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가 새해를 맞아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성공을 위해 범시민추진위원회와 정보교류를 통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2025 APEC 경주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박몽룡)’와 신년 오찬 간담회를 갖고 곧 있을 정부 공모절차 대응 방안과 유치 여건 및 주요 추진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박몽룡 위원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장, 조철제 경주문화원장, 이동건 경주시이통장연합회장, 손지익 경주시새마을회장,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정재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범시민추진위원회 분과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만간 외교부에서 개최도시 선정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유치신청서 작성을 비롯한 공모 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회의 및 숙박 등 유치 여건과 함께 상반기 주요 추진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몽룡 위원장은 “지난해 시도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해 불과 85일만에 146만명이 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며, “전 국민적 유치 의지가 확인된 만큼 향후 공모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설 연휴기간 동안 경주 곳곳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경주 주요 관광지에 1일 평균 9만7천여 명, 총 38만8157명이 다녀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황리단길 23만7786명 △대릉원 3만5511명 △봉황대 1만2017명 △첨성대 2만5915명 △불국사 7만6928명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1.21.~1.24) 동일 관광지 방문객 수 24만9795명을 비교하면 5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황리단길은 이번 연휴기간 동안 전체 방문객의 61.2%를 차지할 만큼 경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가 됐다. 이는 지역의 대표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황리단길을 비롯해 인근에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월지, 교촌마을 등의 대표 문화관광 명소 매력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또, 연휴기간 다양한 문화행사도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동궁원에서는 이틀 간 대금산조공연과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의 민속놀이 체험을 제공했다.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는 ‘복(福)작 복(福)작 보문관광단지’ 행사를 열어 통기타‧트로트‧국악 등 흥겨운 공연을 선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의 겨울철 인기 명소인 낙동강 야외 눈썰매장이 올해 방문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예상치 못한 기온 상승으로 계획보다 3일 앞당겨 2월 10일에 운영을 종료했다. 올해 낙동강 야외 눈썰매장의 방문객 수는 25,000명으로 지난해 13,000명보다 많이 증가했다. 구미시민을 비롯해 주변 지역에서도 많은 가족이 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야외 활동으로 눈썰매장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며, 구미가 겨울철 가족 단위 여가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구미시 관계자는 “낙동강 야외 눈썰매장을 예정보다 조기에 종료해 아쉽지만,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욱 개선된 시설과 서비스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겠다”고 했다. 낙동강 야외 눈썰매장의 이번 시즌 성공을 통해 구미가 겨울철에도 빛나는 관광 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으며, 시는 앞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야외 활동을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4일 경주 본사에서 소방관들의 쉼터가 될 차량인 ‘안심히어로 소방관 회복차’를 경북소방본부 119산불특수대응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형 화재 발생이 거듭되며 소방관들의 현장 출동과 현장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지만 소방관들을 위한 회복차는 전국에 15대뿐이다. 그마저도 가까운 지역 및 권역별로 공유해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수원은 2022년 말, 소방관의 심신 회복을 지원하는 차량이 매우 부족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당시 차량이 1대도 없었던 경상북도 소방관들을 위해 ‘안심히어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실제 차량을 이용하게 될 소방관들의 의견을 여러 차례 수렴해 내부 구조를 구성한 뒤 차량을 경북소방본부 119산불특수대응단에 지원했다. 119산불특수대응단은 경북 울진 산불화재가 계기가 되어 지난해 1월 발족한 경북소방본부 산하조직이다. ‘안심히어로 소방관 회복차’는 운전석을 포함해 23개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좌석마다 개인용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다. 산불 화재 같은 장시간 야외 작업을 고려해 신발장, 수납장, 에어컨, 공기청정기, 냉장고, 싱크대 등이 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의회 의원들은 14일(수) 영화 ‘건국전쟁’을 단체관람했다. 이번 단체관람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사건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자유민주주의 정신과 헌법 정신의 중요성을 깨닫고자 마련되었다. 개봉 보름이 채 되지 않았으나 14일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38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건국전쟁'은 다큐멘터리에 정통한 김덕영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이 있기까지의 건국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자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대한민국 건국 과정과 그 중심 인물들을 재조명하며 우리나라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영화라고 평가받고 있다. 김명국 의장은 “깨어있는 국민이 세상을 바꾸는 것처럼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영화에 잘 표현된 것 같다”라며 “고령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해, 고령군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정경민 의원은 지난해 11월 8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2021년 제주조각공원으로부터 각종 운송료와 경비를 부담하면서까지 임대하여 경주 보문단지 내에 설치한 조형물에 대한 설치 경위와 작품의 내용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한 바 있다. 정 의원은 “가족단위는 물론, 남녀노소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경주보문단지의 호반 산책로에 설치된 낯 뜨거운 조각상들에 대해 관광객들과 경주시민이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경품이 걸린 리뷰이벤트 행사에 참여한 극히 일부인 관광객들이 호평한다는 것을 이유로 사안을 방치하고 있다”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대해 보문단지 산책로 조성 취지와 성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들 조형물의 즉각적인 철거를 요구하였다.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처리 요구사항으로 보문단지 산책로에 어울리지 않는 제주 조각공원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홍보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므로 이를 철거해야 한다는 의견을 감사결과로 채택하였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설 명절을 앞둔 5일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고 관내 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의장과 시의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중 하나인 성동시장을 방문하여 복지시설에 전달할 위문품을 구입하고 시의회 직원들과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과 현 전통시장 상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대책 등을 논의하는 등 소통행보도 이어갔다. 이후, 양북지역아동센터(문무대왕면 소재), 나아지역아동센터(양남면 소재), 경주나눔의집(선도동 소재), 굿모닝요양병원(건천읍 소재)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한 먹거리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동시에 관계자와 함께 시설운영방안 및 지원필요물품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설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이철우 의장은 “1인 가구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아진 지금, 시민 모두가 이번 설날을 통해 그리운 가족·친지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예년보다 한층 더 심해진 물가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렵지만 설 명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설맞이 복지시설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배려자를 대상으로 명절 사랑을 나누고자 시행되었다. 한울본부는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1500만원 상당의 농수특산물을 포함하여 북면, 죽변면 저소득가정 300세대에 오색 가래떡과 한과 세트를 담은 선물꾸러미를 본부 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했다. 8일에는 관내 북한이탈주민 30명과 자활센터 참여 근로자 20명에게도 명절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사회정착의지를 북돋워 줄 예정이다. 본 행사를 통해 지원되는 농수특산물과 가래떡, 한과세트는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구입한 것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정묵 평해노인요양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키다리아저씨가 되어 도움을 주시는 한울본부에 감사하다” 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세용 한울본부 본부장은 “설을 맞이하여 지역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농수특산물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지원 사업을 계속 확대해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최영태 제40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2024년 2월 5일자로 취임했다. 2003년 기술고시 38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최영태 신임 청장은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을 거쳐 국립수목원장, 국립품종관리센터장 등을 역임한 산림정책 및 행정의 전문가이다. 최 신임 청장은 “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적극행정이 매우 중요하며, 임업인 및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와 산림청의 비전을 주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태 청장은 취임식에 바로 이어 『안전실천 결의문』을 전 직원과 함께 낭독하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직무를 시작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5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앞둔 청렴 취약 시기에 부패요인을 원천 차단하고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한유 강사를 초빙해 명절 전후로 주의해야 할 청탁금지법 규정을 직원들이 알기 쉽게 사례 위주로 전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라며, “공직사회에서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가 절대 나오지 않게 엄격한 청렴 의식을 가져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연초 청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간부공무원과 MZ공무원이 함께 녹음한 육성 청렴라디오 멘트를 주 3회 청내 송출하는 등 다각도로 청렴 시책 추진에 힘쓰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 원법사는 설 명절을 맞아 5일 포항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의 쌀 1,000포(3,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법사 주지 해운 스님, 손옥순 신도회장과 신도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쌀은 신광면 등 북구 15개 읍면동과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에 전해질 예정이다. 해운 스님은 “불자들의 마음이 모인 자비의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포항시민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가르침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나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몸소 실천해주시는 원법사와 신도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소중한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포항시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설 명절을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광면 호리에 위치한 원법사는 지난 2008년부터 17년째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백미를 기탁해 현재까지 1만 8,100포를 포항시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추진 중인 포항시가 5일 글로벌 세포치료제 선도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과 바이오산업육성 및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나종천 ㈜강스템바이오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가노이드* 산업 육성 및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공조 체계를 확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 오가노이드 : 장기유사체 혹은 미니장기라고도 불리며, 실제 장기기관의 기능 및 구조와 유사한 자기조직화가 가능한 3차원 세포 집합체.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오가노이드 분야 육성을 위한 기술 자문과 정보공유를 통해 협력 모델을 발굴, 다양한 바이오 정책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설립,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와 오가노이드, 의약품 위탁 개발 및 생산 등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17일 이강덕 시장이 ㈜강스템바이오텍을 방문해 바이오산업 관련 협력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청통면(면장 신문식)은 설날을 맞이해 지난 1일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포~계지리 도로변과 계지1교~계포1교 하천변 일원에서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과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하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설날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인사말을 전했으며, 특히 청통면 주소 갖기 운동도 병행하며 “인구는 지역발전의 큰 힘이기 때문에 영천시 주소 갖기 운동에 모두 동참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립도서관은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박해상 작가를 초빙해 도서관 강의실에서 ‘박해상의 노래이야기-역사 in 가요’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방송인 겸 강사인 박해상은 지난 2018년 위촉된 후 현재까지 경산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으로 2023년 ‘역사 in 가요’를 펴내며 작가로 등단했다. ‘박해상의 노래이야기’가 주제인 만큼 함께 노래를 부르며 강의할 예정이며 1장 소통을 품은 노래, 2장 고향을 품은 노래, 3장 추임새를 품은 노래 4장 문화전쟁의 시대, 5장 통일의 노래 순으로 진행된다. ‘박해상의 노래이야기-역사 in 가요’ 초청 특강은 책으로 역사와 노래를 배우고, 박해상 작가와 소통하며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제22대 경주시 국회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 박진철 변호사는 지난 금요일(2월2일) 공천신청을 마치고, 연이어 2월 3일 토요일 경주시 중앙시장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각계각층의 많은 인사들이 박진철 예비후보를 응원하러 참석하여 사무실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다소 늦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열정을 가진 젊은 일꾼이자 참신한 정치인 박진철 예비후보에 대한 경주시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진철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북한의 핵 위협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서민을 외면하는 거대야당의 횡포를 끝내고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경주시민들이 큰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정치혁신과 국회의원 특권 버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정치권이 다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했다. 박진철 예비후보는 경주시 국회의원으로 “경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경주, 어르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