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기업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투자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창출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기업의 역할"이라면서 "왕성한 기업가 정신을 갖고 투자와 일자리창출에 재계가 적극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취임 후 처음 가진 경제단체장들과의 회동에서 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처한 위기 상황을 여러차례 강조하며 기업들의 협조를 당부했다.그는 "이번 주중에 예정된 새 경제팀의 경제운영발표를 앞두고 경제인들의 의견을 들을 겸 신고식 겸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운을 뗀 뒤 "경제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최 부총리는 "3년째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고 이런 문제들이 하루아침에 나타난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가 쌓여서 나타난 것"이라면서 "새 경제팀은 비상한 각오로 이 국면을 타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
▲07:30 경제동향간담회(한은)▲07:30 최경환 부총리-경제5단체장 회동(대한상의)▲10:00 국무회의▲11:00 aT 문화와 식품을 결합한 K-FOOD 마케팅 전략(농식품부 기자실, 백진석 해외사업처장)▲14:00 국회 정무위 예결소위 (국회)▲18:00 중견기업연합회 법정 단체화 출범식(롯데H)
국민 91.6% 가량이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2013년 도시계획 현황 통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도시지역 거주인구는 4683만7578명으로 전년대비 45만5660명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체 인구 중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도시화율은 91.58%(총인구 5114만명 중 4683만명)로 조사됐다. 도시화율은 1960년(39.15%)부터 2000년(88.35%)까지 매년 1% 이상 급증했지만 2005년 90.15%를 기록한 이후 8년간 1.46% 증가하는데 그쳐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다.면적의 경우 도시지역은 1만7593㎢로 전년대비 6㎢ 늘었다. 이는 전체 용도지역 10만6106㎢ 중 16.5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녹지지역 1만2683㎢(72.1%), 주거지역 2580㎢(14.7%), 공업지역 1122㎢(6.4%), 미지정지역 884㎢(5.0%), 상업지역 325㎢(1.9%)로 전년대비 각각 17㎢, 2㎢, 13㎢, 1㎢, -26㎢ 변동했다.기타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이 4만9403㎢(46.6%), 관리지역 2만7093㎢(25.5%), 자연환경보전지역 1만2017㎢(11.3%)로 집
현대백화점 그룹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은 23일까지 '쇼딜'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에는 현대백화점 매장 매니저들이 홈쇼핑 쇼호스트처럼 상품을 직접 설명하는 VOD(맞춤영상정보 서비스)를 제작해 고객에게 자세한 상품 설명과 코디법을 전할 예정이다.VOD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K2·컬럼비아·지오지아 등 총 21개 상품으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K2 헤비 다운자켓' 26만4000원, '컬럼비아 여성 여름바지' 5만9000원, '크록스 아드리나 플랫' 4만8900원, '폴햄 덕다운 점퍼' 7만5000원 등이다. 또 캘빈클라인 선글라스를 9만원, 게스 샌들을 5만9000원에 판다.
한국과 포르투갈은 21일 청와대에서 양국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에너지와 관광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박근혜 대통령과 카바코 실바 포르투갈 대통령의 임석 하에 체결된 MOU는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협력 MOU'와 '인적교류 증진을 위한 관광 협력 MOU'등 2건이다.우리측 산업통상자원부와 포르투갈 외교부 간에 체결된 에너지 MOU는 양국 간 국장급 워킹그룹(실무회의를 위한 협의단)을 구성해 에너지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가 상호교류, 전문교육 프로그램 개발, 세미나·포럼 개최 등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이 골자다.청와대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에너지 분야 기관이나 기업의 포르투갈 및 유럽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리나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포르투갈 경제부가 체결한 관광 협력 MOU는 양국 관광당국 간 협력 장려, 관광투자 촉진, 인력교류, 국제기구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국 간 관광협력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우리나라의 관광시장 다변화 계기를 만들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찾은 포르투갈 관광객은 2008년 3830여명에서 2012년 8702명으로 2.
한국동서발전㈜는 21일 오후 5시 울산우정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입주기념식을 개최한다.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 사옥은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부지면적 3만323㎡, 건축연면적 2만4980㎡)로 지난 2012년 5월 착공해 지난 4월 준공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6월16일 이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전 인원은 270명이다.울산 우정혁신도시는 면적 298만5000㎡ 규모로 총 9개 기관 3017명이 이전하며, 경관중심 에너지 폴리스와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정주 계획인구 2만225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국토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춰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광역버스 입석해소대책 시행 6일차인 21일 교통량이 많은 월요일 아침임에도 커다란 혼잡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출근시간 모니터링 결과, 승객 대기시간과 입석 승객이 점차 감소하며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시민 사전 준비와 버스 증차, 운송사업자의 배차시간 조정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앞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자체는 지난 16일 대책 시행 후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혼잡노선에 버스를 증차하고 중간 정류소를 출발하는 출근형 급행버스를 확대하는 등 보완 대책을 시행했다. 증차 노선은 21일 기준 총 71개 노선, 259대(서울 6개 노선 29대, 인천 9개 노선 23대, 경기 56개 노선 207대)다.그결과 경기는 평균배차시간이 14분에서 10분으로, 인천은 17분에서 13분으로 줄었다. 서울도 2~3분 단축됐다.국토부와 지자체는 세밀한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하고 출퇴근 버스 즉시 투입, 거점 출발 정류소의 연내 설치 등 연계환승체계 도입을 통해 문제를 개선할 계획이다. 우선 단기방안으로 경기 성남시 이매한신 정류장에 7대(21일까지), 경기 용인시 상미마을 정류장에 13대 증차 예정(28일)이다. 장기적
올 상반기 주택 거래량이 부동산 활성화 대책 시행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만여 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택(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 거래량은 총 47만591가구로, 지난해 상반기 거래량인 44만522가구와 비교하면 3만69가구 증가했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 약 6.83% 늘어난 것이다.거래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경기로 지난해 상반기 9만5562가구에서 2만288가구 증가한 11만5850가구다.이어 서울이 5만5842가구에서 1만2900가구 증가한 6만8742가구, 부산이 3만6815가구에서 4916가구 증가한 4만1731가구, 인천이 2만5981가구에서 3237가구 증가한 2만9218가구, 울산이 1만2641가구에서 2446가구 증가한 1만5087가구 순이었다. 반면 대구는 작년 상반기 3만1139가구에서 5227가구 감소한 2만5912가구, 경북이 2만8740가구에서 4493가구 감소한 2만4247가구, 전남이 1만3652가구에서 2103가구 감소한 1만1549가구로 나타났다. 이처럼 주택 거래량이 증가한 이유는 취득세 영구 인하
현대건설, 제4회 재해예방 집수리로드 봉사단 발족▲현대건설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현대자동차그룹 등은 지난 19일 오전 7시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로드'(대학생 집수리 봉사단)을 발족했다. 봉사단은 현대건설 지역현장 직원 100명과 함께 13개 팀으로 나눠 19일부터 8월1일까지 강원 원주를 시작으로 경북 경주, 경남 진주 등 수해취약 저소득층 160여 가구에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위례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모델하우스, 주말 4만여명 몰려▲지난 18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견본주택에 3일간 4만여명이 몰렸다. 이 아파트는 지하4층~지상25층 9개 동, 총 69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6A㎡ 273가구, 96B㎡ 197가구, 101A㎡ 149가구, 101B㎡ 75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624-1번지(복정역 1번 출구)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17년 2월 말이다.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에 힘입어 비우량등급 회사채시장에도 온기가 돌고 있다.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는 총자산의 60% 이상을 국내 채권에 등급 제한 없이 투자하고, 동시에 30% 이상을 BBB+이하의 채권이나 코넥스 상장 주식에 투자한다. 또 기업공개(IPO) 및 유상증자 등 공모주식에 10%를 우선배정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2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 77개의 지난 18일 기준 총 설정액은 6096원으로 지난 4월 처음 출시된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의 설정액이 빠르게 늘어나자 이 펀드에 편입되는 BBB등급 비우량 채권의 매수기반도 확대되는 상황이다. 지난 1일 쌍용양회공업(BBB0)의 수요예측이 흥행에 성공한 데에는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의 참여가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 쌍용양회공업은 지난 4월 실시한 수요예측 과정에서 7.55%의 고금리에도 회사채를 전혀 발행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1일에는 '하이일드펀드발 수요'로 개별 민평금리(채권평가사들이 평가한 쌍용양회공업의 회사채 금리 평균)보다 2%포인트 이상 낮은 5.85%로 발행금리가 결정됐다. 그동안 BBB등급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앞으로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최 부총리와 이 총재는 21일 아침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현재의 경제상황을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인식을 공유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최 부총리는 "기재부와 한국은행은 우리 경제의 양대 축인 만큼 취임 이후 첫 외부기관장과의 만남으로 한은 총재님을 뵙게됐다"며 "앞으로 서로 잘 협력해서 대한민국 경제가 잘 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그는 "경제상황을 잘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한국은행과 경제팀이 서로 인식을 공유하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자주 만났으면 한다"고 말했다.이 총재도 "두 거시경제 정책 담당 기관이 서로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며 "인식을 같이하기 위해 노력해나가자"고 화답했다. 최 부총리는 "기재부와 한은이 고유의 역할을 서로 존중해가면서 상호 협력하면 잘 될 것"이라며 "총재님은 평생을 한은맨으로 살아오신 만큼 은행 역할 등에 누구보다 이해가 깊으시기 때문에 잘 하실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회동은 최 부총리가 취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전통시장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부의 재정 지원을 주요 공단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인천 남동공단에서 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남동공단의 주차난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건의를 받고 이같이 답했다.최 부총리는 "남동공단 뿐 아니라 주요 공단들의 주차난 문제가 심각하다"며 "지금까지는 주로 국비를 전통시장에만 지원을 했지만 이제는 지역발전특별회계(사업 신설)를 통해 공단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원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지역발전특별회계 운영 구조상 해당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기재부에 신청을 하면 지자체와 협조를 해서 적극적으로 국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정부는 공단과 전통시장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빌딩내 입주 가능한 시설에 '주거용 시설'을 포함해 민간주차장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또 공공청사와 회사 주차장 등을 주말과 야간에 외부에 개방하도록 유도하고 공영주차장 요금을 지역 여건에 맞게 합리화해 공영주차장 확충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다.아울러 주민 공모를 통해 확보된 노후주택, 자투리 땅 등을 활용, 소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고 상가와 전통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숙업사업인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에 다시금 빨간불이 켰다. 롯데그룹이 신청한 제2롯데월드 저층부(에비뉴엘·캐주얼·엔터테인먼트동) 임사용 승인을 안전·방재·교통대책 미비를 이유로 서울시가 사실상 불허했기 때문.◇'신격호의 꿈' 제2롯데월드…'최고·최대 기록 다수'제2롯데월드는 높이 555m, 123층 규모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명품관인 에비뉴엘동, 쇼핑동과 롯데시네마(영화관),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등이 입점할 엔터테인먼트동으로 구성됐다. 롯데월드타워가 2016년 완공되면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된다. 롯데 관계자는 "2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하는 에비뉴엘동은 한국에서 가장 큰 명품 전문백화점이 될 것이고 아시아 최대 규모로 들어서게 될 롯데면세점은 중국·일본 등 아시아 쇼핑 관광객들을 매료시킬 한류의 중심으로 우뚝 설 예정"이라고 했다.롯데그룹은 김영삼 정부부터 이 사업을 추진했지만 군이 인근 서울공항 군용기와 충돌 가능성을 들어 반대하면서 진척을 보지 못하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 11월 서울공항 활주로 방향 변경 비용 등을 기부 채납하는 조건으로 건축허가를 받았다.당시 롯데그룹이 내건 기치는 경제유발 효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중국 등 주요 쌀 수출국에 우리나라의 쌀 시장 개방과 관련해 협상과정에서의 협조를 요청했다.우리 정부는 지난 18일 내년 1월1일부터 쌀 시장을 개방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18~19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고 있는 G20 통상장관회의에 참석중인 윤 장관은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인도, 프랑스 통상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통상현안을 논의했다.윤 장관은 특히 WTO 쌀 관세화 방침과 관련 한국 정부의 입장과 국내적 민감성을 설명하고 WTO 관세화 논의 과정에서의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G20 통상장관회의에서는 지난해 말 인니 발리에서 타결된 '발리 패키지'가 예정대로 이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장성명서를 채택하는 한편, '향후 5년간 세계 GDP 2% 추가 성장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FTA를 통한 관세 감축 ▲규제 철폐 ▲통관절차 간소화 ▲무역 인프라 구축 등 각국의 무역분야 전략을 공유키로 했다.
7월4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및 비수기를 맞아 분양시장이 전체적으로 한산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와 부동산써브 등에 따르면 전국 7개 단지 3104가구가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일곡엘리체프라임 등 2곳에서 오픈하며, 당첨자 발표 14곳, 당첨자계약은 16곳에 이뤄진다.우선 21일(월)에는 대림산업이 경기 광주시 역동 110번지 일대에 전용면적 59~84㎡, 1~6개 단지 총 2122가구를 짓는 'e편한세상 광주역'을 분양한다. 1차 물량 3,4,5단지 1068가구에 이어 2차 물량 1,2,6단지 1054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전용면적별로 ▲59㎡ 219가구 ▲73A,B,C㎡ 133가구 ▲84A,B,C㎡ 702가구 등이며, 분양가는 ▲59㎡ 2억5700만원 ▲73A,B,C㎡ 3억4030만~3억590만원 ▲84A,B,C㎡ 3억4600만~3억4750만원에 책정됐다.단지 앞으로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2015년 말 개통예정)이 개통돼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환승하면 서울 강남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신설될 예정이다.23일(수)에는 제일건설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산 40-3번지 일대에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