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2층 버스가 선보였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기~서울 광역 노선에 투입되는 2층 버스다.경기도는 7일 광역 2층 버스 시승식을 열었다. 2층 버스는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시 인재개발원을 출발한 뒤 서울 사당역을 돌아오는 ‘7770번’ 노선에서 1시간 20분가량 진행됐다. 경기도는 정부의 광역버스 입석 금지 조치 이후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승객 수송 능력이 뛰어난 2층 버스를 도입하기로 했는데, 8일부터 시험 운행을 거쳐 도입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19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밴드들의 노래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DJ 김광한을 비롯해, 휘버스, 장남들, 건아들, 블랙테트라, 로커스트, 라이너스, 샌드페블즈 등 해변가요제,대학가요제 출신 밴드들의 모임인 '대학가요회'가 직접 기획하여 주관하며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8일 '캠퍼스밴드7080' 10주년 기념공연 '추억의 그룹싸운드'콘서트의 부제로 경기도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대공연장(1,080석 규모)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70~80년대 당시 유행하였던 '나어떡해' '바람과구름, 연, 그대로 그렇게, 젊은 미소등 주옥같은 노래들이 추억의 감성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한편 이번 '추억의 그룹싸운드'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행사나 단체관람등 문의 전화는 031)794-9911 이다.
불법퇴폐행위와의 전쟁을 선포한 고양시(시장 최성)가 오는 24일 덕양구 화정역 일대에서 민·관·경 360명이 참여하는 불법퇴폐행위 합동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한다. 민·관·경 불법퇴폐행위 합동단속반은 화정역 인근 키스방, 대화방, 노래연습장, PC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일제 지도·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업소 내 풍기문란, 음란행위, 청소년 주류제공 및 고용 행위, 유흥접객원 고용 업종위반 행위 등을 단속하고 적발 시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위법·퇴폐행위를 상습적으로 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들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및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청소년들의 업소 출입 제한에 대한 선도를 당부할 예정이다.한편 같은 날 일산동구청과 일산서구청도 불법퇴폐행위근절을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민·관 합동 200여명이 유해업소밀집지역 등에 불법퇴폐행위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달 일산동구 웨스턴돔과 라페스타 일대에서 350여명이 참여해
17억 원에 달하는 로또 1등, 2등 당첨금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대표 양원돈)는 지난해 10월 26일 추첨한 569회에서부터 570회, 572회차까지 미수령 당첨금이 총 17억 원으로 지급만료 기한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1등 미수령 금액은 570회 15억 원, 2등 미수령 금액은 569회 6400만 원, 570회 6000만 원, 572회 4200만 원으로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제570회차 1등 당첨번호는 '1, 12, 26, 27, 29, 33'(보너스 번호 '42')이며 미수령 당첨자가 로또를 구입한 장소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원당역 근처 가판인 것으로 확인됐다.이 외에 제569회차, 570회차, 572회차 총 3건의 미수령 2등 당첨금 지급만료 기한도 각각 10월 27일, 11월 3일과 17일까지다.2등 미수령 당첨자가 각각 로또를 구입한 장소는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전북 익산시 어양동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복권방이다.나눔로또 관계자는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내 찾아가지 않으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14 고양가구박람회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고양시(시장 최성) 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 열린다. 고양가구박람회는 200여 가구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브랜드 축제로 총 700점의 가구가 전시되며, 유아용 가구부터 학생, 신혼, 원룸가구까지 다양한 기능성 가구를 선보인다. 또한 국내 최고 디자이너 10인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전시된 가구 대부분을 30~50%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박람회 현장에서 주문받아 박람회 종료와 더불어 집으로 배송해준다. 박람회는 브랜드관, 특별관, 공공전시관, 인테리어관 등 실내 전시와 DIY체험관, 최근 들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캠핑가구관 등 야외 전시로 운영되고, 온 가족이 가구와 디자인, 인테리어 관련 책을 보며 쉴 수 있는 북카페와 엄마가 박람회를 구경할 동안 아이들이 재밌게 놀 수 있는 나무블록 놀이방도 준비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중 매일 오후2시에는 40만원에서 200만원 상당의 가구를 단돈 천원부터 경매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또한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주방용품을 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8월 29일 조선시대 북한산 유람의 대표적 명소였던 고양 북한산 산영루(경기도 기념물 제223호)를 복원완료하고 이달 말 북한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산영루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600년 역사문화의 계승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9월부터 국비 3억5천만 원과 시비 1억5천만 원 등 총 5억 원을 들여 본격적으로 복원사업을 추진했다. 산영루는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산1-1번지 북한산 국립공원 내 10개의 초석만 10개 남아있던 것을 전문가들의 역사적 고증과 자문을 거쳐 38.41㎡ 규모의 ‘고무래 정(丁)’자 형태로 옛 모습 그대로 살려 복원됐다. 산영루는 북한산성 내 태고사 계곡과 증흥사 계곡이 만나는 바위에 세워진 누각으로 고려 말 북한산성 개축 과정에서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산 그림자가 물에 비치는 곳’이라 하여 산영루라는 이름을 갖게 됐으며 자연암반을 기단으로 삼아 북한산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하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뒤 18세기 초 스님들에 의해 복원됐으나 1925년 을축년 대 홍수로 유실돼 그동안 10개의 초석만 남아있었다. 복원된 산영루는 탐방객들의 안전과
코리아 골프 아트 빌리지(KGAV)가 주최하는 전국민 남.여 골프대회가 코리아C.C.와 골드C.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주)G.A리조트는 다음달 9월1일부터 2015년 9월7일까지 1년간에 걸친 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통상 2,3일 혹은 일주일간에 끝나는 골프대회가 아니고 무려 1년여에 걸친 대회다. 1차에 120명씩, 천여명이 총8차 예선을 통해 한 차수 마다 13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려 내년 9월7일에 예선통과자 104명과, 예선 탈락자 중 집행부 추천자 16명등 총 120명이 우승을 가리게 된다. 예선 경기는 남,여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플레이를 실시하여 본선 경기 진출 자를 결정하며, 본선 진출선수 수는 대회조직위원회에서 결정하고, 본선 진출선수의 스코어가 동점일 경우 출발 티와 상관없이 예선전 스코어카드 상 카운트백 방식(백9-6-3-1)으로 결정한다. 우승자에게는 최고급 승용차를 제공하고 입상자 전원에게 회원권,가전제품,골프용품등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홀인원에도 고급 승용차가 걸려 있다. 그외에 예선을 통과자들에게 평일 이용권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참가비는 6만원이고 그린휘, 카트비, 캐디휘는 개별 정산하며 참가신청은
고양시(시장 최성)가 고질 체납자들에 대한 단호한 체납세금 징수의지를 보여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취하고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야간에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오는 9월 중순 3일에 걸쳐 시 전역을 대상으로 자동차세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자동차에 대해 대대적인 야간 번호판영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고양시청과 3개 구청 100여 명의 지방세 담당공무원이 고양시 전역에서 일시에 단속한다. 일제단속 대상은 관내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이고 관외는 4회 이상 체납하면 다른 자치단체 관할일지라도 ‘지방세 징수 촉탁제’ 운영에 따라 전국 어느 자치단체나 관할 여부와 관계없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대상이다. 이현옥 세정과장은 “단속에 앞서 사전 홍보기간인 8월말까지 체납된 자동차세를 자진납부하기 바란다”며 “향후에도 휴일이나 공휴일에도 레저시설 및 대형쇼핑몰 위주로 번호판영치를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이동이 쉬운 자동차의 특성 때문에 다른 세목에 비해 징수가 어려운 점을 악용해 고의적으로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가 많고 특히 자동차세 납부를 회피하기 위한 무적차량(대포차)도 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번호판을 부착하지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약 1,000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2014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發樂(발악)’ 네 번째 즐겨봐樂 ‘친구사랑 고양청소년 락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친구사랑 고양청소년 락페스티벌은 ‘우리들은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라라는 주제로 고양시 청소년 17개 밴드동아리들이 4시간 동안 즐거운 청소년들만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친구사랑 고양청소년 락페스티벌은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 자치동아리 청소년축제지원단 T.B.A(Teenagers Be Ambitious) 청소년들이 청소년동아리 참가자들을 직접 모집하고 고양청소년 락 페스티벌을 홍보하는 등 준비했다. 락페스티벌에 참여한 밴드팀 한 청소년은 “우리들이 무대에 설수 있는 락페스티벌이 생겨서 매우 좋다”며 “무대에 설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친구사랑 고양청소년 락페스티벌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자신의 재능과 끼를 표출하는 장을 마련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인의 필수가 된 자동차를 등록할 때 각 신고마다 준비해야할 서류가 다양하다. 알면 쉽고 빠르게 차량등록 할 수 있음에도 절차와 구비서류를 제대로 알지 못해 두 번, 세 번 발걸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를 예방코자 고양시 차량등록사업소가 리플릿을 제작, 차량등록방법안내에 나섰다. 고양시(시장 최성)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12일 자동차등록 방법안내 리플릿 3만부를 제작해 각 동 주민센터와 시청·구청의 민원실과 고양등기소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등록 이렇게 합니다’라는 안내 리플릿을 제작, 자동차 등록에 관한 사항을 신규 등록부터 이전, 변경, 폐차말소, 저당, 검사, 보험, 세금, 대포차신고 등 차량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한 장으로 정리했다. 김남준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차량등록사업소는 민선6기 고양시 시정방침인 시민 우선의 자치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배려행정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우선 생각해 작은 것에서부터 편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섬세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시장 최상)는 시민 100만 명 돌파에 따라 공직사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판단,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과 바람직한 가치기준 준수를 위한 ‘민선6기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발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고양시 신뢰행정구현을 위한 과제로 △청렴교육강화 △청렴문화향상 △내부통제강화 △부패방지 사전예방 △투명한 고객만족행정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5대 전력목표를 세우고 실천방안에 초점을 두고 22개의 세부사업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패공직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필두로 청렴정신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청사 내 청렴 송(노래)을 방송하고 우리시 전화연결음으로 사용해 청렴정신을 제고할 방침이다. 특히 청렴도 자기진단시스템과 전 직원 반부패 청렴서약서를 작성·운영하고 기관장의 상시 직원교육을 실시해 청렴정신함양을 돕는다. 최성 시장은 “‘민선6기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성실히 수행해 공직사회의 부패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무원 부조리에 대한 내부 고발신고를 활성화해 부패요인을 근절하며 엄격한 공직윤리를 확립해 깨끗한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또한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는 산전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자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는 ‘맘편한 카드’를 도입·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소득에 관계없이 신청일 기준 만18세 이하 청소년 산모로 임신 1회당 120만원 범위 내에서 산부인과 병·의원에서 임신·출산 관련 진료 후 ‘맘편한카드’로 결제하면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지원받고자 하는 청소년 산모는 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를 발급 받은 후 우리카드홈페이지(card.wooribank.com)에 접속해 ‘맘편한 카드’ 발급을 신청하고 관련서류를 우리은행 본점으로 보내면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맘편한카드는 고운맘 카드와 별도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고 카드 수령일자로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6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보건소 모자보건팀(덕양구 031-8075-4032, 일산동구 031-8075-4104, 일산서구 031-8075-4195)이나 우리카드(대표번호1588-9955)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아첼청소년오케스트라가 제23회 정기연주회 ‘시네마 콘서트’를 열어 꽃보다 아름다운 고양시민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여름을 선사한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8월 2일 저녁 7시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아첼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제23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아첼청소년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도균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인형 모음곡, 엘튼 존의 라이온킹 모음곡, 로버트 로페즈의 겨울왕국OST 등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은 물론 유명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삽입곡 등 친숙한 프로그램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아첼뮤직아카데미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한다. 공연문의는 아첼청소년오케스트라(031-973-3223)와 고양문화재단(1577-776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아첼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1999년 순수 음악을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단해 고양시의 음악발전과 클래식 보급, 그리고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고양시(시장 최성)의 인구 100만명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인구는 248명 모자란 999,752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달 27일부터 새롭게 입주가 시작된 원흥지구 1,193세대의 전입신고를 고려하면 이번 주 안에 고양시의 인구가 대한민국에서 10번째로 100만을 넘는 대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100만 명 이상의 도시를 살펴보면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울산·수원·창원에 이어 시 승격 22년 만에 고양시가 100만 대도시 대열에 함께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처럼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것은 부동산 경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한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유입과 지난 5월에 발표된 지역도시브랜드 지수평가에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될 만큼 주거와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MICE 전시산업과 지원단지 개발, 신한류 관광산업의 인프라 구축 등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역량과 투자환경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한편 시는 100만 돌파를 시점으로 ‘기념 주간’을 선정, 100만 시민이 함께하는 학술토론회, 찾아가는 동네방네 축하 문화행사, 100만 둥이 및 100만 전
고양시(시장 최성)문촌9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신실) 우리희망복지센터는 오는 30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방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히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9일까지 우리희망복지센터(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소재) 인근 거주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이다. ‘정리·수납교육’은 정리수납 전문 강사가 동선에 따른 싱크대 수납방법, 장소별 식품보관 정리방법, 냉장고 정리방법 등 주방 및 냉장고의 효율적인 정리수납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받고자 하는 주민은 방문 또는 전화(031-972-4878)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접수가 필수로 참가비는 집에 있는 각종 생필품(치약, 칫솔, 라면, 비누 등)으로 내면 된다. 이 물품들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가정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했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실생활에 바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