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의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가 서울 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신라스테이는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라스테이 역삼'을 서울 강남의 비즈니스 중심지인 테헤란로 인근에 10월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신라스테이 역삼'은 그랜드룸 객실(3실)을 포함해 총 306실 규모다. ▲뷔페 레스토랑(Cafe) ▲바(Bar) ▲피트니스 ▲미팅룸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부대시설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테헤란로는 IT산업과 무역이 활발한 지역으로 코엑스 컨벤션 센터를 비롯한 주요 비즈니스 센터가 밀집되어 있을 뿐 아니라 백화점, 강남역, 신사동 가로수 길 등 쇼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주요 거점이다.'신라스테이'는 '스마터 스테이(Smarter Stay)'를 콘셉트로 신라호텔의 상품과 서비스 가치 위에 새로운 감성을 더한 공간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호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화려한 도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총 306개의 객실에는 신라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를 사용해 최적의 수면공간과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특히 침구는 뛰어난 수분 흡수력과 복원력을 가진 100% 헝가리산 거위털을 사용해 가볍고 포근한 수면환경을 제공하고
현대모비스 '주니어공학교실' 中으로 확대▲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활동으로 벌이는 실습형 과학수업 프로그램인 '주니어공학교실' 실시 지역을 중국으로 넓혔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기아차 중국 공장이 있는 장쑤성 옌청시의 제3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주니어공학교실 첫 수업을 가졌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이공계 기피현상 해소를 돕기 위해 2005년부터 국내 사업장 근처의 초등학교 14곳에서 매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현대차, 아시안게임 축구 8강 현장응원단 모집 ▲현대자동차㈜가 2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의 현장 응원단을 26일 낮 12시까지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에서 모집한다. 한국 국가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 진출 시 유상철 감독(울산대)이 응원단에 함께 참여해 경기 관람 포인트 등 다양한 축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이스타항공, 10월3일 '나라사랑 이벤트' ▲이스타항공(www.eastarjet.com)이 네이처리퍼블릭(www.naturerepublic.com) 개천절인 다음달 3일 김포공항 출발 제주행 항공편에서 나라사랑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항공기 기내에서 객실승무원과 함께하
오는 10월1일 시행 예정인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에 '휴대폰 보조금 분리공시제'가 빠지자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국무총리 산하 규제개혁위원회는 24일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보조금 분리공시 도입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 단통법 하위 고시안에 보조금 분리공시제를 포함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보조금 분리공시제는 이통사와 제조사의 휴대폰 보조금을 분리 공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방통위와 미래부는 단통법상 휴대폰 보조금 분리공시제 포함을 적극 추진해왔다. 휴대폰 이용자에게 공평하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보조금을 받지 않는 이용자에게 보조금에 상응하는 요금 할인을 확실하게 해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방통위 관계자는 "규개위 심사에서 규제차원에서 문제가 있다며 제외한 의견을 무시하는 것은 행정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했다.방통위는 24일 오후 전체 회의를 열고 '단통법 관련 고시제·개정안에 관한 안건'을 의결한다. 방통위 내부에서는 단통법 시행을 코 앞에 두고 있어 단통법을 보조금 분리공시제가 빠진 채로 의결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방통위 여야 상임위원들이 논의를 거쳐 '업계 자율'
삼성전자가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4'를 오는 26일 한국과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삼성전자는 24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노트4 월드투어 2014, 서울' 행사를 열고 전략 스마트 기기 갤럭시 노트4 출시를 발표했다.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3사에서 동시 출시되며,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다. 글로벌 시장에는 중국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사장)은 "삼성 휴대폰의 최고 기술력과 혁신성을 담아 대화면 노트 카테고리를 창출한 원조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대화면과 S펜의 사용성을 극대화한 갤럭시 노트4가 소비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갤럭시 노트4는 5.7인치 화면에 쿼드HD S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입력 도구인 S펜은 전작 대비 2배 향상된 2048단계의 정교한 필압과 펜의 속도, 기울기, 방향 인식을 통해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며 캘리그래피 펜, 만년필 펜 기능도 추가됐다. 1600만 화소에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을 탑재한 후면 카메라, 37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건설기계산업협회와 한국 철강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국가기반 산업대전'이 오는 2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14 대한민국 국가기반 산업대전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 국제건설기계전'과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을 통합해 진행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건설기계, 철강․비철금속 소재와 제품 전시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시연회, 수출·구매상담회,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2014 대한민국국가기반산업대전 개별전시회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onex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전 10시30분, 미래부, 과학비지니스벨트 거점지구 조성사업 추진현황 브리핑(미래부 1층 취재지원실)▲오전 11시,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시회 개막식(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오후 5시, 방통위, 단통법 관련 고시개정안 등 전체회의(17:30 방통위4층회의실)-무협, 일본의 전략특구를 통한 규제개혁 돌파 시도 기업들 기대감 고조-코트라, 민관 합동 '글로벌 통상포럼 및 신흥시장 기술 규제 세미나' 개최-전경련, 여의도 초고층빌딩 정원에서 열린 가을밤 야외음악회
LS산전이 국내 전력인프라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SIEF)에서 세계 최대 용량의 인출형 고압차단기를 공개했다.LS산전은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리는 'SIEF'에서 배전선로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하는 대용량 고압차단기 'Susol 진공차단기(VCB) 7.2kV 50kA 5000A'와 'Susol 기중차단기 (ACB) 150kA 6300A'를 최초 공개했다.LS산전에 따르면 'Susol VCB 7.2kV 50kA 5000A'는 LS산전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대 용량의 '인출형' 고압차단기다. 고압 배전선로에서 5000A의 높은 이상전류 사고를 차단한다. 또 고정형에 비해 탈부착이 용이한 인출형으로, 효율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Susol ACB 150kA 6300A'는 국내 최대 단락 용량인 150kA급 고압차단기로 국내에서 처음 KS규격 인증을 취득했다. 분석과 진단, 통신기능이 적용된 디지털 패널인 '트립 릴레이(Trip Relay)'를 통해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정격전류 설정과 부하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LS산전은 가정용 소용량과 상업·유틸리티용 전력에너지저장장치(EES)에 적용된 전력변환장
SK이노베이션은 기아자동차의 쏘울 전기차 6대를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한다고 23일 밝혔다.쏘울 전기차에는 SK이노베이션이 자체 생산한 27kWh급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이 차량은 각 사업장에 설치된 최대출력 50kW 급속 충전기를 통해 25분 만에 완전 충전할 수 있으며, 국내 최장인 148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쏘울 전기차 6대는 본사와 대전 기술원 등 전국 사업장에서 업무용으로 사용된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의 업무용 차량 중 전기차 비중은 약 20% 수준까지 높아지게 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2년 기아차의 레이 전기차 6대를 업무용 차량으로 도입한 바 있다.
밀양송전탑 철탑 조립 공사가 완료됐다. 한전은 23일 "경남 밀양시 단장면 사연리 소재 99번 철탑의 조립이 완료됨에 따라 밀양시 5개면(단장·산외·상동·부북·청도면) 69기 전체의 철탑 조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밀양시를 지나는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는 당초 2010년 12월 준공예정이었으나 밀양지역 일부주민의 반대로 준공이 3년여간 지연된 바 있다. 한전은 공사에 착수한 후 밀양시 전구간의 철탑조립공사를 위해 한전직원 14만명, 시공사 6만5000명 등 연인원 20만명을 투입했다. 철탑기초에 소요된 콘크리트 양은 3만㎥, 철근량은 1700여톤에 달한다. 특히 한전은 경과지 마을 일손 돕기, 지역 특산물 구입 등 주민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국책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초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백재현 한전 밀양특별대책본부장은 "그 동안 공사에 협조해준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연내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한전은 밀양시 구간의 철탑 조립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52기 철탑에 대한 전력선 설치(가선)를 완료하는 등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161기의 모든 철탑 공사를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기업들이 현행 동반성장지수의 보완을 요구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상 기업들은 평가방식을 업종별·기업규모별로 달리 적용하고, 상대평가를 절대평가로 바꾸는 등의 보완을 원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협력센터)가 2013년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기업(100개사)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기업의 동반성장지수에 대한 인식과 보완과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기업들은 동반성장지수 평가방식을 '업종별·규모별로 달리 적용해야 한다'(47.1%)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상대평가를 절대평가로 바꾸고, 상위평가기업만 발표해야 한다'(40.0%)는 의견이 뒤를 이었고, '현행 지수평가틀을 유지해도 무방하다'는 응답은 4.3%에 불과했다.동반성장지수의 대안모델로 응답기업의 57.1%는 '경영자원과 특성, 중소기업의 기술·경영수준 등 기업역량에 맞는 동반성장 평가모델 도입'을 선호했다. 그밖에 '대기업의 동반성장 평가와 병행하여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노력에 대한 측정장치 마련'(18.6%), '동반성장 우수기업에 세액공제 혜택부여 등 인센티브 강화'(14.3%) 순으로 꼽았다.동반성장지수 시행으로 인한 효과로 '동반성장
▲11:00, CA테크놀로지스, 기자간담회(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네탈)▲11:00, 애스톤마틴, 서울 론칭 행사(서울 마리나. 영등포구 여의서로 160번지)-무협·코트라·중기중앙회, 캐나다 대형유통망 수출상담회·포럼 개최-무협, 한-캐나다 FTA 공식 서명 -무협, 북한 대중국 섬유제품 수출 급증-코트라, 한-캐나다 FTA체결, 세계 최대 유통시장 문이 열린다-코트라 GE, "한국 부품 사고 싶다" 러브콜-전경련, 지방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전경련, 한-캐나다 비즈니스 심포지엄 개최-전경련, 주요기업의 동반성장지수에 대한 인식과 보완과제
월 2만 원대 LTE요금으로 카카오톡(카톡)과 인터넷 검색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됐다.LG유플러스는 26일 LG전자에서 카톡폰(와인폰·LTE폴더폰)을 출시함에 따라 요금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카톡폰 출시에 따른 요금할인은 통신비 부담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음성 및 데이터 등을 각각 선택한 뒤 ‘50% 할인되는 안심옵션’을 추가하면 된다. 안심옵션은 월 9000원으로 기본 데이터를 다 썼더라도 400Kbps 속도로 LTE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안심옵션 50% 할인은 선택형 24요금제를 비롯해 ‘LTE 34/42 요금제’ 등 LG유플러스의 LTE 요금제에 적용되며 연말까지 선착순 5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폴더를 닫기만 해도 데이터가 차단돼 전화나 문자, 카톡 알림을 제외한 불필요한 데이터 사용에 따른 추가 과금을 예방하는 안심기능도 추가됐다. LG유플러스 김승환 요금기획팀장은 “이제 폴더폰에서도 요금부담 없이 카톡과 네이버 등 인터넷 검색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어르신들의 카톡 대화를 통한 가족 간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글로벌 메신저인 '라인'(LINE)이 연내 해외증권시장에 상장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22일 공시했다.네이버는 "라인 성장전략 중 하나로 기업공개(IPO)를 검토했는데 지금은 최적의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해 올해는 상장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라인은 매우 빠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메신저 서비스다. IPO를 서두르기 전에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매진하고자 한다. 추후에 IPO 자체가 서비스 성장에 견인할 수 있는 상황이 됐을 때 (상장을) 재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앞서 7월 네이버는 자회사 라인의 해외상장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일본과 미국 상장을 검토하고 있지만 미확정이다"고 공시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와 제조업 혁신 3.0의 효과적 실행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산업부와 미래부는 22일 오후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제 4차 산업부-미래부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와 창업허브 및 혁신거점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올해 하반기 부산, 인천, 광주, 경기, 경남 등 5개 지역에 설립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된다.제조업 혁신 3.0은 정보기술(IT)을 통한 기존 제조업의 혁신과 융합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스마트공장 지원 등 생산성 향상과 연구, 인력개발, 해외시장진출 지원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양 부처는 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해 지역산업지원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테크노파크(TP) 등 기존 지역 지원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또 제조업 혁신 3.0의 효과적 이행을 위해 실행대책 수립 단계에서부터 공동과제를 발굴하는 등 양 부처가 적극적으로 협조키로 했다. 산업부의 이관섭 차관은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선도형 융합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미래부와 산업부의 협력의 중요하다"며 "양 부처가
LG전자가 '효도폰'으로 인기를 모은 '와인폰' 신제품을 출시한다.22일 LG전자는 2007년 첫 출시된 와인폰 시리즈의 6번째 작품 '와인스마트'를 3개 통신사를 통해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와인폰 시리즈는 국내시장 누적판매량이 500만대가 넘는 스테디셀러로 국내 최장수 6번째 휴대폰 시리즈다. 특히 와인스마트는 업계 처음으로 '카카오톡' 전용 물리 버튼을 스마트폰에 적용했다. 기존 액정 터치형 스마트폰에 익숙지 않은 중장년층 사용자가 최근 카카오톡 같은 모바일 메신저 사용을 원한다는 니즈를 반영했다. 문자, 주소록, 앨범, 카메라 등 기능들도 각각의 전용 물리 버튼으로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사용자는 물리 버튼을 누르는 방법 이외에도 앱 아이콘을 액정화면에서 직접 터치하거나 물리 방향키 버튼을 눌러 커서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앱을선택해 실행할 수 있다. LG전자는 중장년층 사용자의 시력을 배려한 사용자경험(UX)를 구현했다. 화면에 앱을 가로 3줄, 세로 3줄로 크게 배열하는 기능을 탑재했고, 앱 아이콘 크기와 UX 내 모든 글자 크기를 확대해 시원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노약자가 위험에 빠졌을 때를 대비한 다양한 '안전지킴이' 기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