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사람이 바글바글한 백화점은 두고 왜 인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만 잡는거죠?" 수도권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주말을 하루 앞둔 16일 예비 신랑신부 사이에 불만과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4단계에서는 토·일요일인 17, 18일에는 물론 평일에도 결혼식에는 신랑신부와 혼주를 제외한 친족 49인 만 참석할 수 있다. 혼주와 신랑신부, 사회자, 주례 등은 사적 관계 여부에 상관없이 이용인원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다. 회원 54만여명에 달하는 결혼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예식장과 보증인원으로 얘기 나누다가 답답하고 억울함에 속이 터져버리겠다", "왜 피해는 모두 신랑신부만 봐야 하나? 정부에서 인원을 49인으로 제한한 마당에 보증인원 '일부감면'이 말이 되나?", "콘서트는 5000명, 결혼식은 49명 말이 되나요? 결혼식을 미루자니 위약금이 든다. 언제 또 날을 잡겠나"···. 명확한 세부 지침이 전달되지 않아 우왕좌왕하는 케이스도 허다하다. "4단계 돌입에 다들 예식 강행하나요?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걱정되고 미뤄야 하나 고민된다", "웨딩홀에서 주례와 목사는 가능,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 다만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노원, 도봉, 금천, 구로 등의 아파트값 상승세는 여전했다. 16일 부동산114 주간 아파트 시장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12%) 보다 상승폭이 축소된 0.09% 상승률을 기록했다. 재건축 아파트가 0.07%, 일반 아파트는 0.09% 올랐다. 지역별로는 9억원 이하 중저가 밀집 지역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노원(0.32%) ▲도봉(0.21%) ▲금천(0.19%) ▲구로(0.15%) ▲서대문(0.14%) ▲강동(0.13%) ▲중랑(0.12%) ▲강서(0.11%) ▲관악(0.11%) 순으로 올랐다. 노원은 중계동 양지대림2차, 상계동 상계주공16단지,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 하계동 학여울청구 등이 2000~4000만원 상승했다. 도봉은 창동 상계주공17단지·18단지·19단지를 비롯해 방학동 우성1차 등이 1000~2000만원 올랐다. 경기·인천, 신도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각각 0.08%, 0.05%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교통망 확충 호재가 있는 지역과 저평가 지역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지역별로는 ▲수원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정부가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개월 만에 '불확실성'이라는 표현을 꺼내 들면서 코로나19 재확산이 하반기 우리 경제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수출, 내수, 고용 등 대부분 분야에서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앞으로 이런 추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한 것이다. 이에 앞서 제시한 연간 성장률 목표치인 4.2% 달성이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견해도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최근 경제동향' 7월호를 발표했다. 기재부는 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견조한 수출 회복과 내수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용이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했으나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내수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대외적으로는 주요국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가 이어지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5개월만에 '불확실성' 표현 재등장…인플레 우려도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물 경제 불확실성을 꾸준히 언급해왔다. 이후 지난 4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내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한일 관계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했지만 뾰족한 해법은 보이지 않는다. 한쪽의 결단만으로 단숨에 회복될 수는 없지만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다. 특히 미국이 한미일 3국 공조를 통해 북한 문제를 다루자는 입장인 만큼, 한일 관계 냉각은 한국 외교에도 부담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 등을 통해 일본에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한 것도 미국에 한일 관계 개선 노력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최대 현안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및 위안부 피해자 문제다. 일본은 한국 대법원 판결에 따라 피해자 배상을 위해 일본기업의 한국 내 자산을 압류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1965년 체결된 한일청구권협정으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권은 끝났다는 주장이다. 위안부 문제는 2015년 박근혜·아베 신조 정부가 맺은 12·28 위안부 합의로 해결됐다는 게 일본 정부의 시각이다. 12·28 합의는 일본 정부가 10억엔(약 103억원)을 피해자 지원 재단에 출연하는 대신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불가역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명시했다. 일본은 해당 문구로 인해 이 합의를 절대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이 합의를 공식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독일 뮌헨에서도 오는 21일부터 일본군 위안부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전시된다. 16일 마이니치 신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한일, 독일 예술가단체 '아트5'는 오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소녀상이 독일 뮌헨의 갤러리에서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일, 독일 예술가의 작품 전시 기획전의 일환이다. '예술과 민주주의'가 주제다. 소녀상은 이달 일본 나고야(名古屋)시에서 전시가 도중에 중단된 '표현의 부자유전'에 출품했던 김운성·김서경 작가의 비슷한 작품이다. 한국에서 옮겨질 예정이다. 독일에서의 소녀상 전시는 이번이 5번째다. 앞서 지난해 9월 독일 수도 베를린 미테구(區)에 소녀상이 설치되자 일본은 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까지 전방위로 나서 철거를 추진해 파문이 일었다. 그러나 일본의 이러한 압박은 미테구 의회가 소녀상 영구설치 결의안을 의결하면서 좌절됐다. 지난 4월부터는 독일 드레스덴 국립박물관 산하 민속박물관에 2개의 소녀상이 전시됐는데, 이 때에도 주독일 일본대사관은 소녀상 철거를 요구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5년 넘게 근속한 기금운용역이 지난해 103명으로 전체 인력(289명)의 35%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작년 기본 성과급에 2000만원을 장기 성과급으로 추가 지급받을 예정이다. 오랜 시간 기금운용본부에서 근무하는 운용역이 많지 않은 이유로는 서울과 먼 위치 등이 꼽힌다. 5년 이상 근무한 이들에게 지급하는 장기 성과급 제도 또한 기금운용역 이탈을 막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나 역부족인 것으로 보여 다른 인센티브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연금을 5년 이상 재직한 운용전문인력은 103명으로 전체 인력의 35.6%로 집계됐다. 나머지 64.4%는 5년 이내에 기금본부에 합류한 운용역인 셈이다. 5년 이내에 이탈하는 국민연금 기금본부 운용역이 많은 이유로는 '근무 지역'이 먼저 꼽힌다. 기금본부는 지난 2017년 서울에서 전북 전주로 이전했다. 당시 이탈 인력이 반영돼 5년 근속 인력이 적은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역대 최대 인력 충원으로 전체 운용역 규모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장기적으로 연금을 이끌어갈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기금본부는 지난달 운용역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과 관련해 "아무리 빨리 해도 2~3년은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CBDC 발행 계획을 묻는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총재는 "CBDC는 암호자산에 대한 대응 차원이기보다는 화폐 이용형태 변화에 따른 현금수급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현금 수요가 급격히 줄 가능성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발행 필요성은 당장 크지 않지만 그래도 이런 경우에는 대비해야겠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CBDC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게 있고 그 외에 제도적인 측면에서 갖춰야 될 것이 많다"며 "아무리 빨라도 2~3년은 소요될 것으로 보고 기술적인 쪽에서 (발행준비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CBDC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전자적 형태의 화폐로, 세계 주요국을 중심으로 CBDC 도입 논의가 최근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12일 CBDC 모의실험 연구 용역사업의 입찰 신청을 마감한 결과, 네이버 계열인 라인플러스, 카카오 계열인 그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금리인상이 늦으면 늦을수록 더 많은 대가를 치르기 때문에 연내에는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며 "코로나 확산에 따른 경제적 영향이 가장 큰 변수"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기준금리 인상을 묻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추 의원은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기준금리 인상을 할 때가 됐다고 보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 총재는 "지금의 금리수준은 이례적으로 낮춘 것"이라며 "1년 반 전에 금융시장이 좋지 않을 때 과도하게 낮췄기 때문에 경제가 정상화된다면 금리도 정상화돼야 한다. 이는 우리 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거쳐야 할 과정이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금리인상) 시작이 언제냐는 것인데, 한 두달 전에 저희들이 시장하고 소통할 때는 연내가 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를 했다"며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이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이 총재는 "경제 주체들의 수익추구에 따른 레버리지(leverage·지렛대,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행위)가 계속 진전된다면 언젠가는 조정을 거치고, 경제에 큰 타
[파이낸셜데일리 편집국 기자] ◇고위 공무원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박해영 ◇고위 공무원 승진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오상훈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백승훈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재웅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성진 ◇부이사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박광종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유병철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윤승출 ▲강남세무서장 이응봉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양동구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한창목 ◇과장급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김기영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정부가 최근 거리두기 4단계 실시 등으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극심해지자 희망회복자금·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급의 구체적인 시한을 내놨다. 정부는 그간 희망회복자금·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급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시기를 밝히진 않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소상공인 피해지원 관계부처 T/F 영상회의를 열고 희망회복자금 등에 대해 신속한 지급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기재부, 행안부, 복지부, 국세청 관계국장이 참석했으며 강성천 중기부 차관 주재로 개최됐다. 우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4번째 재난지원금인 희망회복자금은 8월 셋째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희망회복자금은 2020년 8월 이후 1회라도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받거나, 여행업 등 경영위기업종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소기업들에게 지원된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이미 구축해 놓은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하고, 2021년 상반기 부가세 신고결과를 반영한 2차 DB도 8월말까지 구축할 방침이다. 2021년 제2차 추경안이 7월 중 국회에서 확정되면 중기부는 8월 1주에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8월 2주에 1차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지난 1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이 수입품의 탄소 배출량에 따라 비용을 부과한다는 내용을 담은 탄소국경조정제도 시행법안을 발표하면서 국내 업계에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철강, 시멘트, 비료, 알루미늄, 전기 등 5개 분야 제품에 탄소국경세를 매기겠다는 것인데 이러면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15일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철·철강 품목의 대(對)유럽 수출액은 15억2300만 달러(221만3680t)로 집계됐다. 2018년(24억8500만 달러·294만6121t), 2019년(21억2400만 달러·278만3801t)에 이어 수출 규모는 지속해서 줄어드는 추세다. 같은 기간 유럽으로의 알루미늄 수출액은 1억8600만 달러(5만2658t)로 전년 대비 20.0% 늘었다. 이외에 비료, 시멘트, 전기 등 품목의 대유럽 수출 규모는 미미한 수준이다.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가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하면 국내 철강, 알루미늄 기업들은 영향권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EU가 이산화탄소 1t당 30유로를 과세했을 경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현재 연 0.50%의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체적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연내'로 확정지은 뒤에 열리는 회의라 어떠한 발언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금융권 안팎에서는 한은 금통위가 이날 회의에서 0.50%의 기준금리를 그대로 동결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게 나오고 있다. 앞서 한은 금통위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의 전세계 대유행이 가시화되자 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0.50%포인트 낮추는 '빅컷'을 단행했다. 그해 5월 0.50%로 추가 인하한 뒤 7월, 8월, 10월, 11월과 올해 1월, 2월, 4월, 5월까지 동결 기조를 이어갔다.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금융불균형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라 현 수준의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전문가 100명 중 89명이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현행 0.50%로 동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관건은 금리인상 소수의견 등장 여부다.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서울시가 고액체납자가 보유한 무체재산권에 대한 압류 조치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15일 특허청과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전수조사를 실시,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한 무체재산권 보유 여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액체납자 1060명이 5767건의 무체재산권을 등록 취득한 사실을 확인했다. 무체재산권은 특허청에 등록하는 산업재산권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하는 저작권으로 구분되며, 지적 창조물을 독점적으로 이용하는 권리로서 지적 재산권과 지식재산권이라고도 불린다. 서울시가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한 고액체납자 보유 무체재산권은 특허권·상표권 등 산업재산권이 699명, 3595건이며 어문저작물·음악저작물 등 저작권 보유자가 361명, 2172건이다. 이들이 현재까지 체납하고 있는 금액은 총 1010억원에 이른다. 지방세 관계법령에 의하면 세금 체납자에 대해서는 무체재산권도 압류할 수 있다. 압류한 무체재산권은 공매를 통해 체납세금에 충당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세금체납자가 보유하고 있는 무체재산권은 지방세 관계법령에 따라 압류하고 공매처분 가능하지만 제3기관을 통한 압류자료 확보 및 실익분석이 용이하지 않아 적극적으로 압류가
[파이낸셜데일리 편집국 기자] ◇부행장 승진 ▲프로젝트금융본부장 김형준 ▲경협사업본부장 박종규 ◇부서장급 승진 ▲바이오서비스금융부장 구자영 ▲해양프로젝트금융부 김환우 ▲인사부소속 부장 박희갑 ▲인사부소속 부장 차범석 ◇신규보임 ▲남북교류협력부장 탁재호 ▲정보보호실장 유기열 ▲울산지점장 장우영 ▲전주지점장 유정선 ▲청주지점장 안병호 ◇전보 ▲기획부장 황기연 ▲ESG경영부장 박춘규 ▲여신총괄부장 위찬정 ▲해외사업총괄부장 송오순 ▲자원금융부장 강정수 ▲전대금융부장 채상진 ▲강남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류현하 ▲경협총괄부장 엄성용 ▲사업협력부장 임채환 ▲기술환경심의부장 김수현 ▲윤리준법부장 정민주 ▲법무실장 박진오 ▲안전운영부장 정두화 ▲비서실장 김진섭 ▲해양금융단장 정순영 ▲광주지점장 조장래 ▲인천지점장 장익환 ▲모스크바사무소 차실 ▲워싱턴사무소 조현석
[파이낸셜데일리 편집국 기자] ◇중소중견금융부문 단장 ▲네트워크지원실 유원채 ▲충청지역본부 양재권 ◇중소중견금융부문 팀장 ▲네트워크지원실 이석준 ▲서초 조두일, 곽은주 ▲잠실 정세복 ▲잠원 김태현 ▲하남 최치영 ▲마포 박혜원 ▲여의도 정옥림 ▲영업부 서영진 ▲종로 김순덕 ▲부천 김용준, 김태구 ▲송도 신인우 ▲시화 최형욱 ▲안산 김완식 ▲인천 이종윤 ▲분당 조용호 ▲용인 장지우 ▲원주 배선태 ▲평택 장희철 ▲부산 김정현 ▲양산 문성원 ▲구미 손현숙 ▲울산 조현갑 ▲대전 강봉구, 윤병훈 ▲아산 신공철 ▲오창 김근식 ▲광주 박성윤 ▲군산 유현 ▲목포 장준양 ▲여수 이도권 ▲전주 김현구 ◇기업금융부문 팀장 ▲산업·금융협력센터 유현진, 이희동 ▲기업금융3실 이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