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나무증권은 ‘최대 400만원 비과세 혜택! 중개형 ISA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나무증권 고객 대상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나무증권 중개형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ㆍ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계좌는 나무증권 고객 기준 올해 10만명 넘게 신규 개설했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무증권은 이러한 고객의 관심에 힘입어 중개형 ISA만의 비과세 혜택을 알리고 더 많은 고객이 중개형 ISA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를 최초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입금한 모든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기존 중개형 ISA를 가진 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다양하다. 1천만원 이상 순입금 시 순입금액 구간별로 투자지원금을 지원한다. 채권 또는 ELS/DLS를 100만원 이상 거래 시 노티드 이뮨 비타민을 30명 추첨 증정한다. 또한 자산운용사와의 제휴를 통한 ETF 매매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ETF(미래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팝 대표 그룹 에스파와 함께한 KB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의 광고 영상‘통신을 내 맘대로, Liiv My Life’의 조회 수가 600만을 넘었다고 밝혔다. K팝 대표 그룹 에스파와 함께한 리브모바일 광고는 꾸밈없고 순수한 청춘의 일상을 그려내며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주체성과 자신감을 강조했다. KB국민은행과 SM엔터테이먼트가 공동 기획한 에스파 첫 정규앨범 수록곡 ‘Live My Life’을 광고 음원으로 활용해 에스파의 새로운 모습과 리브모바일의 강점 등을 담았다. 리브모바일 광고 영상에는 6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개성있는 모델과 KB 브랜드가 잘 어울린다”, “20대가 원하는 삶의 방식을 잘 담은 것 같다” 등 긍정적 반응이 대부분이다. ‘'Live My Life' 음원은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화제가 되었다. 최근에는 더 큰 인기를 누리며 차트 순위 상승 중에 있으며 누적 감상 수가 750만 회를 넘어섰고, 매일 5만여명 이상이 감상하고 있다. KB국민은행과 에스파는 광고 영상에 이어 ‘Live My Life’ 챌린지 영상을 지난달 20일에 추가로 공개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한자산운용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종목코드: 466920)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 들어 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하는 구간에서도 꾸준한 수익률을 유지하는 가운데 1개월, 6개월 수익률이 각각 11.63%, 57.31%를 기록하며, 국내 ETF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한국거래소 기준 3개월 수익률도 25.30%으로 최상위권 수준이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반도체와 2차전지, 바이오 등이 시장상황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키웠던 반면 조선은 장단기 구간 수익률 측면에서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가장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 섹터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조선업은 실적이 뒷받침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군비경쟁에 따른 미군함정 MRO(유지, 보수, 정비) 수주 기대감, 미국 LNG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LNG 선박 수요증가,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경쟁력 증가 등 모멘텀이 강화될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꾸준히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경기침체 시그널 속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지난 20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반포동초등키움센터에서,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과 함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3억3천3백만원)중 상반기 동안 약 2억3천만원에 달하는 사회공헌 기금을 NH농협은행 서울 관내 영업점을 통해 서울 각 지역 113여 곳의 취약계층 단체에 전달하였다. 이날 지원된 기부금 역시 사랑의 열매 기탁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서초구지역소외계층 중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현범 본부장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서울 각 지역에 계신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며, 서울 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사회공헌 리딩은행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을 함께한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은“농협은행이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고 있는 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대한민국 대표 금융테크 기업 현대카드와 대표 유통 강자 롯데백화점이 손을 잡았다. 현대카드는 롯데백화점과 신용카드 출시 및 데이터 사이언스에 기반한 맞춤형 마케팅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그간 단일 신용카드 브랜드만 사용해 온 롯데백화점의 첫 신용카드 다각화 파트너가 되어 롯데백화점의 변화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넓은 유통망과 충성도 높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전통의 유통 강자다. 최근에는 온·오프라인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한편, 젊은 고객을 확보하고 프리미엄 고객층을 넓혀 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변화를 함께 이뤄나갈 최적의 파트너를 찾던 가운데 현대카드를 만났다. 현대카드는 금융사 중 가장 뛰어난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국내 최초 VVIP 신용카드 ‘the Black’을 시작으로 국내 프리미엄 카드 시장을 이끌어 왔다. 특히 독보적인 브랜딩 역량을 발휘해 선보인 슈퍼콘서트·라이브러리·다빈치모텔 등 문화 마케팅과 국내 신용카드사 중 최초로 도입한 Apple Pay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열광적인 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조직 내부의 오래된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100대 과제를 추진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7월 18일에 실시된 조직개편을 통해 ‘관행/제도개선솔루션 ACT’라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영업현장 업무 프로세스 중 불필요한 업무 관행을 줄이는 등 효율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TF는 내부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의견과 최근 진행한 대직원 아이디어 공모에서 수렴된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100대 개선과제를 발굴한다. 과제의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결과를 직원들과 공유해 조직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의견을 제안한 직원을 포상하는 등 지속적인 업무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우선 다수직원이 공감하고개선 효과가 큰 15개 과제를 선정해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신용조사 비대면 의뢰 프로세스 신설 △여수신·외환 수수료 감면 등 중복업무 프로세스 통합 △퇴직연금 처리업무 간소화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신용조사 비대면 의뢰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과제는 기업 신용조사에 필요한 재무서류를 자동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21일부터 당행 외화 보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보유한 고객 간의 송금이 가능하며, 송금 수수료는 무료다. 토스뱅크는 오늘부터 토스뱅크 외화통장 고객 간의 ‘외화 보내기' 서비스를 개시한다. 기존에도 외화송금을 지원하는 은행들의 외화통장은 많았지만 최근 대세로 자리잡은 무료 환전 통장 중에서 사고 팔 때 모두 무료 환전을 제공하면서, 외화를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는 없었다. 이번 서비스로 외화 통장 고객들은 무료 환전에 무료 송금까지 누리며 보다 자유롭게 외화 금융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토스뱅크는 ‘외화 보내기’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외화 송금의 불편한 점을 없애며 외화 활용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스뱅크 ‘외화 보내기’는 환전 수수료를 없앤 것뿐 아니라 상대방의 전화번호만 알아도 외화를 보낼 수 있다. 수취인이 외화통장이 없는 경우 7일 이내에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개설하면 외화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외화 보내기’ 서비스는 미국 달러(USD), 일본 엔(JPY), 유럽 유로(EUR), 베트남 동(VND) 등 토스뱅크에서 지원하는 전 세계 17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나서며, 참여할 소상공인 150개 사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짧은 영상 콘텐츠인 ‘숏폼(short formž1분 안팎의 짧은 동영상)’이 마케팅 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은 숏폼영상 전문 제작사 ‘5초광고’와 협력해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숏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상생 ESG 프로젝트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광고비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5초광고의 모바일 앱 ‘파이브닷’ 다운로드한 후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내 이벤트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황병욱 홍보실장은 “이번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 가치에 따라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19일부터 e스포츠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즐길 수 있도록 WON뱅킹에 「e스포츠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e스포츠관」은 가장 인기있는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VCT Pacific(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관련 이벤트를 열고 경품을 제공한다. 「e스포츠관」에서 팬들은 LCK와 VCT Pacific 경기 관련 이벤트에 손쉽게 참여해 승부를 예측하고, 결과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팬들은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몰입하고 즐기는 e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e스포츠관」에서 VCT Pacific의 팬페이지를 제공해 많은 팬들이 해당 리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LCK SUMMER 플레이오프 및 파이널 티켓도 「e스포츠관」을 통해 예매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도 증대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우리은행이 미래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20~30대가 주 시청 층인 LCK와 10~20대가 주 시청 층인 VCT Pacific에 대한 후원 및 관련 서비스로 고객들은 새로운 재미와 혜택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위험 탐지·예측 플랫폼 운영 기업인 모아데이타와 손잡고 AI 기반 보험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모아데이타와 AI 기반 보험 서비스 연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모아데이타 한상진 사장 및 양 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과 모아데이타는 ‘보험 산업의 AI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양 사는 앞으로 ▲보험금 부당 청구 탐지 및 사기 적발 ▲고객 맞춤형 보험 상품 개발 및 보장 제안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따른 데이터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최근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금융사 망분리 규제 완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시행 등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정책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 강점을 지닌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서비스와 상품 출시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KB손해보험 구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