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대금 증가, 금리인하 가능성 등에 힘입어 증권사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증권업종 지수는 1806.37에 마감해 이번 달 들어서만 275.18포인트(17.97%) 올랐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2.98%)을 웃도는 수치다. 이 같은 증권업종의 상승 동력으로는 판매관리비 감소와 금리 안정에 따른 채권이익 증가 등이 작용한다. 최근 국내 증권사의 지점 및 인력 감축 노력으로 판매관리비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증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지난해 12월 말 4만241명에서 지난 3월 말 3만9146명으로 감소했다. 국내 지점 수 역시 1477개에서 1380개로 줄었다. 교보증권 박혜진 연구원은 "2014년 진행된 대규모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 부담으로 판관비가 전년보다 4.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015년부터는 비용 감소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금리 하락은 채권 보유 규모가 큰 증권사들의 운용수익 증가로 이어진다. 대형증권사가 보유하고 있는 평균 채권 규모는 1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말 기준 우리투자증권(13조7000억원), 한국투자
▲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세종청사 대회의실)▲11:00 농업보조금 지원 및 관리 방식 개편 브리핑(농식품부 기자실, 허태웅 정책기획관)
동양사태로 손실을 본 투자자 1만6000여명에 대한 배상비율을 결정하기 위한 분쟁조정위원회가 31일 열린다. 금융감독원은 31일 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동양그룹 회사채와 기업어음(CP)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본 투자자들에 대한 배상비율을 결정한다. 분쟁조정을 신청한 사람은 2만1000명을 넘어섰지만, 이번 분쟁조정위원회에는 2월까지 조정을 신청한 사람 중 1만6000여명에 대한 조정건만 상정된다. 2월 이후에 분쟁조정을 신청했거나, 조사 미비로 이번 조정에서 제외된 사람들은 추가 조정 대상자다. 금감원 관계자는 30일 "2월까지 조정을 신정한 사람이 2만1000명인데 중복 접수자, 소송 제기자, 취하한 사람 등을 제외하고 1만6000명에 대한 안건만 상정된다"며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금감원은 대규모 분쟁조정인 것을 감안해 피해자를 부당권유, 설명의무 위반, 일임매수 등 유형별로 나눈 후 유형별 배상비율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배상비율은 분쟁조정위원들이 결정한다. 분쟁조정위원회는 30인 이내로 구성되며, 통상 7~11명의 위원이 회의에 참석한다. 과반수 출석과 과반수 찬성으로 배상비율이 최종 결정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분쟁조정위 회의에서 배상비율이 결정
정해방 금융통화위원이 이달 10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2014년도 제13차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정해방 금통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시하면서 금리 인하를 주장했다. 정 위원은 "세월호 사고의 영향 등으로 내수관련 지표가 둔화되면서 경기회복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라며 "소비전망과 관련한 불확실성은 단순히 경제주체들의 심리 위축 뿐 아니라 우리 경제에 내재된 구조적 요인의 영향이 큰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마이너스GDP갭도 예상보다 완만한 속도로 축소될 것으로 보이며 플러스로 전환되는 시기도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및 신흥국의 성장세 둔화 등도 하방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위원은 또 "최근의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세월호 사고의 영향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선제적인 경기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금통위에서는 지난해 5월 금리를 인하한 후 처음으로 금리 인하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만장일치 동결' 기조가 깨졌다. 이번 의사록에서 한 금통위원
김기범 KDB대우증권 사장이 임기를 약 10개월 남겨두고 사퇴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금융지주는 오는 31일 대우증권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 사장의 사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KDB금융지주 관계자는 "김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를 결정했다"며 "오는 31일 대우증권 이사회를 소집해 김 사장의 사퇴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 2012년 6월 대우증권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김 사장이 돌연 사퇴를 결정한 것을 두고 구조조정 및 조직개편을 두고 지주와 대우증권 경영진의 갈등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동양증권은 오는 8월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변경을 통해 상호를 '유안타증권(Yuanta Securities Korea Co.)'로 바꿀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상호변경은 대주주 변경에 따른 것으로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된다. 앞서 지난 6월 동양증권의 최대주주는 동양인터내셔널 외 6명에서 유안타증권 외 1명으로 변경됐다. 또 지난 6월12일 이사회를 통해 동양증권은 서명석 현(現) 대표이사·황웨이청 유안타증권 국제경영부문 수석부사장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국내 대표 토종 사모펀드(PEF)인 보고펀드의 변양호 공동대표가 투자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보고펀드 측은 29일 "변 대표가 LG실트론과 동양생명 등 '보고 1호 펀드'의 남은 투자자산 회수를 마무리하는 대로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동 창업 파트너인 이재우 대표도 '보고 1호'의 잔여 투자자산 회수 후 기업 바이아웃(경영권 매각)과 에너지 관련 대체투자 분야를 제외한 모든 펀드운용 관련 직책에서 사임할 예정이다. 변 대표는 지난 2007년 '보고 1호'를 통해 LG실트론 지분 29.4%를 인수했지만 상장에 실패하면서 투자자금을 회수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금융권에서 빌린 2250억원을 갚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졌다.변 대표는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등을 지낸 엘리트 고위 관료 출신으로, 지난 2005년 보고펀드를 설립했다. 2조원 이상의 운용자산을 보유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PEF로 성장시켰다.한편 '보고 1호' 외에 나머지 보고펀드는 박병무, 신재하, 이철민, 안성욱 씨 등 4인으로 구성된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사명도 변경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 29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사내유보금 과세 방침에 법인세 감세 철회가 먼저라는 지적을 내놨다.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 7·30 재보선 현장상황실에서 열린 국회의원-지방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사내유보금 운운하면서 왜 배당소득 이야기가 나오냐"며 "배당소득의 혜택을 받는 사람은 바로 대주주다. 서민들의 가계소득 증대, 살림살이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따졌다.우윤근 정책위원회 의장도 이날 보도자료에서 "7월30일 선거를 앞두고 증세 없다며 재벌·대기업의 눈치만 살피던 정부가 법인세율은 인상하지 못하고 슬그머니 법인세 사내유보금과세안을 들고 나왔다"고 지적했다.우 의장은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의 재벌·대기업 법인세 감세정책 실패로 인한 세수부족을 중산층·서민들의 부담으로 전가시키려는 새누리당과 정부의 몰염치한 세제개편 추진은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는 "선 법인세 감세 철회, 후 사내유보금 과세 논의가 바람직하다"며 "기업 감세정책 실패를 인정한 정부는 즉각 법인세 감세를 철회해야 한다. 사내유보금 과세는 법인세 감세철회의 보조적 수단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한편 새정치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대한 개발구역 지정해제가 확정됨에 따라 20년이 넘도록 논의돼 온 구룡마을 개발사업은 일단 무산됐다.서울시는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 해제고시를 위한 행정조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다음달 4일 서울시보 특별호를 발행해 구룡마을 개발지구 지정 해제를 고시할 예정이다.서울시 도시정비과 관계자는 "기존 실효 기한인 8월2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오는 월요일인 8월4일에 맞춰 해당 사항을 고시해야한다"며 "거기에 따른 관계 부서 협조를 마쳐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구룡마을은 1980년대 말 도심개발에 떠밀린 철거민들이 지은 무허가 판잣집이 밀집한 지역이다. 오세훈 전 시장 시절인 2011년 처음으로 구룡마을 정비계획 방침이 결정됐지만 2012년부터 시작된 서울시와 강남구 간 공방 탓에 지역 개발은 3년 째 표류했다. 서울시와 강남구 간 벌어진 공방의 원인은 개발방식 변경에 따른 특혜 의혹 여부다.강남구는 개발할 땅을 모두 수용하고 난 후 토지주에 돈으로 보상하는 수용·사용방식을 택한 반면 서울시는 토지주가 개발 비용 일부를 내는 대신 일정 규모의 땅을 제공하는 환지 방식을 포함시켜 구룡마을 개발계획을 수립했다.서울시
한국과 러시아의 비자면제 협정이 체결될 경우 양국간 교역액이 최대 40%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29일 발표한 '한·러 비자면제협정 체결의 경제적 효과와 활용 방안'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양국에서 비자가 면제되면 러시아인의 한국방문객수는 연간 5.59% 증가한 8만9650명, 한국인의 러시아 방문객은 연평균 12.12% 증가한 8만2668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이를 무역촉진효과에 적용시킬 경우 양국 교역액은 연간 0.21~2.42% 늘어 총 20.64~37.9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2012년 기준 225억 달러 수준이던 대 러시아 교역액이 비자면제로 271억~310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보고서는 "양국의 비자면제를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도구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수단을 고려해야 한다"며 "우선 러시아 단기입국자 증가가 국내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고 주문했다.최근 보건·의료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러시아인은 2009년 1758명, 2011년 9651명, 2012년 1만6438명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문객수는 한국을 찾은 전체 외국의료관광객
2014년 상반기 연안여객선 수성실적이 전년대비 7.7% 감소했다.해양수산부는 올 상반기 연안여객선 수송 실적이 713만4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상반기 773만3000명 보다 7.7% 감소한 수준이다. 세월호 사고 여파로 제주도, 울릉도, 서해5도 등 섬 지역 여행객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해수부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는 전년도 동기 대비 여객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했으나, 세월호 사고 이후 4월부터 6월까지는 이용객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전했다. 올 4~6월 연안여객 이용객은 421만명으로 전년동기(516만명)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용객 중 일반인 여행객은 537만명으로 전년동기(600만명) 보다 10.5% 감소한 반면, 도서민은 176만명으로 전년동기(173만명)보다 1.7% 증가했다.특히 여객의 경우 감소된 주요항로는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항로로써 전년동기 대비 제주도 항로 18%, 울릉도 항로 32%, 서해5도 항로 16%, 목포·홍도 항로 16%의 감소율을 보였다.송곡·상정(완도), 여수·둔병(여수) 항로의 경우 각각 42%, 47%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거리보다는 단거리 관광항로를
국립농산물관리원(농관원)은 29일 친환경농산물 인증 기준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인증심사 및 사후관리 체계를 9월25일부터 개선한다고 밝혔다.우선 유기·무농약농산물 재배지 토양에 대한 잔류 농약 검사가 강화된다.지금까지는 재배중인 농산물 위주로 농약잔류검사를 실시했으나 앞으로는 고의적인 농약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토양 잔류검사부터 실시하게 된다. 잔류농약 '동시다성분분석볍'의 분석대상 성분수도 현재 320성분에서 2015년부터는 400성분 이상으로 확대된다. '동시다성분분석법'은 말그대로 여러가지 농약성분을 한 번에 분석하는 방식이다. 2011년에는 분석 가능 대상이 177성분에 그쳤으나 2015년 하반기에는 3배 가량 늘게 된다.대신 단성분 분석만 가능한 분석 건수도 확대된다. 농관원 관계자는 "일부 인증농가에서 동시다성분분석이 불가능한 일부 농약성분의 분석횟수가 적다는 사실을 악용해 몰래 사용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따라 단성분 분석건수는 7월 기준 401건에서 내년에는 2000건으로 5배가량 늘릴 예정이다. 한편 농관원은 상반기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및 민간인증기관 특별단속 결과 기준위반 3753 농가에 대해 인증을 취소했다고
건전지로 유명한 로켓트전지 사옥이 경매에 나온다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www.ggi.co.kr)은 최근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역삼동 로케트전기 사옥이 지난 6월 경매 신청됐다고 29일 밝혔다. 채권자인 삼성상호저축은행이 대출해 준 31억4153만원을 받기 위해 경매 신청했으며, 지난 6월10일 경매개시결정이 내려졌다.또 산업은행에서도 채권액 36억원을 받기 위해 6월25일 경매 신청 해 중복경매 된 물건이다. 건물에 임차해 있는 임차인이 설정해 놓은 전세권 4권 총 11억3927만원을 포함해 등기부상의 채권총액은 314억2300여만원으로, 국민은행에서 설정해 놓은 저당권과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등에서 설정해 놓은 가압류가 포함돼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로케트빌딩은 지하 4층~지상 9층으로 토지면적 1050㎡, 건물면적은 7612㎡이며1997년 준공됐다. 이 빌딩의 시세는 230~260억.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본건은 이해관계인이 많고 중복 경매 신청 돼 일반적인 경매 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며 "9월이 배당종기일인데 연말쯤 첫경매일이 잡힐 수 있지만 내년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국주택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총 8541가구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29.6% 감소한 규모다.지역별로는 서울이 3257가구로 가장 많고 경기 2890가구, 경남 1458가구, 충남 936가구 등이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개발·재건축 4715가구, 단순도급 2230가구, 자체분양이 1596가구로 집계됐다.분양 예정 단지(총 가구수 기준)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신길7구역) 래미안 영등포 에스티움 1722가구(39~118㎡), 성북구 보문파크뷰자이 1186가구(45~84㎡), 성북구 정릉동 정릉꿈에그린 349가구(51㎡109㎡) ▲경기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브라운스톤평택 944가구(84~145㎡),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한신휴플러스 350가구(59~75㎡), 수원시 권선동 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 1596가구(59~84㎡) ▲충남 서산시 예천동 e편한세상 서산예천 936가구(59~84㎡) ▲경남 창원시 가음동 창원더샵센트럴파크 1458가구(59㎡117㎡) 등이다.
서울시 SH공사는 내곡지구 2, 6단지 381가구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분양 물량은 내곡지구 마지막 분양단지로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 이하로만 공급된다. 2단지는 총 219가구로 전용 59㎡ 72가구, 84㎡ 147가구로 구성됐다. 6단지는 총 162가구로 전용 59㎡ 109가구, 전용 84㎡ 53가구다.분양가는 2단지 59㎡ 2억9194만5000원, 84㎡ 4억4485만5000원, 6단지 59㎡ 3억6386만1000원, 84㎡ 5억6544만6000원이다. 내곡지구는 '공공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옛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조성된 공공주택지구(옛 보금자리주택 사업지구)로서 66만㎡ 이상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해당돼 서울시와 경기도(인천광역시 포함)에 각 50%씩 물량을 배분해 공급된다. 청약접수는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면 할 수 있다.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여 2년이 경과하고 월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경우 1순위로 인정된다. 단 1순위 내에서 경쟁이 있을 경우에는 5년 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주로서 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