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 참석차 오는 9일 출국한다. 7일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오는 11~12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출국하며 일정이 끝난 뒤 오는 14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세계경제회의,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총재 회의,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이 총재는 BIS 이사회 일원으로서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해당 일정을 통해 이 총재는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차량 피해가 7천대에 육박하며 손해액만 6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손해보험협회는 7일 오후 3시까지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힌남노에 따른 차량 침수 피해는 총 6천762건으로, 추정 손해액은 546억3천2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손보협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피해는 5천748건, 추정 손해액은 464억3천700만원이다. 전날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지나가면서 7일 들어 침수 등 차량 피해가 본격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손해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는 태풍 피해 고객이 보험금 청구 시 심사 및 지급의 우선순위를 상향 조정하고 보험금을 조기에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집중호우로 지난달 8일부터 23일까지 손보사에 접수된 침수 차량은 1만1천988대, 추정 손해액은 1천549억원에 달했다. 한 손보사 관계자는 "태풍 힌남노가 역대급 위력으로 한반도를 지나쳐 차량 침수 피해 접수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 고인 : 강정자 씨 ▲ 별세 : 2022년 9월 7일 오후 1시 ▲ 빈소 :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 ▲ 발인 : 2022년 9월 9일 오전 7시 ▲ 전화 : (042) 220-9870~2, 010-5405-1000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추석 연휴 이후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약 16만3천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에서 아파트 16만2천892가구(총가구수 기준·임대 포함)가 풀린다. 올해 전체 아파트 분양 예상 물량의 약 40%에 달하는 것으로, 계획대로 분양이 이뤄질 경우 지난해 동기의 분양 실적(15만7천600가구)보다 5천여가구 많은 것이다. 다만 건자재 가격 상승과 위축된 매수 심리로 분양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계획한 물량을 제때 소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R114는 "연말까지 계획된 분양 물량을 모두 소화할 경우 향후 공급 시장의 숨통이 트일 수 있겠지만, 분양가 상승과 경기 불황 여파로 단지별 청약 성패는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추석 이후 공급 예정 물량은 수도권이 7만6천321가구, 지방이 8만6천571가구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5만2천755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1만5천339가구), 충남(1만2천492가구), 인천(1만2천194가구), 서울(1만1천372가구), 대구(1만604가구) 등의 순이다. 주요 단지를 보면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산은 본점 부산이전 주문문에 ‘신속 추진하겠다’고 답변한 것을 두고 노사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설명회가 직원들의 강력한 ‘보이콧’으로 결국 무산됐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강 회장은 직원들 대상 산은 본점 부산 이전 관련 사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참석한 직원들의 반발로 인해 결국 어떤 언급도 하지 못한 채 설명회장에서 나갔다. 강 회장은 직원들을 만나 부산 이전에 대해 설명하고 설득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노조 중심으로 강 회장과 더 이상 대화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형성됐고, 이같은 여론은 결국 설명회 보이콧으로 이어졌다. 산은 부산 이전에 대한 사측과 직원 간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윤승 산은 노조위원장은 “산은의 부산 이전은 국가적인 재앙을 초래할 정책이다. 16일 총파업에 앞서 개별 파업에 나서야 한다는 조합원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산은 노조는 부산 이전에 결사반대 입장을 밝히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되는 16일 이전 지부 단독으로 쟁의행위에 들어가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국제회계기준재단(이하 IFRS재단)이 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재단이사회 총회를 우리나라 서울에서 개최한다. IFRS재단은 국제회계기준을 정하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와 국제지속가능성공시기준을 제정하는 국제지속가능성공시기준위원회(ISSB)를 지배·감독하는 곳이다. 2010년 한국의 국제회계기준 전면도입 이후 12년만의 방한이다. 이번 총회가 눈에 띄는 이유는 환경‧사회‧지배구조(이하 ESG) 등 기업 지속가능성 회계기준 제정 관련 의사결정권에 깊숙이 연관된 인물들이 대거 방한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ESG회계기준 제정으로 주목받는 엠마뉴엘 파베르 ISSB 위원장과 얼키 리카넨 IFRS재단 이사회 의장을 선두로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부위원장인 장 폴 세르베도 한국을 찾는다. 세르베 부위원장은 IFRS재단 감독이사회 의장 및 벨기에 금융감독청장을 맡고 있다. ISSB 기준이 국제 표준 기준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IOSCO의 기준 도입 권고와 각국의 감독당국의 기준 도입이 필수적이다. ESG기준 제정을 담당하는 ISSB위원장과 ESG기준의 시행을 담당하는 IOSCO 부위원장, 이 모든 것을 감독관리하는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고용노동부가 규제심사위원회 민간위원 12명을 새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노동부는 규제심사위원회 민간위원 12명을 새로 위촉해 7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1998년 5월 처음으로 구성된 노동부 규제심사위원회는 민간위원 12명, 정부위원 4명 등 총 16명으로 이뤄진다. 민간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노동부 기획조정실장과 민간위원 중 1명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12명은 박종일 서울과기대 교수, 김혜경 계명대 교수, 용순덕 대륙아주 변호사, 강지원 세종 변호사,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수경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이사, 유정엽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정책2본부장, 안혁근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 권혁 부산대 교수, 전형배 강원대 교수다. 노동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규제혁신 특별반을 운영하면서 개선이 필요한 혁신 과제 70개를 발굴해 그중 22개를 개선했다.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건설업 산업안전 보건 관리비의 사용 범위를 확대해 건설사가 더 적극적으로 안전 조치를 할 수 있게 했다. 또 사업주가 근로자의 고용보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이 기업의 매출과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 7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18∼2019년 이 사업에 참여한 중소·중견기업 302곳과 미도입 기업 304곳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경우 정부와 대기업·공공기관이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18년부터 진행돼 왔다. 우선 상생형 스마트공장 참여기업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도입 효과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매출은 도입 1년 뒤에는 19.1% 늘었고, 2년 뒤에는 23.9% 증가했다. 2018∼2019년 상생형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매출은 같은 업종의 규모가 유사한 미도입 기업과 비교해 23.7% 더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고용과 연구개발(R&D) 투자는 각각 26.0%, 36.8% 더 늘리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중기중앙회는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코로나19 손실보상금에 세금을 매기지 않는 법개정이 추진된다. 7일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의2에 따른 손실보상금을 세금 부과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손실보상금은 정부 방역조치에 따라 지급되는 것으로 기획재정부는 지난 5월 코로나 19 손실보상금은 세금 부과 대상이 아니라는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다. 다만, 이는 법 해석 측면이며 법조문에 명확히 소득세 면제 대상인지 나와 있지 않아 자칫 분란이 생길 우려가 있다. 최 의원은 “세금의 부과는 어디까지나 법률에 근거해야 하는만큼, 법령 상 미비하거나 모호한 내용은 빠르게 개정할 필요가 있다”며 “손실보상이 온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동발의에는 이인선·권명호·안철수·전주혜·이명수·정우택·김예지·서병수·노용호·최형두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여했다.
▲ 고인 : 강선영 씨 ▲ 별세 : 2022년 9월 6일 오후 10시5분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2년 9월 8일 오전 6시 ▲ 전화 : 02-2227-7556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앞으로는 일정한 소득이 생긴 구직자는 구직촉진수당을 못 받는 대신 줄어든 금액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구직자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구직자취업촉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월 54만9천원(올해 시간당 최저임금 9천160원×60시간) 이상의 소득이 발생하면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없다. 이로 인해 구직자의 취업 활동이 위축된다는 비판 여론이 높았다. 한 예로 취업을 위한 학원 수강료 60만원이 필요해 아르바이트로 이 금액을 번 경우 구직촉진수당을 포기해야 한다. 이런 현상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발생한 경우 구직촉진수당을 지급 정지하는 대신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 감액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만 15∼17세 구직자가 안정적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칙촉진수당을 받기 위한 소득요건 특례가 적용되는 연령 범위를 현재 만 18∼34세에서 만 15∼34세로 확대하기 위한 근거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달 중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미국을 방문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및 의회 측과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에 대한 협의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본부장은 이날 미국 상·하원 및 백악관 관계자를 잇따라 만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통과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피해 문제에 대한 시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본부장은 인플레 감축법 하원 처리 당시 반대 토론에 나섰던 조지아주 버디 카터 하원의원(공화)과도 만나 의회 차원의 대응 전략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본부장은 7일 오전에는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회동, 정부의 공식 입장을 전달하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이번 면담은 인플레 감축법 통과 이후 양국 간 첫 각료급 회동이다. 정부는 미국 본토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한정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현행 IRA 규정은 명백히 자유무역협정(FTA)에 위배된다는 점 등을 들어 현대차 북미 전기차 공장이 완공되는 2025년까지 유예 등을 포함한 법 개정을 미측에 요청하고 있다. 또 법 통과로 피해를 본 유럽 및 일본 등 주요 자동차 생산국들과 공조도 다양한 채널로 검토 중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손병두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이 유럽 최대 파생상품거래소 유렉스(Eurex)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양 거래소의 협력 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손 이사장은 6일 오후 서울 사옥에서 열린 마이클 피터스 유렉스 CEO와 회의에서 "올해 KRX-유렉스 연계 야간시장의 거래상품이 증가하고 시장이 활성화되는 등 투자자들의 야간거래 수요에 부응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양 거래소가 정보 교환, 공동 마케팅, 인력 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마이클 피터스 CEO도 향후 한국거래소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유렉스는 독일거래소 그룹 산하 유럽 최대 파생상품거래소로 코스피 기반 파생상품의 야간거래를 제공하는 글로벌 유일 거래소다. KRX-유렉스 연계 야간시장은 2010년 코스피200옵션 야간거래를 시작으로 개시됐다. 현재 코스피200옵션, 미니코스피200선물, 코스피200선물, 미국달러선물, 코스피200위클리옵션 등 5개 상품이 상장돼 거래 중이다. 코스피200옵션, 미니코스피200 선물 등 4개 상품의 올해 거래량은 시장 개설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 고인 : 박철규 씨 ▲ 별세 : 2022년 9월 6일 오후 5시 ▲ 빈소 : 광주 구호전장례식장 101호 ▲ 발인 : 2022년 9월 8일 오전 9시 ▲ 전화 : 062-960-4444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감사원이 한국전력 등 일부 공공기관의 재무 건전성과 경영관리 실태를 들여다보고자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감사원 등에 따르면 감사원 공공기관감사국은 최근 일부 공공기관에 감사 착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참고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감사원이 기초 자료를 요구한 기관 중에는 한국전력과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된 탈원전 정책이 이들 공공기관의 수익 악화를 부추겼는지도 살펴볼 전망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현재는 어느 공공기관에 실지감사를 진행할지 판단하려는 단계로, 특정 정책이나 기관을 겨냥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