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TV가 세계 최초로 '음성 및 동작인식 기능'을 획득했다.LG전자는 12일 LG전자 강남 RD센터에서 지난 9일 '스마트TV 음성 및 동작인식 기능'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미국 인증기관 UL(Underwriter Laboratories)이 성능 검증을 수행, 음성·동작인식 기능에 대한 편의성과 직관성, 정확성 등을 평가했다.LG전자는 이번 인증을 음성·동작인식이 가능한 모든 스마트TV에 적용한다. 내년 출시 예정인 웹OS 기반의 스마트TV에도 이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이도준 LG전자 HE UX담당 상무는 "LG 스마트TV의 우수성을 입증한 계기"라며 "향후에도 스마트TV 시장의 주도권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만에 상승 전환했다. 특히 강북의 오름 폭이 확대되면서 강남의 가격 하락 추이를 상쇄시켰다.한국감정원은 "지난 9일 기준으로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 대비 0.09% 상승, 전세가격은 0.16%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매매가격은 15주 연속 상승, 전세가격은 68주 연속 상승했고 매매와 전세 모두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상승됐다. 지난해말 대비 매매가격은 1.35% 상승, 전세가격은 7.49% 상승했다.주간 매매가격 동향을 보면 매매가격은 정책 모기지 일원화, 공유형 모기지 본 사업 등 정부의 4·1 및 8·28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 발표로 주택구입심리가 회복된 모습을 나타내며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서울은 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4주만에 상승 전환됐다.수도권(0.05%)은 서울이 반등하고 인천과 경기지역의 오름세가 지속되며, 지방(0.12%)은 대구와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강세가 지속되며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커졌다.시도별로는 대구(0.45%), 경북(0.29%), 충남(0.14%), 충북(0.13%), 강원(0.11%), 전북(0.08%), 대전(0.08%), 경기(0.07%), 부산(0.06%)
▲한진해운, 한국거래소가 한진해운홀딩스와 합병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동아지질, 중국건축공정총공사와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 개발사업의 토목공사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579억63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0.46%.▲수성, 1주당 10%이상 주주에게 50원, 10%이하 주주에게 70원 배당결정. 배당금 총액은 5억2173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케이비부국제1호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2013회계연도(2012년 11월-2013년 10월) 영업이익은 33억796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9억7790만원으로 126%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29억5724만원으로 흑자전환.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서울 강남지구 A3블록 영구임대주택(192호)의 입주가 시작됐다고 12일 밝혔다.영구임대주택은 정부의 '도시영세민 주거안정을 위한 25만호 건설계획'에 따라 1989년 2월 최초 건설이 시작됐다. 하지만 주 공급대상이 기초생활수급자임에 따라 복지재정 과다투입 및 지역슬럼화를 우려한 지자체나 지역주민의 반대 등으로 인해 1993년 이후에는 신규 건설이 중단됐다.2012년 말 기준 전국의 영구임대 재고는 19만100호(LH 14만호, 지자체 5만1000호)로 전국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85.1만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며, 입주대기자수가 5만7000명, 평균 입주 대기기간이 22개월에 이르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LH는 입주대기자 해소와 최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2009년부터 신규건설을 재개해 서울강남 A3블록이 20년 만에 영구임대주택 입주를 개시했다. 이와 함께 LH는 이달 서울서초 A3, 내년 논산내동2 A2, 군포당동2 A1, 고양원흥A1, 광주효천2 A2블록 등이 차례로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또한 LH는 영구임대주택 가용택지 부족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착공 예정인 국민임대단지에 영구임대를 혼합해 건설하
삼성전자와 애플의 국내 특허소송 2차전은 삼성 측의 패소로 결론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부장판사 심우용)은 12일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낸 특허침해 금지 청구소송에서 "애플이 삼성의 상용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 소송의 쟁점은 애플이 삼성전자의 ▲작성하던 문자메시지를 보존하면서 다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화면 분할 기술(808특허) ▲문자메시지를 수신하는 등 상황 변화가 생기면 상황 지시자를 터치하는 방법으로 관련 기능을 곧바로 실행시키는 기술(646특허) ▲같은 사람에게 받은 문자메시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는 기술(700특허) 등 특허를 침해했는지 여부였다. 재판부는 우선 808특허에 대해 "비교대상발명품인 PDA와 기술분야가 밀접하게 연관돼 있고 발명 목적도 상이하지 않다"며 "통상의 기술자라면 비교대상발명품으로부터 해당 특허를 용이하게 발명할 수 있어 기술의 진보성이 없는 만큼 해당 특허는 명백히 무효"라고 판시했다. 이어 646특허에 대해서도 "애플이 출시해 1996년경 국내에 시판된 PDA제품에서 646특허를 쉽게 발명할 수 있다"며 기술의 진보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아울러 700특허에 대해서는 "애
국내 할랄 닭고기 소비가 앞으로 5년간 50% 가까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할랄(halal)'은 이슬람교도들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12일 발간한 '할랄경제학'에 따르면 국내에 정착한 무슬림 11만명이 소비하는 할랄닭고기 소비량은 연간 6727톤으로 금액으로 치면 383억원에 달한다.이런 추세라면 향후 5년간 47%의 성장이 예상된다는게 연구원측 설명이다. 아울러 국내 할랄전문가들은 국산제품의 세계 무슬림시장 수출을 낙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이 유망한 제품으로 닭고기를 포함해 육가공제품과 과자류 등 식품류를 꼽았다.특히 중동지역의 건강상태를 감안해 당뇨·비만치료제 등의 의료품, 무슬림 여성들을 위한 화장품 등을 유망품목이라고 내다봤다. 장건 한국할랄산업연구원 원장은 “이번 연구결과는 닭고기라는 대표 식품을 중심으로 국내 할랄산업의 실체를 파악한 첫 시도”라며 “조만간 국내 할랄제품의 수출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12일 경북 의성군 비봉역 화물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 철도안전감독관 2명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조사와 현장복구 등을 감독 중이라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사고는 화차의 차륜(1999년 10월 기아특수강 제작)이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관사 등은 인적과실에 따른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국토부는 부연했다.이날 국토부와 코레일은 오전 7시 현재 탈선된 화차를 인근 비봉역으로 회송조치했고 사고 이후 이 구간을 운행한 무궁화 2개 열차는 인근역(의성, 탑리)에서 정차, 승객을 연계버스로 수송했다.국토부와 코레일은 일부 파손된 선로는 오전 9시 이전 복구 완료할 예정으로 이날 열차 운행 지연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1일 우리나라 기업의 중동·아프리카 진출 지원을 위한 '주한 중동·아프리카대사관 초청 프로젝트 설명회'를 열었다. 데스몬드 아카워(H.E. Desmond AKAWOR)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등이 연사로 나서 현지 공공프로젝트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집트, 오만, 모로코 등 8개국의 주한 대사 및 상무관이 사전 신청한 50개 한국 기업 담당자에 현지 시장 진출 정보도 제공했다.장호근 무협 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공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에게 많은 기회가 열려 있는 만큼 서로 윈-윈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중동은 건설과 인프라, 정보기술(IT), 의료 등 비석유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아프리카 또한 PIDA2040(아프리카 인프라 통합 마스터플랜) 등을 비롯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09:0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한은 본관)▲10:00 기재위 조세소위/예결위(국회)▲10;00 현오석 부총리,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창조경제박람회(코엑스) ▲10:00 농림위원회 법안소위(국회)▲11:00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 브리핑(농식품부 기자실)▲11:00 철도·고속버스터미널·공항 내 상가 임대차계약서 불공정 약관 브리핑(공정위 기자실) ▲14:00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 출범식(메리어트호텔)▲15:00 국가기술표준원 현판식(기술표준원)
이제는 심판청구인 혼자서도 쉽게 심판청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특허심판원은 11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틀리기 쉬운 심판청구절차' 안내 리플릿을 발간했다고 밝혔다.그 동안 심판청구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 등 심판당사자들이 '어떻게 심판청구를 해야 하는지,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에서부터 어려움을 느끼고 이와 관련한 심판절차 등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거나 심판원 담당자나 전문가에게 문의해 해결해 왔다. 이에 따라 특허심판원은 심판청구 시 틀리기 쉬운 내용과 민원인들이 빈번하게 문의하는 사항을 선별하고 법령 개정사항이나 신규 제도 등을 반영,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심판청구절차의 핵심내용을 정리해 '틀리기 쉬운 심판청구절차' 안내 리플릿을 발간, 배포할 예정이다.리플릿은 청구취지 작성 때 유의사항, 수수료, 기간연장신청, 재심사청구제도, 정정청구·심판, 취하, 불복절차, 심판비용액 결정청구, 심판청구인의 의견을 반영, 전문기술관에게 심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지난 11월부터 신규로 시행되는 제도인 심판청구 때 '기술그룹 설명서' 작성 방법 등 총 9편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안내 리플릿은 심판청구에 어려움을 겪고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 리센룽(Lee Hsien Loong) 싱가포르 총리와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통상협력과 양국 기업의 제3국 공동진출 촉진을 비롯한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항공서비스협력도 확대키로 박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그동안 싱가포르가 TPP의 발전을 위해 보여준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현재 추진 중인 TPP 참여국과의 예비 양자협의에서 싱가포르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리 총리는 "한국의 TPP 참가를 환영한다"며 "한국의 참여를 통해 TPP가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양국이 2006년 체결한 한·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리 총리는 현 시점에서의 보완 및 발전 방향을 더욱 긴밀히 협의하고 항공서비스협력도 확대해 나갈 것을 희망했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현재 진행 중인 한·아세안(ASEAN) FTA 추가자유화 협상을 통해 양국이 호혜적 이익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 상반기 개최 예정인 한·싱가포르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간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창조분야 모범사례 공
정부가 공공기관의 부채비율과 과도한 복리후생을 근절하기 위한 고강도 대책을 내놨다. 특히, 매분기 평가를 실시하고 실적이 부족한 기관은 기관장 해임까지 건의키로 했다.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발표했다.현 부총리 이날 공공기관의 부채와 방만경영 문제를 "'만성질환'"이라고 강하게 표현하며 "자칫하면 모두가 공멸할 수도 있는 위기상황"이라고 진단했다.◇44개 공공기관 부채비율 220→200% 감축정부는 공공기관의 부채비율을 2017년 200% 수준까지 낮추기로 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41개 공공기관의 자기자본 대비 부채비율은 평균 220% 수준이다.최광해 기재부 공공정책국장은 "이는 통상적인 민간기업의 채권발행이 가능한 수준인 신용등급 BBB 수준으로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을 회복하겠다는 의미"라며 "부채비율이 200%는 돼야 외국기관의 투자도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공공기관 부채는 493조원으로 2008년(290조원) 대비 170% 증가했으며, 국가채무(446조원)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주요 12개 기관의 부채는 412조원(90.8%)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우리나라가 주도해 설립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다자회의(Dialogue-AFoCO)를 11일부터 2일간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연다고 밝혔다.이날 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회원국 9개국(말레이시아 불참) 외에 그 동안 이 기구에 참여를 희망해 온 중앙아시아지역 국가인 카자흐스탄, 몽골 등이 회의에 참석, 내년 8월4일 종료되는 현 협정의 연장과 아시아 지역기구로의 도약을 위한 회원국 확대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최초의 산림국제기구인 AFoCO(사무총장 하디 파사리부)는 아시아 지역의 산림을 녹화하고 기후변화 대응·적응에 있어 개도국과 선진국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2009년 한국이 제안했다.또 2012년 8월5일 한·아세안산림협력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2012년 9월1일부로 사무국이 한국(산림비전센터, 서울)에 설치됐다.AFoCO는 실행 위주의 기구로 설립됐으며 사무국은 회원국의 산림 훼손지 복구와 조림 녹화, 기후변화와 관련된 역량강화 등과 관련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회원국의 산림 현안을 중심으로 총 100만 달러 규모의 협력사업이 추진됐다.아울러 총 70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제 활성화 법안의 조속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전경련은 11일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등이 공동으로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 처리를 촉구하는 광고를 12일부터 주요 일간지에 게재한다고 밝혔다.전경련은 "이번 광고 게재에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단체 등이 모두 참여한 것은 우리 경제가 얼마나 어렵고 국회의 경제활성화 노력이 시급한지 보여주는 방증"이라며 이같이 전했다.전경련은 장기화된 저성장 기조로 경제주체들의 피해 또한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갚지 못하는 한계 기업이 전체 상장기업의 18%에 달하며, 자영업 창업 대비 폐업률은 무려 85.0%에 이른다는 부연이다.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골목상권 자영업자들의 연간 매출액은 채 2000만원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전경련은 "경제활성화 법안은 기업 뿐 아니라 서민 경제 활성화와도 직결돼있다"며 "국회가 전향적인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해당 광고에는 한국도배사회, 한국세탁업중앙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소상공인 단체 20곳,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중견기업 단체 11곳, 전경련, 무
KTV ‘파워특강’이 12일 오후 4시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초빙해 침체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해법에 관해 들어본다.김문수 지사는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중국보다 낮고, 심지어 일본보다 낮다. 러시아는 말할 것도 없다”며 침체한 한국경제의 현실을 진단한다. 초고속 성장의 신화를 만들어가던 우리나라가 주변국 중에서도 가장 성장률이 낮은 ‘저성장 국가’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김 지사는 3~4년 후 경제위기설의 주요 원인으로 장기적 부동산 침체와 저출산에 따른 생산가능 인구 감소, 복지비 부담, 지방분권화 저조 등 4가지를 들었다. “정부는 내년 경제성장률을 3.5~4%로 예상하는 등 올해보다 낫다고 하는데 사실 해가 갈수록 우리 경제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복지비 과다로 경기부양, SOC 등이 모두 줄어든 상황에서 선택과 축소를 통해 어느 것을 줄이느냐가 관건”이라고 짚는다. 김 지사는 저성장의 늪에 빠진 또 하나의 이유로 경제민주화를 꼽는다. “지나친 규제가 기업의 목을 조르고 서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살리기를 막고 있다”며 “현 상황에선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만들기가 한국 경제의 초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