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창녕군 남지읍은 제65회 3․1민속문화제 동부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철)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4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지난 6일 남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동부장군 추대식에서 기부된 것으로 소비성 꽃 화환 대신 쌀을 후원하는 뜻깊은 나눔 문화가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장군 추대식은 3․1민속문화제 꽃인 대장·중장·소장을 모시는 의례이며, 3장군은 항일 애국선열 정신을 계승하고 3․1민속문화제를 지역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진철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제65회 3․1민속문화제가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전통과 화합의 장을 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선경 읍장은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민속문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동부장군 추대식과 이번 쌀 기탁 소식은 지역사회의 온기와 함께 민속문화제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며, 모두의 화합과 발전을 응원하는 작은 씨앗이 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창녕군은 박상웅 국회의원 제안으로 ‘취수원다변화사업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를 2월 20일 경상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웅 국회의원과 부산시장, 경상남도지사, 창녕군수, 의령군수,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 창녕군 반대대책위원장 등 총 7명이 참석해 사업 전반과 주민 우려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마련 이후 5년 동안 진전이 없었던 낙동강 취수원다변화사업의 관계기관과 주민설명회 개최 여부 결정 등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취수원다변화사업 추진 계획뿐만 아니라 취수 지역 주민들이 우려하는 피해 예방과 지역 상생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경상남도와 창녕군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취수원다변화사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취수예정지역 주민 수용성 확보가 최우선이라 판단하고 취수 지역 피해 발생 시 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대책과 주민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정부 차원의 명확하고 책임 있는 피해 방지 대책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성낙인 군수는“농업 용수 부족 대책 마련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취수 지역 주민들의 목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인 360억 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경주시와 금융기관이 각각 15억 원씩 총 30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1:1 매칭’ 방식을 최초 도입했다. 이에 따라 출연금의 12배수에 해당하는 총 36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전년 대비 지원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6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재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 기관별 출연금은 △NH농협은행 4억 원 △iM뱅크 5억 원 △KB국민은행 2억 원 △하나은행 2억 원 △신한은행 1억 원 △우리은행 1억 원이다. 경주시는 지난 1월 22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월 29일부터 특례보증 지원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주지점에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 상담을 예약한 뒤 지점을 방문해 신용조사 및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후 발급된 보증서를 지참해 협약 금융기관을 방문하면 대출 실행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가 22개 전 읍·면·동을 순회한 ‘현장소통마당’에서 총 271건의 주민 건의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55%가 도시·교통 분야에 집중되며 도로 확·포장과 주차난 해소, 도시가스 공급 등 생활 인프라 개선 요구가 핵심 현안으로 부각됐다. 경주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번달 19일까지 진행한 ‘2026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마당’을 마무리하고, 현장 및 사후 서면 건의를 포함해 총 271건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순회는 안강읍을 시작으로 문무대왕면까지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지역별 평균 200명 이상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직접 제기했다. 동경주 지역 산불로 일부 일정이 조정됐지만, 기간을 연장해 전 일정을 소화했다. 분야별로는 도시·교통이 55%로 가장 많았고, 안전·환경·경제·농축산 16.7%, 문화·체육·관광 8%, 보건·복지 7%, 상하수도 6.5%, 기타 6.8% 순으로 집계됐다. 주요 건의는 도로 개설 및 확·포장, 마을 안길 정비, 농로 확장, 주차 공간 확보, 도시가스 공급 등 생활과 직결된 사안이 중심이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하천 정비, 배수로 개선, 노후 기반시설 보강 요구도 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관광객이 설 연휴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주요 관광지와 도심 명소를 중심으로 방문객이 증가했고, 교통 이용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집계된 주요 관광지 입장객은 총 8만79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대비 31% 증가했다. 입장객 통계는 동궁원, 양동마을, 경주시 사적관리사무소 집계를 기준으로 했다. 관광지별로는 동궁과 월지가 3만 8,77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천마총 2만 321명, 동궁원 1만 6,975명, 양동마을 4,004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은 전년 대비 221% 증가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가족 단위 방문과 체험형 관광 수요 확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도심권 유동 인구도 같은 기간 증가했다. 경주시 무인 계측기 집계에 따르면 연휴 기간 주요 지점 방문객은 41만 1,961명으로 전년 대비 15% 늘었다. 황리단길 방문객이 27만 5,36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치는 연휴 기간 누적 기준이다. 불국사 역시 꾸준한 방문 흐름을 이어갔다. 경주시가 불국사 관광안내소 집계를 토대로 분석한 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기업의 신산업 공급망 진입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성장 단계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허리기업·선도기업 지원사업은 2월 23일부터, 중소기업 토탈솔루션 지원사업은 3월 9일부터 순차 접수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 기반 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구분해 맞춤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소규모기업에서 허리기업(매출 50억~500억 원), 선도기업(매출 500억 원 이상)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체계화하고, 연간 2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의 전주기를 지원한다. 먼저 「구미시 중소기업 토탈솔루션 지원사업」은 기술·마케팅·수출을 통합 지원하는 ‘기업성장테마’와 기업 당면과제 해결 중심의 ‘핀포인트’ 2개의 트랙으로 운영된다. 총 11개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 고도화와 판로 확대를 집중 지원한다. 올해는 ‘여성기업 경영활성화’ 분야를 새롭게 도입해 여성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시장 진입 기회를 넓힌다. 지역 제조산업의 중추인 허리기업을 대상으로 한 「구미 허리기업 성장레벨업 1+1 지원사업」은 전략수립, 기술혁신, 시장확대, 역량강화 등 4개 분야 15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운대학교 대강당에서 「대한유도회 전국 심판 및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습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체육회와 구미시유도회가 공동 주관한 전국 규모 행사다. 엘리트 지도자 800명, 생활체육 지도자 700명 등 총 1,500명이 참가해 유도계 핵심 인력이 대거 구미를 찾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구미에서 열리며, 전국 유도계의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행사 유치는 김대봉 도개고등학교 유도부 감독과 조용철 대한유도회장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성사됐다. 구미시는 시설 지원과 행정 협조를 강화해 대규모 인원이 원활히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개회식에는 조용철 대한유도회장과 김정행 전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습회는 경기규정·심판규정 교육을 비롯해 반도핑 교육(한국도핑방지위원회), 스포츠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지도자 윤리·스포츠인권 교육, 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 등 필수 의무과정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SNS 마케팅 전략,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방안, 지도자 소통·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현장 적용도를 높인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더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는 지역 특화 산업과 먹거리 문화를 결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구미라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구미라면축제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국가 지정 예비축제로 운영되며, 향후 국내 최고 등급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체계적인 육성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구미라면축제는 2024~2025년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2026~2027년에는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 여기에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 지정까지 더해지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는 광역단체의 추천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엄격한 종합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예비축제로 지정되면 직접적인 재정 지원은 없지만, 전문가 컨설팅과 소비자·지역주민 평가, 홍보마케팅 전략 지원 등 축제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간접 지원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구미시는 이번 예비축제 지정을 계기로 콘텐츠 고도화와 운영 전문성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정 요건을 충족한 뒤, 2028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일본 시마네현이 2월 22일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독도에 대한 부당한 인식을 담고 있는 ‘다케시마 조례’의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시마네현은 2005년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06년부터 매년 관련 행사를 이어오며 독도에 대한 일방적인 영유권 주장을 반복해 왔다. 특히, 2024년부터는 동해를 형상화한 카레 음식과 독도 모형 위에 ‘죽도(竹島)’ 깃발을 꽂은 이른바 ‘다케시마 카레’를 현청 구내식당에서 판매하는 등 논란을 키우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음식이라는 일상적인 매개를 통해 특정한 역사 인식을 표현하는 방식은 이웃 국가의 국민들에게 상처와 우려를 줄 수 있다”며 “이러한 시도가 한일 간의 상호 이해와 미래지향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지 진지하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독도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영토인 만큼, 정부와 외교 당국이 원칙에 기반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외교적 대응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역사 문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는 현재 운영 중인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가의 호응 속에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시는 서부본소(청통)를 비롯해 남부(대창), 동부(고경), 북부(화북), 중부(작산) 등 총 5개소의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농업인 밀착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총 56종 1,037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물별·시기별로 필요한 맞춤형 장비를 적기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간 농기계 임대 실적은 2025년 기준 20,119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9.5% 증가했다. 이는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농기계 임대사업이 실질적인 경제적 보탬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해 최시 관계자들은 지난 20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장비들의 정비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임대 수요 증가에 대비해 장비의 안전성과 가동률을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서 관계자들은 5개 권역별 사업소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정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경쟁력 향상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2026년 미취업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영천시에 주소를 둔 19~45세(2006~1980년생) 청년이다. 지원 종목은 어학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으로, 응시료와 수강료를 신청 횟수 제한 없이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2026년에 실시한 시험에 한하며, 시험 응시일 또는 학원 수강일 기준 미취업 상태이고 사업자 등록 사실이 없어야 한다. 신청은 다음 달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영천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다목적 접수 탭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반복되는 시험 응시료와 수강료가 청년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역량을 쌓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3월부터 청년창업 특화거리 조성사업과 청년근로자 월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 취·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는 환율 변동과 관세 부담 등 대외 여건 악화와 고금리로 인한 자금 운용 부담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의 위기 극복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운전자금 대출이자의 일부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지원되며, 올해는 1,600억원대 규모의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융자 한도는 연간 매출액에 따라 ▲일반업체 최대 3억원, ▲경상북도 우대업체 최대 5억원 ▲영천시 우대업체 최대 6억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이차보전 지원율은 일반·도 우대업체 4%, 시 우대업체 5%다. 영천시는 도내 시·군 가운데서도 상당한 규모의 운전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기업 규모 대비 적극적인 이차보전 지원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자금 배정을 넘어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정책적 판단으로, 지역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운전자금 지원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운용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2026년 1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내달 27일까지 5주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중앙부처와 합동으로 추진하는 ‘학교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사업의 하나로, 포항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선정·퇴폐적 불법 음란 광고물 ▲강풍 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불량 간판 ▲보행에 지장을 주는 현수막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정당현수막 중 법령 및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현수막 등이다. 특히, 시는 불법 전단지 등에 기재된 연락처로 전화를 계속 걸어 영업을 방해하는 불법광고물 자동경고시스템(AWCS)을 활용해 해당 번호의 사용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반복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병행해 실효성 있는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유해 환경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아이들의 정서를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철저히 정비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오는 3월 도심 주요 경관 지역에 다채로운 봄꽃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총 2만 본의 봄꽃을 사전 재배하며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팬지, 금잔화, 데이지, 페츄니아, 리나리아, 오스테우스펄멈, 실비아, 가자니아 등 8종의 봄꽃 모종을 구입해 포트에 옮겨 심은 뒤, 조성해 둔 온실 2동에서 약 두 달간 생육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온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꽃 구입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생육 상태를 균일하게 유지해 3월 중순부터 도심 곳곳에 식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식재 대상지는 시민 왕래가 잦은 영일대, 시외버스터미널, 포항역, 시청 앞, 문덕로 일원 등이며, 대형화분 258개를 비롯해 포스코대교, 연일대교, 문덕교 등 주요 교량 난간 화분 2,009개, 교통섬 3개소에 순차적으로 꽃을 심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량과 보행 이동이 많은 구간에 계절감을 반영한 봄꽃 경관을 연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재배 중인 꽃 가운데 팬지는 ‘나를 생각해주세요’, ‘쾌활한 마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대표적인 봄꽃으로, 4월부터 5월까지 개화하는 일년초다. 다양한 색감의 봄꽃들이 어우러지며 도심 가로경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지난 20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해양관광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권역 간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울릉군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포항을 거점으로 한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 전략을 구상하고 울릉도의 해상관광 운영 사례를 공유해 포항-울릉 간 연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시군 관계자 및 포항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거버넌스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울릉도의 해양관광 및 크루즈 운영 현황, 야간 관광 콘텐츠, 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 운영 구조 등을 살펴보며 포항시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특히, 포항을 중심으로 울릉을 포함한 경북 동해안 권역이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보완적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또한 해양관광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자체 간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향후 공동으로 추진 할 과제들을 도출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울릉도의 해양관광 인프라와 항만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실질적인 연계 가능성을 확인하고, 포항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