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생명존중교육에 동참하고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생명사랑연구소(소장 양두석)가 주관하는 ‘DGB생명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교육’은 서울·경기·충북·경남 소재 ▲어린이집(7곳) ▲초등학교(5곳) ▲태권도장(1곳) ▲노인복지관(2곳) 소속 45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 DGB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행사 참여와 후원에 나선다. 개강식과 첫 강의는 지난 18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시립 미사 어린이집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DGB생명 관계자와 양두석 생명사랑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원생 및 교직원, 생명사랑연구소 회원 등 35명이 참여했다. 이날 DGB생명은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출연한 기부금 1000만원을 생명사랑연구소에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에게 생명의 존엄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생명안전론을 전공한 어린이집 원장과 돌봄선생님들은 교육시간에 ▲생명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 ▲왜 생명이 소중할까? ▲생명은 어떻게 다뤄져야 하나? 등의 내용을 강의한다. 이후 '세상에 하나뿐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은 지난 12일 총 380억원 규모의 ‘신한벤처세컨더리 펀드 제1호’를 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벤처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기존 벤처캐피탈(VC)만을 대상으로 했던 출자영역을 자산운용사로 확대하여 벤처세컨더리 분야 출자사업 공고를 발표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신한자산운용을 포함하여 쿼드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 등 3개사는 한국모태펀드 벤처세컨더리 분야에 최종 선정돼 약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확약받았다. 이번에 결성하는 ‘신한벤처세컨더리 펀드 제1호’는 선정된 3개사 중 첫 번째 결성사례로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벤처생태계 인프라 확대에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신한자산운용이 결성하는 ‘신한벤처세컨더리 펀드 제1호’는 운용규모 총 380억원으로 결성됐다. 주요 투자자로는 한국모태펀드, 신한금융그룹, 타임폴리오자산운용, JB우리캐피탈, 키움증권 등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본 펀드 투자자로 참여한다. 신한자산운용은 그간 신한창업벤처펀드, 혁신성장재정모펀드, 아산엔젤펀드 등 벤처캐피탈 모펀드 운용사로서 약 1조원의 모펀드를 운용하며 벤처캐피탈 시장 내 신한금융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베트남을 비롯한 13개 개발도상국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청년지역전문가 34명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매해 실시된 EDCF 청년지역전문가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예비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를 선발한 후 개발도상국에 파견하는 해외 인턴프로그램이다. EDCF는 올해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지난 15일 34명을 최종 선발했다. 청년지역전문가들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13개 EDCF 해외사무소에 6개월동안 체류하면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의 ODA(공적개발원조) 전문가로 육성될 예정이다. 이들은 파견된 국가에서 정부, 국제기구와의 회의 및 EDCF 사업 현장 점검에 참여하는 한편 각 국가의 경제와 ODA 현황 조사 등 다양한 업무 수행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경험을 축적할 예정이다. 박종규 수은 경협총괄 담당 부행장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프로그램은 해외사무소에서의 경험을 해외 진출로 연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공적개발원조에 관심이 있는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강화와 경험 축적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팝업의 성지인 서울 성수동에 총 400평 규모의 대형 브랜드 팝업 ‘N2, NIGHT’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N2, NIGHT’는 성수동 XYZ 서울에서 오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18일부터 프로그램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N2, NIGHT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N2, NIGHT’는 ‘자기 성장의 시간, 밤에 투자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끊임없이 자기 성장을 꿈꾸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NH투자증권이 엔투(N2)란 친근한 닉네임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런 현상을 브랜딩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브랜드 팝업이다. 프로그램은 ㅿ N2, TRAY ㅿ 힐링나이트 ㅿ 그로잉나이트 ㅿN2, 나이트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N2, TRAY’는 디저트 전문 카페 아우프글렛과 함께 체질 자가진단 및 그에 맞는 F&B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힐링나이트에서는 인스트럭터와 함께 북리딩, 싱잉볼, 아로마 명상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들에게 웰니스 식사 패키지가 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사모운용사 백오피스」 시리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사모운용사 백오피스 업무 종사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분야별로 구분해 교육하는 모듈형 프로그램으로 △마케팅 △운용지원 △컴플라이언스 △펀드세무회계 총 4개 시리즈로 구성된다. 교육생은 원하는 강의를 골라 수강할 수 있다. △마케팅 과정은 사모펀드 집합투자규약과 투자제안서 작성방법 △운용지원 과정은 사모펀드 설정·운용·청산절차 및 펀드통계 활용방법 △컴플라이언스 과정은 계약서 작성 및 내부통제기준 △펀드세무회계 과정은 펀드상품 회계처리방법 및 관련 세제로 구성됐다. 특히, 분야별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의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전문사모운용사 백오피스 업무 담당자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과정안내 및 수강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3일 간 하루 2번 추첨을 통해, 각각 최대 1000만 원의 행운을 전한다. 이벤트를 주변에 많이 알리는 고객일수록 얻을 수 있는 추첨 기회도 늘어나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토스뱅크는 혁신과 상생의 길에 함께한 천만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사전 참여와 추첨으로 나뉜다. 4월 17일~23일(7일간) 진행되는 사전 참여 기간을 통해 고객들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를 마친 고객들은 6자리의 추첨번호가 적힌 볼을 하나씩 받는다. 고객 본인의 토스뱅크 통장 뒤 4자리와 랜덤번호 2자리(00~99)가 조합된 추첨번호가 적힌 볼이다. 볼에 적힌 추첨번호를 바탕으로 4월 24일~26일, 3일간 진행되는 추첨을 통해 고객들은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3일간 낮 12시와 오후 6시, 하루 2차례에 걸쳐 기회가 찾아온다. 당첨번호는 이벤트 페이지 내에 고지되며, 당첨된 고객에게는 개별 푸시 알림을 통해서도 당첨 사실이 전달된다. 사전 참여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는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찾아온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공모주 열기에 힘입어 공모주 청약 시 알아두면 유용할 ‘공모주 청약 성공법’을 18일 소개했다. 최근 신규 상장한 종목 중에는 상장일 ‘따따상(공모가 대비 4배 상승)’까지 기록하는 종목도 있는 가운데 이번 달에는 예상 시가총액 3조원대의 기업가치를 보이는 HD현대마린솔루션을 포함해 제일엠앤에스, 민테크 등 공모주 청약 일정이 연달아 있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KB증권은 늘어난 공모주 기대감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따라 하는 공모주 청약이 아닌, 똑똑하게 남들보다 공모주를 유리하게 배정받을 수 있는 ‘공모주 청약 성공법’을 소개한다. 제일 먼저 청약 신청 전에 공모주 투자설명서를 꼭 읽어보면서 핵심 투자 위험과 공모가액이 적정한지 파악하고 기업공개(IPO)를 결정한 이유, 회사의 재무 상태와 손익을 분석하는 등 청약할 종목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 다음 해당 기업의 공모주 청약을 하고자 결정했다면, 주관 증권사의 계좌 개설을 완료해야 한다. 주관사가 다수여도 여러 증권사 중복 참여는 불가해 주관사별 배정 물량을 살피고 청약 기간 경쟁률을 참고해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업계최초로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에 ‘후측방충돌 경고장치’와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추가해 최대 12%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개인용 「첨단안전장치 장착 할인 특약」상품을 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사항은 오는 6월 1일 이후 책임 개시 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 최근 차량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첨단안전장치가 신규개발되어 출시되고 있으나, 보험상품이 일부 장치에만 해당되어 첨단안전장치의 다양성을 보험료에 적용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현대해상은 이번 상품 개정을 통해 할인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보험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개정과 더불어 상품의 운영방식도 개선했다. 기존에는 차선이탈 경고장치 및 전방충돌 경고장치 각각 할인 특약을 선택하여 해당 장치에 적용되는 할인율을 개별적으로 적용하였으나, 첨단안전장치와 관련된 특약을 하나로 통합하여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된 개수별로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개선했다. 예를 들어 차선이탈 및 전방충돌 경고장치가 장착된 신차가 후측방 경고장치 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함께 장착되었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SK그룹 사회공헌재단 행복나눔재단에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17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악사손보가 휠체어 사용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외출을 돕기 위해 SK행복나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휠체어 이동정보 제공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 및 외출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 및 제공해 이동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악사손보 임직원 20여 명은 장애 인식 및 이동정보 수집 교육을 받은 후에 악사손보 사옥을 중심으로 남영역과 숙대입구 등 일대의 ▲보행로 ▲건물/매장 출입구 ▲계단 ▲경사로 ▲승강기 위치 ▲장애인 화장실 등의 이동정보를 수집했다. 이렇게 수집된 이동정보(poi) 데이터 약 3,000개는 휠체어 사용자들의 현장 검증 이후, 휠체어 전용 내비게이션 앱 ‘휠비(WheelVi)'에 등록돼 휠체어 사용자들에게 이동 정보로 제공된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서 이동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휠체어 사용자분들이 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3월 15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소요 비용을 보험을 통해 보상받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이하 정책보험)’에 대한 가입지원을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 등과 같은 주요 기술과 관련된 예상치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선임비 등의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보험금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중소기업 전용 보험상품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해외 정책보험의 경우 해외에 출원한 특허에 대한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최대 2억원까지 보험금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해외 정책보험을 가입한 중소기업은 납입하게 되는 총 보험료의 8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국내 정책보험을 가입한 경우에는 총 보험료의 70% 이상을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해외에 진출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한 정부의 신규 정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체계 마련에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할 것이며, 중소기업의 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