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는 23일(월) 오전 10시 30분 의회 다목적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행정통합 관련 대안 법률의 주요 내용을 점검하며 향후 경상북도의회 차원의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27일 제3차 회의 및 의원총회에서 제기된 도의원들의 우려 사항과 요구 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후속 보고를 청취하고, 국회 입법 과정의 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소집되었다. 집행부는 정부의 불수용 또는 수정 의견에도 불구하고 핵심 특례와 특별법 내용이 대폭 반영되어 당초 335개 조문에서 56개 조문이 늘어난 391개 조문으로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체계의 구조와 내용은 어느 정도 갖추어졌다고 보고했다. 다만,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재정 분야 및 일부 지역 요구 사항이 반영되지 않은 특례에 대해서도 추가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위원들은 도민이 요구한 핵심 특례 조항이 정부의 반대로 삭제되거나 선언적 문구로 후퇴한 점을 지적하면서, 향후 입법 과정에서 핵심 사항이 반드시 추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23일 오후 청사 내 알천홀에서 ‘2026년 상반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지역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한 뒤 연간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 지역 안전관리 정책을 총괄·조정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경주교육지원청, 군부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본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장과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 유형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2026년 안전관리 정책 추진 방향과 실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6년 안전관리계획에는 지역 특성과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중운집 인파사고와 중대재해 예방대책, 노인 분야 안전관리계획이 새롭게 포함됐다.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안전사고 및 공통 분야 대책을 유형별로 정비해 재난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의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위원회는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과 현장 대응력 제고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논의된 사항은 17개 재난관리책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는 23일 대한수의사회 영천시분회에서 300만원, 박영배 전 금호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이 1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수의사회 영천시분회는 관내 가축전염병 예찰 및 예방접종, 축산농가 방역 지도는 물론 가축전염병 발생 시 긴급 현장 지원 등을 통해 효과적인 가축 방역사업 추진과 안전한 축산산업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09년부터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총 기탁액이 3,300만원에 이르는 등 장학기금 조성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성진환 분회장은 “지역 학생들의 소중한 꿈이 실현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배 전 금호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는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담아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 전 위원장은 “영천의 미래인 학생들이 고향 영천에 대한 자부심으로 사회에서도 훌륭한 인재로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영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탁자분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창녕군은 23일 김종한 장마면 명예면장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명예면장은 미구마을 출신으로, NH농협 창녕군지부장과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경영지원단장을 역임했다. 금융 현장에서 지역 농업과 함께해 온 그는 퇴임 이후에도 고향과의 인연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부는 고향 발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졌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농·축산물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해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명예면장은 “고향 장마면과 창녕군이 더욱 활력 있는 지역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기부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 농가와의 상생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김종한 명예면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창녕군은 23일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2026년 1분기 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해 1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의 집행 걸림돌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1분기 내 신속집행 대상액의 33%인 1,490억 원 집행을 목표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하면서, 정기적으로 집행 실적을 관리하고 집행 부진 부서에 대해서는 맞춤형 재정점검을 실시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단순 예산 집행을 넘어 소상공인과 건설업계의 자금난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긴급입찰과 같이 효율적인 집행 관련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성낙인 군수는 “공공 재정의 신속한 투입은 민간 경제를 견인하는 가장 직접적인 처방”이라며, “지방재정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모든 부서장이 책임감을 갖고 집행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행안부와 경남도 평가 모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창녕군은 23일 경남도청에서 ㈜엘엠에이티(대표이사 서희식)와 창녕군 대합일반산업단지 내에 220억 원 규모의 공장 증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도내 8개 시·군 단체장, 19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총 3조 3,055억 원 규모의 투자와 1,109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경남 김해시에 본사를 둔 ㈜엘엠에이티는 고기능성 알루미늄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연속주조와 정밀 압출·인발성형, 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기능성 알루미늄 부품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전기차 산업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역량 강화 차원으로, 대합면 공장을 증설해 전기차 배터리 팩·셀 및 샤시모듈용 소재를 생산 할 계획이다. 특히, ㈜엘엠에이티는 과거 경영난을 겪었으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세일즈앤리스백(Sales & Lease Back) 프로그램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며 경영 정상화를 이뤄냈다. 이번 투자는 캠코 소유 공장 재매입을 비롯해 증축과 설비투자까지 포함한 본격적인 재도약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상임대표 장익현)와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지부장 우대현)는 2월 23일 (월) 오후2시부터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항일독립운동체험학습관에서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해마다 돌아오는 대구시민의 날(21일)을 맞아 대구시가 정한 대구시민주간(2월 21~28일)에 맞춰 대구의 대표적인 두 독립운동 단체가 마련한 것이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구독립운동기념관,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서는 먼저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한준호 전 학예연구부장이‘대구독립운동기념관의 필요성과 구축방향’에 대해 발표를 한다. 이어 광복회 대구시지부 정인열 사무국장은‘대구독립운동기념관의 운영전략과 활용-대구형무소를 중심으로’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두 발표자의 발표 이후 이어질 종합토론은 대구독립운동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김능진 위원장(전 독립기념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데,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이상호 공동대표와 대구정책연구원 오동욱 사회문화연구실장이 각각 토론에 나선다. 이날 포럼을 준비한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장익현 상임대표는“오늘의 포럼은 현재 진행 중인 대구독립운동기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3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6년 3월 1일 자 퇴직 교육공무직원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열고,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기관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퇴직 예정자 128명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3월 1일 자로 정년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들의 오랜 헌신을 기리고, 경북교육 발전의 숨은 주역들을 공식적으로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실 뒤편과 급식실, 행정실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학교를 지탱해 온 이들의 노고를 공적으로 기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올해는 25년 이상 장기 재직자에 대한 표창을 강화하고, 청소원․당직전담직원․문단속요원 등 특수운영직군을 위한 별도 표창 기준을 신설해 의미를 더했다. 그간 상대적으로 조명받기 어려웠던 직군까지 포용함으로써, 다양한 영역에서 경북교육을 떠받쳐 온 이들이 고르게 축하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행사에 참석한 퇴직 예정자들은 동료와 가족의 축하 속에 표창장을 받으며 지난 시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학교가 곧 삶의 터전이었다”라며,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곁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문경시는 지난 2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유통·축산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도 유통·축산 분야 보조금 지원 대상자 선정과 지원 규모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유통 및 축산 분야 보조금의 투명하고 공정한 집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90개 사업, 약 246억 원 규모의 예산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심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7명이 참석해 유통기획, 농산물 마케팅, 축산정책, 축산위생, 동물방역 등 5개 분야 주요 사업을 세밀하게 검토했다. 특히 각 사업의 선정 기준에 따른 타당성과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농가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집중 논의했다. 문경시 유통·축산분과 관계자는 “우리 시 농업의 핵심 축인 유통과 축산 분야에 보조금이 적재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공정성과 책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이번에 확정된 사업들이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버스비 0원. 작은 정책 변화가 도시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 문경시가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한 시내버스 무료화 정책은 단순한 교통복지를 넘어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이라는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다른 지자체가 나이 제한이나 지역 주민에게만 무료 혜택을 적용한 것과 달리 문경시는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이나 외국인도 차별없이 ‘공짜’로 시내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문경시의 시내버스는 모두 40대로 73개 노선을 달리고 있다. 시내버스 중 13대는 친환경 전기차로 휠체어나 노약자가 이용하기 쉬운 저상형 버스로 거동이 불편한 면 단위 어르신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어르신들의 나들이가 쉬워지면서 병원이나 전통시장 방문과 지인 모임도 활발해지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문경시는 2025년 1년간 시내버스 이용객 수는 196만 585명으로 전년도인 2024년 79만 1천177명에 비해 116만 9천408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증가율이 147.8%로 이용자가 약 2.5배 많아진 셈이다. 1일 평균 이용객을 보면 2024년 2천162명에서 2025년 5천371명으로 3천209명 늘어 148.4% 증가했다. 월별로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창녕군 남지읍은 제65회 3․1민속문화제 동부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철)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4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지난 6일 남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동부장군 추대식에서 기부된 것으로 소비성 꽃 화환 대신 쌀을 후원하는 뜻깊은 나눔 문화가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장군 추대식은 3․1민속문화제 꽃인 대장·중장·소장을 모시는 의례이며, 3장군은 항일 애국선열 정신을 계승하고 3․1민속문화제를 지역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진철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제65회 3․1민속문화제가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전통과 화합의 장을 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선경 읍장은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민속문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동부장군 추대식과 이번 쌀 기탁 소식은 지역사회의 온기와 함께 민속문화제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며, 모두의 화합과 발전을 응원하는 작은 씨앗이 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창녕군은 박상웅 국회의원 제안으로 ‘취수원다변화사업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를 2월 20일 경상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웅 국회의원과 부산시장, 경상남도지사, 창녕군수, 의령군수,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 창녕군 반대대책위원장 등 총 7명이 참석해 사업 전반과 주민 우려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마련 이후 5년 동안 진전이 없었던 낙동강 취수원다변화사업의 관계기관과 주민설명회 개최 여부 결정 등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취수원다변화사업 추진 계획뿐만 아니라 취수 지역 주민들이 우려하는 피해 예방과 지역 상생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경상남도와 창녕군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취수원다변화사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취수예정지역 주민 수용성 확보가 최우선이라 판단하고 취수 지역 피해 발생 시 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대책과 주민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정부 차원의 명확하고 책임 있는 피해 방지 대책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성낙인 군수는“농업 용수 부족 대책 마련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취수 지역 주민들의 목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인 360억 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경주시와 금융기관이 각각 15억 원씩 총 30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1:1 매칭’ 방식을 최초 도입했다. 이에 따라 출연금의 12배수에 해당하는 총 36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전년 대비 지원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6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재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 기관별 출연금은 △NH농협은행 4억 원 △iM뱅크 5억 원 △KB국민은행 2억 원 △하나은행 2억 원 △신한은행 1억 원 △우리은행 1억 원이다. 경주시는 지난 1월 22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월 29일부터 특례보증 지원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주지점에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 상담을 예약한 뒤 지점을 방문해 신용조사 및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후 발급된 보증서를 지참해 협약 금융기관을 방문하면 대출 실행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가 22개 전 읍·면·동을 순회한 ‘현장소통마당’에서 총 271건의 주민 건의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55%가 도시·교통 분야에 집중되며 도로 확·포장과 주차난 해소, 도시가스 공급 등 생활 인프라 개선 요구가 핵심 현안으로 부각됐다. 경주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번달 19일까지 진행한 ‘2026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마당’을 마무리하고, 현장 및 사후 서면 건의를 포함해 총 271건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순회는 안강읍을 시작으로 문무대왕면까지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지역별 평균 200명 이상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직접 제기했다. 동경주 지역 산불로 일부 일정이 조정됐지만, 기간을 연장해 전 일정을 소화했다. 분야별로는 도시·교통이 55%로 가장 많았고, 안전·환경·경제·농축산 16.7%, 문화·체육·관광 8%, 보건·복지 7%, 상하수도 6.5%, 기타 6.8% 순으로 집계됐다. 주요 건의는 도로 개설 및 확·포장, 마을 안길 정비, 농로 확장, 주차 공간 확보, 도시가스 공급 등 생활과 직결된 사안이 중심이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하천 정비, 배수로 개선, 노후 기반시설 보강 요구도 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관광객이 설 연휴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주요 관광지와 도심 명소를 중심으로 방문객이 증가했고, 교통 이용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집계된 주요 관광지 입장객은 총 8만79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대비 31% 증가했다. 입장객 통계는 동궁원, 양동마을, 경주시 사적관리사무소 집계를 기준으로 했다. 관광지별로는 동궁과 월지가 3만 8,77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천마총 2만 321명, 동궁원 1만 6,975명, 양동마을 4,004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은 전년 대비 221% 증가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가족 단위 방문과 체험형 관광 수요 확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도심권 유동 인구도 같은 기간 증가했다. 경주시 무인 계측기 집계에 따르면 연휴 기간 주요 지점 방문객은 41만 1,961명으로 전년 대비 15% 늘었다. 황리단길 방문객이 27만 5,36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치는 연휴 기간 누적 기준이다. 불국사 역시 꾸준한 방문 흐름을 이어갔다. 경주시가 불국사 관광안내소 집계를 토대로 분석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