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애큐온저축은행과 애큐온캐피탈이 애큐온저축은행 본사에서 대한적십자 남부혈액원과 ‘애큐온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된 ‘애큐온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는 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애큐온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은 백혈병 환우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맺고, 코로나 이전까지 매년 2회씩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했다. 이에, 지금까지 애큐온 임직원 총 219명이 헌혈 봉사에 참여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임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하며, “애큐온 임직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대상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 누구나 나무증권 및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이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주식을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국내주식(ETF, ETN 포함) 및 해외시장에 상장된 해외주식(해외상장 ETF 포함)이 대상이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이 주식보상제도를 통해 받은 해외 보관 자사주를 입고 시에도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이벤트 신청 후 주식을 입고하고 11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합산 ▲3000만원 이상 입고 시 지원금 5만원 ▲1억원 이상에 지원금 10만원 ▲3억원 이상에 지원금 15만원 ▲10억원 이상에 지원금 50만원 ▲30억원 이상에 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주식 5천만원 이상 거래 시 5만원, 해외주식 1천만원 거래 시 5만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1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의 Shorts 시리즈 ‘<1분요약>’의 27번째 콘텐츠 ‘TMAP(티맵) KB국민카드’편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주 <1분요약>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TMAP(티맵) KB국민카드’의 상품 혜택을 임직원이 직접 1분간의 짧은 영상으로 소개한다. 매주 고객에게 유용한 새로운 소식을 알리는 <1분요약>은 매주 수요일 17시 KB국민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소식을 전하는 리포터는 사내크리에이터 ‘쿠키즈’가 돌아가며 맡고 있다. ▲추천 카드 상품 ▲KB Pay 앱 업데이트 사항 ▲프로모션 이벤트 등의 정보를 1분 안에 간단명료하게 전달하는 컨셉으로 운영 중이다. KB국민카드는 고객들이 유용한 정보와 소비 꿀팁 등을 얻을 수 있도록 꾸준히 정보성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2021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편당 2~3분 분량의 <국민톡톡>을 총 51편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업로드 일정을 매주 수요일로 고정하고 포맷을 1분 이내의 Shorts로 변경하는 등, 최근 콘텐츠 트렌드에 따라 변화를 시도하며 현재 컨셉의 <1분요약>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미국주식 시세 알리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주식 시세 알리미’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종목의 가격이나 등락률 조건을 등록하면, 시장가격이 조건에 도달한 경우 앱푸시(App-Push)를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다. KB증권 종합위탁계좌 고객은 대표 트레이딩 플랫폼인 KB M-able(마블)을 통해 무료로 ‘미국주식 시세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고, 알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KB증권에서는 미국주식 24시간 매매가 가능하며, 바쁜 일상으로 인해 실시간으로 시세를 확인하기 어려운 고객들도 ‘미국주식 시세 알리미’의 모바일 앱푸시를 통해 미국주식 가격 변동에 즉각적이고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미국주식 시세 알리미’ 서비스는 변동성이 높은 종목의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때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으며, 맞춤형 투자전략을 세우는 고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거래 편의성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K-콘텐츠 금융시장 확대를 위해 토큰증권 실무협의체인 ‘토큰증권 워킹그룹(Security Token Working Group, 이하 워킹그룹)’에 다양한 회사들이 추가로 합류하였다고 6일 밝혔다. 워킹그릅은 토큰증권과 적합성이 높은 기초자산 및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회사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토큰증권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미래에셋증권은 지속적으로 K-콘텐츠와 금융의 융합 시너지 효과에 대해 주목해 왔다. 한국 콘텐츠 시장은 전세계 7번째로 큰 시장이자, 연평균 11%의 성장률(한국콘텐츠진흥원, 2022년 기준)을 자랑하는 고성장 산업으로써, 투자자들이 소비자가 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분야다. 실제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K-콘텐츠 투자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어 글로벌을 지향하는 토큰증권의 사업적 특성과 정확히 부합한다. 이러한 연유로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워킹그룹에 신규로 참여하는 K-콘텐츠 제작사 ‘게니우스’, K-콘텐츠 투자사 ‘쏠레어파트너스’와 함께 K-영화 및 드라마 투자 프로젝트 기반 토큰증권 상품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게니우스’는 천만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설립한 K-콘텐츠 제작사로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마스터카드코리아(이하 마스터카드)는 국제연합(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에 가입하고 UN이 작성한 여성들의 권리 증진에 대한 원칙을 향후 충실히 이행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은 직장 및 지역사회에서 성평등과 여성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엔여성기구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2010년 공동 발족한 움직임이다. WEPs는 △성평등 촉진을 위한 고위급 리더십 △여성차별 철폐, 인권 존중 및 동등한 기회 △보건, 복지 및 안전 보장 △교육과 훈련 △사업 개발 공급망과 마케팅 활동 △지역사회 리더십 및 참여 △투명성 측정 및 공시 등 7개 원칙을 제안하고 있으며, 전 세계 8,000개 이상의 기업에서 이 원칙을 지지하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여성 직원들의 리더십, 복지혜택, 업무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조직내 양성평등, 인권, 상호 존중 등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문화를 확대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또, 수년 내 사내 여직원 비중을 WEPs 권고인 50%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최동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세전 연 3.70%의 수익률이 적용되는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2023년 1월 1일부터 이벤트 신청일까지 하나증권에서 거래가 전혀 없고 잔고가 없는 기존 손님과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한도는 일인당 1천만원으로 이벤트 수익률은 최초 가입일로부터 90일간 적용되고, 기간이 지나면 기존 RP수익률(8월 24일 기준. 연 3.15%, 변동 가능)이 적용된다.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에 가입한 모든 손님에게는 국내주식 매수쿠폰 1만원이 함께 제공된다. ‘하나 점프업 특판 CMA(RP형)’는 하나증권 홈페이지 내 이벤트 창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별도 인원 수 제한 없이 가입 손님 모두에게 특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라며, “종합자산관리계좌(CMA)는 단기 목적 예금상품의 좋은 대안이 되고, 유사시 비상금 통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플랫폼 미니스탁이 지난달 국내주식 거래 서비스를 개시한 데 이어 '테마' 기능에도 국내주식을 추가한다고 6일 밝혔다. 미니스탁은 한국투자증권이 2020년 8월 출시한 해외주식 소수점 단위 매매 서비스다. 지난달에는 미니스탁 3.0 개편을 통해 국내주식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와 함께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모든 국내주식 1주(온주) 단위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이어 이달 4일부터는 반도체, 인공지능, 우주항공 등 테마별로 종목을 분류하고 주요 종목의 정보를 모아서 제공하는 '테마' 기능을 국내주식에도 적용했다. 동일한 테마에 해당되는 미국주식과 국내주식의 수익률도 한 눈에 비교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향후 미니스탁에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하여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투자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키움증권 대표 서비스로 자리잡은 실전투자대회 ‘키움영웅전’이 참가자 수 30만명을 돌파하며 8월 정규전을 마무리했다. 대회 종료와 함께 오는 11월 진행될 영웅결정전 참가자 1,500명(국내 1,000명, 해외 500명)이 결정됐다. 1억대회부터 1백대회까지 자산 규모별로 구성된 5개 대회에서 국내는 대회별 상위 200명, 해외는 대회별 상위 100명이 영웅결정전 참가 대상이다. 상금이 주어지는 대회별 TOP 10은 키움증권 및 한국거래소의 검수를 거쳐 약 1개월 후 확정된다. 8월 주식시장은 국내, 해외 모두 조정 흐름이 나타났다. 코스피가 2.9%, 코스닥이 0.81% 하락했고, 미국 시장도 나스닥 -2.17%, S&P500 -1.77%로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이 7.8%, 나스닥이 4.05% 오르는 등 지수가 크게 상승했던 7월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이었다. 국내 대회 상위랭커들은 평균 88.8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7월 대회 상위랭커 평균 수익률(96.34%)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돋보인 자산 그룹은 단연 1백대회로 상위랭커 평균 수익률이 무려 19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특정 질병의 ‘부담보 인수’를 통해 펫보험 활성화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만성질환이있거나 큰 병으로 아팠던 반려동물도 부담보로 가입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출시한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인수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예전에는 병력이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펫보험 가입이 제한됐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은 반려인의 마음을 반영하여 사람과 같이 과거 병력을 고지하면 질병과 연관된 부위만 보장에서 제외하는 부담보 인수를 신설해 가입 문턱을 낮췄다. 예를 들면, 위 A씨 사례처럼 소형 강아지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슬개골 탈구’로 치료를 받은 강아지의 경우, 이를 고지하고 ‘근골격계 질환’ 부담보로 펫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슬개골 탈구와 같은 질환을 고지할 경우 펫보험 가입이 제한됐다. 강아지는 계약 전 고지사항에 따른 12개의 질환을 부담보로 가입 가능하며, 고양이는 16개 질환을 부담보로 가입할 수 있다. 다만, 부담보로 가입 가능 질환은 1개로 제한된다. 구체적으로 강아지는 다빈도 질환인 슬개골 탈구, 알러지 또는 아토피(만성피부염)뿐 아니라 만성외이염, 결석, 방광염, 모낭충, 건성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