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3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민간검증 기업추천에 대기업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민간검증 기업추천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의 주요 추진방향으로 이미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이력이 있는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대·중견기업과의 원활한 협업 추진을 보조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민간 창업 기업 선정 트랙의 기업 추천권을 획득한 DB손해보험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해 기술력있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3월 중순까지 추천을 완료하고 협업 할 예정이다. 특히 본 사업에 선정 된 기업들은 사업화자금을 최대 6억원 까지 지원 받고, 정책자금/기술보증/수출바우처 등을 우대 지원 받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망한 스타트업의 지원과 협업을 통해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당사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의 금리를 최대 0.4%p 인하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금리인하 적용으로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금리는 최저 기준 연 4.68%에서 연 4.28%로 낮아진다. 이는 금융권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 중 가장 낮은 수준의 금리이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은 바쁜 사장님을 위해 사업 관련 서류를 별도로 제출할 필요 없이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자등록 후 영업중인 개인사업자라면 신청 가능하며, 대출 가능 최대 금액은 1억원이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은 6일 기준 약 2천억 원의 공급액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리인상기 개인사업자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금리 인하 특판을 마련했다"며 "금리 경쟁력을 갖춘 대출 상품을 비롯해 사업 관련 편의 서비스도 지속 선보임으로써 개인사업자 고객의 혜택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ㆍ한편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대출뿐만 아니라 지난달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대출의 금리도 인하한 바 있음. 뿐만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대환 고객에게 금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GV가 새로운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CGV는 신학기 맞이 ‘웰컴 1318 프렌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CGV에서 영화 관람과 매점 이용 시 사용 가능한 쿠폰 뿐만 아니라 네컷사진 이용 쿠폰, 디지털 굿즈팩 등 다양한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1318 클럽’ 회원들에게 1318 신학기 쿠폰팩을 선물한다. 1318 클럽은 만 13세부터 18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CGV의 무료 멤버십 서비스다. 1318 신학기 쿠폰팩은 일반 2D 영화를 8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쿠폰과 CGV콤보 4천원 할인 쿠폰, 포토플레이 무료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1318 클럽 회원이라면 자동으로 쿠폰팩이 발급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1318 클럽 회원이 아니라면, CGV 모바일 앱에서 로그인 후 웰컴 1318 프렌즈 이벤트 페이지 내 ‘1318 가입하기’ 버튼을 누르면 가입할 수 있다.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도록 굿노트 템플릿 ‘파코니 프렌즈팩’도 선물한다. 파코니는 CGV의 공식 캐릭터로, 팝콘처럼 하얀 헤어스타일에 옥수수 빛의 노란색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제13기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참여희망 기업을 오는 3월 7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이며, 신보는 소셜벤처 전형, 딥테크 특별전형 등 총 4개 부문, 90개 유망스타트업을 선발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는 신보의 축적된 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신보는 선발 기업에게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해외진출·창업공간 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자체 투자유치 플랫폼인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KOTRA,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기업 등과 연계한 성장단계별ㆍ기업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스타트업 네스트’는 지금까지 총 6,718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1,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년 이내 병력이 있지만 비교적 건강한 유병자 고객이 종합형 건강보험 상품에 준하는 보장 범위로 가입 가능한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이달 초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1년 이내 입원/수술 치료 이력이 있어 보험에 대한 니즈가 가장 높은 가입대상자가 진단비, 수술비, 치료비 등 전반적인 위험을 보장받기 위해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이번 신상품은 ‘3-0-5’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해당사항이 없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3-0-5’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최근 입원 또는 수술 이력 무관 ▲5년 내 8대 질병(암, 백혈병,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증, 에이즈)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고지만으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전 상품은 연(10/15/20/25/30년)만기 상품으로만 구성되어 있었으나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에는 세(90/95/100세)만기 상품과 무해지 환급형 상품이 추가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워터뱅크 초장벽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워터뱅크 초장벽(Ultimate Barrier)'을 주제로 한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을 통해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여, 피부로 시작된 내 안의 긍정적 에너지와 힘을 발현하고자 한다. 한국,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6개국 인플루언서와의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으며, 인스타그램 릴스와 틱톡 등의 채널에서 '초장벽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 2일 올리브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 프로모션도 함께 제공하며, 오늘(6일)부터 라네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네즈의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은 2002년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누적 판매 1천3백만 개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초저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한 해당 제품은 깊숙한 피부 속까지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는 보습감과 탄탄한 장벽을 선사한다. 특히 라네즈만의 특허 성분인 '블루 히알루론산'은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해 주고,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속건조를 해결해 준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교보생명이 설립 3~7년차 창업 도약기 스타트업들의 성장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창업 초기 기업들과의 동행을 통한 사회적인 책임 수행과 함께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보험사업 경쟁력 강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 교보생명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보험업권 최초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7년 후 '죽음의 계곡'(데스밸리)을 지나는 기업들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정부지원사업이다. 이 시기에 속한 기업들은 창업 초기 확보한 투자금을 소진하면서 유니콘 기업 성장 꿈을 접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기업에 정부 사업화 지원금 제공, 대기업 보유 사업 인프라 및 운영 노하우,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해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협력해 동반 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시작됐다. 교보생명의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 타이틀 역시 제도 도입 취지에 걸맞게 '든든'으로 정해졌다. 선정 기업과 든든한 파트너십과 지원을 약속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교보생명은 보험 및 금융솔루션(종합자산관리, 마이데이터, 오픈뱅킹 등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2018년부터 실시 중인 신설법인에 대한 무담보 특별 보증지원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이 지원하는 특별 보증대상 기업은 법인설립 후 3년 이내의 모든 신설 등기법인으로, 보증 지원금액은 총 5억원 이내에서, 각종 계약에 필요한 이행보증과 인허가 등의 보증상품을 무담보로 지원한다. SGI서울보증은 2018년 3월 특별 보증지원 제도가 시작된 이후 2022년 말까지 약 11만개 이상의 신설법인에 약 11조 6,500억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신설법인의 경우, 보증 가입 건의 99% 이상이 보증금액 2억원 이하의 상대적 소액”이라며, “신설법인에 대한 안정적인 보증지원을 위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GI서울보증은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한 민생경제 회복지원 및 금융기관의 지원종료에 대비한 연착륙 등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 환경을 고려할 때, 신설법인에 대한 지속적인 보증지원 유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특별 보증지원을 1년 더 연장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신설법인 특별 보증지원을 통해 창업 생태계 구축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기자] 새마을금고 보험은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5년 5% 확정이율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를 3월 2일 출시했다.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는 일시납 상품으로 5년까지 5% 확정이율을 적용하여 확정된 수익을 보장하고, 5년 이후에도 계속 유지하는 계약자에게는 그 당시 공시이율을 적용하여 추가로 5년을 더 유지할 수 있다. 이 경우 이자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부터 10억원까지 설정 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 상품은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일정한도 이내로 특별 판매할 것”이며 “회원의 자산증대, 사망보장은 물론 노후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이 연결기준 실적공시를 통해 2022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대우조선해양의 2022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4,492억원, 영업손실 △4,161억원, 당기순손실 △4,30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6.9%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소폭 감소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4분기 적자의 주된 원인으로 외주비 상승 등으로 약 2,500억원 상당의 손실을 반영했으며, 여기에 일회성 비용인 임단협 타결금 지급 등도 반영됐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수주목표 달성으로 현재 3.5년치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한 상태이며, 올해도 첫 수주를 LNG운반선으로 성공하는 등 계획에 따라 안정적으로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선가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점 또한 긍정적이다. 특히 현재 남아있는 선박 수주잔량 113척 중 절반이 넘는 62척이 LNG운반선으로 매출증가 및 수익성 확보에도 낙관적인 상황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전 임직원이 원가절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LNG운반선, 이중연료추진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수주 전략을 통해 미래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두어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매월 추첨을 통해 한정판 인기 신발을 제공하는 이벤트 ‘쏠 드로우’를 슈프라이즈와 함께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2024년 1월까지 진행하는 ‘쏠 드로우’는 이번 3월 경품으로 ‘티파니앤코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1837’을 준비했다. 이 신발은 MZ세대로부터 큰 사랑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쏠 드로우’ 이벤트는 쏠(SOL) ‘혜택’ 영역 ‘라이프’에 있는 한정판 신발정보 ‘쏠 스니커즈’ 플랫폼에서 ‘응모하기’ 버튼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1일 1회 가능하며, 응모 횟수에 따라 당첨확률이 높아지는 구조로 이벤트 참여에 재미를 더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플랫폼 ‘쏠 스니커즈’는 오픈 2주 만에 8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매월 인기 스니커즈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쏠 드로우’를 시작으로 제휴사인 슈프라이즈와 협업을 지속해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리뷰 마케팅 솔루션 기업 ‘인덴트코퍼레이션’과 제휴를 맺고 자사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 내 동영상 리뷰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챗봇을 활용하여 상품의 실물이 포함된 생생한 동영상 포맷의 리뷰를 수집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리뷰 마케팅 솔루션 ‘브이리뷰(VREVIEW)’를 운영하고 있다. U+콕은 상품 배송이 완료되면 카카오톡 챗봇(카카오톡 채널 ‘유플러스콕 쇼핑리뷰’)로 고객에 배송완료 알림톡을 자동 전송하는데, 브이리뷰 솔루션이 적용됨에 따라 고객이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영상을 카카오톡 챗봇으로 보내면 U+콕에 영상 리뷰가 자동 게시된다. 기존에는 고객이 U+콕 앱 또는 웹에 접속하여 리뷰를 작성하거나 동영상을 업로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영상을 촬영한 후 카카오톡 챗봇에 전송만 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실제 고객의 생생한 사용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구매 실패율을 최소화하고 반품율도 획기적으로 줄여 U+콕에 입점한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콕은 브이리뷰 도입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국내 스마트 배전기 분야 선도기업 제일전기공업(199820, 대표이사 강동욱)이 전기차 충전기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제일전기공업은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을 위해 스타코프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타코프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과금형 콘센트 충전기를 상용화하며 국내 과금형 콘센트 충전기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업체다. 주요제품으로는 원격관제가 가능한 과금형 콘센트 충전기 ‘차지콘’과 완속 충전기 ‘차지프로’ 등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향후 과금형 콘센트 충전기 기술 고도화를 위한 개발은 물론 생산, 영업, 유통 등에 대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제일전기공업은 자체적인 생산 체계를 갖춰 올 하반기 내 생산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기존에 확보하고 있는 국내 건설사와 전국 도·소매 영업망을 활용해 신축·구축 아파트 및 빌라 등에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최근 정부가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시설 50만 기를 확보하겠다고 발표한 전기차 보급 정책과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5년까지 신축 아파트 10% 이상 주차 면수에 대해 전기차 충전기용 콘센트 설치를 의무화하고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달 27일 ‘청소연구소’ 및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서비스를 지원하는 ‘IBK 따뜻한 홈클리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홈클리닝 대표 플랫폼 ‘청소연구소’와 제휴해 마련된 이번 활동은 홀트 산하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후원, 도움이 필요한 약 100~120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서비스와 함께 무료 청소용품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청소연구소의 제휴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첫 IBK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2만원 청소연구소 할인쿠폰, ▲IBK계좌를 청소연구소 간편결제로 등록한 고객에게 5천원의 청소연구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최고 2만 5천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휴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청소연구소의 App 내 이벤트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별 선착순 20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반듯한 금융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금번 ‘IBK 따뜻한 홈클리닝’ 후원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최근 노령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수신·카드 이용 수수료 전면 면제를 은행권 최초로 진행한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일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와 금융권 최초의 메타버스 기반 모바일 학생증 ‘리브 캠퍼스’(Liiv Campus)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성근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김동록 KB국민은행 부행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5년 성신여자대학교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성신여대 학생 및 교직원에게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학교생활을 누리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성신여대의 ‘리브 캠퍼스’는 금융권 최초의 3D 메타버스 기반 모바일 학생증으로 실제 학교 캠퍼스를 3D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해냈다. 학생은 각자의 아바타로 가상 캠퍼스를 거닐며 ▲메타 공간 안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고 ▲현실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학생증과 ▲커뮤니티, 학사일정 등 다양한 학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성근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더욱 공고한 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 며, “리브 캠퍼스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보다 편리하고 즐거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