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한은)▲10:00 국가정책조정회의(서울청사)▲14:00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금감원)▲17:30 차관회의(서울-세종청사)
현대인의 필수가 된 자동차를 등록할 때 각 신고마다 준비해야할 서류가 다양하다. 알면 쉽고 빠르게 차량등록 할 수 있음에도 절차와 구비서류를 제대로 알지 못해 두 번, 세 번 발걸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를 예방코자 고양시 차량등록사업소가 리플릿을 제작, 차량등록방법안내에 나섰다. 고양시(시장 최성)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12일 자동차등록 방법안내 리플릿 3만부를 제작해 각 동 주민센터와 시청·구청의 민원실과 고양등기소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등록 이렇게 합니다’라는 안내 리플릿을 제작, 자동차 등록에 관한 사항을 신규 등록부터 이전, 변경, 폐차말소, 저당, 검사, 보험, 세금, 대포차신고 등 차량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한 장으로 정리했다. 김남준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차량등록사업소는 민선6기 고양시 시정방침인 시민 우선의 자치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배려행정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우선 생각해 작은 것에서부터 편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섬세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오는 14일 오전 수도권 교통본부에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3개 지자체 부단체장, 경찰청 관계자 등과 함께 회의를 열고, 개학에 맞춰 광역버스 좌석제 정착을 위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한다.여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이용 수요가 증가하는 개학에 대비해 ▲세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충분한 공급력 확보 ▲서울도심 교통 혼잡 완화 방안 ▲교통수단간 연계 등 지자체별로 계획 중인 대책이 차질 없이 준비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또한 시·도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수립된 계획이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현재의 안정화된 상황이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여 차관은 좌석제 대책 시행 첫 날(7월16일) 이용객 수요패턴 예측 미흡 등 준비부족 등으로 다소 혼란은 있었지만, 점차 안정화 추세에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여 차관은 "현재 추진 중인 해당 노선별 증차현황 및 배차간격 등이 지자체 홈페이지·포털사이트·SNS·마트폰 어플 등 가용한 모든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며 "정류소 내 홍보물 부착, 버스 운행 안내시스템(BIT) 연계, 현장 홍보 및 안내요원 배치 등에 대한 준비도 철저를 기할
서울 주유소 중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어딜까.13일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이 석유공사가 제공하는 'Opinet' 주유소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의 D주유소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오전 8시 현재 D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는 ℓ당 2395원으로, 서울 평균 1846원보다 무려 549원이나 비쌌다.또 서울에서 가장 비싼 주유소 10개 중 8곳은 SK로 모두 ℓ당 2300원이 넘었다. 나머지는 GS와 현대가 각 1개씩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용산구 각 3개, 중구 2개, 관악구·영등포구 각 1개 등으로 분포돼 있었다.반면 가장 저렴한 곳은 광진구의 알뜰주유소인 P주유소로 ℓ당 1775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D주유소와 비교하면 620원이나 저렴하다.저렴한 주유소 10개 중 3개가 알뜰주유소였고, 무폴·SK 각 2개, 현대(셀프)·S-oil·GS 각 1개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진구에 6개나 있었다.소시모 석유시장감시단은 "D주유소의 경우 ℓ당 판매가가 가장 비쌌던 2012년 4월3주(216.17원)와 가격이 비슷했다"며 "국제휘발유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인 판매가는 인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평균 전셋값의 절반도 안되는 1억원대로 수도권 내 전셋집을 구할 수 있다. 더욱이 지은지 몇십년된 노후 아파트가 아닌 입주 1~2년차의 새 아파트다. 수도권 전세매물이 줄어드는 시기에 상대적으로 적은 부담으로 전셋집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가을 이사철을 준비하는 세입자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부동산 시장에서 새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전세 세입자들로서는 아파트의 매매가격 상승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철저하게 실수요자 측면에서 접근한다.때문에 개발호재와 브랜드보다는 아파트의 설비와 평면, 조경, 커뮤니티 등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새 아파트일수록 이러한 점에 장점이 많기 때문에 전세가도 높게 형성된다.실제로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를 비교하면 입주년도에 따라 전세가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난다.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의 래미안 옥수 리버젠(2013년 입주)의 ㎡당 매매가는 686만원, 전세가는 514만원이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옥수 극동 아파트(1986년 입주)의 매매가는 420만원, 264만원에 형성돼 있다. 매매가는 51.7%가량 높지만 전세가는 두배에 가까운 94.6%나 더 높다.입주년도에
STX조선해양은 13일 싱가포르 선사인 나빅8사와 MR 탱커(중형 석유제품운반선) 4척과 옵션으로 4척의 추가 건조에 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용량은 4만9000DWT(재화중량톤수)급이며 총 계약금액은 3억 3000만 달러(한화 약 3400억원)로 척당 약 4100만 달러 수준이다. 인도 시점은 오는 2016년 3월부터다.이 선박은 친환경 고효율 선박으로, 화물창 내 특수코팅을 적용해 재화 오염을 방지하고 특수화물 운송을 가능하도록 건조된다. STX조선은 이번 수주로 지난 5월 이후 잠잠했던 수주의 물꼬를 트며 올해들어 중형 탱커 건조물량을 최대 16척까지 확보했다. 또 STX조선은 앞서 지난 2월 나빅8사와 LR1 탱커(대형 석유제품운반선) 8척을 수주한 데 이어 6개월만에 2번째 계약을 성사시키며 파트너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STX조선 관계자는 "이번 수주액은 유사선종 시장가 대비 높은 금액"이라며 "중형선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면서 수익성과 경쟁력면에서 긍정적이 신호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키 위해 '교황 방한 기념주화'를 발행하고 13일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서 포토세션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포토세션에서는 기념주화 공개 및 설명, 질의응답, 포토월, 기념주화 확대모형 설치 및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또 조폐공사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교황 방한 기념주화 예약 접수를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의 전국 2000여 개 창구를 통해 실시중이다.프란치스코 교황의 공식 방한을 기념하고 화해와 평화 메시지를 전달키 위해 발행된 이번 기념주화는 은화와 황동화 1종씩 총 2종이 선보였다.각 화종별 최대 발행량은 은화 3만장(국내 2만7000장, 국외 3000장), 황동화 6만장(국내 5만4000장, 국외 6000장)이다.액면금액 5만의 은화(은 99.9%)는 유·무광의 무결점 주화인 프루프(Proof)급으로 제조됐고 지름은 33㎜, 중량은 19g이다. 테두리는 톱니모양으로 제작됐다.액면금액 1만원의 황동화(구리 65%, 아연35%)는 현재 이용되는 주화와 동일한 과정을 거쳐 제조됐으나 사용한 적이 없는 주화인 비유통(UNC)급으로 제조됐으며 지름은 33㎜, 중량은 16g, 테두리는 톱니모양을 하고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비눗방울' 장난감에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병원성 세균인 대장균, 슈도모나스 등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은 문구점, 인터넷 등에서 판매 중인 비눗방울 장난감 22개 제품에 대한 조사 결과, 6개 제품에서 병원성 세균이 검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조사대상 중 3개 제품에서는 기준치 이상의 일반세균이, 2개 제품에서는 슈도모나스가, 1개 제품에서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슈도모나스는 축농증, 요도염, 전립선염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소비자원은 "대장균이나 슈도모나스가 안전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다는 것은 제조과정상 살균 처리과정과 유통과정이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는 완구 제품 회수나 리콜을 실시할 수 있는 완구 미생물에 관한 안전기준이 없다. 미국, 유럽연합(EU) 등은 생물 안전기준을 통해 장난감에 사용되는 수용성 물질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소비자원은 세균이 검출된 제품은 제조·판매업체에 리콜을 권고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가기술표준원에 수용성 물질 함유 장난감의 미생물 안전기준을 마련하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골목식당 4곳 가운데 3곳이 식재료 가격 상승으로 경영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에 따르면 (사)한국외식업중앙회와 글로벌리서치그룹 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가 지난 6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외식업 경영주 1000명을 대상으로 '2014 외식업 경영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6%가 1년 전에 비해 경영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77.3%는 원인으로 식재로 가격 상승으로 꼽았다. 특히 식재로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경영 악화로 최근 1년간 업종 전환 또는 폐점을 고려한 적이 있는 사업주도 35.3%에 달했다. 실제 매출액에서 식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41.6%로 전체 비용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인건비(31.9%), 임대료 등 기타 비용(18.9%)이 뒤를 이었다. 골목식당 업주들은 식재료 구입과 관련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지나치게 높고 불안정한 가격을 꼽았다. 식재료 가격이 높아서 어려움을 느낀다는 읃답자는 91.5%에 달했으며, 구입처의 식재료 가격이 불안정해 어려움을 느낀다는 응답자도 76.4%를 차지했다. 구입처의 취급품종이 다양하지 않고 소량 구매가 불가능해 어려움을 느낀다(4
태영건설은 '알루미늄계 슬러지의 수열합성을 적용한 악취제거용 흡착제 제조기술'을 개발해 환경부로부터 환경신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태영건설이 신평산업, 태성건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수돗물 정수과정에서 발생한 침전물인 정수슬러지과 총인처리시설에서 발생되는 총인슬러지에 인산, 황산, 물 등을 가해 수열합성과 성형, 악취제거용 흡착제를 제조하는 것이다.태영건설은 "이번 기술은 폐기물로 처리되고 있는 슬러지를 주원료로 재활용해 흡착제를 제조하기 때문에 기존의 슬러지 처리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수처리장, 분뇨처리장, 축산농가 등의 환경기초시설과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해 산업현장 및 주변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환경신기술 인증은 국가가 기술력을 인정하는 우수한 환경기술에 한해 인증서를 발급해 기술개발 촉진 및 환경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제도다. 이번 환경신기술 인증으로 태영건설은 정부발주공사 PQ(적격)심사 시 신인도 평가에서 가점 혜택을 받게 된다. 강선종 태영건설 기술연구소장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탈취용 활성탄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돼 환경성과 경제성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라국제도시내 중심상업용지(C3) 총 13필지를 일반 실수요자 대상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급 용지는 69만㎡ 규모 청라호수공원에 인접해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청라국제도시 내에서 유일하게 위락시설과 관광숙박시설이 가능해 투자자들이 공원개장과 더불어 출시를 기다리던 토지라고 LH는 전했다. 공급(예정)가격은 위락시설이 가능한 토지는 51억원~53억원(1197만9000원/3.3㎡)이며 위락시설과 관광숙박시설이 가능한 토지는 74억원~116억원(1221만~1283만7000원/3.3㎡)이다.용적률(건폐율)은 600%(60%), 800%(50%)이다., 대금납부방법은 3년 무이자할부 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입찰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오후 4시 LH 토지청약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라영종사업본부 청라사업단 판매보상부 (032-540-1784)로 문의하면 된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의 규제개혁과 관련해 "기업 현장에서 답을 찾아내고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 제일약품을 방문, 지역 기업인들과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선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정 총리는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의 규제 관련 건의 사항을 듣고 현장에서 직접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그동안 먹는샘물 제조 공정에는 탄산가스 주입 설비를 설치할 수 없었으나 최근 탄산수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탄산수 생산이 가능하도록 올해 말까지 법령을 개정하기로 했다.단지형 투자지역 입주 기업의 외국인 투자 비율 완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단지형 투자지역 입주기업은 입주 계약일부터 5년 내에 임대한 부지가액의 200%에 해당하는 외국인 투자금액을 유치해야 하지만 중소기업은 대규모 투자 유치가 쉽지 않아 부담이 있었다.정 총리는 또 "미국, 독일, 프랑스 등은 창문을 제외한 차량 측·후면에 전면 광고를 허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안정 등에 큰 문제가 없다면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이에 대해 안전행정부는 교통수단 이용광고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한 뒤 내
국내 증시에서 상한가 또는 하한가를 기록하는 사례가 갈수록 감소함에 따라 정부의 증시 가격변동 제한폭 확대 조치가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으로 지적된다. 정부는 내년부터 주식 시장의 역동성을 높이는 한편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주가 상·하한가 폭을 '±30%'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지만 주가 변동 제한 폭이 '±15%'인 상황에서도 상한가 또는 하한가를 기록하는 사례는 갈수록 줄고 있다. 결국 상·하한가 폭을 늘리더라도 정부가 기대하는 효과는 거두기 어렵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상·하한가 매년 감소…저가주 많은 코스닥시장에 집중13일 뉴시스가 한국거래소에 의뢰해 2011년부터 현재(2014년 8월11일)까지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서 종가 기준 종목별 상·하한가 기록 횟수를 분석한 결과 상·하한가 기록 종목 및 횟수는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기록 횟수의 경우 ▲2011년 6113건(1279개 종목) ▲2012년 5786건(1076개) ▲2013년 3760건(830개) ▲2014년(1월1일~8월11일) 1770건(648개) 등으로 집계됐다. 또 하한가 기록 횟수는 ▲2011년 2283건(810개) ▲2012년
국토교통부는 '이중복합관 연결공법', '보-기둥 접합부 일체형 공법', '그라운드 앵커 공법' 등 3건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제735호~제737호)했다고 13일 밝혔다.제735호 신기술 '액압성형된 내부식 이중복합관을 이용한 분할 클램프 연결공법'은 저렴한 탄소강관에 얇은 두께의 스페인리스 강관을 삽입한 후 고압의 액압으로 성형된 이중복합관을 연결하는 공법이다.이중복합관은 스테인리스 강관보다 제품 단가를 30%가량 낮췄으며, 무용접 방식의 관 연결로 용접방식보다 공사기간 50% 단축이 가능해 수도 배관용 및 소방관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736호 신기술 '비긴장 강연선을 이용한 지하주차장용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보-기둥 비내진 접합부 일체형 공법'은 보가 접합되는 기둥에 관통 홀을 만들어 보의 철근과 강연선을 관통시킴으로써 기둥과 보의 일체성을 확보하고 시공성을 증대시킨 기술이다.기존의 1개층씩 시공하는 방법에서 탈피해 지하 2층 또는 3층의 동시 시공이 가능하고 보-기둥 접합력을 증대시켜 균열발생을 줄임으로써 아파트 지하주차장 및 대형구조물의 지하공간 공사현장 등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737호 신기술 '2단계로 확장
7월 고용 증가 폭이 5개월만에 처음으로 확대되며 50만명대를 회복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 취업자는 2597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만5000명(2.0%), 전월 대비 10만4000명(0.4%) 증가했다.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수 증가폭은 지난 2월 83만5000명을 기록한 뒤 3월(64만9000명), 4월(58만1000명), 5월(41만3000명), 6월(39만8000명) 4개월 연속 감소했다. 7월 고용률은 61.1%로 전년 동월 대비 0.7%포인트,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실업자 수는 91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8만4000명(10.1%) 증가했지만 전월보다는 3만7000명( 3.9%) 감소했다.실업률은 3.4%로 전년 동월 대비 3.4%포인트 상승했다. 전월보다는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