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은 MZ세대의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라이프스타일을 깨비증권 자산관리 서비스에 접목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해에 MZ세대와 새롭게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닉네임으로 ‘깨비증권’을 선정하고, 브랜드 닉네임 ‘깨비’라는 별칭에 어울리도록 “투자를 뚝딱!”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번 광고에서는 AKMU ‘찬혁’을 모델로 내세워 MZ세대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게을러지자’, ‘한눈을 팔자’, ‘머리 쓰지 말자’의 주제로 기존 통념과 반대되는 카피를 통해 깨비증권에서는 복잡할 필요 없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투자가 가능하다는 편의성을 위트있게 전달 하고자 했다. KB증권은 총 세 편의 영상에 기존 금융 광고의 틀을 깨고 풍부한 색감, 창의적인 상황, 독특한 사운드를 통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구현했다. 더불어 요즘 투자자들이 추구하는 편리한 투자 생활에 초점을 맞춰 ‘KB M-able’의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예수금 자동 저금통’ 등 다양한 상품서비스의 편의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KB증권 관계자는 “‘투자를 뚝딱!’이라는 깨비증권(KB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롯데카드와 손잡고 최대 연 13%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Sh플러스알파적금(with롯데카드)’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수협은행 모바일뱅킹앱인 파트너뱅크앱이나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에 접속해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후, Sh플러스알파적금(with롯데카드) 상품 가입 및 롯데카드 사용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13%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연 3.4%(세전) 적금상품에 롯데카드 대상카드 이용조건 달성 시 스페셜리워드 연 9.6%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Sh플러스알파적금(with롯데카드)은 ▲1인 1계좌 ▲12개월 만기 ▲월 최대 3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2.75%에 마케팅 동의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0.65%의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여기에 이벤트 조건인 롯데카드 사용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9.6%의 스페셜 리워드가 추가 지급된다. 롯데카드 사용조건은 ▲이벤트 응모 전 6개월간 롯데카드 이용실적이 없고 ▲‘LOCA LIKIT(로카 라이킷)’ 신용카드 보유 ▲적금만기 전월까지 해당 카드로 300만원 이상 사용시 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3년 상반기 ‘생명을 나누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상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물론, 전국 영업점 임직원들이 헌혈의집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집중 헌혈 기간도 운영했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장기 혈액수급 안정화 등에 보탬이 되고자 전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대한적십자사와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올해 대전 행복한 집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나눔활동과 전주 한옥마을에 방문해 플로깅을 진행했으며, 서울맹학교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점자도구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는 사원총회 동의를 거쳐 2023년 6월 7일자로 이태훈(李泰勳) 前 IBK투자증권 상근감사위원을 전무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태훈 신임 전무이사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미국 뉴욕주립대 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하고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법제처 경제법제관, 금융위원회 국제협력팀장ㆍ정책홍보팀장 등을 거쳤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온라인전용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TRUE ELS 16104회는 홍콩항셍지수(HSCEI),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닛케이(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여부를 결정하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75%(만기) 이상이면 연 10.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최초 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금을 지급한다. 다만, 50% 이상 하락할 경우 원금의 25~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6월 7일부터 8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13일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대신증권이 주식거래 비용을 파격적으로 낮추는 조치를 단행한다. 단기 신용융자 이자율을 업계에선 최초로 0%로 인하하고, 국내와 해외 주식거래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다. 대신증권은 7일, 주식거래비용 낮추기의 일환으로 신용거래융자 1~7일 구간의 이자율을 0%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90일 이상 구간도 25bp 내린 9.5%를 적용한다. 이번 조치는 신용융자시, 거래비용을 낮춰 고객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된다. 단기이자율 혜택을 통해 신용거래 기간을 가급적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해 ‘장기빚투’로 인한 위험을 관리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미수거래 고객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레버리지를 통한 단기모멘텀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은 별도의 이자비용 없이 일주일까지 추가 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 고객의 1~7일 이내 신용거래 금액이 전체 신용거래 규모의 73%를 차지하는 만큼, 신용거래 고객들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상대적으로 이자 부담이 큰 90일 이상 구간 이자율도 0.25%p 인하한 9.50%가 적용된다. 7일 매수분부터 바뀐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다함께 참여하는 ‘에코(E) 수협(S) 지금(G) 우리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에코(E) 수협(S) 지금(G) 우리가!‘는 저탄소 생활문화 실천을 위한 임직원 캠페인으로 수협은행은 ’생활 속 ESG 6대 ZERO 수칙‘을 제정하고 포스터로 제작해 개인용 머그컵과 함께 임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생활 속 ESG 6대 ZERO 수칙은 ▲일회용품 ZERO ▲종이사용 ZERO ▲DT 탄소 ZERO ▲전력낭비 ZERO ▲대기오염 ZERO ▲쓰레기양 ZERO 등 우리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자체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임직원들의 개인컵 사용, 페이퍼리스, 출퇴근시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 등 업무환경 속 탄소제로 실천을 독려하고 수협은행 고객들에게도 이를 적극 홍보해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수협은행은 고객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들과의 ESG경영 협약을 확대하고 이들과 함께 해안가 플로깅 등 해양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갈 계획이다. 또,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Sh해양플라스틱Zero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창의적 콘텐츠 제작에 흥미가 있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5일까지 「하나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하나은행 대학생 서포터즈」는 은행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교 1~3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역·전공·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총 50명을 첫 번째 기수로 선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대학생 서포터즈」는 하나은행 내 직무와 일상생활, 채용 소식 등을 활동 주제로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오프라인 캠페인 기획 및 실행 등 창의적 소통 ▲월 1회 정기회의 ‘Happy Hana Day’ 활동 등을 오는 7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젠Z(Generation Z, Z세대)’ 시각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청년 세대와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하나은행 취업을 꿈꿔온 대학생들 또한 평소 궁금해 했을 은행 내 다양한 직무와 실제 업무, 은행원의 일상생활과 자기 계발, 채용 등 ‘하나人’의 실제 스토리들을 같은 Z세대인 「하나은행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콘텐츠를 통해 생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J제일제당 대표 보양식 비비고 삼계탕이 무더워진 날씨에 인기 예고를 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삼계탕 제품의 5월 한달간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와 함께 외식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어, 여름 성수기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비고 삼계탕은 외식 전문점과 견줘 손색없는 맛과 품질, 합리적 가격, 조리 편의성 등으로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이 약 30% 증가하며 150만봉 가량 판매됐다. 출시 이듬해인 2017년과 비교해서는 4배 정도 매출이 늘었다.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제품과 닭다리 중심의 제품 두 가지로, 소비자 기호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5~7분 정도만 조리하면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외식 삼계탕 대비 가성비가 좋다는 점도 인기 포인트다. 닭 한 마리가 들어간 ‘비비고 삼계탕’은 국내산 닭과 수삼, 찹쌀, 마늘 등이 진한 육수와 어우러진 제품이다. 닭은 한 번 데쳐 기름기가 적은 담백한 국물 맛을 낸다. ‘비비고 누룽지닭다리 삼계탕’은 진하게 끓여낸 닭 육수에 닭 통다리와 잘게 찢은 닭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일본 치바현 소재 ‘치바 이스미 골프클럽’에서 KPGA「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처음 개최되는「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총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와 JGTO(일본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 한국과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 개최...아시아 대표 골프대회로 자리매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2008년 한국‧중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최초의 정규투어 대회인 ‘한‧중 투어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확대‧계승하였으며 ▲ KPGA 투어의 글로벌화 ▲ 동북아 지역의 문화교류 ▲ 골프스포츠의 발전과 성장을 목표로, 아시아 최고 골프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KPGA 소속 117명과 JGTO 소속 14명, CGA(중국골프투어) 소속 5명 등 아시아 각국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최고의 국제대회 면모를 갖췄다. 또한 이번 대회는 일본에서 JGTO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만큼 총 65명의 JGTO 소속 선수가 대거 참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