 관계자 및 프로 골퍼 유소연(한국 대표), 미나 해리가이(미국 대표)도 참석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한화 금융계열사 브랜드인 ‘LIFEPLUS’는 고객의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골프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로, 풍요로운 삶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LIFEPLUS의 지향점과 부합한다.”며, “본 대회를 통해 자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기량을 한껏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교보생명의 소비자 권익 보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에 맞춰 소비자 보호 조직 체계를 정비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반기별로 소비자보호 활동 우수직원과 조직을 선정해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올해부터 소비자보호 우수사원과 조직을 선정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활동을 상시화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반기별로 내부통제에 대한 실천, 개선, 제보 등으로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임직원 및 조직이 대상이다. 올해 소비자보호 우수사원(조직) 포상에서는 개인 부문에서 3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각 공시이율 전산오류 발견 및 신속조치를 통한 회사 손실 방지,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소매여신 부분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강화 및 회사 손실 방지 기여 등의 성과로 수상했다. 조직 부문에서는 정보보안팀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 사전예방 조치를, 시스템2팀이 고객불만 사전예방 조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조직으로 선발됐다. 지난해 3월 금소법 시행에 맞춰 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직과 제도 운영을 체계화한 점도 눈에 띈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소비자보호실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미래에셋생명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경영이 핵심 의제로 부상한 환경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 서고, 사회와 함께 하는 지속가능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에셋생명의 ‘그린오피스 캠페인’은 회사의 정책 지원과 임직원의 소통 및 참여의 양방향으로 진행됐다. 먼저 6월부터 9월까지 사무환경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여의도 본사 사무실 구조를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변경했다. 사무실 인테리어와 집기를 새롭게 단장하고, 직원들의 소통과 이동을 고려한 최적의 동선을 구축했다. 특히, 사무실 휴지통을 없애고 층별 분리수거 프로세스를 재정비해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했다. 물리적 공간 개선에 이어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열고, 그린오피스 구축을 위한 실천방법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종이 출력 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활성화,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탄소 배출 경감을 위한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엄선했다.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2020년 12월부터 고객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