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전문인력 인공지능(AI)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AI 융합인재 1800명을 본격적으로 양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2020년 추경에 신규 편성된 사업으로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기정통부는 AI기술과 산업융합을 통한 분야별 시장규모, 파급력, 경제효과 등을 고려하여 도출한 12대 산업후보군을 대상으로 공모·심사를 거쳐 6대 핵심산업분야와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수행기관은 기존산업 전문성과 AI 교육역량을 고루 갖출 수 있도록 해당 산업분야와 밀접한 협·단체 등과 인공지능(AI)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관 간 협의체(컨소시엄) 형태로 구성됐다. 6개 산업분야별 리더, 중간관리자 및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등 300여명씩 총 18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각 산업분야별 현황과 특성을 반영하여 실제 적용사례 및 프로젝트 중심의 특화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분야별 교육과정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국방·치안·안전 분야는 지능형 지휘통제통신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주요 대부업체와 공동으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참여업체는 엠에이치파이낸스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한빛자산관리대부, 넥스젠파이낸스대부, 아이엔비자산관리대부 등 22곳이다. 기부금은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은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회원사들과 뜻을 모았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하나은행은 모바일금융 애플리케이션(앱) '뉴 하나원큐' 출시와 함께 평생 이체수수료 면제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뉴 하나원큐'에서는 얼굴인증 서비스를 도입해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모바일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없이도 쉽게 이체할 수 있다. 또 기존의 계좌이체와 해외송금, 오픈뱅킹 외에도 차용증 송금, 내 마음 송금, 글로벌페이 송금 등 다양한 방식의 송금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차용증 송금은 지인 간에 돈을 빌려주는 경우 자금 이체와 동시에 온라인 차용증을 발급할 수 있는 기능이고, 내 마음 송금은 생일, 경조사 등 특별한 날 돈과 함께 메시지 카드를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글로벌페이 송금은 페이팔 제휴로 수취인 은행명, 계좌번호, 주소 없이도 페이팔 아이디(ID)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그룹 관계사들과의 연계로 주식 거래, 보험 진단, 카드 거래 등 다양한 금융거래를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새로운 앱 출시를 기념해 얼굴인증 또는 간편번호인증 등록으로 회원에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이체 수수료를 평생 면제한다. 추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IBK기업은행은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실행되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최고 금리를 기존 연 3~4% 수준에서 연 2.8%로 인하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대출금리가 연 2.8%를 초과하더라도 연 2.8% 금리가 적용된다. 금리 상한을 적용받는 대출은 총 1000억원이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6월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의 대출 신청, 보증서 발급, 대출 실행 등 모든 과정을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리 상한 인하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효과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수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제회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재산 피해가 확대됨에 따라 수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한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장애인 선생님 교육보조기기 지원, 조손가정 무료 장례지원 등 기관의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극복을 위해 '어린이집 등 청소 및 소독업무 인력지원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112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참여기간은 9월7일부터 12월18일까지다. 모집인원은 총 112명(청소 및 소독 인원 110명, 행정인원 2명)이다. 근무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6시간, 주 5일이다. 4대 보험 가입과 유급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근무혜택도 지원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서울시민이다.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특성상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 및 관련 업종 근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모집 기간은 21일부터 26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구청 지하 1층 자원봉사센터 맞은편 접수처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청소 분야에 선발된 참여자는 관내 어린이집에 배치돼 장난감과 교재교구 세척, 어린이집 내·외부 청소 등 환경 위생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행정 분야에 선발된 참여자는 청소 분야 참여자의 근무 배치 및 관리 등의 업무를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LG유플러스는 수해로 인한 특별재난선포지역인 강원도 철원군에 개인 위생용품 및 세제세트 640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구호키트는 지난 14일 충청북도 지역에 구호물품 키트 300개를 지원한 이후 두 번째 지원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구호물품 키트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큰 충청지역 주민에게 제공했다. 키트는 샴푸, 린스, 바디 워시, 비누, 거울, 스킨로션,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과 스마트폰 고속충전 보조배터리로 구성됐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를 위해 한의약 치료비 최대 119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도봉구민이다. 사실혼을 포함해 자연임신을 원하는 원인불명의 난임부부(여성 만 41세 이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최종 결정되면 서울시 내 지정 한의원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치료받을 수 있다. 구 지정 한의원은 맑은생한의원, 참사랑한의원, 도봉경희한의원, 서울경희한의원, 경희동인한의원, 지명한의원 등 6개소이다. 참여자는 첩약,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한의약 난임치료(3개월)와 첩약비용의 90%(최대 119만원)가 지원된다. 사전·사후 검사와 상담도 진행된다. 연 1회 신청 가능하며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seoul-agi.seoul.go.kr)에서 선별검사를 먼저 시행한다. 이후 결과지와 함께 관련 구비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도봉구보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LG유플러스는 고객의 품질정보를 AI엔진으로 분석해 서비스 품질을 자동 최적화하는 ‘5G AI+’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지국에서 전파가 전달되는 무선환경은 신규 빌딩 건축, 택지 개발, 지형 변화 등으로 매일매일 변화한다. LTE를 비롯한 그간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최적의 품질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엔지니어가 직접 현장에 나가 건물 옥상에 설치된 기지국 안테나의 방향과 각도를 변경해야 했다. 이 때문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투입돼왔다. 5G AI+는 U+5G 고객들이 사용하는 5G 서비스 품질 빅데이터를 AI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5G 기지국 안테나의 방향과 각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지국 셀 간 전파신호 간섭을 줄이고, 개별적인 환경에 있는 기지국에 맞게끔 최적의 품질요소를 자동으로 도출하고 적용한다. 앞으로 5G AI+를 활용하면 매일매일 변화하는 무선환경을 반영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지국 등 추가 설비투자가 필요한 지역을 자동으로 선정해 추후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5G AI+를 이용한 5G 품질 자동 개선 작업은 7월부터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전용펀드 조성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달 30일까지 '혁신성장 플랫폼 : 인천' 멤버십 1기도 모집한다. 4차 산업 혁신기술, 바이오 융합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대상이다. 입주형, 투자형, 글로벌 멤버십 등 80개 기업을 선발한다. 신한금융과 셀트리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파크' 첫번째 사업으로 스타트업 초기 창업부터 유니콘까지 원스톱 육성체계를 구현하는 신한금융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을 위해 올해 100억원을 시작으로 3년간 최대 500억원 규모의 전용펀드를 조성하고 스타트업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활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펀드 운영을 위해 스타트업 투자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엑셀레이터 빅뱅엔젤스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 1차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스타트업 투자와 멘토링, 성장인프라를 동시에 지원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스타트업을 성장시키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정부가 임대차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책들을 내놓은 이후 오히려 전세시장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사 수요가 몰리는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고 있어 전세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8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 10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0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6년 10월17일 107.7 이후 최고치다.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의 경우 120.0으로 2016년 1월 25일(120.6) 이후 가장 높았다. 수급동향은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공급우위를,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우위를 뜻한다. 지방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98.7로 기준치(100) 아래에 머물고 있지만 지난 5월 11일(87.8) 이후 매주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가 세입자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한 임대차2법 시행 이후 전세 매물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집주인들이 기존 전세를 월세나 반전세 등으로 전환하면서 시장에 전세 매물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서울의 전세 매물은 2만8822건으로 지난달 29일(3만9193건)보다 26.5%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IBK기업은행은 대구·경북 지역의 고용 활성화와 거래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0 대구·경북 언택트(Untact) 일자리박람회'를 1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주최하며 다음 달 10일까지 열린다. 코스피 상장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2개사가 참여하며, 이중 약 70%는 대구·경북 소재 기업이다. 박람회는 영상기반 채용 플랫폼 '직감'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이력서 접수부터 면접까지 모든 과정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구직자들은 참가기업의 채용공고를 영상으로 확인하고, 기업별 상담 게시판에서 인사 담당자와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 1차 면접은 기업 인사담당자가 질문을 사전 등록하고 구직자는 답변 영상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합격자들은 앱을 통해 실시간 면접을 진행한다. 선착순 지원자 500명은 면접지원금도 받는다. 18~19일 오후 4시에 각각 서울과 대구에서 유튜브 채널로 Live(라이브) 채용설명회도 진행한다. 참여기업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채팅창을 활용해 실시간 질의·답변이 이뤄진다. 개막식 또한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윤종원 기업은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KT는 매장 관리형 에너지 최적화 상품인 ‘기가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 플러스’를 출시하고 ‘페이즈커뮤’의 무인점포들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KT 기가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 플러스는 매장의 전력 소비방식을 효율화하고, 매장 내부 환경을 측정해 점주에게 알림을 주며, 모바일 기기로 매장 설비를 원격 제어한다. 에너지 소비 효율화가 가능한 이유는 KT의 AI기반 빅데이터 분석엔진 ‘이브레인(e-brain)’이 매장의 에너지 소비 데이터를 학습, 분석하기 때문이다.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패턴이 정교화돼 최적화된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IoT 자판기를 개발한 벤처기업인 ‘페이즈커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잇다가게’라는 무인매장에서 반찬 자동판매기를 운영 중이다. 상품의 특성상 신선도 유지가 중요해 냉장 자판기 내부 온도를 세심하게 관리하고자 ‘KT 기가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 플러스’ 상품을 도입하게 됐다. 서비스를 도입하면 자판기 내부의 온도센서에서 전송된 정보가 KT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되고, 내·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온도 변화 이력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제품이 변질되는 환경 정보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하나은행이 고객센터 전용 상품 '손님케어적금'을 18일 출시했다. 디지털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장년층 등을 주 대상으로 고객센터를 통해 신규 가입 시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고객센터 전용 상품이다.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월 1000원 이상 2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이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년이다. 금리는 이날 기준 기본금리 0.7%에 우대금리 1.4%가 더해져 최대 연 2.1% 적용이 가능하다. 염정호 미래금융그룹 그룹장은 "향후 누구나 간편하게 적금을 가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고객 만족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정부가 용산공원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국민소통 논의 착수에 앞서 그간의 공원조성 관련 논의를 정리하고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참여해 만들어가는 용산공원 논의를 위해 오는 19일 오후 3시 '소통과 참여로 함께 만드는 용산공원'을 주제로 국내 석학·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용산공원과 청년 참여', '용산기지의 기억', '주변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진화하는 용산공원' 등의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국토부는 지난달 21일 용산공원 부지 부분개방 행사에서 국제공모 당선 조성계획안을 공개하며 국민과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최종 계획안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용산기지 국가공원화 발표 이후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정리하고, 추후 국민과 함께 중점적으로 논의해 나갈 의제들을 포함해 용산공원의 미래모습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Webinar)로 진행되며, 국토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