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동양생명이 헬스케어 서비스 일환 및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오는 25일 서울 중구 장충 테니스장에서 ‘2023 서울시 시니어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거주 또는 관내 재직 중인 60세 이상의 남녀 순수 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회는 복식으로 64개팀 총 128명이 참여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와 대한노인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대회는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로 구성이 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3백만원이, 2등팀에게는 1백만원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동양생명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및 서명한 뒤 이메일(esg@myangel.co.kr)로 접수하면 되며, 9일부터 선착순 마감된다. 대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양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최근 테니스가 국민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당사의 헬스케어 서비스 저변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며, “당사는 향후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테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RP(개인형퇴직연금)의 세제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 가입고객과 신규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는 ‘IRP는 IBK에서’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이체 신규 등록(자동이체기간 12개월 및 이체금액 10만원 이상), ▲기존 자동이체 등록고객의 이체등록금액 10만원 이상 증액, ▲자기부담금 1백만원 이상 추가입금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숙박권(3명)과 신세계 모바일상품권(2147명)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모바일앱(App)을 통해 IRP를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5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모바일·인터넷뱅킹을 통해 신규 가입한 경우 운용·자산관리 수수료 평생 면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상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 또는 기업은행 모바일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부터 세액공제 한도가 9백만원으로 확대됨에따라 기존에 IRP를 가입한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IBK IRP 가입을 통해 세액공제와 수수료 면제 및 경품 이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대 전용 플랫폼 신한 쏠(SOL) ‘헤이영(Hey Young) 놀이터’에 청년 자립을 위한 정책금융 콘텐츠를 신규 오픈 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정책금융 콘텐츠는 ‘자립하기’와 ‘지원받기’ 두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있다. 먼저 ‘자립하기’에서는 ▲전·월세 계약에 필요한 체크리스트 제공 ▲전·월세 및 주택구입을 위한 정책금융 상품 추천 ▲전·월세 계약관련 상식 퀴즈 등 경제적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신한은행 전·월세 체크리스트는 계약준비 단계부터 이사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을 리스트로 구현해 전·월세 계약을 안전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한은행은 ‘지원받기’에 청년지원사업 관련 공시정보 및 신청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고 고객별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역별, 분야별 필터 기능을 추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 헤이영 놀이터 리뉴얼과 함께 ‘정책금융 콘텐츠’를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이로운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3월 한 달간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어린이보험을 상담한 고객 대상으로 ‘베이비 페이스’ 서비스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베이비 페이스’는 태아의 입체초음파 사진을 AI가 분석하여 생후 50일이 된 아기 얼굴을 예측해 주는 서비스로 임산부와 그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해상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우리 아기 첫봄은 굿앤굿’이라는 주제로 굿앤굿 어린이보험 상담 신청에 동의한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베이비 페이스’쿠폰을 증정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예비 엄마와 아빠가 행복한 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기가 행복할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해상은 2004년 업계 최초 어린이 전용보험을 출시한 이후 업계 최다, 최장판매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신생아 10명 중 6명*은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보험Q’를 가입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작년 4월 출시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한생활시리즈'가 출시 1년 여 만에 가입자수 80만명을 돌파했다. '착!한생활시리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통해 안전운전 및 걷기 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포인트로 혜택을 돌려받는 서비스다. '착!한드라이브'와 '착!한걷기', '착!한건강관리'의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은 가입자수 8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 가장 많이 걷는 날은 목요일, 연령대가 높을수록 더 걸어요 분석 결과에 따르면 '착!한 걷기' 서비스 이용자들의 누적 걸음수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1,200억 걸음을 돌파했다. 이는 일반인들의 평균 보폭이 74cm임을 고려하면 8,882만Km를 걸은 셈으로 지구 2,114바퀴를 돌아야 달성할 수 있는 거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의 걸음 수는 평균 8,580보로 20~30대에 비해 약 28%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은퇴 이후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생김에 따라 더 많이 걸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연령대를 막론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9일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부문과 인쇄부문에서‘좋은 광고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KB 9To6 Bank’ TV광고는‘당신을 위해 은행의 시간을 바꾸다’의 광고 카피로 전국 72개 영업점에서 실시 중인 9시부터 6시까지의 특화된 고객 경험 서비스 제공을 표현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국민에게 2시간 더 여유롭게 은행을 방문할 수 있어 높아진 편의성을 강조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을 대표하는 광고모델 공유와 김연아가 자연스러운 연기와 입담을 선보이며 주목도를 높였다. 인쇄 부문에서 수상한 ‘KB시니어라운지’ 광고는 은행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기관에 정기적으로 직접 찾아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표현했다. ‘아버님, 어머님 은행 왔어요!’의 카피를 통해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고령층 고객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고, KB시니어라운지가 정감 있는 휴식처의 역할을 하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구성해 감동을 전했다. 이번 두 광고에서는 비대면이 일상화된 디지털 시대에도 고객의 대면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KB국민은행의 의지를 담고 있다. KB국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모아저축은행 일산지점의 주하늘 주임이 4천만원대 보이스피싱 사고를 예방한 공로로 일산서구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주하늘 주임은 지난 2일 70대 고객 A씨가 정기예금 4천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고객 확인을 진행했다. 질문에 고객이 불안해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한 주하늘 주임은 사고예방 매뉴얼에 따라 추가 확인을 진행했다. 확인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이라 판단한 주 주임은 즉시 112에 신고했고 A씨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기 일보 직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당사 직원이 작은 단서도 세심하게 놓치지 않고, 내부 절차를 준수하고 민첩하게 판단해 고객의 피해를 막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당사는 보이스피싱 예방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방지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등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이스피싱 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2016년과 2019년에 인천지방경찰청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 우수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최근 6년 동안 11건 3억 4천만 원 규모에 달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바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증권사 최초로 「퇴직연금규약 모바일 동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에 가입한 기업에서는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게 임직원의 동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퇴직연금 기업형제도(DB·DC형)는 신규 가입하거나 변경할 경우 필수적으로 근로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특히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의 경우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도입에 따라 규약 변경이 의무화되어 있어 동의서 제출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에 가입한 기업 담당자는 “서비스 도입으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디지털 동의서를 접수받고 실시간 확인도 가능해졌다"며 "임직원 만족도도 높고 퇴직연금 담당자들의 업무 부담도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 퇴직연금 전용 앱 ‘my연금’을 출시하고 차별화된 비대면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시스템 보완 및 상품 추천 기능 강화, 유튜브 등을 활용한 퇴직연금 교육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홍덕규 퇴직연금본부 본부장은 “퇴직연금에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대신증권이 고객의 의견을 업무에 반영하기 위한 고객참여제도를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10일, 대신증권의 주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 관점에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고객패널을 최대 3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객패널은 대신증권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고객은 오는 4월부터 약 7개월 동안 대신증권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온라인으로 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를 통해 제시된 의견은 추후 서비스 개선에 활용된다. 고객패널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면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패널 참여 희망자는 이날부터 23일까지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대상자는 30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임유신 대신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고객 패널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금융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오는 31일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부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 투자 콘서트 in 부산’은 올해 KB증권 PRIME센터가 기획한 첫 번째 고객 대상 투자 콘서트로, 작년 11월에 개최한 재경 지역 비대면 고객대상 투자 콘서트 행사에서 지방 비대면 고객들도 상경하여 참석하는 등 예상을 뛰어 넘은 큰 호응과 지역 개최를 요구하는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되었다. KB증권은 첫 번째 도시로 선정된 부산을 시작으로 하여, 총 6개의 지역을 돌며 지역 고객들을 위한 투자 콘서트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3 투자 콘서트 in 부산’ 세미나는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며, 1부 KB증권 김상훈 리서치본부장의 2023년 시장전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KB증권 WM투자전략부 이창민 연구위원이 자산배분전략 및 유망 투자처를 제시하고, 3부는 KB증권 PRIME센터의 키맨 민재기 투자콘텐츠 팀장이 ‘PRIME 어벤져스와 행복한 콘서트’를 진행한다. 본 세미나는 3월 3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참석 고객에게는 석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