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성주읍(읍장 배해석)에서는 오는 연말까지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전개한다고 밝혔다. 성주읍은 앞서 관내 학교와 공사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예비군센터와, 지역자활센터, 의용소방대 등 여러 유관기관이 동참하면서 주민들의 산불 예방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성주지역자활센터 권우성 센터장은 “푸른 삶의 터전을 지키는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춥고 건조한 가을철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만큼, 민관이 다 함께 산불 조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성주읍을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현수, 백명순)는 18일 오전 11시부터 남녀 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버스승강장 일대를 청소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마을별 버스승강장 주변에 거미줄을 제거하고 낙엽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 김현수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영농 준비로 바쁜 시기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추워진 날씨에도 버스승강장 청소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조형철 벽진면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벽진면 새마을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깨끗한 벽진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가천면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최근 심각화되는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편리함만을 좇는 일상에서 한 번만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이 나날이 늘어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는 실상이다. 이러한 일회용품 처리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한다. 환경경제신문 더그린포스트(2020)에 따르면 연 누계 1억 6283만 톤의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연간 15조 원이 필요하며, 이는 상암 월드컵경기장 100개를 건설할 수 있는 비용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가천면 직원들이 함께 텀블러 등을 사용해 일상에서 가장 먼저 실천할 수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섰다. 가천면에서는 이날 종이컵 대신 각자가 가져온 텀블러를 이용해 커피와 차를 마시며 업무를 시작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오늘 우리 사무실에서 시작된 캠페인이 전 가천면민 가정에 퍼져나가 각자 텀블러를 하나씩 들고 동참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저출생 및 인구감소에 대한 군민 인식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자 19일까지 청송군민을 대상으로 ‘저출생극복 및 인구감소대응 정책수립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결혼·출산·양육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한 인식, 정주여건, 주민복지증진, 인구증가, 지방소멸위기대응사업 관련 주민 의견청취 등 총 21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QR코드 이용)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수요 맞춤형 저출생 극복 및 인구감소대응 정책을 수립하고, 내년도부터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누구나 살기 좋고, 누구나 살고 싶은 청송군의 미래를 만드는데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4일 한국농촌지도자 청송군연합회(회장 권순욱) 주관으로 전북 순천농협 파머스마켓에서 ‘청송사과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품으로 자리 잡은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송사과는 일교차가 큰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청송사과의 차별화된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시식 행사와 함께 품종 소개, 사과 농가와의 만남 등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송사과의 매력을 한층 더 알렸다. 권순욱 한국농촌지도자 청송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송사과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사과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는 자연이 빚어낸 특별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송사과의 품질을 알리고 더욱 많은 분들이 청송사과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은 18일 경북 농업인 대상(축산부문)을 수상한 농업회사법인 대영농원(대표 우지원)을 방문해 수상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은 계란유통센터, 난가공센터를 시찰한 후, 산란계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농업인 대상을 수상한 우지원 대표는 관내 농장 4개소 및 부화장 2개소를 경영하는 축산 2세농으로, 깨끗한 사육환경을 통해 HACCP과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9월 5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방역기준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농업회사법인 대영농원이라는 유통법인을 동시 경영하면서 계란유통센터 및 난가공 시설을 갖추고 1일 1.5백만개의 계란을 생산하고 있다. 우지원 대표는 “전국 AI 발생으로 산란계 농가가 힘든 시기지만,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AI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에 있고 야생조류와 농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우리 시에는 AI가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1일 경북 농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축산농협(조합장 하상욱)은 2024년 11월 15일, 경북사회복지협의회 광역푸드뱅크에 경주천년한우 모둠뼈 7,000kg(1천만 원 상당)과 사골 4,000kg(1,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상욱 경주축산농협 조합장과 마동준 유통사업본부장, 이상근 경북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된 한우과 사골은 경상북도 내 14개 시군의 기초푸드뱅크과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주축산농협은 올해 7월에도 경북사회복지협의회에 축산물을 기부한 바 있으며, 매년 지역 아동, 청소년 및 사회복지시설에 축산물 나눔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상욱 조합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근 경북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경주천년한우 기탁에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동완 경주시 축산과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가 2024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페루 리마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7일 오전(현지 시간) 리마 웨스틴호텔에서 윤 대통령을 만나,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 날 김석기 국회의원과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류완하 동국대WISE캠퍼스 총장도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경주시 대표단에게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과 경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시 대표단은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린 리마컨벤션센터로 이동해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페루 외교부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행사 준비와 운영 방식을 점검했다. 경주시는 이번 시찰이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에 귀중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음 날(현지 시간 18일)에는 최종욱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 리마 시장, APEC 페루 총괄의장을 만나 페루의 정상회의 개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 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페루 방문은 경주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중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은 지난 15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용각산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과 산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도읍 이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산불감시원, 읍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염원하는 기원제 및 임도 주변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청도읍은 감시탑 3곳(원정리, 운산리, 내호리)과 각 지역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산림 인접지, 취약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산불 방지 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산불 예방의 첫 번째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다. 마을 주변 예찰활동과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며 산불감시원들에게 당부했으며, “주민분들께서도 날씨가 건조해지는 시기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경산시 시립박물관 강당에서 남부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일 동부권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경북 남부권(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의 기관·단체 관계자, 학계, 시민단체, 일반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300여 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설명회는 경상북도 정성현 행정통합추진단장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내용 설명, 경북대학교 하혜수 교수의 행정통합의 과제 및 쟁점에 대한 설명에 이어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의 자유로운 질의답변으로 진행되었다. 최대한 많은 도민들이 통합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주제 토론 없이 진행된 질의답변에는 김태일 前 장안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전문가들과 지역 주민들이 행정통합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가감없는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지역 주민들은 남부권역 지역발전 방안과 행정통합에 따른 생활 변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참여자들이 많은 질문을 했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의성소방서는 15일 안계면 소재에 위치한 ‘카페5번가’를 '202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우수업소 인증 현판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경상북도 다중이용업소 중 관계자들의 주도적인 안전시설 점검을 통해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가스 관련 위반이나 화재 발생 사실이 없는 다중이용업소 중 모범업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업소는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화재배상책임 보험요율이 차등 적용되는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2년 후 정기 심사를 통해 위반 사항이 없으면 인증을 갱신할 수 있다. 박영규 소방서장은 “의성군 소재의 다중이용업소가 우수업소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도내 다중이용업소들의 안전문화 모범업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지난 15일 경북개발공사, 김천소방서, 칠곡소방서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항상 도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꼭 감사기간이 아니더라도 평소에도 의원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사항 및 문제사업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찾자고 제안했다. 경북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힌남노 태풍으로 인한 보상 민원과 관련하여 집행부와 협의하여 신속하게 피해주민들에게 현실적인 지원을 해 줄 방안을 마련하고,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건립의 활성화를 주문했다. 특히, 포항지역의 저출생문제 해결을 위하여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인건비와 자재비를 고려한 현실적인 건축 평당가를 측정할 것을 주문하고, 임대주택이 주로 작은 평형이 많은 것을 지적하며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 가구에서 육아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임대주택의 공급평형을 더 늘리도록 주문했다. 남영숙 위원(상주1)은 사내근로 복지기금과 관련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 지난 15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포항야구장 뒤편 잔디광장에서 ‘산불예방 발대식·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불감시원 283명,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52명, 소방서, 의용소방대, 시민단체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산불의 경각심 고취와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고 본격적인 산불 대응 비상 체제 돌입을 알렸다. 특히, 산불 발생 시 가장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필요한 의용소방대, 이통장협의회 등도 함께 참여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 시범, 산불방지대책 발표, 산불유공자 표창패 수여, 산불방지 결의문 낭독과 퍼포먼스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 산불 예방 시민 안전과 산불감시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겨울철 눈이 잘 오지 않는 건조한 날씨의 지역으로 넓은 면적의 소나무림 분포와 봄철 동해안 강풍으로 산불 발생 시 대형화 우려가 높다. 이에 시는 지난 10월 1일부터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52명을 7개 조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가을철부터는 송라면 일원에 1개 조를 추가 배치해 산불 진화 초동 대응력을 강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 압량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재훈)은 15일 압량은혜로교회 비전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두손모아봉사단이 주관하고, 압량신협이 주최했으며 신협사회공헌재단(중앙회장 김윤식)이 후원했다. 이날 신협 경북두손모아봉사단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삼계탕 한 그릇을 어르신들께 대접했으며, 참석한 어르신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사랑과 정을 함께 나눴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460인분의 반찬 도시락을 포장해 전달하기도 했다. 최재훈 압량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원장 정동재)에서는 지난 15일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 소속 직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바른 공직자 정신 확립을 위한 청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김원준 영남대 교양학부 교수의 ‘공직자의 윤리관과 경제관’을 주제로 한 청렴교육 특강과 함께, 서원투어 및 다도예절 체험 등 수련원에서 제공하는 체험 과정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박지현 주무관은 “영천의 문화유적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담고 있는 임고서원의 경치를 감상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재 충효문화수련원장은 “워크숍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남구 공무원들의 투철한 국가관과 나라 사랑의 사명감에 박수를 보낸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