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가 운영하는 공공형 택시 호출 서비스 ’타보소 택시‘가 오는 17일부터 자동결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적립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 2만 명 돌파를 기념해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타보소 택시’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개선을 거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출시 5개월 만인 올해 2월 가입자 2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타보소 택시’는 출시 초기 앱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지만, 현장에서 기사들의 불편 사항과 승객즐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며 7차례에 걸쳐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2월 현재 가맹 택시 수도 1,100대로 늘어났으며, 콜 성공률도 약 70%까지 상승하며 앱이 안정화에 접어들었다. 시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6월까지 가입자 3만 명을 확보하고, 연말까지 5만 명을 달성해 공공형 택시 호출 서비스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포인트 적립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타보소 자동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일정 비율의 포인트가 적립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가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이하 한미연) 제5회 세미나에 참석해 지역의료 혁신과 의사과학자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과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을 비롯해 윤석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장, 이경수 영남대학교 경영전략부총장,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등 의료기관 관계자 및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한미연은 지난해 3월 출범한 연구회로 한국의 의료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의료 혁신 정책을 연구·제안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서울대학교 의대 학장인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과 전 바이오협회 이사장인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의료개혁의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윤석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이경수 영남대학교 경영전략부총장과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패널토론을 진행하며 ‘지역의료 혁신의 방향’, ‘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 이안면 체육회는 13일(목) 16시 이안면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대 회장 이임식 및 제6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남영숙 경상북도의회 의원,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및 지역의원, 체육회원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임하는 박노경 제5대 회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았으며, 제6대 김태현 회장이 새로운 체육회장으로 취임하여 이안면 체육회의 운영 방향과 포부를 밝혔다. 김태현 회장은 “소통하고 화합하여 하나되는 이안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 체육의 지속적인 성장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이안면 체육회가 지역 사회의 중심이 되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되었다. 대구 군부대가 상주로 이전할 경우 지역 내 소비 증가로 인한 상권 활성화, 주택 및 기반 시설 확충,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 유입을 통해 우리 시 발전을 크게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 중동면 죽암1리(이장 김시석)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2일 죽암리 대바위 나루터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전통풍습인 동제사 일명‘뱃고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동면 죽암1리 뱃고사는 매년 정월대보름 주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동신인 나룻배 위에서 주, 과, 포 등 제물을 진설하고 주민 중 정결한 사람을 제관으로 선정해 마을의 안녕과 나루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제다. 박천수 중동면장은 “새해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미풍 양속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번 행사로 전통의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는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지난 12일 2025년 지호락(知好樂) 인문학 콘서트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호락 인문학 콘서트는 상주박물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을 넘어 지역 내 카페나 유관기관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총 여섯 차례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깊이 있는 인문학 강의와 함께 향긋한 커피를 즐길 특별한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첫 강좌는 이정모(前국립과천과학관장)가 상주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진행했다. 최근 유튜브에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지구과학의 흥미로운 사실을 전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이번 강연에서도 깊이 있는 지식과 친근한 해설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그의 강연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60명의 상주 시민이 자리를 가득 채우며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 상주박물관장은 “매년 진행되는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상주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마련해 많은 상주 시민이 품격있는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지난13일 보건소 1층에서 민원부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의 시작은 친절」이라는 슬로건 아래 친절 실천 다짐 대회와 동시에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 실천 다짐대회는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민원인을 맞이하기 위해 친절 마인드 함양으로 마음과 뜻을 다시 세우는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고자 △친절구호 제창 △내소자에게 친절 인사 △기본자세 다짐 등을 실시했다.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캠페인에서는 군부대 유치를 기원하며 직원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함을 당부하였으며,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보건소를 방문하는 모든 시민에게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에 대해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결과 발표일까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1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홀딩스와 국내외 청정에너지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황주호 사장,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등 양사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사는 ‘실무워킹그룹’을 운영할 예정이며, 양사의 강점이 있는 분야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청정에너지 공급 및 SMR 등 미래 성장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아이템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포스코그룹과 청정·그린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양사가 탄소중립의 핵심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자리”라며, “이번 협력이 공기업과 민간기업 간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및 글로벌 탄소중립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한국 철강산업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과 경쟁력 있는 에너지원 확보가 필수적이다. 포스코그룹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저탄소 철강 시대를 선도하고자 하며, 양사 간 협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경관을 훼손하는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빈집정비사업은 소유자가 직접 빈집 철거시 동당 200만원을 지원하며, 토지소유자가 5년 이상 공공용지로 사용승낙시 영천시에서 직접 빈집을 철거하고 공용주차장이나 쉼터 등 주민편의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시는 10일부터 28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현장 확인 및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2022년 ‘영천시 빈집정비 지원 조례’ 제정, 2023년 빈집실태조사 실시, 2023~2024년 빈집정비 및 활용사업 추진으로 총 빈집 22개동 철거를 추진한 바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방치된 빈집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환경문제, 범죄예방 등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안강읍 애향단체 안맥회(회장 이해성)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칠평천 둔치에서 제18회 시민 한마음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통 민속문화 계승과 지역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그리고 안강읍민 2,0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달집태우기, 소원 성취문 작성, 전통 민속놀이 체험, 축하 공연, 떡국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읍민들은 소원문을 달집에 붙이며 가족의 건강과 마을의 번영,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평천 둔치에서 매년 열리는 안강읍의 달집태우기 행사는 다른 대보름 행사들과는 사뭇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안맥회 주관 아래 여러 사회·자생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유관기관 협조 하에 체계적인 안내와 교통 통제, 안전 관리가 이루어진다. 또한, 행사에서는 큰 솥에 끓여낸 따뜻한 떡국과 고소하고 매콤한 두부김치, 시원한 막걸리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어 따뜻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소방서(서장 한창완)는 2월 13일 주식회사 블루앤과 재난대응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아파트 공동현관에 소방대원 공용휴대폰 자동출입 등록 시스템(GAYO)앱을 도입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5년간 경북에서는 652건의 공동주택 화재로 163명의 인명피해 발생했다. 현장 도착 시 공동현관 비밀번호 입력이나 경비실 호출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저해한다고 자평했으며, 경산 지역 28개 공동주택단지(17,218세대)에서 활용되어 소방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산시민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화재나 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미옥)는 13일, 제260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하여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압량읍 백안금구지구 배수개선 사업장(백안리 15번지) ▲진량읍 다문리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장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사전재해 예방, 영농환경 여건 개선 및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진행중인 백안금구지구 배수개선사업 중 백안리 15번지 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사업계획과 추진상황 등을 청취했다.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현재까지의 공사 진행상황을 꼼꼼히 살피며, 작업근로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함께하는 문화 복지, 소통하는 공동체 활동공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 다문리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장을 방문해 시설물이관 및 운영관리 계획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박미옥 산업건설위원장은 "사업들이 계획대로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을 살피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안금구지구 배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봄을 알리는 가장 아름다운 신호, 복숭아꽃이 경산시 압량읍 복숭아 하우스에서 첫 개화를 시작했다. 이른 봄의 전령처럼 피어난 꽃들은 희망찬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며 설렘을 안겨준다. 난방시설을 갖춘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복숭아는 노지재배 보다 약 두달 가량 앞서 꽃을 피우는데, 올해는 2월 초까지 이어진 저온으로 인해 지난해 보다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졌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 이후부터는 복사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운태 농장주는 “매년 복숭아 품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재배 기술과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며, “시설 하우스에서 자라는 복숭아는 온습도 관리뿐만 아니라 노지 대비 한 단계 높은 영농 기술로 철저히 관리되어, 보다 빠른 시기에 출하된다. 경산복숭아는 특유의 향과 맛을 자랑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화사한 봄의 전령인 복사꽃이 전하는 따뜻한 봄의 기운은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며, 꽃이 맺은 복숭아 열매는 5월부터 소비자들에게 출하될 예정이다. 특히, 이른 시기에 출하되는 새콤달콤한 경산복숭아는 복숭아를 손꼽아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임기) 임원들과 회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귀농귀촌연합회의 사업 계획 및 결산 보고를 시작으로 그간의 성과와 함께 향후 추진할 사업들을 공유했으며, 2025년 자문위원 1명과 운영위원 4명을 위촉해 청도군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인재육성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여 귀농귀촌인들의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몸소 실천해 회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청도군은 올해에도 귀농귀촌연합회와 적극 협력하여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인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청도에서 미리 살아보기 △주말농장 ‘들락날락’ △청도어때 캠프 등 다양한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도시민들에게 청도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북대표로 선발된 의성군청컬링팀이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청컬링팀은 믹스더블(혼성일반부)과 4인조(여자일반부)에 참가하며 모든 시합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믹스더블에는 남자 김진훈, 여자 안정연, 코치 이동건으로 팀을 이룬 의성군청컬링팀이 2월 16일(일) 경기도청과 시합을 첫 시작으로 2월 18일(화)까지 총 3일간 시합을 치르게 된다. 또한, 4인조(여자일반부)에는 스킵 김수현, 서드 방유진, 세컨 정민재, 리드 안정연, 코치 이슬비로 팀을 이룬 의성군청 여자컬링팀이 2월 20일(목) 시합을 첫 시작으로 2월 21일(금)까지 총 2일간 시합을 치르게 된다. 의성군청컬링팀 선수들은 “이번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위해 그동안 국‧내 외에서 갈고닦은 훈련의 성과를 여실히 보여드리겠다.”라며 “훈련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김주수 의성군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이 이번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4연승으로 13일 20시에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으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사랑하는 친구들과 흐드러진 꽃들의 몽환적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경주로 봄꽃 여행을 떠나보자. 힐튼경주는 ‘벽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경주에 위치한 5성급 호텔 힐튼경주는 아름다운 보문 호수와 함께 국제적 종합관광 휴양지역 보문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풍부한 자연환경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유적지, 관광명소, 야경관광 등을 중심으로 휴양과 컨벤션산업(HICO)이 특화되어 있다. 심플하고 모던한 330개의 객실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최상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클래식한 매력의 로비와 6개의 다양한 식음업장을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MICE, 웨딩 등 대규모 행사부터 전시회, 하이브리드 기업행사까지 진행할 수 있는 다채로운 면적의 연회장에서 쾌적한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최고 수준의 위생 관리 표준을 자랑하는 ‘Hilton CleanStay™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계 각국의 요리로 맞이하는 뷔페 레스토랑 레이크사이드를 비롯하여 양식, 일식, 중식 등 일품 및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7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운영되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곳 경주에서 세계적인 서비스를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