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2022 NH CS-AWARD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NH CS-AWARD’ 시상식은 농협손보 헤아림고객센터 소속 상담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되는 행사로 2016년 처음 시행되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상담실적, 통화품질 및 업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들에게 우수한 상담을 제공한 상담사 10명을 선정, 시상하였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우리 농협손해보험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 헤아림고객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8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되며 고객감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월 31일까지 KB모바일인증서 연말정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모바일인증서는 본인 명의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영업점 방문 없이 발급할 수 있는 금융권 대표 인증서다. 지난 11월 가입자 수 1,200만명을 돌파한 KB모바일인증서는 국세청 홈택스를 비롯해 정부24,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20여개 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해 연말정산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KB모바일인증서로 국세청 홈택스에 로그인한 고객이 KB스타뱅킹앱 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경품은 ▲골드바 10돈(1명) ▲LG 스탠바이미(3명)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5명)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1천명)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직장인의 연말정산 시기에 맞춰 KB모바일인증서로 편리하게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빠르고 안전한 KB모바일인증서로 연말정산도 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오는 8일 KB모바일인증서 서비스 명칭을 ‘KB국민인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피부 고민을 명확하고 심플한 효능으로 해결하는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마몽드가 공그림 작가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공그림 작가는 과감한 터치와 색감의 플라워 일러스트로 유명하며, 특히 국내외 2030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다. 이번 협업은 ‘Draw Ma, monde(꽃으로 드로잉한 나의 세계)’를 주제로, 꽃과 함께 즐기는 나의 세계와 공간을 재해석해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의 메시지를 담았다. 공그림 작가의 일러스트는 마몽드 대표 제품인 로즈 라인 패키지에 적용했다. 마몽드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꽃의 효능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자 하며, 협업 과정을 담은 영상은 마몽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그림 작가의 특별한 디자인이 더해진 ‘마몽드 로즈 하이드라 글로리 앰플’은 5겹 히알루론산과 다마스크 장미꽃수 60.4%를 함유해 깊은 보습과 수분광을 선사해주는 제품이다. ‘마몽드 로즈 파하 리퀴드 마스크’는 마일드 필링 성분 PHA를 7% 함유해 밤사이 묵은 각질을 정돈해준다. 두 제품은 뷰티 전문 앱 글로우픽(수분 에센스 부문)과 화해(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2022 생명존중대상’ 수상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한 순간에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공헌한 우리 사회 속 의인을 선발해 상을 수여하는 ‘2022 생명존중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을 구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숨은 의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이들의 선행을 널리 알려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상찬사업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09년부터 △경찰 △소방 △해양경찰 △일반시민 총 4개 부문에서 생명존중 정신을 몸소 보여준 영웅들을 매년 선정해 ‘생명존중대상’을 시상, 상금 및 포상휴가를 지급하고 있다. ‘2022 생명존중대상’ 수상자로는 △경찰관 6명 △소방관 6명 △해양경찰관 7명 △일반시민 4명 등 총 23명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2022 생명존중대상’ 시상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으로 개최됐으며, 모든 부문 수상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2022년에는 ‘생명을 구해야 한다는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GS건설이 현장시공성을 개선해 경제성을 확보한 중고층빌딩용 스틸 모듈러(Steel Modular) 기술을 개발해 적용한 실물 모델을 공개했다. GS건설은 1일 기존 스틸 모듈러에서의 고질적인 시공문제로 꼽히던 내화 시스템과 구조접합시스템을 개선하는 신공법을 개발해 이를 적용한 스틸 모듈러 시제품을 GS건설 용인기술연구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이 개발한 스틸모듈러 기술의 핵심은 ‘3시간 내화뿜칠 시스템’ 과 ‘원터치 결합 방식의 퀵커넥터’ 기술로 요약된다. 그 동안 스틸모듈러는 품질 안정성의 핵심으로 꼽히는 내화설계와 구조접합에서 복잡한 현장 시공이 필요해 시공성과 경제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GS건설은 이 문제를 개선해 기존 스틸 모듈러보다 제작시간과 현장추가 작업을 줄이는 공법을 개발, 시공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였다. GS건설이 개발한 내화시스템은 내화뿜칠로 내화성능을 확보해 모듈러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기존 방식은 모듈러를 설치 후 내화를 위해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직접 석고보드를 여러 겹 감싸는 방식이어서 작업 숙련도에 따라 시공품질이 일정하지 않고 현장 공사 기간도 많이 소요돼 비용부담이 컸다. 하지만 이를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손님 중심의 디지털 채널 편의성 향상과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한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이뤄낸 쾌거로, 특히 하나은행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경영 혁신 및 경쟁력 창출, 디지털 프로세스 혁신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나은행은 그룹의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위한 핵심 실천 전략으로 ▲손님 경험 향상 ▲영업 현장 지원 ▲미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는 손님 만족 극대화를 위한 옴니 채널 서비스 확대,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로봇 자동화 프로그램(RPA) 강화, 디지털 인재 양성과 인프라 조성에 기반한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통해 구체화시키고 있다. 하나은행은 ‘손님 경험 향상’을 위해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비대면으로 본인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영업점 방문 없이도 손쉽게 신용·전세대출 한도조회 및 실행까지 가능케 했다. 또한, 손님 맞춤형 디지털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TV광고 ‘이 세상에 작은 기업은 없다‘ 캠페인을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중소기업 대표자 및 직원을 주인공으로 제작됐으며‘사장님 편‘, ‘직원 편‘, ‘인생 편‘ 총 3편으로 구성됐다. ‘이 세상에 작은 기업은 없다‘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기업을 존중하며, 기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철학을 담았다. 영상은 배우 이제훈의 진정성 있는 나레이션과 함께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로 연출했으며, TV채널과 유튜브 등 SNS에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을 운영하는 사장님과 재직하는 직원을 포함해 기업과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과 늘 함께하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롯데건설 주니어보드(청년중역회의)가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언어 발달 및 독서 학습 지원을 위해 낭독 봉사에 참여했다.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이 동화책의 내용을 직접 녹음해 오디오북을 제작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롯데건설 주니어보드는 전래동화 연기 수업을 받고 녹음 연습을 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녹음했다.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의 목소리가 포함된 오디오북은 동화책으로 발간해 다문화 아동들에게 1천 권 기부될 예정이다. 이 동화책은 ‘두리안의 전설’이라는 베트남 전래동화를 한국어로 번역했으며, 책 안의 QR코드를 찍으면 유튜브로 연결돼 오디오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니어보드의 한 구성원은 “동화책을 읽으며 좋아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제 목소리를 통해 아이들의 한국어 학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전달해 엄마나라의 문화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니어보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롯데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청 및 종로구 소재 청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사1촌 결연 마을에서 구입한 쌀 400포대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부 행사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된 쌀은 종로구청과 청암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수급 가구와 저소득층 아동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암지역아동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도를 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금호건설은 2009년 이후 해당 시설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농산물을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히 연을 이어 왔다. 기부된 쌀은 금호건설과 1사1촌 결연 관계를 맺은 충청북도 증평군 사곡리마을에서 생산됐다. 금호건설은 2014년 이후 매년 사곡리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구매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는 한편, 이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에 대해 금호건설 관계자는 “농가의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돕고 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고 나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30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2년도 제6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외이사에 ▲오규택 (前)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남봉현 (前)인천항만공사 사장 ▲이석호 (現)한국금융연구원 보험‧연금연구실장 ▲최형림 (現)동아대학교 명예교수 선임을 의결했다. 오규택 신임 사외이사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와 (英)버밍엄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등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을 역임했다. 오 사외이사는 기획재정부 장관의 추천으로 선임 되었다. 남봉현 신임 사외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美)미주리주립대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중앙대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협동조합정책관, 국고과장,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남 사외이사는 해양수산부 장관의 추천으로 선임 되었다. 이석호 신임 사외이사는 (美)템플대에서 보험경영‧보험계리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금융연구원 보험금융연구센터장, 기획협력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가 시행되는 등 정부의 순환경제 정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제조기업 10곳 중 8곳은 순환경제 정책목표 달성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태원 )가 최근 국내 제조기업 304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순환경제 추진현황과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86.2% 가 순환경제 정책목표 달성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73.4% 는 ‘다소 부담’, 12.8% 는 ‘매우 부담’ 이라고 응답했고, ‘부담없음’은 13.8% 에 그쳤다. 순환경제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등을 통해 자원의 이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친환경 경제모델이다 . UN 지속가능발전목표, 세계경제포럼 등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폐기물 재활용률 90% 이상’ 을 목표로 수립하고 ‘탈플라스틱’(’50년),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30년 30%),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27년) 등을 세부 목표로 설정했다 . 기업들은 “순환경제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재 기술 수준보다 정책 목표가 앞서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 금융부대표 > 수협중앙회 신임 금융부대표에 문진호 현 이사회사무국장이 임명됐다. 금융부대표는 중앙회 금융사업 부서를 총괄하며 임원급 대우를 받는 금융담당 집행간부다. 강신숙 전 금융부대표가 수협은행장으로 취임하게 되면서 공석이 된 자리이기도 하다. 문 금융부대표는 앞으로 ▲대출금 30조 원 규모의 상호금융사업 ▲생명·손해보험 등 공제보험사업 ▲어업인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보험사업 등 중앙회 내 금융사업 부서를 총괄하게 된다. 문 부대표는 상호금융, 공제보험 등 금융 관련 핵심보직을 두루 역임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부서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1993년에 중앙회에 입회한 그는 2001년까지 9년 가까이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현 수협은행) 영업점에서 근무하며 금융 실무 경험도 갖췄다. 임기는 2022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 문진호 신임 수협중앙회 금융부대표 약력 [출생] 1967년생(만 55세) [학력] 제주대 경영학 학사 [경력] 2009~2012 공제보험부 정책보험팀장 2012~2013 상호금융부 여신지원팀장 2014~2017 회원지원부 경영관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GV가 ‘그래비티’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편의 작품을 모아 상영하는 <3D IMAX 리턴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워너브라더스 100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국의 CGV IMAX관에서 오는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IMAX 상영관은 CGV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관으로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화질, 생생한 사운드를 통해 현장감을 극대화해 관객들에게 궁극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압구정, 인천, 수원, 광주터미널, 대전, 울산삼산, 서면 등 전국 2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AX 필(必)관람 영화로 손꼽히는 ‘그래비티’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을 맡고 산드라 블록과 조지 클루니가 출연한 SF 재난 드라마다. 2013년 10월 개봉해 현재까지 총 329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비롯해 촬영상, 편집상, 음악상, 음향편집상, 음향믹싱상, 시각효과상 등을 수상한 작품으로 3D IMAX 관람 시, 무중력 우주를 한 층 더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는 조지 밀러 감독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J제일제당 ‘햇반’이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신제품을 선보이며 ‘집밥’ 라인업을 다양화한다. CJ제일제당은 곡물 기반 단백질을 한 그릇에 담은 ‘햇반 플랜테이블(PlanTable) 그레인보울(Grain Bowl)’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채식 인구 증가, 저탄수화물·고단백 트렌드 확산에 따라 가볍고 부담 없는 식사를 찾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곡물 베이스 카테고리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햇반 플랜테이블 그레인보울’은 ‘병아리콩 그레인보울’과 ‘할라피뇨 그레인보울’의 2종으로 출시됐다. ‘병아리콩 그레인보울’은 병아리콩, 고구마, 옥수수, 보리 등 각종 곡물 재료를 원물 그대로 담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할라피뇨 그레인보울’은 멕시칸 음식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검정강낭콩, 할라피뇨 등이 들어있어 보다 이색적인 맛과 향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제품들은 1개당(160g) 달걀 흰자 2.6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8g)을 담고 있으며, 국제 비건인증인 V라벨도 획득해 신뢰감을 더했다. ‘햇반 플랜테이블 그레인보울’은 26년간 쌓아 온 햇반의 기술력을 통한 ‘신 무균밥 공정’으로 용기 안쪽 깊은 곳에 위치한 내용물까지 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JB금융지주 자회사인 JB인베스트먼트는 이구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였다고 1일 밝혔다. 1969년생인 이구욱 대표는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카이스트 MBA를 졸업하고 삼성SDS,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거쳐 포스코기술투자에서 그룹장을 역임하는 등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다. 벤처기업과 벤처캐피탈에 대한 해박한 현장경험을 지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자체 투자플랫폼 구축 ▲중대형 블라인드 펀드 조성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JB인베스트먼트 이구욱 신임 대표는 “JB인베스트먼트의 외형적 성장과 함께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이를 위해 중대형 펀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충분한 투자재원 확보와 함께 우수인력 영입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