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내년 최저임금에도 예년처럼 업종별 구분이 없이 단일 금액이 적용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전원회의를 열어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차등) 적용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재계와 노동계는 이날 오후 3시 시작한 회의에서 이 문제를 놓고 치열한 갑론을박을 벌였고, 여러 차례 정회를 거친 끝에 총 27명의 참석자는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 이날 오후 11시 30분께 나온 투표 결과는 반대 16표, 찬성 11표다. 이날 회의는 자정을 넘어서까지 이어지면서 결국 차수를 넘겨 제5차 전원회의가 진행됐다. 최저임금위는 회의를 마친 뒤 오전 1시께 배포한 보도참고자료에서 "2023년도 적용 최저임금은 모든 업종에 대해 동일한 금액을 적용하기로 의결됐다"고 전했다. 현행법은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 적용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최저임금법 제4조 1항은 '최저임금은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해 정한다. 이 경우 사업의 종류별로 구분해 정할 수 있다'고 돼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최저임금 제도 시행 첫해인 1988년에만 업종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전·월세를 사용하는 분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을 고민하면서 조만간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하면서 "시장에 임대차 물량이 좀 더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임대차 3법과 같은 인위적인 규제, 시장의 질서와 좀 위배되는 정책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며 "이 제도는 빨리 사라져야 좋은데 한순간에 돌리면 시장에 굉장히 혼란이 있을 수 있어 당장 폐지하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월세 계약 갱신 때 임대료 인상 폭 상한을 현행 5%보다 높이는 방안을 고려하냐는 질문에 "강제 규제의 도입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장에 전·월세 물량이 나올 수 있도록 조치해야지, 인위적으로 물량 흐름을 제어하고 가격을 통제해 시장에 개입하기 시작하면 결국 시장은 왜곡된다"고 지적했다. 추 부총리는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 완화와 관련해서는 "종부세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있는 제도"라며 "어느 정도 우리 국민이 수용할 수 있어야 했는데 너무 과다하게 올린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정상화한다는 취지"라고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 기자] 정부가 올해 4분기부터는 물가가 안정 흐름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이날 연합뉴스TV 뉴스워치에 출연해 "민생 대책이나 경제정책방향에서 소개한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면 올해 4분기부터는 (물가가)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이어 "앞서 발표한 민생안정 대책을 신속히 집행하는 한편 대외여건 수입 물가는 핵심 원자재나 할당관세에 대한 유류세 30% 인하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언급하고, 이와 함께 국내 공급 측면에서도 대응 방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 고인 : 백태원 씨 ▲ 별세 : 2022년 6월 15일 오후 6시 ▲ 빈소 :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층 501호 귀빈실 ▲ 발인 : 2022년 18일 오전 11시 ▲ 전화 : 053-940-7494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어려울수록, 위기에 처할수록 민간·시장 주도로 우리 경제의 체질을 확 바꿔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 발표'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힌 뒤 "그렇지 않으면 복합의 위기를 극복해나가기 어렵다"고 비장한 어조로 말했다. 그는 "우리 경제가 직면한 국내외 여건이 매우 엄중하다. 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가 엄습한 가운데 복합의 위기에 경제와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각오로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당면한 민생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경제를 비약적으로 성장시켜 고질적인 저성장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민간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정부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민간의 혁신과 신산업을 가로막는 낡은 제도와 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관행적인 그림자 규제는 모조리 걷어낼 것"이라며 "기업의 경쟁력을 훼손하고 기업가 정신을 위축시키는 제도와 규제는 과감하게 개선하겠다"고 공표했다. 그러
◇일시 : 2022년 6월 16일자 ◇ 국장급 전보 ▲ 중소기업정책관 노용석 ▲ 창업진흥정책관 박용순 ▲ 기술혁신정책관 장대교 ▲ 소상공인정책관 원영준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한식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백운만 ▲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희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예대 금리차(예금·대출 금리 격차) 공시에 대해 조만간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시중은행과 우정사업본부 간 업무위탁 협약식 후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항인 은행 예대 금리차 공시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공시제도와 관련해 "(정부가) 예대 금리차를 강압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전제하고 "좀 더 공정성을 확보하고 은행 간 경쟁을 좀 더 강화하겠다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최근 시장금리 급등과 관련한 우려에 대해선 "미국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상당히 위험해진다"며 "금리 상승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경제의 리스크 중 하나라고 (참석 은행장들과)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과 관련해선 "국민들이 정말로 원하는 금융이란 생각이 든다"며 "은행과 우정사업본부가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해주셨다"고 언급했다. 금융위는 4대 시중은행과 우정사업본부, 금융결제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입출금 등 은행 업무를 우체국 지점에서도 볼 수 있게 위탁하는 방안을 연내
◇일시 : 2022년 6월 16일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 파트너 승진 ▲ 노경호 ▲ 노원래 ▲ 박기태 ▲ 유영경 ▲ 정원식 ▲ 황혁 ▲ 곽민환 ▲ 김원동▲ 안병욱 ▲ 김영석 ▲ 이창성 ▲ 정병원 ▲ 이옥수 ▲ 허구 ▲ 최정원 ◇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승진 ▲방성배 ▲ 응유진(Eugene Ng) ▲ 이중호 [안진세무법인] ◇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승진 ▲ 정환국 [딜로이트 컨설팅] ◇ 파트너 승진 ▲ 강기식 ▲ 김성진 ▲ 김용완 ▲ 박지숙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배우 김민규의 팬 사인회와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서울시 인사동 소재)에서 6월 15일 오후 6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김민규의 팬 사인회와 라이브 커머스는 평화와 행복을 전달하는 고양이 그래피티 작품으로 유명한 무슈사(M.Chat)와 김민규가 입양하여 기르고 있는 유기묘 사진을 중심으로 기획한 콜라보 전시회, 「묘해, 당신의 미술관」의 전시 기획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일본, 중국 등 해외 팬들이 보낸 화환과 축하미(米) 등이 현장을 장식하고 많은 팬들이 직접 현장을 찾은 가운데 열린 이번 사인회와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배우 김민규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자신이 입양하여 기르고 있는 유기묘 세 마리의 사진전이 단순히 평면적인 동물사진 전시회를 넘어 유기묘와 동물보호에 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예술산업의 융·복합화를 선도하는 아트테크플랫폼 아틱(Artique)이 예술작품의 NFT로의 발전과 유기묘 및 동물 보호의 사회적 메시지를 확산 시키고자 기획한 「묘해, 당신의 미술관」전은 오는 6월 26일까지 계속된다.
◇일시 : 2022년 6월 16일자 ◇ 과장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강희훈 ▲ 차세대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구축추진단장 임헌억 ▲ 차세대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구축추진단 총괄기획팀장 최인승 ▲ 기획재정담당관 전태원 ▲ 혁신조달과장 이형식 ▲ 조달가격조사과장 육창용 ▲ 강원지방조달청장 최병수 ◇ 과장급 직위승진 ▲ 서울지방조달청 정보기술용역과장 김상헌
◇일시 : 2022년 6월 16일자 ◇ 과장급 임용 ▲ 국립국어원 언어정보과장 강미영 ▲ 국립중앙도서관 온라인자료과장 류은영 ▲ 국립중앙극장 과장 직위 김호성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 기자] 새 정부의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기습 인상 결정에 금융·외환시장 충격 최소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들은 미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 0.75% 인상 결정을 내린 이날 금융·외환시장 충격 최소화에 나설 것임을 밝히면서, 최근의 경제 상황을 '복합위기'로 진단하고, 물가 안정이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며 대응책을 논의했다. 새 정부 들어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들의 첫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가진 뒤 추 부총리는 "연준의 큰 폭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공급망 차질 등이 중첩되면서 현 경제 상황이 복합적 위기이며 상당 기간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 인식을 함께했다"고 피력했다. 그는 FOMC 결과 후 시장 상황에 대해 "미국 금융시장은 오늘의 조치가 당초 예상에 부합한 수준이라는
◇일시 : 2022년 6월 16일자 ◇ 과장급 전보 ▲ 엔지니어링디자인과장 이재석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금산 인삼의 세계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15일 월드옥타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금산 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월드옥타에 따르면 이번 MOU 체결은 전날 월드옥타 본부사무국 대회의실에서 김영기 월드옥타 대외협력 부회장과 김영수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는 10월 27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월드옥타 주최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금산 인삼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바이어 발굴에도 협조하기로 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법원이 과거 서울지하철 9호선 건설공사 입찰에 참여하면서 담합한 건설사들은 서울시에 53억여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1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문성관 부장판사)는 서울시가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두 기업이 서울시에 합계 53억2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입찰 담합 행위로 인해 가격 부문의 경쟁이 이뤄지지 않아 입찰의 취지가 몰각됐다"며 "낙찰가격 상승에 따른 손해가 발생했으므로 이에 대한 배상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감정인에게 의뢰해 담합 행위가 없었을 경우 형성됐을 '가상 경쟁가격'을 도출한 뒤 가상 가격과 실제 낙찰 가격의 차이를 계산했다. 이후 계약금 일부는 소멸시효가 완성됐고 계산 모델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두 기업이 실제 서울시에 지급해야 할 배상금을 계산 값보다 다소 적게 정했다. 삼성물산과 현산은 조달청이 2009년 8월 입찰 공고한 서울지하철 9호선 3단계 919공구 건설공사 입찰에서 저가 수주를 피하고자 입찰가격을 공사 추정금액의 94% 수준에 맞추기로 사전에 합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 기업은 2009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