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신종감염병 대비 의성군 위기대응 매뉴얼 수립과 감염병 안전마을 지정에 따른 「어린이 감염병 예방 안전 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월 1일부로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사실상 유행의 종식으로 접어들었지만, 또 다른 미래의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실현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대두되어왔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감염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감염병 예방 안전교실」운영을 통해 시기적절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가정과 지역사회의 감염병을 예방할 것이라 밝혔다. 「어린이 감염병 예방 안전교실」은 감염병 안전마을을 대상으로 하는‘어린이 감염병 예방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한편, 감염병 예방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없도록 관내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감염병 안전교실’로 나누어 운영된다. 사업은 4월 30일부터 진행되어 11월 말까지 각 계절별 유행하는 주요 감염병에 대한 예방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은 아동 참여 및 지역사회 자원·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하여 ▲현장 방문을 통한 체험식 교육과 ▲경상북도 감염병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솔거미술관은 한국미술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매년 젊은 작가를 발굴하여 전시하는 청년 작가전을 개최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경주솔거미술관은 지난 4일부터 6월30일까지 국제작가 이정아의 ‘불 속의 마른 풀’ 전이 기획 1~2실에서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아 작가는 독일 베를린 바이센제 국립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신진 작가이다. 현재는 부모님의 고향인 경주에서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는 내면 탐구를 통해 인간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고찰을 자신만의 회화로 보여주며, 동서양의 회화 양식을 융합한 기법을 창안하여 그림을 그려낸다. 이번 전시는 캔버스 천을 족자 형태로 재단하고, 드로잉과 혼합된 자신만의 회화를 그려내기 위해 크레용과 왁스 등을 활용하여 사물을 담아낸 드로잉 페인팅 작품 10점을 선보인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청년 작가가 바라보는 세계관을 함께 경험하고 새로운 회화 양식을 접할 기회를 가져볼 수 있길 바란다.” 며, “미술과 음악 등 예술인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창작 작품이 가치가 되고 문화산업의 지표가 되는 시대를 사는 지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화북면 자율방범대(대장 김기현)는 지난 13일 화북면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혼성대 출범식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화북면 자율방범대는 1992년 출범해 남성 대원들로만 구성돼 운영했지만 인구감소로 인한 위기로 화북면 자율방범대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혼성으로 편성해 재출발하기로 했다. 이날 자율방범대원들은 화북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순찰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영천시 10만 인구 유지 캠페인과 대구 군부대 유치 캠페인을 함께하며 영천시의 자부심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화북면 자율방범대가 앞장서서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기로 동참했다. 김기현 대장은 “이번 혼성대 출범식을 통해 화북면 생활안전에 힘을 쓰며, 영천시 10만 인구 지키기에 우리 화북면 자율방범대가 먼저 앞장서서 지킬 수 있도록 더 많은 홍보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철 화북면장은 “자율방범대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해 주신 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순찰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나아가 영천시 인구늘리기에 자율방범대가 앞장 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영천한의마을 민속마당에서 공단 사업장 방문 고객을 위한 공연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하는 영천한약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경축하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한옥을 배경으로 한 공연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이언화무용단과 별빛어린이무용단이 출연해 퓨전 난타, 한국창작무용, 전통무용, K-pop 랜덤플레이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현장에 모인 100여 명의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k시민은 "가족들과 함께 영천한의마을을 방문했는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고, 저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준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병태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천한약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영천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으로 방문객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청사 내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부합동평가 정성지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등을 중앙부처에서 합동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전문가의 지표별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 △평가지표 담당공무원의 평가방향 이해 △평가 방식에 맞는 보고서 작성요령 습득 등 평가 비중이 높은 정성지표에 대해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평가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컨설팅은 정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성지표 작성에 대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시행했다”며,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가 구미서 열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시부) 4위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시는 29개 종목에 선수 556명, 임원 258명 등 총 814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경주시는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보유한 우슈와 검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레슬링, 유도, 보디빌딩은 전년대비 2~4계단 상승한 4위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올해 가장 두각을 나타낸 종목은 축구로 전 대회 9위에서 8계단 상승해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뒀다. 또, 새롭게 정식종목으로 승격된 합기도와 승마에서도 각각 3위와 4위를 거두며 선전을 알렸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 순위 종목들은 전년 대비 비슷한 성적을 거뒀으며, 지금껏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축구, 복싱, 보디빌딩, 배드민턴 등의 종목에서 선전으로 종합 4위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은 22개 시·군 1만1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부 30개, 군부 16개 종목에서 열띤 메달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시부 우승은 구미시, 준우승은 포항시, 3위는 경산시, 군부 우승은 칠곡군, 준우승은 울진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지난 10일 제62회 경북도민체전에 참가한 영천시 선수단을 방문하여 선수들과 임원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천시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영천시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열정적으로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하기태 의장은 “영천시 선수단의 연승을 기원하며, 이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참가선수들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며 “영천시 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을 위해 영천시의회가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전은 구미에서 10일부터 사흘간 열리며 영천시는 21개 종목 5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지난 11일 구미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방문해 경주시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경주시를 대표하여 경기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실시된 현장 방문은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이동협 부의장, 임활 행정복지위원장, 김항규·정희택 의원 등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함께했다. 방문단은 롤러 경기가 열리는 시민롤러장을 시작으로 승마, 탁구, 족구, 태권도, 육상 경기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선수 및 임원들을 격려하고 미리 준비한 격려물품을 전달했으며, 힘찬 응원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이철우 의장은 “경주시를 대표하여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단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우리 선수단 모두가 준비기간동안 들인 노력에 걸맞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부상없이 끝까지 경기를 마무리해서 앞으로 경주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 진량읍은 다가올 가을을 대비해 경산산업단지 내 진량농협 본점 네거리 부근에 있는 공터를 개간하고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유휴지는 150평 정도의 크기로 가을이 되면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거대한 군락을 이루어 공단을 오고 가는 근로자들에게 고된 노동에 대한 따스한 편안함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민 힐링 쉼터를 조성한 진량읍 명소인 토산지에 5월 장미꽃이 만개해 절정을 이뤄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재열 진량읍장은 “주거지역과 공업지역이 혼재해 있는 우리 읍의 특성을 잘 살려 주민과 근로자들에게 힐링 장소가 될 유휴공간 쉼터 정비사업을 지속해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판타지아대구페스타를 대표하는 축제 ‘2024 파워풀대구 페스티벌’이 5월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이틀간 국채보상로(중앙네거리~공평네거리)를 뜨거운 무대로 만들었다. 지난해부터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대구예총)에서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파워풀대구 페스티벌은 민간에서 두 번째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아름다운 도약, 비상하는 대구’를 슬로건으로 한 번 더 업그레이드되는 퍼레이드 축제의 모습을 보여주며 안정적으로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축제를 지향하는 파워풀대구 페스티벌은 올해 퍼레이드와 거리예술제에만 5,000여 명의 공연자가 참여해 진정한 한국형 참여형 축제의 모습을 보여줬다. 해외 9개국 18개팀 500여 명이 자비로 참여해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양일간 축제장을 이국적인 공간으로 만들었고, 국내의 퍼레이드 참가자들 또한 기량과 수준이 향상돼 대구시민과 축제를 찾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앙네거리부터 공평네거리까지 구간을 48시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며 파워풀대구퍼레이드(경연), 시민퍼레이드(비경연), 거리문화제, 대구경북·광주 예술가들의 전시회, 대구시립예술단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가 오는 6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선정 기준 중 하나인 숙박시설에 대해 수요대비 충분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2023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핵심 회의장인 ‘모스콘 센터’를 중심으로 반경 3㎞ 이내 숙박 시설이 있었다. 지난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기준의 경우 현재 경주시는 주 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반경 3㎞ 이내 103개소, 4463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정상 및 정부대표단 수요대비 157%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또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반경 10㎞ 이내(시내권) 1333개소, 1만3265실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경제대표, 미디어 관계자, 행사지원 요원 등의 수요대비 280% 객실 확보하고 있다. 특히, 주 회의장 주변으로 40평 이상의 정상용 5성급 호텔 및 스위트룸 등이 10개소, 223실을 갖추고 있어 유연한 대처도 가능하다. 더불어 시는 숙박시설 외에도 보문단지 내 다양한 편익시설과 특정 국가의 종교 활동을 위해 독립된 종교관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 각 호텔별 투숙 국가에 대한 식단 및 비품 등을 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13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는 김남일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윤리경영실천 결의와 행동강령, 적극행정 등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사 전 임직원은 윤리경영실천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공사는 올해를 청렴도 향상의 원년으로 삼아 조직 내부의 불공정·불합리 요소를 바로 잡고 기관 내·외부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공사는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신뢰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에서 개최한 경북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3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 이어진 체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구미시가 포항시를 제치고 2018년 상주시 대회 이후 6년 만에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30개 종목(정식28, 시범2), 960명(선수 641, 임원 319)의 선수단이 참가해 유도, 검도, 레슬링, 씨름, 보디빌딩, 승마 등 우승을, 자전거, 인라인롤러, 산악 등 다수 종목에서도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영과 육상 종목에서 22개의 대회 신기록이 나왔으며, 이 중 6개의 기록이 구미시 선수단의 기록이다. 구미시 체육회 수영팀에서 4개의 신기록을 달성해 구미시 수영의 저력을 보였으며, 육상 종목에서는 박소진(투포환, 한국체대) 선수가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구미 육상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은 지역가수 도희의 공연과 시니어 패션쇼를 시작으로 성적 발표, 종합시상이 진행됐으며, 내년 개최지인 김천시에 대회기를 전달하고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축하 공연으로 마무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8일 16시 우곡면 포리 우곡문화공원에서 이남철 군수, 김명국 군의회 의장, 노성환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곡문화공원 및 우곡문화센터 준공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인구정책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파크골프시타 및 테이프커팅 그리고 기념촬영, 시설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곡문화공원 조성사업은 협소한 기존 소공원을 확장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공간을 확보하고자 총사업비 42억원을 들여 면적 25,044㎡ 부지에 파크골프장, 야외무대 및 광장 등을 조성하였으며, 이번 사업은 2021년 11월 공사 착공하여 2024년 5월 전체 공정을 완료했다. 우곡면(객기지구)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거점지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수요에 맞춘 문화·복지 서비스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고령군과 주민위원회가 협심하여 2018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총 사업비 37억원 (국비 26억원, 군비 11억원)으로 부지 3,320㎡, 건축연면적 614㎡ 규모의 우곡문화센터를 조성하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이 5월 8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알렸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작년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를 진행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을 추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구의날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있으며, 각종 회의시에도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등 탄소중립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맞서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생활화를 모두함께 실천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