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경기도 연천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20대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연천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연천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올해 마지막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올해 총 6개 군에 냉장고 360대를 기부했다.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 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가중치를 적용한 우선순위를 따랐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의 노후화된 취사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했으며, 2022년부터는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품목인 냉장고를 지원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1,263대의 인덕션과 지난해와 올해 냉장고 총 720대를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는 인도 현지 뭄바이 법인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과 협업하여 인도 소비재 산업을 집중 분석한 테마리포트를 내놓았다고 12일 밝혔다. 인도 소비 시장은 규모 면에서 세계 4위로 거대할 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 소비 시장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과거 5년 평균 11% 성장). 또한, 소비재 관련 기업들이 인도 주식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32%로 높다. 인도 소비재 업종 지수는 지난 2012년 이후 4.5배 상승, 인도 NIFTY50 지수 대비(3.7배 상승) 초과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향후 인도 소비 시장은 소비 욕구가 강한 젊은 인구의 빠른 증가, 금융 레버리지 확대, 인도 정부의 제조업 육성 정책 등에 힘입어 더욱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소비재 기업의 초과 수익률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는 향후 10년간 인도 소비 시장의 성장을 이끌 트렌드는 디지털화, 부익부(富益富) 현상 심화 및 유통의 대형화를 꼽았다. 인도는 모디 정부의 ‘디지털 인디아(Digital India)’ 정책 하에 이머징 국가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빠른 디지털화가 이뤄지고 있다. 디지털화의 중심에는 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미래에셋증권 갤러리아WM은 오는 1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023 VI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이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마다 다양한 주제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회차인 9월 14일에는 VIP 솔루션팀 허혁재 수석 매니저가 '수익형 부동산 투자 전략' 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최신 동향과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소개하고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두 번째 회차는 9월 21일에 진행되며, ‘감각도 돈이 되는 아트테크’ 주제로 오픈갤러리 학예팀 총괄 서수진 큐레이터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진행한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미술 투자의 규제, 혜택, 그리고 큐레이터가 직접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해당 작품에 대한 가치와 투자 수익률을 알아보는 강연을 제공한다. 세 번째 회차는 10월 5일에 진행되며, 'ChatGPT, 너는 누구냐?'라는 주제로 고도화 사회 이니셔티브 공훈의 대표가 진행한다. 이니셔티브 공훈의 대표는 서울대학교와 UC Berkeley Scho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미술품 콘텐츠 플랫폼인 이젤(easel, 대표이사 윤영준)과 하나증권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STO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젤은 전세계 233개의 주요 미술관에서 3D스탠 가상 전시를 개최하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모델을 활용해 미술작품을 매입, 중개, 컨설팅하는 플랫폼 회사이다. 전세계 13개국의 해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미술품 관련 데이터 가공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하나증권은 향후 이젤과 함께 미술품 관련 STO 등 신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의 미술품에도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투자대상을 확대하고, 이젤이 보유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스탁에서 손님이 투자한 작품을 미술관처럼 꾸미고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미술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 본부장은 “하나증권은 금융과 예술의 결합을 추구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척하는 중”이라며,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STO 컨텐츠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젤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대전지점, 유성지점을 대전금융센터로 통합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대전금융센터는 대전금융센터WM1지점, 대전금융센터WM2지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통합점포의 확장 이전으로 하나의 거점에 주식, 채권,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PB가 포진해 대면 고객을 위한 보다 깊이 있는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신한투자증권 대전금융센터는 보다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공간의 효율화를 통해 넓은 고객 상담실을 구축하고 세미나실을 만들어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대전금융센터의 주소는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29 명화빌딩 2층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주가연계증권(ELS)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21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TRUE ELS 16414회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홍콩항셍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세이프존(Safezone)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 30개월), 75%(만기) 이상이면 연 7.2%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최초 기준가의 48%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금을 지급한다. 또한, 세이프존 스텝다운형 특성상 기초자산이 손실 기준 아래로 하락한 적이 있어도 만기 평가일에 48%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한다. 단, 그 이상 하락할 경우 원금의 52~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TRUE ELB 1918회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락 넉아웃(knock-out) 참여율형 1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S&P500 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프라임클럽 론칭 3주년을 기념해 KB증권 MTS인 ‘KB M-able(마블)’에서 ‘모두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론칭하여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프라임클럽은 증권사 최초로 시작한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이며, 현재 170만명이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다. KB증권은 프라임클럽 고객들에게 ‘개장/마감 시황’,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중소형주) 탐방노트’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를 매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이 지정한 프라임 PB의 1대1 투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라임클럽은 론칭 3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한달 동안 프라임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 한데 이어, 4일부터 내달 6일까지 5주간 ‘모두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의 챌린지’는 추첨을 통해 국내주식을 제공하는 ‘럭키박스 체험 이벤트’와 ‘스템프 이벤트’를 통해 국내주식 쿠폰을 받을 수 있는 1+1 이벤트로, 프라임클럽에 가입한 위탁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라임클럽은 기존에 유료 회원 대상으로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여 매월 주식 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지난 7월 개최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렛츠비씨(Let’s Be Creativ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오후 BC카드 본사에서 최원석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공모전에 최종 입상한 7개 팀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에는 MZ세대 특화 상생투자 플랫폼 관련 아이디어를 기획한 서현주(22세, 고려대 미디어학부 4학년), 최윤아(22세, 고려대 경영학과 4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대상(1개팀) 500만원 등 총상금 규모 980만원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진행됐다. 전통적인 카드 비즈니스를 뛰어넘는 혁신적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국내외 54개 대학 소속 대학생 159명으로 구성된 75개 팀이 참가했다. BC카드는 창의성, 타당성, 실현가능성, 수익성 등 5개 기준을 토대로 서류 심사 후 선정한 7개팀을 대상으로 신사업 기획 노하우를 보유한 임직원 멘토를 1:1로 배정했다. 전담 멘토링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기획안을 토대로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개팀, 최우수상 1개팀, 우수상 1개팀, 특별상 4개팀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은 문효일 대표이사가 배우 박은빈씨 등이 참여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Zero, 0)로 줄이겠다는 손 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필두로 지금까지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 배우 박은빈씨 등이 참여했다. 문효일 대표는 앞서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사실 보험산업은 한때 ‘인지(人紙)산업’이라 불릴 정도로 종이 사용이 많은 업종이었다. 하지만 캐롯은 국내 최초 디지털손해보험사로서 보험 가입부터 유지, 보험금 지급에 이르기까지 모든 절차를 디지털화함으로써 종이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캐롯은 다양한 자체 캠페인을 통해 설립 초기부터 환경 보호를 위한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지난 6월 자동차를 잠시 쉬게 하고 걷기를 장려하도록 한 ‘휴카(休Car)’ 캠페인이 대표적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금융투자와 아트테크를 콜라보한 세미나를 9월 25일(월)~26일(화) 양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 세미나는 ‘9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를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가 진행한다. 생성형 AI(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투자 아이디어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아트테크 세미나는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창도예연구소의 김세용 명장(대한민국 명장 349호)을 초빙하여 진행한다. 2002년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김세용 명장의 작품은 현재 청와대를 비롯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달라이 라마 왕궁, 이태리 로마 국립동양박물관 등에 소장돼 있다. 아트테크 세미나의 큐레이션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ST(Security Token, 토큰형 증권) 컨설팅은 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매월 새로운 콘텐츠로 VIP 고객에게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