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이화여자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대신증권은 이화여자대학교 아령당에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바이오의약연구센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이화여대 차세대바이오의약연구센터 인프라 구축 및 신약 개발 분야 연구 지원, 전문 인력 배출 등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기금은 이화여대 차세대바이오의약연구센터 인프라 구축과 연구 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후원해주신 발전기금이 본교 약학대학 인프라 구축과 연구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적인 연구 성과 도출과 미래의 연구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이고 밝혔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는 것은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이번 발전기금이 우리나라 바이오 의약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이화여자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해 10월에는 이화웨스트캠퍼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 임직원 20명이 참가한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임직원들이 담근 김치는 종로구 취약계층 24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의료, 주거, 교육, 환경,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임직원 봉사단인 “SGI Dream Partners”가 2016년부터 활동 중이다. ‘SGI Dream Partners’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조직으로 이번 김장봉사를 포함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기부금 후원을 주도함으로써 나눔과 상생의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담근 김장김치와 후원금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다음달 15일까지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40조원 달성을 기념해 ‘퇴직연금은 역시, KB!’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 지정을 완료하고 ▲개인형IRP·DC 신규 가입 ▲타 금융회사 연금계좌를 KB국민은행 개인형IRP로 계좌이체 ▲개인형IRP에 추가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천7백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요기요 금액권, CU 편의점 금액권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깜짝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며 정답자 중 4백명을 추첨해 CU 편의점 금액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KB스타뱅킹 및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40조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 연금계좌의 세액공제 납입한도가 900만원으로 확대된 만큼 KB국민은행에서 절세 혜택도 누리고 이벤트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차별화된 고객·수익률 관리’, ‘생애주기별 균형 있는 상품 제공’, ‘편리하고 다양한 고객 채널 보유’ 등의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19일 서울시 강남구 대모산·구룡산·청계산·인릉산 일대에서 진행된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애큐온과 함께하는 소아암 환우돕기 제14회 행복 트레일런 축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행복 트레일런 축제는 (사)소아암환우돕기마라톤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마라톤연맹, (사)한국마라톤협회가 진행하는 행사다. 일 년에 하루는 이웃을 위해 달리자는 취지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마련된 트레일런(Trail Run) 대회다. 트레일런이란 산길 달리기라는 뜻으로, 자연 그대로의 포장되지 않은 곳을 달리는 스포츠를 뜻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50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비 등의 행사 수익금은 환우들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대회 시작에 앞서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사)소아암환우돕기마라톤조직위원회 이동윤 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및 전사 기부금 750만 원, 애큐온저축은행 전사 기부금 750만 원을 마련, 총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경제적 문제로 치료에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토스뱅크(대표 홍민택)가 국제 인증기관 BSI(영국표준협회)로부터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인 ‘ISO22301’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이번에 취득한 ISO 22301 ‘BCMS(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는 각종 재해 및 재난으로 인한 기업의 핵심 기능이 마비되는 사고 발생 시 빠른 시간 내 복구를 통해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토스뱅크는 비상사태나 재해 등 예기치 않은 각종 사고나 재난 발생에도 사업의 핵심 기능을 한정된 시간 내 빠르게 재개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관리 체계에 있어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보유했다는 점을 입증했다. 토스뱅크는 자체적으로 위기대응 위원회를 구성해 업무 연속성과 핵심업무 복구를 위한 필요자원, 교육계획, 비상대응 훈련을 지속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1금융권 은행으로서 24시간 365일 언제나 고객 자산 보호와 서비스 안정성 및 연속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입증하며, 비상상황 대응을 위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와 서비스 가용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운영 환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오는 28일 ‘24년 채권 및 크레딧시장 전망을 살펴보고 투자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채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 연준 등 각 통화당국의 긴축기조가 지속되며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점증됨에 따라 이를 대비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채권포럼에서는 주제 발표와 함께 발표자와 포럼참가자 간에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KB증권 임재균 연구위원은 ‘24년 채권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가질 예정이며 이어서 현대차증권 이화진 연구위원이 ‘24년 크레딧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한편, 채권포럼의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채권정보센터 및 K-Bond(채권거래전용시스템)를 통해 가능하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증권사 최초로 신한투자증권 시그니처 향인 ‘신한브리즈’를 통해 향기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브리즈’는 프리미엄 프래그런스 브랜드인 테일러센츠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신한투자증권만의 시그니처 향이다. 은은한 나무 향과 풀꽃향을 담아 기분 좋게 불어오는 산들바람처럼 언제나 신한투자증권 고객 곁에 머물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8월부터 지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고, 직원들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지점에 ‘신한브리즈’ 디퓨저와 룸스프레이를 배포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1월부터 고객용 신한브리즈 멀티퍼퓸을 출시해 지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객용으로 제작된 신한브리즈 멀티퍼퓸은 옷, 차량용 시트, 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탈취제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레시피로 제작됐다. 신한투자증권 김수영 브랜드홍보본부장은 “후각은 인간의 오감 중 기억과 감정에 큰 영향을 끼치는 감각 기관이다”라며, “신한브리즈 향기를 통해 고객들 마음에 신한투자증권 브랜드를 오래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해외지수선물 및 미국주식옵션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투자자들의 해외선물 투자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로 2019년 8백만 계약 수준이던 국내투자자의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주가지수 선물 거래량은 코로나 이후 연 5천만 계약 수준으로 늘었다. NH투자증권은 투자 수요 증가 및 투자자 니즈를 반영해 CME에 상장된 E-mini 4개 종목과 Micro 4개 종목 등 총 9개 선물 종목에 대한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CME 지수선물은 국내선물과는 달리 상품별 위탁증거금만 있으면 매매가 가능하며, 23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NH투자증권 고객은 기존 종합계좌에서 해외선물옵션 전용계좌를 추가로 개설해야 하며, 개설 이후 환전 및 입금, 실시간 시세 신청의 단계를 거쳐 해외선물옵션을 거래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개인투자자의 서비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실시간 시세포착 주문 기능과 원화로도 주문이 가능한 원화대용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CME 지수선물을 거래하는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KB라이프생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입고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기업 주식보상제도 수혜 대상 확대로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KB증권 글로벌BK솔루션부에서 기획한 세미나로, KB금융지주의 새로운 가족이 된 KB라이프생명 임직원 중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8일과, 14일에 KB라이프생명 본사 건물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KB라이프생명 임직원에게 KB증권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의 장점 소개 뿐만 아니라, 자사주 취득에 따른 세금 이슈에 관한 다양한 절세 컨설팅 및 개별 세무상담 등을 진행했고, KB라이프생명 임직원들은 세미나 이후에도 QnA 시간을 통해 많은 질문을 하며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KB증권은 10여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를 통해 미국뿐 아니라 호주, 일본, 유럽 국가 등의 해외 금융기관으로부터 국내 입고 진행과 더불어 절세 컨설팅 및 투자상담 등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KB증권의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를 이용중인 글로벌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지난 18일, 청소년과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두 개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명동 한국YWCA연합회에서는 '청소년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경제편' 대회를 개최하고, 성동구에 위치한 헤이그라운드 브릭스 성수에서는 씨티재단이 후원하는 ‘2023 커리어 포럼 : 임팩트 커리어가 포트폴리오를 공유하려고 합니다’를 개최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자선 이상의 기여’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의 역랑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청년들의 진로 지원과 금융인재양성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한국YWCA와 루트임팩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재양성프로그램들을 지난 18일 개최하여 많은 청소년, 청년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닌 임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와 역량 있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사회계층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