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경기권역 VIP고객을 대상으로 ‘채권 투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설명회는 오는 10일 오후 경기 성남 판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8층 Courtyard Room에서 진행된다. VIP 투자설명회 주제는 ‘자산 배분 및 투자를 위한 국내외 채권투자전략’으로 NH투자증권 경기권역 7개 센터(분당금융 WM1센터, 분당금융 WM2센터, 판교Biz Plus금융센터, 수지WM센터, 과천WM센터, 수원금융 WM1센터, 수원금융 WM2센터)에서 주관한다. 1부는 FICC리서치부 강승원 연구위원이 글로벌 통화정책 및 금리전망에 대해 강의하고, 2부에서는 채권상품부 김선익 과장이 국내외 절세채권과 달러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장단기 채권투자전략에 설명한다. 설명회 후에는 간단한 대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영업점 내 관리직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경기권역 7개 센터는 WM사업부와 재경본부 전략 방향성에 기반하여 경기권역 핵심고객에게 글로벌 통화정책 및 금리전망을 통한 채권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다양한 생활편의 영역에서 월간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노리(nori)2 체크카드’ 발급 25만좌를 기념하여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서울 3대 도넛 맛집 중 하나인 올드페리도넛과 협업을 통해 ‘KB국민 노리(nori)2 체크카드’ 컬러를 입힌 ‘노리2 도넛’을 서울 지역 ‘올드페리도넛’ 매장(가로수길점, 한남점, 잠원점, 사당점, 용산아이파크몰점, 고척아이파크몰점)에서 10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판매한다. KB국민카드와 올드페리도넛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11월 4일까지 올드페리도넛 매장 방문 후 ‘노리2 도넛’을 구매하고 SNS 인증한 고객에게 한정판 그립톡을 현장에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추가로 올드페리도넛 직영 매장(가로수길점, 한남점, 잠원점, 사당점)에서 Mastercard 브랜드 KB국민 체크카드로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50% 캐시백(회원별 최대 1만원)을 제공한다. 한편,‘노리2 도넛’은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블루(KB Pay), 민트(Global), 블랙(Play) 3종으로 출시, 다양한 시각적, 미각적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블루는 ‘K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웹드라마 시즌3 ‘우리들의 미래’ 1화를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 스마트머니’에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연금’을 주제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뤘다. 소위 K-장녀 캐릭터인 ‘미래’의 리얼한 직장생활과, 자영업을 하고 있는 예비 배우자 ‘현재’의 상황들이 자연스럽게 묘사됐다. 1화에서는 주인공 ‘미래’와 ‘현재’의 과거 이야기를 시작으로 복잡 미묘한 현재와 설레는 미래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젊은 층은 머나먼 미래보다 현재의 행복과 소비를 중요시는 행태가 뚜렷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본 드라마는 주인공 및 주변 인물들과의 에피소드들이 극의 중심으로 그려지면서 연금투자와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시청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박상호 미디어콘텐츠제작팀 선임매니저는 “젊은 세대와 은퇴 예정 세대 간의 연금투자에 대한 인식이 다를 것”이라며 “보는 이에 따라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고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관리의 중요성까지 느낄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총 5부작으로 제작한 이번 드라마는 전작과 같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미래에셋증권 현업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오아시스 비즈니스와 상업용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오아시스 비즈니스는 소상공인 권리금 분석 서비스 ‘권리머니’와 부동산 투자업무 지원 솔루션 등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또한 상업용 부동산 매출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부동산 조각투자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규제 샌드박스 신청으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서 오아시스 비즈니스는 상업용 부동산 조각투자 거래를 위한 플랫폼 개발과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거래에 필요한 계좌관리와 신탁업무를 시작으로, 향후 상업용 부동산 조각투자 관련 다양한 비즈니스를 협력할 계획이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상업용 부동산은 제한된 정보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투자분야 중 하나”라며 “조각투자 대상 자산들을 넓혀 평소 관심이 있지만 접근하기 어려운 자산에도 투자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프린트베이커리, 아이티센, 다날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예술품, 금은〮, 모바일컨텐츠 등 다양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VVIP고객 대상으로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7일 진행되며, NH투자증권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 고층 공간에서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불꽃쇼 관람 뿐만 아니라 케이터링 푸드와 음료, 와인 등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화와 조각의 경계에 있는 공간 드로잉 작품으로 유명한 김병주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하며, 김병주 작가를 초빙하여 작품해설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행사 종료 시 커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바샤 커피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리테일지원본부 성종윤 대표는 “Exclusive Invitation to an Autumn Magic이라는 콘셉트로 VVIP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며 “NH투자증권은 재무적인 부분은 물론, 비재무적인 영역에서도 VVIP고객님들께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제주지역 관광객들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푸른컵’과 함께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KB증권은 환경·사회적 책임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투자를 넘어 환경까지’라는 슬로건으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푸른 제주를 위한 친환경 여행 「또시, 제주」 캠페인’은 10월 6일부터 약 한달 간 제주도에서 쏘카(공유차)의 전기차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또시 키트’를 제공하여(차량당 1세트, 총 500세트 선착순) 친환경 여행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시 키트’는 제주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하여 만든 여행 키트로 제주어로 ‘다시’라는 뜻의 ‘또시’를 붙여 만들어졌으며, 업사이클링 에코백에 핸드타월, 대여용 텀블러 푸른컵과 친환경 수세미, 친환경 여행을 돕는 안내장이 담겨서 제공된다. 업사이클링 에코백의 경우 제주도 감귤 농가에서 버려져 매년 수백톤 발생하는 폐기물인 토양피복재를 재사용하였다. 친환경 소재로 알려진 타이벡이나 하이브릭스와 같은 토양피복재는 무게가 가볍고 생활방수 기능도 있어서 갑자기 떨어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는 생성 AI의 상용화 시대에 국내외 핵심 수혜주를 분석하는 테마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반도체, 소프트웨어, 인터넷, 금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들이 협력하여, 글로벌 주요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서부터 그것이 각 산업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깊이 있게 분석하고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박연주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목할 산업 트렌드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기반 기술의 확산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메타의 오픈 소스 전략 등으로 인해 쓸 만한 생성 AI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용이해졌음을 주목했다. 이에 경쟁 우위에 있어 플랫폼 등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주요 기업들이 경쟁에 뒤지지 않기 위해 생성 AI 기술을 도입해야 하기 때문에 응용 서비스 시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이며 이에 따라 추론, 즉 이미 학습된 모델을 이용해 서비스를 하는 영역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궁극적으로 어떤 서비스가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되고 누가 그 시장을 장악할 지는 향후 2~3년 내에 결정될 전망이지만, 완전히 개인화된 AI 비서가 새로운 플랫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지난달 26일 ‘WACON 2023’에서 사이버보안 우수기업 부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WACON’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ICT융합포럼이 주최하는 국내 대표 사이버보안 국제 모의 해킹대회다. 디지털전환 가속화로 인한 지능적이고 고도화된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선한 해커 양성과 사이버 보안성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신한투자증권은 개인정보보호와 안전한 금융거래 서비스 제공을 위해 ISMS-P, ISO27001, ISO27701 등 국내외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보보호 자율공시를 통해 고객의 알 권리 보장과 정보 주체의 권리보호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진화하는 금융기술과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보안기술 운영의 최신화 ▲선진화된 시스템 구축 ▲고객의 금융거래 기술 보안 편의성 증대 ▲보안 문화 형성 지원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한투자증권 공병권 정보보호본부장(CISO/CPO)은 “신한금융그룹의 ‘신한의 중심에 고객을 바로 새기다’라는 전략 슬로건에 따라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저축은행 업권 PF대출 연착륙 지원을 위해 업계가 자율적으로 ‘PF 부실채권 정리 및 정상화 지원을 위한 펀드’를 조성했다. 이번 펀드 조성으로 저축은행업계 자체적으로 부실 PF사업장 정리 및 정상 사업장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업계 자율적으로 PF시장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저축은행 업권 「PF 부실채권 정리 및 정상화 지원을 위한 펀드」를 출시했다. 그간 저축은행 업권은 자율협약 등을 통해 사업성 있는 사업장의 만기연장 등 금융지원을 추진해 왔으나 업권 자체적으로 PF 부실채권 정리, 정상화 지원을 위한 자금공급 필요성에 공감하여 동 지원 펀드를 조성‧운영키로 했다. 펀드에는 BNK, IBK, KB, NH, OK, 신한, 우리금융, 웰컴, 하나, 한국투자 등 저축은행 10개 사와 저축은행중앙회가 투자자로 참여하여 총 330억원 규모의 펀드를 설립했으며 올해 말까지 모든 저축은행이 참여하는 추가 펀딩 및 외부투자를 통해 펀드규모를 약 1천억원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펀드는 투자대상 PF 사업장의 규모 및 특성에 따라 자산유동화를 통한 투자, 펀드내 부실채권 매입 등을 통해 자금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모바일 주식투자 플랫폼 미니스탁(ministock) 이용자를 대상으로 '땅 파서 매일 머니 줍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은 해외주식 실시간 거래뿐 아니라 소수점으로 나눈 1000원 단위 거래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8월 미니스탁 3.0 개편을 통해 국내주식까지 실시간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와 함께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모든 국내주식 1주(온주) 단위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국내주식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10월 5~25일 '땅 파서 매일 머니 줍줍'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하루 3개씩 주어지는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땅파기' 기회가 주어지며, 땅을 파면 50원부터 3만원까지 랜덤으로 주식 투자를 위한 예수금이 지급된다. 수행 미션은 '로그인 하기', '국내주식 구매하기', '친구에게 SNS로 자랑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미니스탁의 캐릭터들이 땅을 파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등 재미 요소를 느끼면서 당첨금을 모아 주식 투자도 할 수 있다"며 "주식투자를 쉽고 간편하게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