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2월 28일까지 ‘KB스타뱅킹 Welcome 신규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은행 입출금통장을 보유하지 않은 만 14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KB스타뱅킹을 통해 입출금통장을 최초 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모바일쿠폰 ▲포인트리 ▲CU 모바일쿠폰 중 원하는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KB스타뱅킹에 최초 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도 ▲스타벅스 모바일쿠폰 ▲포인트리 ▲CU 모바일쿠폰 중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타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입출금통장을 개설하고 원하는 경품도 얻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4일 취임식을 갖고, 안팎의 위기 극복을 위한 임직원의 비상한 각오와 협동조합 수익센터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먼저 임직원이 위기극복을 위해 늘 살펴야 할 고려사항으로 ‘고객만족’ ‘현장중심’ ‘시장상황’ ‘원가의식’ ‘도전정신’ 등 다섯 가지를 업무에 적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 되자고 주문했다. 또한, 이석용 은행장은 농협금융과 농협은행의 비전인“금융의 모든 순간, 함께하는 100년 농협”,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을 구현하기 위해 ▲농협은행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분야 특화 ▲융·복합 시대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 ▲정교한 리스크 관리로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력 강화 ▲내·외부 사업의 시너지 강화로 비이자 부문의 수익 확대 ▲고객의 눈높이에서 신뢰경영 최우선 등을 농협은행이 힘써 나가야할 경영방향으로 제시했다. 이석용 은행장은“독버섯처럼 퍼진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그 용기는 백배 천배 큰 용기가 될 것이다”는 영화‘명량’의 대사를 인용하며, “지속 성장 가능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입립신고(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DGB생명 변액보험펀드가 지난해 어려운 시장환경에서도 타사 대비 하락폭을 최소화하며 2년 연속 생명보험사 변액보험펀드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은 2022년 한 해 동안의 전체 변액보험펀드의 수익률을 산출하여 비교한 결과 자사 변액보험펀드가 순자산 가중평균(기말) 수익률에서 -8.71%을 기록하며 업계 평균 대비 3.65%p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순자산 가중평균(기말) 수익률은 기말을 기점으로 각 펀드의 순자산 규모에 따라 차지하는 비중에 맞춰 수익률의 가중치를 조정하여 산출한 수익률을 의미한다. 해당 수치는 생명보험협회 자료와 연합인포맥스 변액보험펀드 수익률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변액보험을 판매중인 21개 생명보험사의 모든 상품을 포함해 집계했다. DGB생명 변액보험은 2021년에 +8.73%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업계 평균 대비 5.49%p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수익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21년과 2022년 2년동안 순자산 가중평균(기말) 수익률은 -0.58%로 업계 평균 대비 9.32%p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2년 기준 수익률 또한 업계 평균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손님들의 신년 각오와 결심을 응원하기 위한 『작심하고 적금 시작』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1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작심하고 적금 시작』 이벤트는 ‘급여하나월복리적금’, ‘주거래하나월복리적금’, ‘내맘적금’ 등 하나은행 대표 적금 3종을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하며,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리 우대 쿠폰을 발급하여 적금을 가입할 수 있다. 『작심하고 적금 시작』 이벤트 금리 우대 쿠폰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 9만좌 한정으로 발급 되며, 금리 우대 쿠폰을 활용하여 적금 가입시 급여하나월복리적금 가입 기준 최대 6% 의 (1년, 세전)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금리 우대 쿠폰은 손님 한 명당 한 매만 발급되며 쿠폰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23년 새로운 한해, 손님이 이루고자 하는 계획과 다짐이 꼭 실현 되기를 소망한다” 며, 앞으로도 손님을 위한 금융상품 출시와 이벤트 시행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가능한 (무)수호천사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을 출시했다. (무)수호천사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은 보험료 납입 기간 내에 해지시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50% 수준이지만, 보험료를 최대 약15%까지 저렴하게 설계해 보다 낮은 비용으로 종신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없이 간편심사만으로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에 대한 필요소견과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그리고 5년이내 암진단∙입원∙수술이력 등 3가지 사항에 대한 해당이 없다면 과거 병력과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납입기간 동안 동일한 보험료를 납입하는 평준 납입형 외에도 납입기간에 따라 보험료를 달리 납입하는 체감납입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상품 가입형별로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기본형과 보험 계약 1년 후부터 매년 250만원씩 20년간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체증형을 선택할 수 있다.(가입금액 1억원 기준) 이외에도 납입기간이 경과한 경우 금리연동 종신전환형 계약으로 전환하거나 사망보험금 미리받는 연금설계 옵션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에게 노트북을 선물하는 복지제도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복지제도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 노트북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초등학교(16년생)나 중학교(10년생), 고등학교(07년생)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임직원 자녀로, ▲LG그램 14인치 ▲LG그램 15인치 ▲LG울트라엣지16인치 중 하나를 택해 받을 수 있다. 노트북 외에도 초등학교나 중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는 책가방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육아 휴직 기간을 기존 최장 1년에서 최장 2년(유급 1년+무급1년)으로 늘리고, 1인 가구 임직원을 위해 본인 외 직계존·비속이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혜택을 확대했다. LG유플러스 이희성 노경지원담당은 “구성원들이 가정에서도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구성원이 즐거워야 고객도 즐겁다는 신념을 가지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4일, ‘협동의 가치로 만나는 새로운 금융’이라는 뉴비전(NEW VISION)을 선포하고 新 가치경영을 통해 2023년을 새롭게 도약하는 수협은행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 2층 독도홀에서 열린 이날 비전 선포식 행사에는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과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의 새 비전인 ‘협동의 가치로 만나는 새로운 금융’은 ▲협동조합은행 본연의 정체성을 회복해 어업인‧회원조합과 동반성장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임직원과 회사가 하나로 성장하는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디지털혁신, 미래대응, 고객중심 마케팅 환경조성 등 금융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선포식에서 강신숙 은행장은 ‘新 가치경영’을 통해 2023년 3천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안정적 수익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울러, 이같은 목표달성을 위해 △안정적인 수익창출 기반 마련 △미래대응조직 체계 구축 △전사적 디지털 전환 △리스크관리 강화 △내부통제 및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라는 5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덧붙였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은 지속가능한 ESG 활동 및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2021-2022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1년 12월 국내 시중은행 최초 ESG 보고서 발간에 이은 두 번째 보고서로써 신한은행 전반에 대한 ESG 활동 및 성과를 공유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보고서에서 E·S·G 각각의 핵심성과를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요약한 ‘ESG 하이라이트’를 별도로 구성했으며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후변화대응과 인권문제를 반영하기 위해 ‘기후금융보고서’와 ‘인권보고서’도 보고서에 각각 포함했다. 기후금융보고서는 기존 ESG 보고서의 기후금융 관련 내용을 확장해 기후금융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으며 ▲기후리스크관리 로드맵 ▲기후변화 전략/위험관리/목표 ▲적도원칙 이행 등 신한은행의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노력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인권보고서에는 작년 7월 시중은행 최초로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권경영 거버넌스 ▲인권 리스크관리 ▲인권침해 구제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보고서에 수록된 공시정보의 품질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GRI Standards와 SASB뿐만 아니라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하이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 임시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DGB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종 추천된 사공경렬 후보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회사의 지휘봉을 맡겼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1962년생인 사공경렬 대표는 1989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해 대한투자신탁운용을 거쳐 하나UBS자산운용에서 마케팅본부장, 전략 및 실물자산본부장. 관리본부장(위험관리책임자 겸직) 등을 역임하며 33년 이상 자산운용업계에서 영업/운용/관리 및 리스크 관리업무 등을 두루 거친 업계전문가다. 사공경렬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회사는 2016년 DGB금융그룹에 편입돼 2020년 종합자산운용사 인가로 성장기반을 확보했다”라며 “이제는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끝나지 않은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급격한 금리 인상, 부동산 경기 하락 등 불투명한 경제 환경이 금년에도 호의적이지 않지만, 기존의 우수한 트랙 레코드를 바탕으로 운용자산의 외형 확대, 재무지표의 개선,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올해를 ‘하이자산운용 제2의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 이를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오전 청진동 본사 9층에서 신년행사 및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다짐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저우궈단 대표이사의 신년사와 함께 진행된 신년행사에 이어, 임직원을 대표하여 저우궈단 대표이사가준법∙윤리실천 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서약서를 준법감시인에게 전달하는 준법 및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다짐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동양생명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작년 7월 ESG 경영 최고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ESG경영을 위한 다짐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출간하였으며, 준법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전직원 대상 사내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날 신년행사에 이어 진행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다짐행사도 ESG경영의 바탕이 되는 윤리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준법∙윤리 실천 서약서에 서명을 함으로써, 새해에는 윤리경영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한다”며, “2023년에도 ESG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