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DL이앤씨가 2023년 새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DL이앤씨는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3,151억원 규모로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시공한다. 강북5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7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강북5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총 688세대 아파트 및 복합상가 등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 착공이 목표다. 강북5구역은 강북구 미아동 61-79번지 일대로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에 인접한 초역세권이다. 주변에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2021년 1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구역으로 선정되었으며 용적률 상향 등 규제 완화로 사업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도시정비 수주액 총 4조 8,943억원을 달성하며 연간 기준 역대 최고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도 첫 주말부터 수주에 성공하며 도시정비사업에서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브랜드 파워와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DL이앤씨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남양유업의 대표 조제분유 ‘아이엠마더’와 ‘임페리얼드림XO’가 리뉴얼 출시된다. 새롭게 선보이게 될 아이엠마더와 임페리얼드림XO는 남양유업의 55년 노하우를 담아 품질과 성분의 힘을 키웠다. 55년 남양유업의 기술력이 집약된 아이엠마더는 초유 단백질의 대표적인 자기방어 성분인 IgA 성분을 배합하고, 41가지 핵심영양을 담아 국내 최다 영양성분수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영양 흡수 OPO 설계로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끝까지 흡수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임페리얼드림XO는 55년 연구 노하우로 핵심 영양 34가지를 담아 영양은 높이고, 영양흡수 OPO 설계로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깊게 흡수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한 장 속 유익균을 돕는 갈락토실락토스(HMO)를 배합하여 편안한 소화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된 아이엠마더와 임페리얼드림XO는 남양유업 공식 쇼핑몰 ‘남양몰’과 각종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분유 제품 리뉴얼 출시 기념 퀴즈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분유 제품과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남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김석윤 B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혁신 안티에이징 성분을 담은 신제품 ‘퍼펙트 리뉴 3X 시그니처 세럼’을 출시한다. '라네즈 퍼펙트 리뉴 3X 시그니처 세럼'은 정밀한 3층 표적 안티에이징으로 확실한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주름 세럼, 광채 세럼, 탄력 세럼 등 3개의 안티에이징 세럼을 진공 용기에 각각 분리해 담아 성분의 안정도를 높이고, 제품을 피부 층층이 흡수해 표적 안티에이징이 가능하도록 정교하게 설계했다. 한 방울에 250만 개의 레티놀 미세 캡슐이 함유된 '주름 세럼'은 피부 표층 구간에 작용해 주름을 개선하고, 21.5%의 고함량 콜라겐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함유된 '탄력 세럼'은 피부 중간층의 피부 탄력을 향상시킨다. 초저분자 레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된 ‘광채 세럼’은 피부 안층까지 흡수되어 속광채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3가지 세럼의 시너지 효과로 한 병 사용으로도 4주 만에 주름 48% 감소, 탄력 58% 개선, 광채 66%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신제품은 아모레퍼시픽 29년간의 안티에이징 연구를 적용해, 세럼 하나로 대표 피부 노화 고민 3가지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은 6일과 7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임직원 및 영업 지점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시작을 알리는 대면 채널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워크숍은 각 본부의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영업 지점에 대한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네이슨 촹 대표이사의 신년사로 시작된 1일 차(6일)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와 각 본부의 올해 전략이 발표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AIA생명의 비전을 깊이 나누고 영업 인력에 대한 이해를 더 높일 수 있는 영상 2편을 함께 시청했다. 첫 번째 영상은 AIA생명이 지난해 12월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기업 홍보영상이다. AIA생명은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rs)'을 응원하는 기업의 소명과 비전, 그리고 핵심 자산인 마스터플래너(보험설계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영상에 자세히 담았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회사의 모태인 AIA그룹의 유구한 역사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영상에 출연한 홍보대사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선수로부터 응원도 듬뿍 받았다. 뒤이어 상영된 두 번째 영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2022년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2,905억원의 세전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58억원 증가한 실적이다. (아래 참고자료) 성장성 지표인 총자산은 2021년 대비 약 4조 7천억원 증가한 61조 8,601억원을 달성했으며,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4%을 기록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같은 경영실적에 대해 “지난해, ‘선제적 자산건전성 관리’와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 이라는 경영정책을 전 직원이 공감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천안연수원에서 이같은 성과를 견인한 우수 영업점을 포상하고 2023년 사업목표를 공유하는 ‘2023년 사업목표 달성 전국 영업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등 2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 및 2022년 우수영업점 시상, 금융본부 지정패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2022년 경영대상은 전남지역금융본부(본부장 이태욱)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 12월, 영업점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이차전지(Battery)․바이오(Bio)‧반도체(Chip) 산업군(이하 BBC)에 속한 기업 10곳 중 7곳은 새해 공급망 상황이 작년과 비슷하거나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4일 발표 한 ‘BBC 제조기업의 공급망 체감도 조사’에 따르면, 작년 대비 새해 공급망 상황에 대한 예상을 묻는 질문에 절반이 넘 는 기업들이 ‘작년과 비슷할 것’(51.7%)으 로 답했다. ‘호전될 것’으로 전망한 기업 은 27.3%, ‘악화될 것’이란 답변은 21% 를 차지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약바이오’(‘비슷’ 60.2%, ‘악화’ 20.5%, ‘호전’ 19.3%), ‘이차전지’(‘비슷’ 56%, ‘악화’ 17.9%, ‘호전’ 26.1%), ‘반도체’(‘비슷’ 43%, ‘악화’ 23.4%, ‘호전’ 33.6%) 순으로 공급망 상황의 호전을 예상한 비중이 낮았다. 대한상의는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 엔데믹으로의 전환 등 긍정적 요인들에 힘입어 공급망 상황의 호전을 예상한 기업 비중이 악화로 전망한 기업보다 많긴 했지만, 공급망 피해가 심했던 작년과 비슷할 것이란 답변까지 포함하면 BBC 산업 전반이 공급망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현대건설이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9조클럽 달성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도시정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현대건설은 23년 1월 첫 수주 성과를 올리며 호실적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은(조합장:김유정) 지난 7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101번지에 위치한 강선마을14단지는 현재 지하 1층, 최고 25층 9개동 792가구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수평ㆍ별동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초고 29층 9개동 902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공사금액은 3423억원이다. 이번 시공사 선정으로 현대건설은 고양시에서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시공사 선정 이후 조합과 현대건설은 안전진단과 건축심의, 도시계획심의를 거쳐 사업계획승인을 받는 수순을 거쳐 2025년 9월 착공과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46개월(철거 8개월 포함)로 예정돼 있다. 강선마을14단지는 고양시 최초로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곳으로, 지하철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전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으로 인한 복합 불확실성 환경을 뷰카(VUCA) 리더십을 통해 극복하자고 주문했다. 신 회장은 지난 6일 충남 천안시 계성원 비전홀에서 열린 ‘2023년 출발 전사경영전략회의’에서 “변동성과 불확실성, 복잡성과 모호성이 커진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선 뷰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뷰카란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로 불확실한 미래를 뜻한다. 신 회장은 이처럼 변동성이 큰 환경 속에서 전략 목표에 집중하고, 불확실성에 직면했을 때 경영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뷰카 리더십이라고 언급했다. 또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해 명확히 소통하고, 다양한 선택지 중 적합한 방식을 찾기 위해 빠르고 유연하게 시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소비, 투자, 수출의 트리플 침체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또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심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 침체 본격화 △코로나19 엔데믹 등의 녹록지 않은 대외요인도 언급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은 지난 5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3’에 참가해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Mobile World Congress) ▲독일 베를린의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와 함께 세계 3대 가전ㆍIT 박람회로 세계적인 기업들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신한은행은 협력업체와 AI 뱅커로 공동참가 했으며 올해는 핀테크 카테고리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시나몬’은 은행 시스템과 직접 연계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국내 금융권에 적용되는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클라우드 위에 금융권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환경을 별도 구축했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다른 플랫폼 서비스와 금융 데이터의 연계가 가능한 메타버스로 경쟁력을 갖췄고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게 인정받아 이번 전시에 참여요청을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CES 2023 참가를 통해 앞으로 마켓플레이스와 뱅킹이 융합된 새로운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 이하 CES 2023)」에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는 빅블러의 시대 속에서 글로벌 디지털 트렌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그룹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CES 2023’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그룹 내 관계사에서 선발된 약 20여 명의 젊은 책임자들이 함께 참관했다. 이번 CES 2023 참관을 통해 함영주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직원들과 함께 전 세계 최신기술 동향과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그룹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함께 참관한 직원들은 하나금융그룹이 투자한 에이슬립(Asleep) 부스를 찾아 기기를 체험했다. 또한, 유수의 국내 및 글로벌 기업 부스를 참관하며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미래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직원들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미래 혁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 3개 사업부는 지난 1월 7일, 수주목표 달성과 건설 현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2023년 수주 및 안전기원 행사’를 진행했다. 건축사업부와 플랜트사업부 임직원 60여명은 각각 청계산과 북악산에 올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사업부별 목표 달성과 안전 시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인프라사업부 임직원 70여명은 인천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현장에서 수주 및 안전기원 행사를 진행하고 인근 구읍뱃터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J제일제당이 기존 미국, 유럽, 일본 이외에 미(未)진입 국가 진출을 본격화하며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8일 밝혔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면, 올해는 그룹 4대 성장엔진인 C.P.W.S(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기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미(未)진출 국가 진입 본격화와 7대 글로벌 전략제품(GSP:Global Strategic Product, 만두/가공밥/치킨/K-소스/김치/김/롤) 중심 혁신 성장을 이루겠다”라고 강조했다. ■ 한국/미국/유럽아태/일본 등 4대 권역 대형화∙∙∙ 생산∙영업 인프라 활용 인접국가 진입 위한 전초기지 역할 수행 기존에 진출한 일본의 경우 현지 조직을 본부로 승격해 한국, 미국, 아태유럽과 함께 4대 권역 대형화를 시도한다. 미국 시장의 경우 메인스트림 공급력을 확대해 비비고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슈완스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피자 시장 1위에 도전한다. 지난해 영국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 사업을 시작한 유럽은 핵심국가인 독일과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2023년 1월 6일자 ◇ 승 진 〔지역본부장〕 ▲경기남2(판교) 강명모 ▲강서6(양평동) 김경운 ▲강서7(검단산업단지) 김기홍 ▲강남2(반포중앙) 김미경 ▲부산·울산·경남10(창원) 김영관 ▲동부10(진접) 김용태 ▲경인7(신중동역) 김종두 ▲남부·경기중앙5(보라매) 김준호 ▲경기남12(동수원) 김택규 ▲경기남9(오산운암) 김형준 ▲호남3(광주) 노현주 ▲충청7(세종청사) 노희영 ▲강남9(언주로) 문병석 ▲중부5(광화문) 박기옥 ▲강남6(신사동) 박명화 ▲부산·울산·경남9(진주) 박병진 ▲중앙6(약수역) 박선현 ▲강남7(압구정) 박종선 ▲호남4(연향) 서민형 ▲호남2(첨단) 송성주 ▲부산·울산·경남6(부산) 양문산 ▲경기남1(성남) 양진욱 ▲경인1(용현남) 여선남 ▲강서8(김포) 원성희 ▲강서3(목동파리공원) 이경예 ▲강동1(잠실중앙) 이경희 ▲충청5(당진) 이상호 ▲강동3(문정법조) 이승호 ▲경기남8(화성향남) 이원구 ▲강서2(화곡동) 이재홍 ▲중부7(일산) 이종순 ▲남부·경기중앙2(가산디지털) 이주창 ▲부산·울산·경남5(달동) 이채성 ▲중앙4(충무로역) 이화식 ▲중부2(연신내) 임성환 ▲경기남5(수지) 장문자 ▲호남1(광산)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계묘년 새해를 맞아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우선 '분석과 보장,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 라는 제목으로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스마트 맞춤보장보험 보장 분석과 보험료를 알아보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계묘년을 맞이해 본인의 보험을 점검하고 보장까지 챙긴다는 컨셉으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에서 스마트 맞춤보장보험 보장분석 후 보험료를 확인하면 경품 응모가 가능하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도 '친구소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자동차를 소유한 고객 중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고객에게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소개하는 참여링크를 보내고 소개받는 고객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동차보험 설계완료 후 만기 알림을 신청하면 소개받은 고객에게 즉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무제한으로 소개할 수 있는게 '친구소개 이벤트'의 특징으로 소개받은 고객 역시 다른 고객에게 해당 이벤트를 전달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에서는 이외에도 운전자보험 신년맞이 이벤트 '행운의 착!한카드 뽑기', 삼성금융 통합 앱 '모니모' 신규 가입고객 대상 세뱃돈 지급 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롯데건설이 6일 메리츠증권 주간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채권을 매각해 1.5조 원의 자금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에 들어섰다. 이번에 메리츠증권 주간으로 롯데건설이 매각한 채권은 롯데건설이 보증하는 PF 사업에서 ABCP(자산유동화 기업어음) 등의 채권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메리츠증권 등은 롯데건설의 브랜드 가치와 사업성이 뛰어난 우량 프로젝트 등에 주목해 이번 채권 매입을 결정했다. 메리츠증권은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통해 현재 마곡마이스 단지, 검단101역세권 개발사업 등을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이번 매각뿐 아니라, 어려운 회사채 상황 속에서도 지난달 30일 전환사채 2,000억 원, 지난 2일 공모사채 2,500억 등 총 4,500억 원의 회사채를 완판했다. 롯데건설의 회사채 완판 이후 업계에서는 우량채를 중심으로 회사채 시장이 살아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롯데건설은 지난해 10월부터 일시적으로 경색된 자금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계열사로부터 자금을 대여했으며, 자금 안정화를 이뤄 지난해 12월부터 조기 상환을 진행했다. 12월에는 롯데홈쇼핑과 롯데정밀화학에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