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렌탈 시장 1위 코웨이의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 상승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78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7953억원 대비 10.5% 늘어난 액수다. 매출은 4조9636억원으로 15.2% 성장했다. 이는 목표로 제시한 연평균 성장률(CAGR) 6.5%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2024년(4조3101억원) 처음 연간 매출액 4조원을 돌파한 코웨이는 1년 만에 '5조 클럽' 가입에 바짝 다가섰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9.2% 늘어난 6175억원이다. 코웨이는 "혁신 신제품, 신사업 확장, 글로벌 역량 강화 등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제시한 중장기 전략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이끌어내며 국내 및 해외 모두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실제 지난해 코웨이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1.0% 성장한 2조8656억원을 찍었다. 얼음정수기 및 비렉스 침대·안마의자가 성장을 견인하면서 연간 렌탈 판매량이 185만대로 7.7% 증가했다. 2022년 12월 론칭한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는 작년 7199억원의 연결 매출을 올리며 새로운 수익 모델로 안착했다. 국내 침대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GC녹십자는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에 자사의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헌터라제 ICV는 환자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한 후 약물을 뇌실에 주기적으로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전신 투여로는 제한이 있었던 중추신경계 증상 개선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헌터증후군은 IDS 효소 결핍으로 인해 골격 이상, 인지 저하 등이 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남자 어린이 10만~15만명 중 1명 꼴로 발생한다. 헌터증후군 환자의 약 70%는 중추신경계 손상이 동반되는 중증 환자로, 질환이 진행될수록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기대 수명도 짧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환자군에서 약물을 뇌실에 직접 전달하는 치료 방식은 치료 효과를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평가된다. 실제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헌터라제 ICV는 중추신경 손상의 주요 원인 물질인 헤파란 황산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 환자의 지적·신체적 발달 수준을 평가하는 발달 연령이 개선되거나 안정화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5년간의 장기 추적 관찰에서도 헤파란 황산 수치가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됐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성분명 데노수맙)가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하나인 CVS 케어마크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셀트리온은 오리지널 의약품인 '프롤리아-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로 출시한 두 개 제품 모두 CVS 케어마크 선호의약품 등재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스토보클로는 해당 PBM의 선호의약품 등재를 통해 오는 4월 1일(현지 시간)부터 환자 환급이 개시되면서 미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에 스토보클로 등재가 이뤄지면서 기존 오리지널 제품은 CVS 처방집에서 제외됨에 따라 스토보클로의 처방율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이는 미국 대형 PBM에서 스토보클로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현재 등재 협상이 진행 중인 다른 PBM, 보험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설명이다. 스토보클로 보다 앞서 CVS 케어마크에 등재가 이뤄진 '오센벨트'의 경우, 경쟁 제품들을 제치고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서는 단독으로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항암 치료에 사용되는 오센벨트가 CVS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일하게 비용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최근 한미정상회담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한미관계가 나쁜 상황에 있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통상 관련 공약 이행과 관련해 미측 내부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상황을 솔직하게 공유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무역합의 미이행을 이유로 관세 인상을 예고한 뒤 한국 정부는 대미투자 이행 의지를 적극 설명하고 있으나 미국 내 상황이 긍정적이지만은 않다는 전언이다. 조 장관은 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핵심광물 회의 하루 전날 워싱턴에 도착하자마자 루비오 장관과 준비된 회담을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통상과 투자 분야는 (루비오 장관)본인 소관이 아니지만, 외교 수장이자 국가안보보좌관으로서 한미 관계 전반을 살피고 있기 때문에 말한 것"이라며 "통상 합의 이행 지연으로 인한 부정적 기류가 양국 관계 전반에 확산하지 않도록 더욱 소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통상 분야 갈등이 원자력·핵잠·조선 등 한미가 지난해 합의한 다른 합의사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데, 조 장관은 루비오 장관에게 통상 문제와 별개로 안보 분야 합의사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삼성전자가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전시한다.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소개하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9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목조 모듈러 주택사 '공간제작소'와 협업해 AI 홈 기반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적용한 59.5㎡ 규모의 모듈러 주택을 선보였다. 공간제작소는 AI 기반 건축설계와 로봇 자동화 공정을 결합한 스마트팩토리에서 연간 1,700세대의 모듈러 주택을 생산할 수 있다. '모듈러 홈 솔루션'이 적용된 모듈러 건축은 턴키 방식으로 제공된다. 입주자는 QR 코드를 스캔해 간단하게 로그인만 하면 곧바로 삼성전자 AI 홈이 제공하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일상을 바로 누릴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된 모듈러 주택은 현관, 세탁실, 주방, 거실, 드레스룸, 침실, 보안 등 총 7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귀가부터 휴식과 수면, 안전 관리까지 일상 전반에 적용되는 최신 AI 홈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우선 방문객이 현관으로 들어서면 스마트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대한항공은 온라인 고객 상담 서비스 챗봇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한 '대한항공 AI 챗봇'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 AI 챗봇은 항공사 규정 등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다.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단순히 정보만 검색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질문 의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원하는 답변을 보다 정확하게 제공한다. 또 복잡한 자연어를 인식할 수 있어 고객들이 이전보다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AI 챗봇 이용 시 입력창에 사람과 대화하듯 질문하면 된다. 대한항공은 AI 챗봇의 답변 출처와 연관 페이지 링크를 답변 본문과 함께 제공해 상담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였다. 생성형 AI의 할루시네이션(AI가 허위 내용을 만들어내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검증된 답변을 제공하기 위한 AI 특화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완료했다. 대한항공 AI 챗봇은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등 총 13개 언어(중국어 번체, 프랑스어, 러시아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베트남어)로 서비스된다. 대한항공은 고객들의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은행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돕기 위해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약 2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신속히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올해 초 부산·충북·대전·울산 등 4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이달 중 12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추가 협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2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은 지방자치단체 협약대출과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등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담보력이 부족한 개인사업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원활하게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지자체와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개인사업자 자금이 현장에 빠르게 전달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적극적인 포용금융 실천으로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금융그룹은 생산적 금융 실행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제1회 Hana One-IB 마켓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지주와 각 관계사의 생산적 금융 담당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그룹은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생산적금융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인 생산적금융지원팀을 각각 마련했다. 하나은행은 기업여신심사부내 첨단전략산업 신규 심사팀을 신설했다. 그룹은 생산적금융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과 전문적인 대출 심사 체계를 갖추게 됐다. 핵심성장산업대출, 산업단지성장드림대출 등 생산적 금융 전용 특판 상품을 통해 지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생산적 금융의 실질적인 공급 확대를 위해 핵심성과지표(KPI) 항목을 개편하고 가점 항목을 신설키로 했다. 하나금융연구소가 선정한 코어(Core) 첨단산업 업종에 대해 기업대출 신규 공급 시 실적 가중치를 적용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그룹은 올해 17조8000억원을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총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유망 산업의 성장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한미 외교장관이 3일(현지 시간) 회담을 갖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께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회담했다. 양측은 회담에 앞서 취재진 앞에서 사진 촬영에 나섰는데 별도 발언은 없었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도 않았다. 회담은 비공개로 이뤄졌으며, 1시간여 동안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국무부는 보도자료에서 북한 비핵화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으며, 한미동맹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워싱턴과 경주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정상회담 정신에 부합하는 미래 지향적 의제를 중심으로 한 한미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민간 원자력 발전, 핵추진잠수함, 조선 그리고 미 핵심 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의 투자 확대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측이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힘을 강조했다"면서 "지역 안정과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유지를 위한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도 재강조했다"고 부연했다. 이번 회담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무역합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인공지능(AI) 세계 3대 강국 도약' 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조달을 활용한 AI 산업 육성에 나선다. AI 제품에 대해서는 공공조달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고 '진짜 AI 제품'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 심사 제도도 마련한다. 정부는 3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조달을 통한 AI 산업 활성화 선도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공공 조달을 통한 AI 산업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연 225조원에 달하는 공공 구매력을 활용, 유망 AI 제품·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구매해 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벤처·스타트업의 AI 제품을 적극 발굴해 혁신제품 중 AI 제품 지정 비율을 2025년 18%에서 2027년 25%로 확대할 계획이다. '혁신 R&D' 과제 선정 시에는 AI 융복합제품을 우선 선정한다. 또 생성형 AI, 피지컬 AI 등을 활용한 신규 AI 서비스를 발굴하고, 'AI 업무지원서비스'와 'AI 기반 로봇(순찰·경비·웨어러블) 임대 서비스'를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할 예정이다. AI 제품의 공공 조달시장 진입 요건도 간소화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각계각층의 민간 전문가가 정부 정책 수립에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인 '열린정부위원회'가 새로 출범했다. 행정안전부는 3일 오후 2시 제5기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는 정부와 국민 간 소통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온 민관 협의체로, 2017년 처음 출범했다. 이번 제5기 위원회에는 반부패·국민참여·디지털 분야에서 활동하는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 등 민간 전문가 15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특히 국민의 일상 속 고충과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 출신 위원들의 비중을 늘렸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디지털·반부패·국민참여 과제를 담은 열린정부 실행계획의 수립부터 이행, 점검에 이르는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 지난해 12월 개정된 제6차 열린정부 실행계획(2023~2027년)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과 관리도 추진한다. 국민참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과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 개선, 공익신고 보호 강화 등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행안부는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현장에서 제기되는 과제를 폭넓게 수렴하고, 과제별 이행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3일 오후 2시59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SPC 삼립 시화공장에 불이 났다. "공장 안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3시6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투입한 소방력은 장비 57대와 소방관 135명 등이다. 이 불로 공장 내 있던 40대 여성과 20대 남성, 50대 남성 등 3명이 단순연기흡입으로 병원 이송됐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작업자 12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단순연기흡입 부상자 3명 외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공장 내 식빵을 생산하는 라인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시는 오후 3시16분께 "공장화재 발생으로 검은연기 다량 발생중. 주변차량은 우회하시고, 인근주민분들께서는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경찰 등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암 질환 치료제들이 유럽에서 처방세를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주력 제품들의 안정적인 처방 실적과 더불어, 고수익 신규 제품들이 초반부터 수주 성과를 지속하면서 신·구 제품 처방세를 통한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 제품군(IV·SC)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유럽에서 약 68%의 합산 점유율을 기록했다. 프랑스 81%, 영국 84%, 독일 74% 등 주요 5개국(EU5)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괄목할만한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치료제 '램시마SC'의 성장세도 돋보인다. 램시마SC는 실제 임상 데이터를 통해 염증성 장질환(IBD) 분야에서 타 제제 대비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는 인플릭시맙 제제다. 투약 편의성까지 대폭 개선됐다. 램시마SC는 유럽에서 직전 분기 대비 2%p 오른 2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지속했다. 독일(48%)을 비롯해 핀란드(58%), 불가리아(56%), 크로아티아(43%), 체코(42%) 등에서는 점유율 1위를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게이츠재단 산하 연구기관과 신규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항체 의약품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게이츠재단 산하의 비영리 의학 연구기관인 Gates MRI와 'RSV 예방용 단일클론 항체 후보물질'(RSM01)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도입한 RSV 예방항체 후보물질은 생후 첫 RSV 유행 시기를 앞두고 있거나, 해당 시기 중에 태어난 신생아와 영아를 대상으로 한다. 한 번만 투여해도 RSV가 유행하는 한 시즌 전체를 빠르고 지속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후보물질은 치료용 단일클론 항체 발굴·엔지니어링에 특화된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Adimab이 Gates MRI와 협력해 설계했다. 현재 RSV 예방은 주로 임산부 접종이나 일부 고위험군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접종 시기나 의료 접근성 측면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영아가 적지 않다. 이번 예방항체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해 보다 많은 영아를 실제로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예방 수단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RSM01은 실험실 시험과 동물실험에서 RSV 바이러스의 감염과 증식을 효
▲정창선(중흥그룹 회장)씨 별세, 안양임씨 남편상,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대우건설 회장) ·원철(시티건설 회장)·향미씨 부친상, 이화진·윤지연씨 시부상, 김보현(대우건설 사장)씨 빙부상=2일 오후 11시46분, VIP장례타운 VVIP 301호, 발인 5일 오전 7시. 062-521-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