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희자)는 지난 18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철 채소와 식품으로 각종 반찬과 국, 김치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6월에는 군위 특산물 제철 오이로 시원한 오이냉국을 제공해 반응이 좋았다. 여성자원봉사대 김희자 회장은 “매달 어르신들게 제철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힘들지만 보람있다”며 “이번에 면에서 조리시설을 정비해줘 조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나눔 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제30대 배춘식 군위부군수가 '2025년 6월 24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배춘식(57) 군위부군수는 경북 상주시 출신으로 오성고와 경북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5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공직에 근무하는 동안 창조경제본부 첨단산업과장, 기획조정실 데이터통계담당관, 교통국장, 달성군 부군수, 도시관리본부 도시관리본부장 등을 역임 후 군위부군수로 부임했다. 배춘식 부군수는 취임인사를 통해 “대구시에서 쌓은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군위군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과 도심 군부대 이전 등 군위군의 당면과제 해결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4일(화) 오후 2시, 매곡정수사업소와 월성빗물펌프장을 방문해 운영 및 시설 현황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매곡정수장에서 고도정수처리시스템 운영 현황 등 정수장 운영체계와 관련 시설을 점검한 후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 예방을 위한 중요 시설물인 월성빗물펌프장을 찾아 운영상황 및 시설을 확인하고 “집중호우 등 수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고, 비상시 신속한 대응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5일(수)에는 농업기술센터와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특히,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민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대응지원 상황,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식의약품 안전성 확보,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체계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평소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해 온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소방서(서장 임준형)에서 24일 응급의료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응급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폭염에 따른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강화와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 방안 강구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령소방서, 고령군보건소, 고령영생병원의 응급의료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석해 ▲폭염 시 취약계층 응급환자 발생 대응 방안 ▲119구급대와 병·의원 간 핫라인 구축 ▲재난 현장에서의 유관기관 협업 체계 ▲이송병원 선정 및 전산화 시스템 활용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다수 사상자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이를 위한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실질적인 협조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또한 여름철 온열질환자 증가에 대비해 현장 출동 시 구급대와 병원 간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 강화의 필요성도 공감대를 이뤘다. 임준형 고령소방서장은 “폭염과 재난 상황에서 단 한 명의 생명도 놓치지 않도록 응급의료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긴밀한 공조와 정보 공유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소방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합동훈련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초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세계종합격투기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APEC 22개 회원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경주가 국제 스포츠 교류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는 2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사)세계종합격투기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예산 지원과 경기장 제공, 홍보 등 행정 전반을 담당하며, 연맹은 선수 선발과 대회 기획, 운영을 맡는다. 대회는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이틀간 열릴 예정이며, 혼합격투기(MMA) 종목으로 치러진다. 출전 선수는 각국에서 추천된 남자부 95kg 이상, 여자부 60kg 이하 체급의 선수들로 구성되며, 첫째 날과 둘째 날 각각 남녀부 경기가 진행된다. 행사 첫날에는 선수 계체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하며, 이튿날은 경기와 시상식,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장비 철수 및 시설 정비 작업도 병행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8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3억 원은 경북도와 경주시가 절반씩 부담하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5년 군위군 농산물 공판장을 개장하고, 여름 제철 과일인 자두의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 군위읍 도군로 2695에 위치한 군위군농산물공판장(농산물산지유통센터 내)에서 개장식을 갖고, 2025년 첫 경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출하 농민, 중도매인, 유통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첫 자두 출하를 축하했다. 군위군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자두 생산지로, 군위 자두는 우수한 품질과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첫 경매일에는 총 150농가에서 약 1,500kg 물량의 자두가 출하됐으며, 5kg박스 단위로 진행된 이날 경매에서는 최고 낙찰가가 1박스당 6만원에 거래되는 등 군위 자두의 품질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진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산지 공판장은 단순한 거래의 장을 넘어, 지역 농민의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 농업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체계를 통해 농가의 소득 안정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신뢰받는 군위 농산물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
◇4급 승진 ▲시민소통담당관실 최남수 ▲공원녹지과 이상정 ◇5급 승진 ▲건설과 김현주 ▲총무과 신성철 ▲복지정책과 조숙희 ▲보건행정과 김화일 ▲식품의약과 권수영 ▲공원녹지과 박용준 ▲안전총괄과 최병렬
◇4급 승진 ▲사회복지과장 조명화 ▲도시계획과장 양석수 ▲건축디자인과장 전진휘 ◇6급 승진 ▲세정과 장미정 ▲건설과 여정훈 ▲청통면 정구용 ▲화남면 조은주 ▲홍보전산실 남희일 ▲회계과 박정근 ▲상수도사업소 원종경 ▲보건위생과 이주현 ▲건강관리과 서하나 ▲도시계획과 김상우 ▲문화예술과 서효정 ▲상수도사업소 백환수 ▲회계과 이영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11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등에 관한 브리핑을 열고 차질 없는 준비 현황을 밝혔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현재 정상회의장 준비 등 완벽한 인프라 구축, 경제, 문화 APEC을 위한 콘텐츠 개발, 시민 APEC 완성을 위한 시민참여 확대 등 지방 차원에서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대한민국 국격을 드높이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140일 모든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고 말하며 APEC 행사 계획 및 주요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양 부지사는 “APEC 준비를 위해 지방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월드클래스 수준의 인프라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 마련될 정상회의장은 한국적인 미를 토대로 첨단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회의 환경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며, 전면적인 리모델링과 첨단 LED 영상, 음향 장비 등 설치를 통해 품격 있는 회의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HICO 야외부지에 만들어지는 국제 미디어센터에서는 최적의 취재환경과 K-푸드, K-의료, K-컬쳐 등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주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11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안전 점검과 지도·감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현재 추진 중인 KTX신도시 도시개발사업 외 4개 지구 도시개발사업, 기타 대규모 개발행위 사업장 등 총 13곳이다. 시는 자체 점검반 2개 반 6명을 편성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배수시설(우수관, 집수정 등) 정비 상태 ▲토사 유출 및 산사태 예방조치 여부 ▲임시 시설물(비계, 가설 울타리 등) 고정 상태 ▲비상 대응체계 구축 및 작업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대규모 사업장의 경우 안전관리계획서와 수해방지관리계획서 등과 관련법에 따라 상시 지도·감독이 이뤄지고 있으나 시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공무원 주관의 별도 점검반을 운영하고, 안전관리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동해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인근 주택 밀집 지역은 지난 태풍 힌남노 당시 주택 침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와 지역 정치권이 11일 포항 촉발지진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의 본격적인 심리를 앞두고 대법원에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전달했다고 밝혓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구·울릉군)은 서울 서초동 대법원을 방문해 지난달 13일 대구고등법원의 항소심 판결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포항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호소문을 정식 제출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2017년 포항지진은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국가의 관리 책임 아래 진행된 지열발전사업으로 인해 발생한 명백한 인재”임을 강조하며, “수많은 시민들이 정신적 고통과 트라우마로 현재까지도 후유증을 겪고 있지만, 항소심 판결은 이러한 피해의 실질적 고통을 외면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항소심 재판부가 지진이 지열발전사업으로 촉발됐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사업 관계자들의 과실은 부정한 판단에 대해 “앞뒤가 맞지 않는 결론이자, 피해자 중심 사법 정의에 역행하는 결정”이라며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 이어 대법원에 전원합의체 구성을 통한 신중하고 공정한 심리를 요청하며, 이번 판결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산업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사업 목적은 30년 이상 된 외동일반산업단지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는데 있다. 사업은 크게 두 가지다. △‘외동산업단지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30억 원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에 4억 원 등 총 34억 원이 투입된다. 먼저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외동일반산단과 외동2일반산단을 연결하는 약 6㎞ 구간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구간에 노후 가로등, 도로, 인도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소공원과 산책로를 조성 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 가로등과 쉼터를 설치하고, 기업 담장도 정비한다. 공사는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이어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은 외동일반산단 내 50인 미만 중소기업 10곳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각 기업은 최대 3,000만 원의 보조금을 받아 구내식당, 샤워실, 전기설비, 근로자 쉼터 등 작업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지난 3월 보조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11일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과 식품안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청內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은 △음식점 종사자 대상 위생교육 △현장 방문을 통한 위생등급 진단 및 맞춤형 기술지원 △식중독 예방 홍보 △사후관리 강화를 통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내실화 등을 담고 있다. 시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식품 안전성과 위생 수준 향상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하고, 참여 유도를 강화한다는 게 경주시의 구상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월드음식점’을 중심으로 등급제 참여를 독려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지난해 경북 최초로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을 조성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열리는 만큼, 식품위생 수준을 끌어올려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도시공사 환경본부 새물환경홍보단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구미시 옥성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환경 마술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참여형 마술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오염된 물이 깨끗한 물로 변하는 마법’, ‘분리 배출 마술’ 등 다양한 환경 메시지가 담긴 퍼포먼스가 포함되어,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마술도 신기했고, 지구를 아끼는 방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행사를 미래 세대인 아이들과 함께하여 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10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56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도정질문과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태림(의성), 권광택(안동), 노성환(고령) 의원이,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용현(구미), 최병근(김천), 황두영(구미)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 할 계획이며, 그 내용은 TV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각종 민생 조례안과 경상북도와 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최병준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앞으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발맞춰 경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여 당면한 과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강조하며, 더불어 “여름철 재난 대비 시스템을 촘촘하게 구축하여 도민들이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