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건설장비 작업시간 제한 등 사업자단체 금지행위를 위반한 목포건설기계연합회와 산하 4개 협의회에 총 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연합회는 굴삭기 및 덤프트럭을 보유한 개인 사업자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로 산하에 굴삭기 기종별로 03C(굴삭기 주걱크기 0.3㎥ 미만), 03W, 6W, 08 등 4개의 협의회를 두고 있다.연합회는 2007년 중순경부터 회원들이 비회원과 공동으로 작업하는 것을 금지하고, 건설사에는 자신의 회원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는 비회원을 현장에서 철수시킬 것을 요구했다.또 연합회와 03w협의회는 2008년 10월부터 1일 8시간 작업제를 시행하고, 이를 건설사와 회원들에게 통보했다. 1일 8시간 작업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작업을 허락하는 방식이다.결정에 따르지 않은 회원들에게는 벌금을 부과하거나 제명조치했고, 1일 8시간 이상의 작업을 요구하는 건설사 현장에서는 작업을 금지하는 내용의 문자를 회원들에게 보내기도 했다. 또 연합회 산하 4개 협의회는 굴삭기 임대단가를 결정해 회원들에게 따르도록 강요하기도 했다.공정위는 굴삭기 대여사업자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할 1일 작업시간, 작업 상대방, 임대단가
지난 1분기 광공업 생산이 가장 활발했던 곳은 광주광역시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4년 1/4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중 전국 광공업생산은 자동차, 1차금속 등의 호조로 전년동기보다 0.7%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12.6%로 가장 많이 늘었다. 금속가공제품(55.7%), 자동차(24.3%), 기계장비(23.2%) 등이 호조를 보였다.고무·플라스틱(26.9%), 기계장비(16.5%) 등이 증가한 대구가 6.8%, 기계장비(13.5%)·전자부품(11.2%) 등에 힘업어 6.0%의 증가율을 보인 경기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세종시는 전국에서 생산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전자부품, 식료품 등의 감소로 전년동기보다 13.7% 하락했다.다음으로는 전남이 -5.1%, 경남이 -3.6%를 각각 기록했다.대형소매점판매는 제주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화장품과 음식료 등의 호조 속에 전년동기보다 19.2% 늘었다. 경기가 뒤를 이어 4.1%의 증가율을 보였다.반면 광주(-5.3%), 울산(-4.4%), 전북(-3.1%), 전남(-3.0%) 등은 음식료품, 운동·오락용품 감소 여파로 마이너스 성장했다. 백화점 판매도 부진했다. 경기(2.6%
우크라이나 리스크가 장기화되면서 세계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LG경제연구원은 13일 '우크라이나 리스크의 글로벌 경제에 대한 영향은 아직 제한적'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고, 앞으로의 연쇄반응과 파장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러시아 1분기 자금이탈 규모가 506억6000만 달러에 달했다. 2013년 전체 자금이탈 규모(596억 달러)의 85%에 해당한다. 앞으로 러시아 자금이탈 규모가 1000억 달러에 이르고 러시아 통화인 루블의 약세로 물가상승률은 오르며 경제성장률은 0.2%로 정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한국의 올해 1분기 대(對)러시아 수출도 전년 대비 9.6% 감소했다. 러시아와 관세동맹을 맺은 카자흐스탄과 벨라루스 등도 타격을 입었다. 러시아에서 벌어오는 임금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타지키스탄과 몰도바 등 구소련 독립국가연합(CIS)도 영향을 받았다.또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고 대러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헝가리와 폴란드 등 동유럽국가들도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서
아시아나, '꽃할배'의 도시 바르셀로나 전세기 운항▲아시아나항공은 1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6주간 매주 2차례(화, 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에 대해 전세기를 운항한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케이블TV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소개되면서 인기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은 "인천~바르셀로나 직항 노선을 운항하는 것은 아시아나가 유일하다"며 "이번 전세기 운항으로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제주항공, 성수기 앞두고 전 승무원에 '미소교육'▲애경그룹 계열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이 올 여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앞두고 객실승무원 300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미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12일부터 내달 23일까지 14차례에 나눠 진행되며, 미소 효과에 대한 강의와 함께 얼굴근육 풀기, 미소연습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엔저에 힘입어 일본 기업의 이익은 늘었지만 이 같은 효과가 일본 경제 전반에 미치는 효과는 아직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13일 '엔저의 수출 파급효과 제약요인 분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엔화 절하에도 일본의 수출은 크게 호전되고 않고 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수출금액(엔화 표시)은 전년 대비 9.5% 증가했으나 이는 엔화 절하에 따른 엔화표시 수출가격 상승에 따른 결과로 수출물량은 전년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5년 초반부터 2007년까지의 엔화 절하 시기와는 달리 2013년 들어 일본의 수출물량은 주력품목인 기계·기계류(3.8%→-3.9%), 전기기기(4.2%→-2.1%) 등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한은은 이 같은 결과의 원인을 다섯 가지로 분석했다. ▲일본의 주력 수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부족 ▲일본 기업의 수익을 중시하는 가격전략 ▲엔저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 ▲신흥국과의 경합 심화 ▲세계경제와의 연계성 약화 등이다. 먼저 세계경제의 성장세가 아직 위기 이전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어 일본의 주요 교역 상대국들의 수입 수요도 회복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게다가 일본 기업들은 엔저에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32.7% 하락한 1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분기가 광고 비수기에다 외주 용역비 등 영업 비용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다음은 13일 매출 1270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검색 네트워크 사업 매출 확대와 모바일 검색, 디스플레이 광고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8% 성장했다.검색광고 매출은 네트워크 사업 매출 증가, 모바일 검색 광고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한 646억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 '아담'의 성장과 TNK팩토리 매출, 모바일 쇼핑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525억원으로 나타났다.게임 매출은 PC 퍼블리싱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웹보드 게임 채널링 매출과 온네트 퍼블리싱 매출 감소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5.2% 감소한 78억원을 올렸다. 지난 1분기 다음앱은 지속적인 유저 유입과 사용성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이용자는 44% 실행횟수는 55% 증가했다. 다음은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19일 새로운 UI와 풍부한 컨텐츠를 담아 다음앱과 다음
앞으로 건설기술자의 등급은 경력·자격, 학력 등을 종합해 점수화한 역량지수에 따라 산정된다.건설기술자 역량지수(ICEC)는 경력(40%), 자격(40%), 학력(20%), 교육(3% 가점)으로 산정, 세부기준은 국토교통부 고시로 정할 예정이다.다만 역량지수에 따른 등급 산정 결과, 기존보다 등급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의 기술자 등급을 인정토록 했다.국토부는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제21차 국무회의에서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안'이 통과됐으며, 오는 23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안은 건설기술 경쟁력 강화 및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5월22일 개정·공포된 '건설기술진흥법'의 시행을 위한 후속 입법이다.건설기술용역업 및 건설기술자 제도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3000여 개의 건설엔지니어링 업체와 69만여 명의 건설기술자들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었다. 먼저 건설기술자 역량지수에 따라 건설기술자의 등급(초·중·고·특급)을 산정하도록 개선된다.기존의 자격 중심 기술자 등급체계는 경력·학력 등 요소를 과소평가해 건설기술자의 종합적인 기술력 평가에 미흡하고, 기술인력 수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은 일련의 규제개혁과 관련 "안전문제는 일단 빼고 논의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는 실질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차관은 12일 무역·외국인투자 부분 규제개혁에 관한 백브리핑에서 "중복 규제는 전향적으로 철폐 또는 완화하자는 입장지만 국민의 안전이나 위생과 관련된 부분은 가급적 현행을 유지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따라 현재 안전문제는 일단 논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지만 이것이 정리되면 가게될 것"이라고 밝혔다.김 차관은 "안전규제는 오히려 강화되거나 전혀 현실에 맞지 않는 경우는 실효성이나 합리성 측면에서 접근하는 두가지 측면에서 보게될 것"이라며 "현재 정부차원에서 안전점검이 이뤄지고 있어 이것이 끝나면 6월 중순께부터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네이버의 자회사인 캠프모바일이 12일 폐쇄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밴드(BAND)'를 통해 신작 게임 10종을 출시했다. 밴드 게임은 앞서 지난달 말 출시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일정을 늦춰 이날 출시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이 독점하고 있는 게임 플랫폼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밴드는 2900만명이 가입된 국내의 대표적인 폐쇄형 SNS로 이용자 1인당 월간 서비스 체류시간 251분으로 모바일 커뮤니티 서비스 중 가장 길다. 특히 밴드게임은 카카오톡에 비해 개발사들이 플랫폼 이용료로 내야하는 수수료가 7% 정도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그만큼 게임 개발사들이 가져가는 몫이 많기 때문에 게임 업체들의 참여가 늘어나게 된다. 밴드 게임을 통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앱마켓 등에서 게임을 제공하는 경우 게임 개발사는 오픈마켓에 30%, 밴드 게임에 14% 총 44%를 제공한다. 반면 카카오 게임하기 수수료는 오픈마켓 30%, 카카오 21% 총 51%다.또 밴드 게임은 카카오톡과는 달리 입점 심사가 없다. 그동안 카카오의 입점심사로 인해 중소형 개발사들은 이용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길이 제한됐다. 밴드 게임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제 전문가들은 '환율이 어디까지 떨어지느냐' 보다 '얼마나 빠르게 떨어지느냐'가 관건이라고 입을 모았다. 국내 경제 전문가들은 12일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완만한 하락세를 기록하지 않고 큰 폭으로 단기간에 떨어질 경우 경제 성장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경제연구원 김창배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연말까지 1000원선 가까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이에 맞춰 국내 경제성장률 역시 0.2% 하락할 것"이라며 "예상보다 빠르게 환율이 하락할 경우 경제 성장률 하락속도와 폭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현대경제연구원 이부형 글로벌경제팀장은 "대규모 경상수시 흑자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원·달러 환율 하락이 단기간에 끝날 현상은 아니다"라며 "오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팀장은 "떨어지는 속도가 중요하다"며 "완만하게 떨어지면 문제없지만 급하게 떨어지면 쏠림현상이 발생해 금융시장의 변동의 폭이 커져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문제라 얼마까지 떨어질 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강세로 갈 것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건강악화에도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그룹 사업구조 재편 본격화와 함께 경영권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12일 오후 1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만4000원(3.30%) 오른 13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1800원(2.71%) 상승한 6만8200원을, 삼성생명은 2500원(2.66%) 오른 9만6500을 각각 기록 중이다. 호텔신라(1.75%)와 제일기획(3.73%) 등도 오름세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는 삼성에버랜드→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SDI→삼성물산이 큰 축이다.키움증권 박중선 연구원은 "상속이 이뤄질 경우 삼성에버랜드가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로 등극하면서 금융지주회사가 된다"며 "금융지주회사의 비금융계열사 소유를 금지한 현행법에 따라 그룹구조개편의 필요성이 대두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은 보유한 자사주를 바탕으로 인적분할을 한 후 삼성에버랜드와 합병하고 삼성생명은 중간지주회사로 전환해 지배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말 거주자외화예금현황'에 따르면 4월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584억2000만 달러로 전월 말(511억 달러) 대비 73억2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종전 최대치인 2월 말 526억8000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미 달러화 예금은 424억7000만 달러로 지난 달 같은 기간보다 47억8000만 달러 증가했다. 위안화 예금은 99억1000만 달러로 20억2000만 달러 늘어났다. 은행별로 보면 국내은행에 예치된 외화예금이 403억 달러로 전월대비 42억3000만 달러 많아졌고 외은지점은 180억4000만 달러로 30억9000만 달러 증가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524억7000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66억7000만 달러 증가했고 개인예금은 59억5000만 달러로 6억5000만 달러 더 많아졌다. 한은 관계자는 "달러화 예금의 경우 주로 기업의 수출입대금 예치 등으로 크게 늘었고 위안화 예금은 국내 기관 투자자가 중국계 외은지점에 예금을 늘리면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력거래소가 ‘신규 연구개발과제에 대한 외부공모제’를 실시한다. 접수기간은 7월7일부터~7월25일까지다. 제안분야는 전력거래소 소관업무 전반에 대한 현안문제 해결, 업무효율 향상 또는 기술혁신을 위한 과제 등이다. 지난해에는 외부공무로 총 14건이 제안돼 이중 5건이 채택된 바 있다. ▲가문자산관리전문회사 헤리티지앤지(HeritageG)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타워팰리스호텔과 메리어트호텔에서 `성실신고 대상자 확대에 따른 대응방안과 가업승계ㆍ사전증여 절세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실신고대상자 절세방안 및 사전승계 등을 고려한 고객맞춤형 법인전환 선택과 실행방법 △가업상속공제제도와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가업승계 전략 등에 대을 강연한다. 사전예약자 선착순 20명만 무료로 들을 수 있다.(문의:02-2009-5602)
상봉·망우 지역에 '상봉 씨너스빌 에코' 오피스텔이 5월 중 분양 예정이다. 총 306실 규모로 시공은 ㈜효성이 한다.'상봉 씨너스빌 에코'는 서울 시 중랑구 상봉터미널 맞은 편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19층 총 306실 1개동 규모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기준 18㎡(304실)와 17㎡(2실) 2개 타입이다. 2개 타입 모두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초소형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오피스텔 주변에는 지하철 7호선 및 경춘선·중앙선 등 3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은 물론 경춘선과 중앙선 이용이 가능한 망우역이 위치해 서울 도심권은 물론 강남권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망우로를 따라 시청, 강남, 여의도 방면으로 이동 할 수 있는 다양한 버스 노선이 있고 동부간선도로 및 외관순환도로와도 인접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아울러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를 비롯해 이마트 상봉점이 위치했으며 지난해 말 상봉동 이노시티 개점과 함께 홈플러스 상봉점이 오픈 하는 등 상봉·망우지역에만 대형 할인매장 3곳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패션 쇼핑몰 엔터식스도 문을 열어 상봉·망우지역이 최근 서울 동북권 쇼핑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
우성건영㈜은 수원시 호매실지구 일반상업지역 4-1, 2BL에 '호매실 우성메디피아Ⅱ' 상가를 분양한다.연면적 1만4028㎡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인 '호매실 우성메디피아Ⅱ'는 2019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호매실역(가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가다.특히 홈플러스, 버스정류장도 80~100m이내 위치해 유동인구 유입 기대가 높고 대로변 양면 사거리 코너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도 좋다. 또한 상가 주변으로는 구심지를 포함해 배후세대만 약 3만5000여가구에 달하고 현재 공사중인 수원 제2체육관과 서수원 돔구장(제10구단 유치) 건립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비 1조2000억원을 투자해 서수원권에 미래전략도시인 '서수원 RD 사이언스 파크'도 조성 예정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300만원대부터다. 준공은 오는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