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하나은행이 다음달 4일까지 신입행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 1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 지역인재 ▲ 미래성장 ▲ 디지털 총 3개 부문에서 모집하며, 서류·필기·실무진 면접·최종 면접 전형을 거쳐 부문별로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들어온 직원 전원에게 입행 1년 후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선도할 3가지 전략적인 분야의 인재를 영입하고자 이번 공개채용을 시행한다"라며 "진취적이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해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서류 접수는 하나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공개채용과 관련된 정보는 채용 홈페이지와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미국 백악관이 공급망과 핵심기술 보호를 위해 외국인투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겠다는 행정명령을 발표하자 정부는 "투자 심사 절차에 근본적인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고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보도 참고자료를 내고 "이번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의 심사 절차와 권한, 심사 대상이 변경되는 것은 아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외국인투자가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때 CFIUS에서 미국의 핵심 공급망과 기술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해야 한다는 지침을 담은 행정명령에 전날(현지시간) 서명했다. 산업부는 이에 대해 "미국의 기존 국방생산법(DPA)과 외국인투자위험심사현대화법(FIRRMA)에 이미 규정된 사항을 보다 구체화한 것"이라며 "투자 심사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향후 대미 투자의 불확실성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분석을 내놨다. 산업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관, 주미 한국대사관 등과 협력해 미국의 안보심사제도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우리 기업들에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도록 힘쓴다는 방침이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16일 전면 파업을 단행했지만 5대 시중은행의 참여율은 1%에 불과, 금융사의 정상적인 영업에 이용자들도 큰 불편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본점의 부산 이전 문제를 놓고 노사 갈등 중인 산업은행을 포함한 국책은행 노조의 파업 참여율은 50∼70%대로 높아 시중은행의 분위기와 대조를 보였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파업 참여율은 1% 내외로 추정됐다. 금융감독원이 추산한 5대 은행의 전 직원 대비 파업 참여율은 0.8%였다. 이들 5대 시중은행 중 A은행의 경우 노동조합 간부를 중심으로 100여명 정도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은행 관계자는 "전 직원이 아닌 노조원을 기준으로 참여율이 1% 이내"라며 "현재 영업 차질은 없었다"고 전했다. B 은행에서는 노조원의 약 1.7%가 이번 파업에 참석했는데, 전 직원을 기준으로 보면 전국에서 한 지점당 1명도 참석하지 않은 수준이라는 게 해당 은행의 설명이다. 다른 은행에서도 노조 간부를 중심으로 각각 60∼100명 정도만 파업 현장에 나가, 영업점 운영과 금융서비스 제공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부산
▲ 고인 : 이기종 씨 ▲ 별세 : 2022년 9월 15일 오전 10시 ▲ 빈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4호실(17일 입실 예정) ▲ 발인 : 2022년 9월 19일 오전 6시 ▲ 전화 : 02-2072-2010
◇일시 : 2022년 9월 16일자 ◇ 고위공무원 승진 ▲ 기획조정관 김동환 ▲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기획관 손영채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해 제도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과감한 구조 개혁을 통해 근본적인 경제 체질을 강화하겠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1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최한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에 참석해 "복합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민간·기업·시장 중심의 경제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코로나19와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가중된 중견·중소기업과 서민, 중산층의 부담이 빠르게 완화되도록 법인세와 소득세 개편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최우선 정책 목표인 물가와 민생 안정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는 한편,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침체된 경기를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건전 재정 기조를 확립하면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은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재정준칙을 재설계하고, 교육 재정의 칸막이 구조 개선, 노동시장·금융 개혁 등 해묵은 혁신 과제를 빠르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원달러 급등 현상에 대해서는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금융위기 상황과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
◇일시 : 2022년 9월 16일자 ◇ 실·국장급 인사 ▲ 국제경제관리관 김성욱
◇일시 : 2022년 9월 16일자 ◇ 전보 ▲ 간호정책과장 임강섭
◇일시 : 2022년 9월 16일자 ◇ 과장급 임용 ▲ 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과장 조혜린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정보서비스과장 이정민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교류홍보과장 이승재 ▲ 국립현대미술관(과장 직위) 현정규
▲ 고인 : 이선영 씨 ▲ 별세 : 2022년 9월 15일 오전 10시 ▲ 빈소 :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9월 18일 오전 7시 ▲ 전화 : 032-340-7300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8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80만명 넘게 늘었으나 증가 폭은 석 달째 둔화하면서 향후 이같은 증가세가 이어질지는 기저효과, 금리 인상 등으로 불확실성이 큰 상황으로 나타났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41만명으로 1년 전보다 80만7천명 증가, 같은 달 기준으로 2000년 8월(84만8천명) 이후 22년 만에 최대 증가 폭를 기록했다. 그러나 증가 폭은 5월 93만 5천명에서 6월 84만1천명, 7월 82만6천명으로 줄어든 데 이어 8월까지 석 달째 감소했다. 올해 1월과 2월 100만명을 웃돌았던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3월 83만1천명으로 축소됐다가 4월(86만5천명)과 5월(93만5천명) 다시 확대됐으나 6월부터 다시 둔화하는 모습이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 취업자가 45만4천명 늘면서 취업자 수 증가를 견인했다. 전체 취업자 증가분 가운데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이었다. 20대 이하(8만1천명)와 30대(9만8천명), 50대(18만2천명) 등에서도 늘었다. 반면 40대에서는 8천명 줄어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제조업(24만명)과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정부가 대통령 자문 기구인 국민경제자문회의에 연금·노동개혁 등을 자문할 미래경제회의를 신설한다. 15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국민경제자문위원회 운영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를 공고했다. 개정안에는 국민경제자문회의에 두는 분야별 회의체로 미래경제회의를 새롭게 만드는 방안이 담겼다. 종전 민생경제회의, 혁신경제회의 등에서 논의되던 연금 등의 중장기적인 사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보자는 취지다. 정부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구 구조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영향을 받는 연금, 노동시장, 교육 등 중장기적인 주제에 대해 논의하려는 의도"라면서도 "구체적인 주제는 각 분과의 자문위원들이 논의하면서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전의 거시경제회의는 거시금융회의로, 대외경제회의는 경제안보회의로 이름을 바꾼다. 대외 이슈를 다룰 경제안보회의의 경우 최근 공급망 관리 등 경제안보 중요성이 커지는 데 따라 명칭에 이를 반영했다. 기재부는 오는 26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향후 금감원 감독 방향으로 금융시장 안정, 금융소비자 보호, 지속 가능한 혁신, 합리적 절차 등 네 가지 키워드를 꼽았다. 이 금감원장은 15일 오후 개최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경제 및 금융 상황과 향후 감독 방향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전했다. 이 금감원장은 “최근 경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주요국 통화긴축이 가속화되고 있어 이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과거 사모펀드 사태와 반복되는 금융회사 사건‧사고 등으로 금융권에 대한 국민 신뢰는 좋지 않은 상황이다. 코로나 팬데믹도 끝나지 않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금감원은 물밑에서 리스크를 관리하면서도 시장 불안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입체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접근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 금감원장은 먼저 대내외 불안요인에 선제적‧협력적으로 대응해 금융시장 안정을 지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업권별 잠재리스크 관리가 선제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고 단기유동성과 부동산금융 리스크 등이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하겠단 입장이다. 또 금융회사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고물가 상황이 상당 기간 지속되고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조치가 충분히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주요 지표, 시장 상황을 점검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어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은 간담회 참석자들로부터 최근 국내외 경제·금융시장 여건과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는 등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고물가 상황이 상당 기간 지속되고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조치가 충분히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주요 지표,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줄이는 데에 중점을 두어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또 "오늘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안심전환대출이 불편없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점검하고, 10월 초 출시되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한 30조 원 규모의 새출발기금 출범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
[파이낸셜데일리 박목식 기자] 지난달 보다 서울 집값 하락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에 비해 집값 하락폭이 더욱 두드러졌다. 서울 아파트값도 9년 9개월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집값이 급등한 지역 위주로 가격조정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 분위기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9월 12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0.15% 내렸다. 2012년 12월 둘째 주(-0.17%) 조사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서울 25개구에서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하락폭이 컸다. 서울은 지난주(–0.15%) 보다 0.01%p 더 하락한 –0.16%를 기록했다. 수도권 역시 -0.21%에서 -0.20%로 하락폭이 줄었다. 지방(-0.13%→-0.13%)은 지난주 하락폭을 이었다. 한국부동산원은 “추가 금리인상 등으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로 매수 움직임이 줄어들고, 급매물 위주 간헐적 거래와 매물가격 하향조정 지속되며 하락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강북의 경우 도봉구(-0.31%)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떨어졌다. 노원구(-0.29%)는 상계·중계·하계동 위주로, 서대문구(-0.27%)는 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