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4월 6일까지 'MG희망나눔 청년누리 장학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재단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00명의 장학생에게 약 14억6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길어지는 취업준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10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4억5000만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은 온라인 신청으로 접수된다.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와 사업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설 자리를 찾는 것이 쉽지 않지만, 새마을금고가 함께 고민하며 실질적 도움으로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오는 17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대해 현장검사에 돌입한다. 앞서 업비트가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으로 중징계를 받은 만큼, 빗썸에 대한 검사도 주목받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FIU는 17일 현장검사를 시작한다는 사전 통지서를 빗썸에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FIU는 자금세탁 위험이 갈수록 고도화된다고 판단하고, 가상자산거래소의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 여부를 엄격하게 점검하기로 했다. 우선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가 타깃이 됐다. 검사를 마친 FIU는 지난달 25일 업비트에 업무 일부정지와 임원 문책경고·면직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FIU는 나머지 거래소의 검사·제재 절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빗썸 현장검사에서는 특정금융거래법(특금법)상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등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특히 FIU는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금지 의무 위반, 고객확인의무 위반, 의심거래 보고의무 위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FIU는 현장검사를 마친 코빗·고팍스에 대해서도 법리를 검토하며 제재 절차를 신속히 추진 중이다. 다만, 코인원에 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스포츠실용차(SUV) 및 픽업트럭 전용 사계절 타이어 '다이나프로 HT2'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이나프로 HT2' 타이어는 기존 온로드(On-Road) 타이어인 '다이나프로 HT' 후속작으로 ▲타이어 수명(마일리지)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 ▲정숙성 등 전반적인 성능을 강화했다. 최적 패턴 설계로 타이어 블록 강성을 높이는 동시에, 프로파일 기술 최적화로 차량의 높은 하중에도 타이어 접지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이상 마모 현상을 크게 낮췄다. 또 고성능 배수 디자인을 채택해 수막 현상을 예방하고, 최신 올시즌 컴파운드 적용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을 각각 7%, 6% 높였다. 아울러 눈길 주행 성능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와 함께 좁은 횡방향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세로 홈) 디자인 적용과 최적 멀티 피치 배열 등 저소음 특화 기술로 노면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대 2dB(데시벨) 낮췄다. '다이나프로 HT2'는 15인치부터 22인치까지 총 57개 규격으로 폭넓게 운영돼 글로벌 SUV 및 픽업트럭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국타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삼성글로벌리서치 산하 경영진단실이 삼성전자의 반도체 설계를 담당하는 시스템LSI 사업부에 대한 경영진단에 착수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경영진단실은 지난 1월부터 시스템LSI 사업부를 대상으로 한 경영진단을 하고 있다. 시스템LSI 사업부는 스마트폰의 '두뇌'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설계하는 팹리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경영진단은 삼성 경영진단실이 지난해 11월 신설된 이후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시스템LSI 사업부는 최근까지 사업 실적이 부진했던 만큼 첫 번째 경영진단 대상에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171조원을 들여 시스템반도체 1위에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내건 바 있다. 하지만 시스템LSI 사업부가 설계한 삼성전자의 모바일 AP인 '엑시노스' 시리즈가 수율과 성능 면에서 여전히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시스템LSI의 이미지센서는 일본 기업들에 밀려 점유율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를 대상으로 한 경영진단도 곧 이뤄질 전망이다. 파운드리 사업은 고객사 수주 부진에 빠지면서 업계 1위인 대만의 TSMC와 점유율 격차가 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은행은 이재홍 준법감시인(부행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재홍 신임 준법감시인은 서울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4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금융위원회에서 10년간 공직생활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6년간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은행·핀테크·파이낸싱 등 금융 분야에서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내부통제시스템 강화와 책무구조도 본격 이행 등이 금융권의 이슈사항으로 떠오른 상황"이라며 "해당 업무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는 적임자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신용보증기금(신보)은 전날 서울특별시 종로구와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종로구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SOC 확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종로구가 추진하는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법률, 금융 등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종로구는 민간투자방식을 적극 활용해 지역주민의 편익 향상을 위한 생활SOC를 조성해 나간다. 우선 신보는 종로구가 계획 중인 '북촌로 지하주차장 건설' 사업과 관련해 부지 확보 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창경궁로-혜화로터리 도로공간 복합개발' '신문로 친환경 건축물 건립' 계획에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종로구의 민간투자사업 추진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조충행 신보 이사는 "이번 협약은 신보가 인프라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 후 맺는 첫 협약으로 두 기관이 협력해 지역밀착형 민자사업의 모범 사례를 창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적극 지원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Sh수협은행은 금융권에서 진행하는 저출생 극복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확산시키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 각계 리더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는 저출생 극복 캠페인이다. 신 행장은 이날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 표어를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이어 인증사진을 SNS 등을 통해 게시하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선택적·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무제를 운영하는 한편,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육아지원 제도를 운영해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가족친화기업을 지원하는 'Sh모두행복해(海)기업적금' 판매를 통해 판매금의 일정액을 저출생 극복 등 지원 사업에 지속 출연하고 있다. 신 행장은 "고객 접점이라는 은행업의 특성상 직원들이 먼저 행복해야 고객에게도 진심이 담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Sh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 운영을 확대하고, 저출생 극복 등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국내 증시가 전날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2570선에 상승 마감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58.13)보다 18.03포인트(0.70%) 오른 2576.16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78억원과 1552억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선 것은 지난달 19일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개인은 3692억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금속(3.39%), 증권(3.34%), IT 서비스(3.33%) 등이 올랐고, 변동성지수(-4.06%), 의료·정밀기기(-1.38%), 기계·장비(-1.10%)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0.36%), 삼성바이오로직스(-1.14%)를 제외하고 삼성전자(0.56%)와 현대차(1.49%), 셀트리온(1.84%), 기아(2.19%), 삼성전자우(0.44%), NAVER(5.54%), KB금융(2.61%)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국내 증시가 연일 상승 흐름을 띤 배경은 트럼프발 관세 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다. 미국이 간밤 멕시코와 캐나다산 수입차에 대한 25% 관세를 한 달간 유예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투심이 개선된 것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이달 말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의 투명한 진행을 위해 검사인 선임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코웨이는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총회 집행 절차 및 결의방법의 적법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인 선임 신청서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에 제출했다. 주주총회 검사인은 총회 전반 과정이 적법하게 진행되는지 검증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전체 주주가 신뢰할 수 있는 총회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이번 검사인 선임 신청은 전문가의 철저하고 공정한 검증을 통해 전체 주주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사가 이번 주주총회의 의결권 대리인을 통상 인원보다 많은 20명을 신청함에 따라 원활한 총회 진행과 장내 질서 유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검사인이 선임되면 ▲주주총회 의결권 확인 ▲위임장 심사 등 대리권 인정 여부 확인 ▲주주제안 의안 상정에 관한 사항 ▲표결방식의 적법성 ▲투·개표 확인 ▲표결집계의 정확성에 관한 사항 등을 조사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주주총회 검사인 신청은 주주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의결권 행사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했다"며 "이를 통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국전력공사가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ADMS) 구축을 완료하고, 'Grid-K ADMS' 브랜드를 공식 선포했다. 한전은 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김동철 한전 사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 한전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rid-K ADMS 전국 구축 완료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ADMS 사업 추진 경과 보고와 주요기능 시연이 있었으며, ADMS의 국내외 사업에 활용할 'Grid-K ADMS' 브랜드가 공식 선포됐다. 기존의 자동화시스템(DAS)은 고장감시·제어 복구를 주목적으로 배전망을 운영하기에 전력흐름의 정확한 파악이 어려웠다. 반면 ADMS는 실시간 전력계통해석을 통해 분산전원으로 인한 양방향 전력 흐름 및 부하, 발전량, 전압 등 배전망의 전기품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에 재생에너지의 발전량 예측과 출력제어 기능을 통해 오는 2036년까지 재생에너지 연계용량(2.3GW)을 추가로 확보해 건설 투자비 4000억원을 절감하고 안정화된 계통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자체 개발한 ADMS 기술을 공군 전력망 등 국내 타 기관으로 확산하고, 파트너사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수협중앙회가 생산량 증가로 소비 부진에 놓인 가리비에 대한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수협중앙회는 국내 수산물 전문 온라인쇼핑몰인 수협쇼핑을 통해 경남고성군수협에서 생산한 활가리비를 34~38% 할인한 1만원대(1만3000원~1만85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할인가를 적용하면 ㎏당 4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만 행사가 진행된다. 수협중앙회는 대형유통업체인 GS더프레시 550개 점포를 통해서 40t 규모의 활가비리를 염가에 공급함으로써 가리비 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에 앞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수협 임직원들은 가리비 생산 어가를 돕기 위해 가리비 시식 행사에 참여하고, 수협쇼핑을 통한 구매에도 앞장서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이처럼 과잉생산과 소비 부진에 놓인 수산물을 선정해 대대적인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을 연중 개최할 방침이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어민들이 수확한 수산물을 더 많은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제철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방송 캠페인을 올해 5월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은 5일 광주 1913송정역시장과 광주북구행복어울림센터를 찾아 청년상인 지원성과를 점검하고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 이사장은 1913송정역시장에 입점한 청년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상인은 "지역을 기반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 먹거리·즐길거리 등을 만드는데 우리 청년들이 앞장서고자 한다"면서 "이와 관련해 전통시장과 연계하는 다양한 지원책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이후 광주북구행복어울림센터로 자리를 옮겨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고물가, 경기침체 등으로 소형상권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골목형상점가의 지원 필요성을 공감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 이사장은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집행을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책들을 검토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신협중앙회는 신한카드와 협력해 연 최고 8.0%의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협의 대표적인 고금리 특화상품인 플러스정기적금은 2020년 10월 첫 출시 이후 올해로 9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9차 상품은 기본 금리 3.0%에 우대금리 5.0%포인트(p)를 적용하면 최대 8.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품은 ▲최대 6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6개월 만기 ▲월 불입금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가능한 12개월 만기, 두 가지로 출시됐다. 가입 기간은 10월 31일까지 8개월간이다.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처음 발급하는 고객 ▲기존 신한카드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 ▲기존 신한카드 무실적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 ▲신한카드 탈회 후 90일이 경과한 경우 등에 적용된다. 황동호 신협중앙회 총무본부장은 "신한카드 연계형 플러스정기적금은 연 최고 8%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사회초년생부터 고령층까지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고금리 특판 상품으로 서민들의 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금융투자협회는 5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자크 플리스(Jacques Flies) 주한 룩셈부르크대사관 대사 및 룩셈부르크 금융진흥청(LFF)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 금융투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12월 주한 룩셈부르크대사관 공식 개관 이후 이뤄진 첫 방문 행사다. 자크 플리스 대사는 간담회에서 "룩셈부르크는 국경 간 펀드시장에서 세계 1위의 국제 금융 허브로서 한국 금융투자회사에게 최적의 영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금융기관이 룩셈부르크의 세제 정책과 펀드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회장은 "룩셈부르크는 안정적이고 유연한 금융 제도, 세제 혜택, 그리고 국경 간 펀드 운용 역량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자산운용 허브"라며 "국내 금융기관이 이러한 룩셈부르크 시장의 강점을 활용해 새로운 자금 조달 경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룩셈부르크의 선진 금융시장 모델을 벤치마킹해 한국이 아시아의 글로벌 자산운용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한 룩셈부르크대사관과 함께 다양한 협력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카카오뱅크는 윤호영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윤 대표를 임기 2년의 차기 대표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달 26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윤 대표의 선임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기존 임기 만료일은 이달 28일이다. 윤 대표는 안양 신성고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한화재 기획조정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 경영기획팀장, 다음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윤 대표는 카카오 모바일뱅크 태스크포스팀 부사장을 맡아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한 바 있다. 이후 2016년부터 현재까지 10년째 4연임 중이다. 임추위는 "윤호영 후보자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 중심의 밸류업 전략을 발표했다"며 "2027년까지 고객 수 3000만명, 자산 100조원 달성이라는 구체적 성장 로드맵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합금융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이끌어낼 비전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면서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미래 청사진을 완수할 최적임자로 판단해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