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J제일제당은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CJ더마켓 야식명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인기 제품들을 쌀쌀한 겨울 밤에 어울리는 분식, 중식, 안주 등의 세가지 테마에 맞춰 선보인다. ‘야식명가 기획전’은 테마별로 분식 2세트, 중식 1세트, 안주 3세트씩 구성돼 소비자 취향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중복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우선 분식 테마는 ‘삼호 오뎅한그릇’, ‘비비고 고등어구이’, ‘미정당 매콤까르보나라 누들떡볶이’, ‘비비고 왕교자’, ‘고메 치즈크리스피핫도그’ 등 출출할 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중식 테마는 ‘고메 중화짬뽕’, ‘고메 중화게살볶음밥’, ‘CJ납작군만두’, ‘고메 바싹쫄깃한 탕수육’ 등으로 꾸려져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급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다. 안주 테마는 ‘비비고 시원바지락칼국수’, ‘쿡킷 스팸듬뿍부대찌개’, ‘비비고 특설렁탕’ 등 뜨끈한 국물 제품들과 ‘비비고 돼지고기김치찌개’, ‘비비고 차돌된장찌개’, ‘스팸클래식’ 등 든든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얼어붙었던 화장품 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면서 K뷰티 주역으로 성장할 신진 브랜드들이 다수 탄생했다. 중소기업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의 상생 노력이 올해 엔데믹을 맞아 더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팬데믹과 불황의 파고를 넘긴 성장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협력사와 고객을 이어주는 가교가 된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가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을 올렸다. 특히 올해 행사는 올리브영과 협력사가 엔데믹 이후 회복을 목표로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연간 1.1억 건이 넘는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해의 트렌드를 결산하는 ‘올리브영 어워즈’를 컨벤션화 한 행사다. 상품 판매가 아닌 협력사가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와 상품 경쟁력을 알리는 홍보의 장이다. 14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총 10회차 행사의 관람객 수만 2만 명에 달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는 총 97개다. 참여 브랜드 중 50%가 올리브영 입점 3년 미만의 신진 브랜드다. 올해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한 31개 부문 128개 상품 가운데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증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증축공사’는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발주한 사업으로 강원도 원주시 일산동 97-3외 27필지에 짓는 공사다. 지상 11층~지하4층 본관과 지상 5층~지하 4층 별관을 짓게 되며 총공사비는 2272억원이다. 올해 12월 착공해 오는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증축공사를 통해 강원도 최대 종합병원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총 950개의 병상수를 확보하게 된다. 또 최첨단 수술실과 병동, 전문화된 중환자실, 전임상연구소 등 진료·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다양한 문화공간과 주차장 추가 확보로 내원객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금호건설은 그동안 ‘서귀포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 다수의 의료시설을 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금호건설은 올해 주택, 토목, 해외 전 부문의 신규수주가 증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3분기 기준 누적 2조1237억원의 수주고를 올렸으며, 수주 잔고도 8조8043억원으로 2021년 매출액 대비 약 4배를 확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 대상 증권사에 ‘교보증권’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증권사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는 고객이 입출금 계좌 개설 시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복잡한 정보 입력 없이 주식 계좌와 연결할 입출금 계좌를 선택하고, 계좌 비밀번호를 설정하기만 하면 제휴 증권사 계좌 개설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다. 이번 교보증권과의 제휴로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주식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증권사는 총 8곳으로 늘어났다. 2019년 3월 한국투자증권을 시작으로, NH투자증권(2020년 2월), KB증권(2020년 6월), 하나증권(2021년 6월), 신한투자증권(2021년 11월), 삼성증권(2022년 3월), 미래에셋증권(2022년 9월) 등 모두 8곳의 증권사 계좌 개설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교보증권 신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023년 6월 30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교보증권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에 국내 주식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금융투자상품권 2만 원’을 지급하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국내 주식 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제공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함영주)는 13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에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이상 3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그룹임추위는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안정적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위험관리를 철저히 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최된 그룹임추위에서 차기 하나은행 대표이사 은행장 후보로 이승열 현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차기 하나은행 대표이사 은행장으로 추천된 이승열 후보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취득 후 한국외환은행에 입행해 하나금융지주 및 하나은행 CFO(재무총괄), 하나은행 비상임이사, 하나금융지주 그룹인사총괄 등을 거쳐 현재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룹임추위는 이승열 후보가 최근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CEO로서 중요한 자질인 전략적 방향성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MZ 세대를 포함한 전 조직 구성원들과의 소통, 특히 영업 현장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조직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 기자] DL이앤씨는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유니버시티클럽에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은 DL이앤씨가 업계 최초로 협력회사를 위해 마련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앙대와의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DL이앤씨 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한숲 파트너스 중 공종별 20개 대표이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9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15주 동안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경영환경 변화의 이해와 리스크 관리 △ESG 경영 등 교육을 수강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100%에 육박하는 출석률을 기록하며 전원 수료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진응건설 백종원 대표는 “경영 일선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으로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ESG 경영에 집중해 동반성장이라는 큰 그림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DL이앤씨는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비롯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반성장 및 상생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 기자] 재외동포 정책의 비전개발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윤영덕 국회의원(민주, 광주 동구남구갑)과 아시아발전재단, 사)재외동포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재외동포신문, 사)재외동포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윤영덕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재외동포에 대한 정책들이 단편적이고 시너지를 내지 못하는 아쉬운 점이 있다”면서 “재외동포에 대한 인식개선, 권익향상과 외교정책에 대한 올바른 비전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대표는 “지난 10월 6일 ‘재외동포청’을 외교부 산하에 설립하겠다는 정부 조직개편안이 발표되어 750만 재외동포 모두 크게 이를 반겼다”면서 “동포청 설립이 입법예고된 상태에서 이 조직에 무엇을 담고 어떻게 운영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임채완 재외동포연구원장은 ‘한국인의 재외동포 인식현황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에서 “기존의 조사 연구가 ‘재외동포에 대한 국민 인식현황’을 조사해 재외동포 정책의 비전과 실천을 제시하려고 했다”면서 “이 자료들을 기초로 재외동포기본법 제정과 재외동포청 설립에 유용한 자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을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MBC·동부소방서·법원·검찰청 이전 후적지 개발, 동대구벤처밸리 활성화, 엑스코선 개통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다. 동대구역과 수성구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성구의 우수한 교육환경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춰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최근 부동산 규제 지역 전면 해제가 됨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과 9월, 11월까지 세 차례를 걸쳐 규제 완화를 적용했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이 들어서는 동구 지역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대출 등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기존 최대 50%에서 70%까지 완화되고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된다. 청약의 경우도 기존 청약 1순위 자격요건이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1년 6개월이 줄었다. ■ MBC네거리의 비전과 동대구역, 수성구의 생활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뉴센트럴 라이프’ ‘힐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부영주택이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역 부근에 위치한 부영 애시앙 주상복합 상가를 선보인다. 부영 애시앙 주상복합과 근처 플루리움 아파트 입주민 6,000세대의 배후수요를 품은 상가로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된다. 지하철 도농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가로 아파트 입주민 고정 수요 뿐 아니라 유동 고객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 지하에는 이마트 다산점이 이미 입점해있으며, 원앙관 2층에는 대형 스포츠센터가 들어서 있고, 은행, 병원, 학원,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입점 중에 있다. 상가는 지상 1~2층 원앙관과 사랑관 2개동, 총 186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먼저 분양된 점포와 임대 상가를 제외한 40여개 점포가 공급 중에 있으며, 분양·임대 모두 가능하다. 부영 관계자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안정적이고, 남양주 도농 일대의 교통·생활 인프라 발달로 가치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된 가격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MZ세대 손님들에게 올바른 금융습관을 심어주고자 『머니박스 통장』 이벤트를 12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머니박스 통장』은 MZ세대 손님들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을 적극 반영해 지난 11월 새롭게 출시한 ‘하나원큐’ 전용 상품으로, 기존에 없던 ‘통장 나누기’ 기능을 제공한다.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3.0%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 공간’ ▲현명한 소비를 돕는 ‘소비 공간’ ▲초단기간 소액으로 저축습관을 만드는 ‘챌린지 공간’ 기능 등을 손님 취향에 맞게 설정함으로써 하나의 통장을 용도별로 나눠 쓰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달 말 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머니박스 통장』에 가입한 손님들이 소소한 금액이라도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먼저, 『머니박스 통장』에 가입하고 ‘머니박스 챌린지’에 참여하면 매일 입금 시마다 10에서 1만 하나머니의 리워드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또한, 챌린지 기간 설정 후 매일 입금 달성 시 목표 기간에 따라 최대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머니박스 통장』의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된다. 오는 15일 저녁 6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1억 1천만원의 지원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며 소상공인 및 장애아동가정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참석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화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인플레이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후원금은 소상공인 영업장 50개소에서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해 지원이 필요한 장애아동가정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전달식에는 소상공인 3명이 함께 참여해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힘든 경제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 모두 한마음이 되어 실시하는 이번 공동사회공헌이 소상공인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4일 UN 생물다양성협약 제15차 당사국총회의 글로벌 민간금융 성명서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 등에 대한 지지 선언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UN 생물다양성 협약은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등을 목적으로 1992년에 채택됐으며 2년 주기로 당사국총회를 열고 있다. 이달 7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196개 당사국과 국제기구, 전문가 등 여러 이해관계자가 참석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14일 예정인 ‘Finance and Biodiversity Day’에 발표될 글로벌 민간금융 성명서를 통한 지지 선언에 참여한다. 이 성명서에는 금융사들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에 기여하고, 2030년까지 자연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UN, 정부 및 중앙은행과 체계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약속이 담겨있다. 신한금융은 BNP Paribas, AXA Group, HSBC 등 글로벌 금융사 150개사와 함께 이번 지지 선언과 관련된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글로벌 스탠다드 확립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TNFD(자연연계재무정보공개), PBAF(생물다양성 회계금융파트너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2016년 처음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이래 2년마다 재인증을 성공해 지난 9일 ‘4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제도는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제도를 말한다. DB생명은 △보험약관등이해도평가 보험사 최다 11회 우수 등급 선정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감동 콜센터 최초 및 한국의 우수 콜센터 7회 연속 선정 △2021년 생명보험사 총 민원 건수 감소율 1위(‘22.4월 금감원 발표) △소비자보호지표 통합관리 △차별화된 고령 금융소비자보호(시니어 전용 고객 콜센터 등) △소비자패널제도 운영 등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DB생명 관계자는 “DB생명 직원 모두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 입장에서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 확대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 최고의 회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DL건설은 최근 서울 신사동 더샵갤러리에서 열린 ‘제18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 등 총 3점의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12개사가 환경관리 관련 23개 작품을 출품한 해당 경진대회는 △친환경녹색경영시스템 △환경시설물 △친환경기술 및 공법 △온실가스·에너지 저감기술 및 공법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DL건설이 발표한 △환경관리비 사용계획실적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ESG 환경경영체계 강화 △세륜장 초기 형성사항 개선을 통한 오염토 및 오염수 유출방지 △난간대 거치형 소형 스프링클러 사용 등 주제로 한 작품들은 각각 △환경부장관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앞서 DL건설은 지난 10월 전사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전국 규모의 이번 대회에 나갈 작품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경관리 분야의 전사적 개선과 함께 임직원들의 환경관리에 대한 책임 의식을 더욱 고취시키겠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 및 본사를 넘나들며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환경책임투자의 조기 정착과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신한은행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확산 노력과 녹색채권 발행 등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환경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국제기후채권기구의 기준에 적합한 기후채권 USD5억불 발행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녹색채권 1천억원 발행 ▲국내 금융권 최초 금융자산 탄소배출량 측정시스템 도입 등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수상 기념으로 받은 포상금(온누리 상품권 1천만원)을 한국 기후 ㆍ환경 네트워크에 기부해 전국민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녹색금융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녹색분류체계의 정착과 녹색금융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