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현대건설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2023년 경영방침을 ‘지속가능한 성장’, ‘인류의 꿈과 상상력 실현’,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로 선정했다. ■ 지속가능 성장 모든 기업활동의 중심은 고객이며 고객에게 상상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때 기업이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는 판단에 고객은 의사결정의 최우선 가치가 ‘고객’임을 강조했다. 안전과 품질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요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에 있어서는 그 어떤 타협도 하지않는다는 의사결정 방식과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품질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인류의 꿈과 상상력 실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미래가치이자 기업 혁신의 지향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현대건설은 원자력 전분야에 걸친 (토탈 벨류 체인) 역량을 확보하고 미래도시와 주거환경을 선도함으로써 인류의 행복과 발전에 진정성 있는 공헌을 하는 한편,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건설기술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적극 실현해 나갈 것이다. ■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조직이 성장하는 문화를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롯데건설 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은 1월 2일 시무식을 통해 ‘미래 성장 역량 확보와 내실 경영’을 강조했다. 롯데건설 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은 먼저 “올해는 미래 성장 역량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구조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미래 성장 역량 확보를 주문했다. 이를 위해 “사업구조 개편으로 운영사업 등 고정수익 창출과 우량자산 확보에 집중해야 하고, 건설업의 설계·조달·시공 단계에 있는 기술 연계사업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 상품 개발에 지속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바이오, 수소, 모빌리티, UAM 등 그룹 신성장 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R&D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현철 부회장은 “변화하는 대외환경에 상시 대응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경영 관리 체계를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관행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집중하고, 기존의 생각을 바꾸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현철 부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생명존중과 생애보장 정신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지난 27일 설립 15주년을 맞이했다. 2007년 4월,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등 18개의 생명보험사는 건전한 생명보험 문화 확산 및 소비자의 신뢰 구축을 위해 생명보험업계 공동의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추진했다. 이에 따라 생명보험사들은 장기간에 걸쳐 업계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공동 협약을 맺고 사업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2007년 12월 생명보험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생명보험재단은 설립 목적에 따라 생명보험업의 성격에 적합한 공익사업을 전개하며 우리 사회에 전 생애주기에 걸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 청소년·청년·노인 등 연령별 맞춤형 자살예방 지원사업 및 희귀질환센터 등 통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 생명보험재단은 생명보험업의 생명존중 정신에 따라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청소년, 노인 등 연령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했다. SNS 기반 청소년상담시스템 ‘다 들어줄 개’로 현재까지 누적 95,603건의 상담을 진행했고,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연계해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금리 상승기를 맞아 고금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저신용 고객들의 대출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상환수수료를 영구 면제하는 제도를 이달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국내 유일의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서 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어업인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으며 이미 납부한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해서도 반환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가계대출상품을 이용한 고객 중 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인 고객에 대해서도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영구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서민들과 어업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은행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 승 진 > [부장급] △홍보실장 유정호 △부산본부장 임구수 △판매사업부장 김정우 △무역사업단장 임채영 △선원지원부장 박광범 △경영전략실장 박순철 △전남본부장 주홍보 △강서공판장장 신중동 [팀장급] △기획조정실 법무지원팀장 주수빈 △어업양식지원부 양식어업지원팀장 권성수 △공제보험본부 마케팅전략팀장 최수정 △공제보험본부 계약관리팀장 서동석 △정책보험부 보험제도팀장 김희정 △수산경제연구원 경영조사실장 김창우 △수산식품연구실 식품연구팀장 배용성 △제주어선안전조업국장 강태수 △천안물류센터장 박정호 △감천항물류센터장 장상현 < 전 보 > [부장급] △상호금융본부장 이옥진 △공제보험본부장 양해광 △어선안전조업본부장 김풍근 △경제기획부장 김경필 △자재사업부장 강혁중 △연수원장 김성훈 △경남본부장 이용호 △경인본부장 이재빈 △준법감시실장 김명철 △회원지원부장 전다윗 △연수원 김두영 [팀장급] △총무부 인사총무팀장 김갑곤 △총무부 자산관리팀장 송효진 △회원지원부 회원지원팀장 강성훈 △회원지원부 경영개선팀장 최정인 △상호금융본부 수신지원팀장 최호준 △상호금융본부 여신지원단장 이강식 △공제보험본부 공제기획팀장 조두영 △공제보험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JB금융지주(175330)는 2023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 방향은 ▲그룹 신사업 업무와 디지털 부문과의 시너지 강화 ▲담당부서 일원화 및 기능별 팀 구성 확대 ▲그룹 사회공헌/대외협력 및 인재개발/연수원 건립에 따른 조직 신설 등 이다. 이를 위해 JB금융지주는 대외협력본부를 신설하고, DT본부를 미래성장본부로 변경하였다. 또한, 그룹통합연수원 건립추진단을 새로이 구성하였으며, 재무분석팀, 사회공헌팀 등을 신설하였다.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도 단행하였다. 지주 부회장으로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을 선임하였으며, 김성철 전 전북은행 부행장을 경영지원본부장(전무)으로, 이광호 전 광주은행 부행장을 지주 준법감시인(상무)으로 신규 선임하였다. 아울러, 이번에 신설된 대외협력본부장(상무)에는 최진석 전 지주 IR부장이 선임되었다. 이와 함께, 이승국 리스크관리본부장과 박종춘 미래성장장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하였다. <신규 선임> ▷부회장 송종욱 ▷전무 △경영지원본부장 김성철 ▷상무 △준법감시인 이광호 △대외협력본부장 최진석 <승진> ▷전무 △리스크관리본부장 이승국 ▷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Ⅰ. 인사말씀 사랑하는 IBK 가족 여러분! 저는 오늘, 제27대 기업은행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고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먼저, 중소기업과 천 팔백만 고객님들, 그리고 정부를 비롯한 주주 여러분께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3년간 IBK 발전을 이끄신 윤종원 행장님을 비롯한 역대 은행장님들과 지금의 자랑스러운 IBK를 만드신 모든 선배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국내외 모든 임직원 여러분과 IBK금융그룹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은행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형선 위원장님과 노조 간부님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경험과 역량을 믿고 저에게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신 대통령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IBK 가족 여러분, 1961년 설립된 기업은행은 대한민국 발전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경제가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중소기업과 고객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놓고 기회의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국책은행의 소임을 다하면서 자본금 2억원의 작은 은행이 60여년 만에 자산 400조원, 글로벌 100대 은행으로 발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제27대 김성태 은행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성태 은행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복합 위기와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중소기업의 위기극복과 혁신성장을 도모하여 기업가치를 높이고, 고객과 사회 그리고 직원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보다 ‘가치 있는 금융’ 실현을 위해 ‘튼튼한 은행’ 과 ‘반듯한 금융’ 두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먼저 김 행장은 “‘튼튼한 은행’을 만들기 위해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중소기업을 통한 한국경제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적으로는 기업과 개인금융, 대출과 투자의 균형성장에 힘쓰는 한편,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글로벌 사업의 수익기반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키워드인 ‘반듯한 금융’을 위해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IBK의 역할도 확대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체계를 완성하고 철저한 내부통제로 금융사고 예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은 '(무)AIA 바이탈리티 평생 안심+ 유니버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무)AIA 바이탈리티 평생 안심+ 유니버셜 종신보험'은 사망위험을 보장해 주는 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주 보장 내용인 사망보험금 이외에도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우선, 이 상품은 헬스케어와 보험을 결합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다. 고객이 AIA 바이탈리티 특약에 가입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면, 가입자는 선 할인된 특약 보험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납입보험료로 적립할 수 있다. 이 때 AIA 바이탈리티 등급에 따라 특약 보험료의 최대 20%까지 적립 가능하다. 이 상품은 가입자에게 유연한 자금 운용을 지원한다. 상품에 탑재된 ▲보험료 중도인출 ▲보험료 추가납입 ▲보험료 납입중지와 같은 유니버셜 기능을 통해, 가입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또한 가입자가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 보험을 해약하면 추가납입보험료 및 장기납입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특정 기간 이상 보험료를 납입하면 이에 대한 보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장기납입 회차에 대해 혜택을 부여하지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2일 주요 4대 질병을 보장하는「백세팔팔NH건강보험(갱, 비갱, 무)」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4대 주요 질병(뇌·심장·간,췌장·폐)에 대한 수술자금 및 수술동반입원비를 보장한다. 뇌혈관질환, 심질환으로 인해 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2,000만원,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연간 1회 한도로 800만원을 보장한다. 간, 췌장, 폐질환으로 인한 관혈수술 시 수술 1회당 1,000만원을 보장하며, 연간 1회 한도로 비관혈 수술을 받았을 경우에는 400만원을 지급한다(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4대 주요 질병에 대한 수술자금과 더불어 수술동반입원비도 함께 주계약에서 보장한다. 4대 주요 질병으로 인해 수술동반입원을 했을 경우 1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30일 한도로 5만원을 지급한다. 질병 및 재해로 인해 수술동반입원 시에도 1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30일 한도로 3만원을 보장한다(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특약을 통해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진단특약 △생활지원특약 △치료특약 등 총 26종의 특약을 마련해, 필요한 보장만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현재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하나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이승열 은행장이 차기 하나은행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지난 2015년 9월 통합 하나은행이 출범하면서 초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함영주 은행장과 지성규, 박성호 은행장에 이어 통합 하나은행의 4대 은행장이 됐다. ■ 외환은행으로 입행한 첫 하나은행장, 진정한 통합의 마침표가 되다 이승열 신임 은행장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이전부터 외환은행 전략기획부장과 경영기획부장을 맡아 양행 간 시너지 창출의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통합 직후인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경영기획그룹장을 역임하며 은행의 수익 성장과 재무지표의 안정화를 이뤄내 통합 하나은행이 비상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한 바 있다. 성공적인 하나-외환은행 통합 완수라는 성과에 이어 이승열 은행장은 하나금융그룹의 재무총괄(CFO)을 역임하는 동안 그룹의 수익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2022년 하나생명보험의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 후 손님 중심의 보험상품 판매 채널 확대 및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을 이뤄내는 등 경영자로서의 능력과 성과가 입증된 ‘준비된 은행장’이다. 이를 통해 금융의 패러다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새로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SGI M」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의 새로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SGI M」은 기존 어플리케이션과 비교할 때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금융권에서는 선도적으로 카카오 및 네이버 인증서를 활용하여 보험가입이 가능해 이용고객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카카오페이를 통한 결제가 가능하도록 결제수단도 다양화하였다. 또한, 어려운 보험용어를 쉽게 풀어써서 보증보험 가입 문턱을 낮추는 한편, 서류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OCR 기술에 최신 AI 기술을 더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지난 8월 디지털 시대에 맞게 회사의 상품 운용체계를 미리 개편했다.”며, “개편된 디지털 상품 운용체계를 바탕으로 SGI M에서 일부 모바일 전용상품은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SGI M의 모바일 전용상품 4종은 오프라인 지점을 방문하여 가입할 경우보다 최대 15%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기존 어플리케이션 사용자도 불편함이 없도록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교보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뉴더든든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비교적 높은 예정이율(5년 미만 3.5%, 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15%)이 적용돼 든든한 사망보장은 물론 안정적인 적립금 마련이 가능하다. 질병사망 체증, 저해약환급금형 등 실속 있는 보장구조로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것도 장점이다. 우선 가입 초기에 질병사망 보장을 완화하고 매년 보장이 10%씩 체증되는 구조로 보험료를 낮췄다. 질병사망보험금은 가입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50% 수준이지만, 5년간 해마다 10%씩 늘어 5년 후에는 가입금액과 동일해진다. 예컨대, 가입금액이 1억 원일 때 질병사망보험금은 가입 시 5천만 원이지만 매년 1천만 원씩 늘어 5년이 지나면 1억 원이 된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에 일반형보다 해약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 부담을 줄인 '저해약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나이를 확대하고 납입기간을 다양화해 고령층의 보험가입 기회를 넓힌 점도 눈에 띈다. 남성 최대 78세, 여성 최대 8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비대면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오픈을 기념하여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❶은 이벤트 기간 내 NH스마트뱅킹을 통해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응모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❷는 청년우대형을 포함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한 고객대상으로 진행되며, 305명을 추첨해 토끼골드바 1돈(5명), 모바일 편의점 쿠폰 1만원권(3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❸은 ‘버팀목전세자금대출’ 또는 ‘내집마련디딤돌대출’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05명을 추첨해 토끼골드바 1돈(5명), 모바일 편의점 쿠폰 1만원권(1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❶,❷,❸는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NH농협은행 심현섭 개인고객부장은“청년 고객의 내집 마련을 돕고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농협은행은 금융 생활의 동반자로서 청년 고객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자사의 보험 상품 2종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보험료 할인 제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 외 고향 등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연간 5백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 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30%상당의 답례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에 발맞춰 농협손보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보험료 할인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농협손보에서 판매중인 ‘NH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과 ‘NH가성비굿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의사만 표시해도 보험료의 1% 할인, 실제 기부하고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2% 추가 할인을 제공하여 고객은 총 3%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손해보험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보험료 할인 제도를 운영하는 ‘NH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과 ‘NH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