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이 최근 폭우로 침수된 차량이 불법으로 거래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24일 금소연은 지난 8일 수도권 집중호우로 침수된 차들이 서울대공원 주차장의 임시 보상센터에 견인돼있는데 손해사정업체들이 이들 차량을 중고차업자와 폐차업자에 파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소연은 "정상적인 침수차의 손해사정은 현장에 출동해 맨눈으로 수리 여부를 판별해 현장에서 정비공장 또는 폐차장으로 옮기도록 조치한다"면서 "하지만 이번 침수 사고의 경우 정상적인 손해사정 없이 경매를 통해 팔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금소연은 "사법당국이 무등록, 무자격으로 반복되는 침수차 불법유통을 이번 기회에 발본색원해 소비자를 우롱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집중 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는 총 1만1천142대에 추정 손해액은 1천583억2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한국건설경영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한수 세종대 건축학과 교수가 '건설산업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위기 극복과 적극적인 SOC 투자'(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이사), '적정 공사비와 공사계약 문화 개선'(정원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주거복지와 주택공급 규제 혁신'(김영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의 주제 발표도 진행된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기중앙회와 함께 '공정위가 직접 알려주는 중소기업을 위한 공정거래 제도'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법 위반 예방 차원에서 기업 임직원들에게 공정거래법, 하도급법의 주요 내용과 불공정거래 행위 유형을 설명하고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상담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고인 : 최명욱(신안군청 전 기획예산실장)씨 ▲ 별세 : 2022년 8월 23일 오전 5시 ▲ 빈소 : 목포 봉황장례식장 201호 ▲ 발인 : 2022년 8월 25일 오전 7시 ▲ 전화 : 061-242-2222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글로벌 달러 강세 등 대외여건에 편승해 역외의 투기적 거래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경각심을 갖고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겠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서울 국제금융센터에서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 및 시장 참가자 등과 외환시장 상황과 전망을 논의하는 긴급회의를 열고 "최근 대외여건 전반이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함에 따라 시장 심리의 일방향 쏠림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사전에 공지되지 않고 당일에 개최가 확정됐다. 최근 미국의 긴축 우려 강화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2009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치솟자 긴급히 대응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7원 오른 달러당 1,3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28일(1,356.80원) 이후 가장 높다. 외환당국은 이날 오전 "최근 글로벌 달러 강세에 기인한 원/달러 환율 상승 과정에서 역외 등을 중심으로 한 투기적 요인이 있는지에 대해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며 구두 개입을 단행하기도 했으나 환율 오름세를 꺾기에는 역부족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올해 2분기 가계 빚 잔액이 1870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계 빚 잔액은 2013년부터 9년 연속 증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데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여신전문회사를 중심으로 판매신용 잔액이 상당 수준 늘어난 영향이다. 23일 한국은행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을 발표했다. 2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전분기 말 대비 6조5000억원 증가한 1869조4000억원이었다. 가계신용은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과 카드사의 판매신용을 합한 수치다. 1분기 가계신용 잠정치의 경우 9년 만에 전분기 대비 약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한은은 이후 추가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말 1862조9100억원에서 1분기 1862조9500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수정, 발표했다. 즉 국내 가계신용은 2013년 2분기 이후 37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올해 2분기 가계대출은 전분기 대비 1조6000억원 증가한 1757조9000억원이었다. 상품별로는 주택매매와 전세가 소폭 늘어나며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8조7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000억원 증가했다. 다만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환율이 급등하는 등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국내 금융은 대외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시장충격을 흡수하고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평가했다. 이 금감원장은 23일 개최된 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금감원은 외환시장과 단기금융시장 등 취약한 고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의 주요 리스크요인을 모니터링하고 개별 금융회사의 건정성‧유동성 문제가 금융시스템 리스크로 확대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금감원장은 “자본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 이를 악용해 투자자 등의 피해를 야기하고 시장 신뢰성을 저해하며 시장 변동성을 더욱 확대시키는 불법‧불공정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자본시장의 불법‧불공정행위에 대해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과 공조해 철저히 조사하고 발견된 위법행위에 대해선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금감원장은 “금융회사는 금융불안 지속에 대비해 영업에 내실을 기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자도 시장 내 과민방응에 따른 쏠림 현상과 과도한 레버리지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종합부동산세 1주택자 14억원 공제, 일시적 2주택 특례 등 정부의 종부세 부담 완화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가 지연되면서 납세자가 혼란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3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국세청 등에 따르면 정부의 종부세 부담 완화안이 담긴 종부세법과 조세특례제한법은 아직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정부의 종부세 부담 완화안에 영향을 받는 납세자는 최대 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법안 통과가 더 늦어지면 이들의 종부세 특례 신청이 차질을 빚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앞서 정부는 올해에 한해 1세대 1주택자에 종부세 특별공제 3억원을 도입해 공제 금액을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올리고, 고령의 1세대 1주택자는 주택을 물려주거나 처분하는 시점까지 종부세 납부를 연기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1세대 1주택자가 저가의 상속주택이나 지방주택을 추가로 보유하게 된 경우, 이사 등의 목적으로 일시적 2주택이 된 경우에는 올해 종부세 부과 때부터 1주택자 혜택을 주겠다고도 밝혔다. 이런 내용의 종부세 부담 완화안으로 세 부담이 줄어들거나 납세 방식에 따른 유불리가 달라지는
▲ 고인 : 김복순씨 ▲ 별세 : 2022년 8월 22일 오후 2시5분 ▲ 빈소 :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B201호 ▲ 발인 : 2022년 8월 24일 오전 8시 ▲ 전화 : 043-642-7609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이사를 앞두고 거래하는 집이 '깡통전세'일까 불안해하거나 임차인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이 이뤄지지 않도록 서울시가 전월세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주택 거래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2022년 2분기 '전월세 시장지표'를 서울주거포털에 시범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앞으로 분기마다 지표를 분석해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매년 서울 내에서 약 47만가구의 전월세 계약이 이뤄지는 가운데 시는 임차물량, 정확한 거래가격 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임차인이 매물을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지표를 개발했다. 기존에 여러 기관에서 전월세 시장관련 지표를 제공해왔지만 정보가 필요한 사람이 데이터를 직접 추출·분석해야 해 주택 거래나 계약에 관한 지식이 없는 경우에는 유의미한 자료를 찾아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시는 새로 개발한 '서울시 전월세 정보몽땅' 페이지에 ▲전월세 임차물량 예측정보(법정동·면적·주택유형·건축연한별) ▲지역별 전세가율 ▲전월세 전환율 등을 공개한다. 우선 '전월세 임차물량 예측정보'는 새로운 전월세가 임대차 시장에 나오는 것을 가정해 갱신계약이 만료되는 시기를 월 단위로 분석, 자치구별로 시장에 새
▲ 고인 : 이규선(전 두산중공업 전무)씨 ▲ 별세 : 2022년 8월 22일 오전 11시 ▲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21호실 ▲ 발인 : 2022년 8월 25일 오전 8시 ▲ 전화 : 02-2258-5940
▲ 고인 : 김명주 씨 ▲ 별세 : 2022년 8월 21일 오전 10시 ▲ 빈소 :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특실 2호 ▲ 발인 : 2022년 8월 24일 오전 5시 ▲ 전화 : 02-2227-7580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한국산 차량을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이 IRA가 통상규범에 위배될 가능성이 있는지 검토하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IRA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법이 나오자마자 통상교섭본부장 명의로 USTR(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에게 WTO 규정, FTA(자유무역협정) 규정 위반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전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또 "외교부 장관 등 여러 루트를 통해 우려를 전달하고 있다"며 "이번 주나 다음 주 초 통상 담당 간부를 보내서 미국의 의사를 확인하고 다음 주에는 통상교섭본부장이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회의와 관련해 미국에 출장 가서 또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IPEF 의제 협의를 위해 내달 초 미국을 방문하는데 이때 IRA 관련 우려를 미국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한국전력의 대규모 적자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해 "가격 정상화 문제는 에너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8월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4% 가까이 증가했지만, 수입 증가율은 20%를 웃돌아 이 기간 무역적자가 100억달러를 넘었다. 8월 전체로도 무역적자 가능성이 커지면서, 월간 무역수지는 14년여만에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34억2천4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일)보다 0.5일 더 많았다. 일평균 수출액은 0.5% 증가했다. 품목별 수출 동향을 보면 석유제품(109.3%), 승용차(22.0%), 선박(15.4%), 자동차 부품(8.9%), 가전제품(15.0%) 등의 수출액이 1년 전보다 늘었다. 반면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7.5% 감소했다. 이달에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감소한다면, 월간 기준 2020년 6월 이후 2년 2개월 만의 기록이 된다. 무선통신기기(-24.6%), 컴퓨터 주변기기(-32.8%), 정밀기기(-1.3%), 철강 제품(-0.5%) 등도 수출이 줄었다. 수출 상대국별로는 미국(0.8%), 유럽연합(EU·19.
▲ 고인 : 박분환씨 ▲ 별세 : 2022년 8월 22일 오전 5시 ▲ 빈소 :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11호실 ▲ 발인 : 2022년 8월 24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2-2227-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