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최근 주사기 등 필수 의료제품의 수급 불안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 의료 안정성 확보를 위해 14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의사회, 보건소, 3개 도립의료원(포항, 김천, 안동) 및 의료제품 유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내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주사기, 주사침 등 필수 의료제품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공급 차질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난 4월 9일에는 주사기 등 필수 의료제품의 생산 및 수급 상황 점검과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김호섭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역 내 주사기 제조업체 생산현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 내 의료제품 생산 안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최근 일부 품목의 공급 지연이 의료 현장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도민의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향후 관련 기관 및 업계와 긴밀히 협의해 의료제품 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김하수 청도군수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한 각종 논란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강하게 반박하고 해명했지만 의혹은 증폭되고 논란은 커지고 있다. 유튜브가 제기한 체육회 워크숍과 특정 단체 특혜 의혹, 인사 관련 금품 수수설 등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난해 청도군체육회 홍콩 워크숍은 청도 체육 발전을 위해 주요 임원들과 함께한 공식 일정으로 체육회 명예회장으로서 정당하게 휴가를 내고 참여한 것이라고 변명했다. 김 군수는 특정 단체 건공회는 건강하게 공을 치자는 의미의 순수 친목 단체로, 구성원 13명 중 공무원과 군의원은 각 1명뿐이라며 '건달과 공무원의 약자'라는 주장을 일축했다. 특히, 303억 규모의 상상마루건립 사업과 건공회의 연루설에 대한 해당 사업은 전임 군수 시절인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증사업으로 추진된 것이며 안전을 위해 생활복합시설로 새롭게 계획됐다는 것이 김하수 군수의 해명이다. 이것은 중앙정부의 승인을 받아서 적법하게 진행된 사업이라며 부지 선정이나 예산 투자가 특정 단체와 관련됐다는 주장은 사실과 전혀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또, 인사 청탁 명목으로 2000만원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지역의 방치된 유휴 공간과 지역 자원들이 청년 창작자들의 손길을 거쳐 새로운 여행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로컬을 다시 보는 여행, 그 길을 여는 청년 창작자들의 공간’을 주제로 한 ‘경북여행 MVTI 4월호’를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4월호는 청년들의 감각으로 재구성된 경북의 공간들과 지역 특산물에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더한 현장들을 집중 조명했다. 성주군에 위치한 ‘하늘목장’은 오랫동안 비어있던 옛 목장 부지를 청년들이 감성적인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사례다. 이곳은 피자 만들기 체험과 플리마켓 등을 운영하며 단순 농산물 생산지를 넘어 관광객이 머무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청도군 운문산 아래 자리한 ‘느티고을펜션’은 수영장과 놀이터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가장 느린 여행의 시간을 제공하는 로컬 스테이로 소개됐다. 봉화군에서는 ‘사람과 초록’이라는 이름으로 청년들과 주민들이 힘을 합쳤다. 이들은 마을의 유휴 공간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며 사람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경주 감포의 ‘마카모디’는 가자미를 매개로 레시피를 만드는 등 마을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린 한국관광공사 주최 ‘일본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일본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경북 관광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서 공사는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총 11건(오사카 5건, 도쿄 6건 등)의 기업 간 상담을 진행하며 일본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일본여행업협회(JATA) 회원사 관계자들이 다수 참가해 지난 2월 경북 방문을 계기로 구축된 공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포상관광객 등 고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구체적 전략을 논의하기도 했다. 또한, 공사는 경북의 고급 체험 콘텐츠와 유니크베뉴 등 APEC 성공 개최 이후 한층 고도화된 프리미엄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고부가 관광의 수용 역량을 적극 어필했다. 한편, 도쿄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홍보 이벤트도 함께 운영했다. 현장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린 가운데, 공사는 한·일 정상회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안동을 비롯해 경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미식 등 현지 관심이 높은 콘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박덕흠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철우 후보가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후보로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철우 현 경북도지사가 김재원 후보를 누르고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되면서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게 됐다. 이 지사는 후보로 확정된 이날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려운 시대에 경북을 지키고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건설, APEC 정상회의 유치, 산불피해지역 재창조 등 온갖 비판과 반대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추진했다며 이 지사는 가슴에 새겨 온 박정희 정신이라 전하며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미래를 위해 오늘의 비난을 감당하는 것,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그것이 정치의 책무라고 믿었다고 한다. 병마의 고비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선 것도 아직 경북을 위해, 나라를 위해 더 뛰라는 하늘의 명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그런 각오로 다시 섰고, 그런 각오로 다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지사는 대구·경북에서 무너지면 전국도 없다며 반대로 대구·경북에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민선9기 영양군수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오도창 예비후보가 14일 영양읍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압도적dls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현동 전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 김성진 전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오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오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사무실의 문을 여는 것이 아니라, 영양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지금까지 뿌린 씨앗을 반드시 결실로 완성해 군민 여러분께 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임 기간의 성과로 ▲양수발전소 유치 ▲국도31호선 선형개량 확정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을 언급하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확실한 성과를 바탕으로 영양 대도약의 마침표를 찍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선거의 핵심 공약인‘전 군민 평생연금시대’와‘677 비전(예산 6천억원, 인구 1만7천명, 농가소득 7천만원)’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변화를 넘어 군민의 삶의 수준을 바꾸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가 그래핀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꿈의 신소재’ 그래핀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포항시 그래핀산업육성위원회’를 공식 출범한 데 이어,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출범 이후 첫 회의를 개최하고 그래핀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포항시 그래핀산업육성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정된 ‘포항시 그래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법정 기구로, 앞으로 그래핀 산업 육성과 지원 및 관련 정책 개선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김민정·박칠용 포항시의회 의원,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 이태우 한국그래핀학회 회장, 김남동 포항가속기연구소 책임연구원 등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를 아우르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그래핀 산업의 미래 전략을 설계하는 포항만의 차별화된 혁신 거버넌스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소개와 부위원장 선출, 위촉장 수여에 이어 그간 추진 경과보고와 그래핀 산업 동향 및 생태계 확대 전략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그래핀 산업 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창녕군은 지난 10일, 제2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열린 남지 유채단지 행사장에서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지역 건설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심상철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녕군운영위원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축제 방문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역 건설업체 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원자재 수급 불안과 수주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자재 우선 사용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장영준 운영위원장은 “화사하게 핀 유채꽃처럼 우리 지역의 건설 경기도 다시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중동 전쟁 여파로 건설 현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며, 군에서도 주요 자재 수급 현황을 살피고 지역 건설업계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창녕군은 제2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와 연계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지 유채단지를 찾은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창녕 유채꽃과 함께 향기로운 청렴길만 걷자!’를 주제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창녕 유채꽃을 테마로 한 ‘청렴 사진관’네컷 포토 부스를 운영하며 관광객들이 청렴을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군을 대표하는 축제와 연계한 청렴 부스 운영으로 군민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청렴을 실천하고 창녕군의 청렴 행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창녕군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공약이행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실적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약이행완료, 202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6개 등급(SA, A, B, C, D, F)으로 분류한다. 군은 공약이행평가단 운영을 통한 공약사업의 점검 및 현장 방문 등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 노력 등을 인정받아 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평가 결과는 각 부서가 맡은 업무를 성실히 이행해 온 노력이 반영된 것이며, 앞으로도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군민과의 약속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재 추진 중인 5대 분야 55개 공약사업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와 협력하여 지난 2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한 장애인 대상 ‘시 창작’ 취미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미교실은 ‘함께 쓰는 즐거움, 우리들의 시 살롱’을 주제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다목적실에서 관내 장애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시 쓰기의 기초 이해를 시작으로 시의 구조와 운율, 시어 선택, 오감 이미지 표현, 상징의 의미 등을 단계적으로 배우며 자유시 창작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교육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시로 표현하고 작품을 공유하며 공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창작 작품을 엮은 시집을 발간하는 성과를 거뒀다. 마지막 회기에는 시집 발간을 기념한 낭독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취미교실 참여자는 “처음에는 시 쓰기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점차 내 마음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고령 문화관광재단의 2회차 문화 공연이 4월 8일 오후 2시, 성요셉재활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경북문화재단, 고령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소외 계층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한 퓨전 국악 콘서트로 진행됐으며, 전통 국악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창의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악기 연주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청년예술단체 ‘하랑’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특히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성요셉재활원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문화 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는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며 “공연을 통해 큰 위로와 즐거움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령문화관광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과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임승경)는 특집 진열 「83년 만에 만남, 경주 월성에서 찾은 비석 조각」을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천년보고에서 4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37년과 2020년, 서로 다른 시기에 발견된 두 비석 조각이 약 83년 만에 하나로 이어진 과정과 학술적 쟁점을 상세히 소개한다. 1937년 경주 월성 서쪽에서 발견된 비석 조각은 ‘存(존)’이라는 글자만 남긴 채 대부분이 훼손된 상태로 오랜 시간 주목받지 못했다. 이후 2020년,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가 월성을 둘러싼 방어용 도랑(垓子)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또 하나의 비석 조각을 발견하였다. 이 조각에서는 ‘貢(공)’, ‘白(백)’, ‘不(불)’, ‘天(천)’ 등의 글자가 확인되었다. 처음에는 두 조각이 같은 비석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으나, 정밀 3D 스캔 조사 과정에서 두 조각의 파손면이 정확히 맞물리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각각 반쪽씩만 남아 있던 글자가 하나로 이어지며 ‘稱(칭)’이라는 글자임이 밝혀지면서, 두 조각이 동일한 비석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1일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20명과 함께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혓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또래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경주월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을 높였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영천시 운동장로 92) 내 위치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주 5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교과 학습지원과 통기타·미술 등 예체능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정경자)은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단기특강’ 수강생을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기특강은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오카리나 ▲아로마힐링클래스 ▲하루끝요가 ▲사주명리학(기초) 등 신규 프로그램 11개를 포함한 총 18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16세 이상 영천시민으로, 희망자는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차 신청 기간인 20일부터 22일까지는 1인당 최대 2과목까지, 2차 신청 기간인 23일부터 29일까지는 과목 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2개월 기준 1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작은 배움이라도 일상을 바꾸는 힘이 있다”며, “이번 특강이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기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 교육운영팀(☎054-339-776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