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훈 범한판토스 대표이사가 국내 물류업계를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의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상의는 7일 서울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26차 물류위원회'를 열고 배 대표를 물류위 신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대한상의 물류위원회는 지난 2003년 출범한 이래 각종 물류현안과 관련한 업계의견을 수렴하고 정책과제를 논의·제시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대한항공, 한진해운, 범한판토스, 현대상선, 한진, 세방, 선광, KCTC, 페더럴익스프레스 등 국내 물류업계 최고경영자(CEO) 56명이 참여한다.배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계를 대표하는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를 통해 물류산업 종사자분들과 교류하고 업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업계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는 6일부터 일주일 동안 '유럽 브랜드 라이센싱 시장조사단'을 영국 런던과 핀란드 헬싱키로 파견했다고 7일 밝혔다.조사단은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영국과 앵그리버드 등 모바일 컨텐츠 분야에 강점을 가진 핀란드 시장조사를 통해 우리 서비스와 컨텐츠 수출초보기업들의 새로운 시장개척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애니메이션, 캐릭터, 콘텐츠, 디자인 관련 업체 8개사가 참가하는 시장 조사단은 '브랜드 라이센싱 유럽 2014'를 참관하고 참가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전세계 각국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컨텐츠와 디자인, 패션 분야 2500여개사가 참가하고 5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내방한다.10일에는 역대 아이폰 유료앱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앵그리버드(Angry Bird) 개발사이자 'KITA 빅바이어 클럽'인 로비오 사를 방문해 청년 창업 성공스토리,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사례를 배우고 우리 컨텐츠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도 갖는다.시장조사단 단장을 맡은 무역협회 장호근 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은 "이번 시장조사단 파견을 통해 우리 서비스분야 수출 초보기업들이 선진 유럽시장을 포함해 해외시장으로
▲13:30 미래부, 최양희 장관 단말기 유통법 시행에 따른 현장방문(장소 미정)▲14:00 미래부 윤종록 차관 2014 IT컨퍼런스 ULSAN 참석, 롯데호텔 울산-미래부, 이달의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 선정-미래부, 제13회 정보보호 대상 공모-미래부, ITU 전권회의 준비현황 최종 점검
SK플래닛이 매장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미리 주문하고 결제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Syrup Order)’를 출시했다. ‘시럽 오더’는 사용자 주변의 제휴매장을 보여주고 고객이 원하는 매장의 상세 메뉴를 제공했다. 고객이 직접 매장에 가지 않고도 맞춤형 주문과 모바일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다.사용자가 ‘시럽 오더’ 앱을 실행시키면 주변 500m 반경 안에 있는 제휴매장들을 볼 수 있다. 매장을 선택하면 해당 매장의 모든 메뉴를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지도 위에 매장 위치 및 찾아가는 길 등의 추가 정보도 제공된다. 사용자는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수량과 추가옵션 등을 입력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시럽 오더’는 신용카드, 휴대폰결제는 물론 SK플래닛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페이핀’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완료된 주문은 매장으로 직접 전송되고 매장에서 제작이 완료되면 주문자의 스마트폰으로 ‘픽업알림’ 메시지가 전달된다. 점심시간 등 매장이 혼잡한 시간에도 매장에 들어가 스마트폰으로 주문번호를 보여주고 주문한 물건을 찾으면 된다.현재 사용가능한 매장은 ‘카페 드롭탑’ 상암DMC점, 명동
보성그룹은 지난 1일 부동산개발 전문회사로 출범한 계열사 보성산업㈜(옛 보성건설) 신임 사장에 이경택 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개발사업부 본부장을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보성그룹은 부동산 개발(주택·복합 개발) 전문 회사 육성 계획에 따라 이 신임 사장을 내정했다. 이 사장은 용산역세권개발사업 수주 및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다. 주택 및 복합개발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보성그룹은 이달 중 부동산·개발 우수인력 영입을 위해 공개채용(경력)도 추진한다. 한편, 건설과 개발 병행 체제였던 보성그룹 계열사 ㈜한양은 시공 전문 기업으로 특화시킬 계획이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워치 'LG G워치R'을 오는 14일 국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LG G워치R은 스마트워치로는 세계 최초로 원형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풀 서클(full-circle) 디자인을 적용했다. 플라스틱 OLED는 가볍고 얇게 만드는데 보다 적합하고, 시야각이 넓어 색상이 선명하고 야외 시인성도 좋다.여기에 메탈바디, 천연가죽 소재 스트랩을 적용해 실제 클래식 시계 느낌을 구현했다. 스트랩은 시계 표준 너비인 22㎜ 규격을 채택했으며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게 했다. LG G워치R은 ▲410mAh 대용량 배터리 ▲안드로이드 4.3이상의 모든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24시간 내내 화면이 꺼지지 않는 '올웨이즈 온' 기능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심박센서' ▲별도 화면 조작 없이 음성명령이 가능한 '구글 나우' 서비스 ▲최고 1m 수심에서 30분까지 견딜 수 있는 'IP67' 방진·방수 등급 등의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또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웨어 전용 애플리케이션(앱)들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설치하면, 다양한 스마트 기능들을 추가적으로 LG G워치R에
편안한 실내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를 앞세운 한국 커피전문점이 올해 안에 중국에서 1000개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는 6일 '한국 커피전문점의 중국 진출동향과 복합무역의 가능성'이란 보고서에서 올해 9월 현재 약 700개인 중국 내 한국 커피전문점 지점수가 올해 안에 1000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는 1990년대 후반에 중국에 진출한 대만의 UBC 커피와 미국의 스타벅스 등에는 아직 못미치지만, 성장세가 가파른 것이다. 중국에서 제일 많은 점포를 개설한 커피전문점은 대만계인 UBC 커피로 1300개에 달하고 스타벅스(1164개)가 뒤를 이었다.보고서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차가 우세를 보여온 중국의 음료시장에 2012년을 기점으로 한국계 전문점들이 대거 진출, 대형 프랜차이즈형 전문점만 10개에 달한다. 카페베네가 457개(9월 현재 오픈 준비중 포함)로 가장 많고 망고식스, 더 카페 카카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 등도 업체당 약 10~100개 점포를 갖고 있다. 이들 국내 커피전문점들은 프랜차이즈 형태로 중국 내수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최근 중국이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커피는 지난해 1000만 달러에 육
▲6~10일, 미래부, 제22차 한․일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 개최, 골든서울호텔-미래부, 신용카드 포인트로 앱 구매 가능해진다-미래부, 신시장 창출을 위한 BT-ICT 융합 RD 본격 추진-미래부, 우뭇가사리에서 3세대 자동차 연료 얻을 실마리 찾아-미래부, 도토리와 방울로 만든 창의체험 특별기획전 개최-미래부, 전자기파 유도 신개념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개발-미래부, 폐암발생 억제하는 유전체 안정성 돕는 단백질 발견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올 4분기에 지난해 쓴 광고선전비·판매촉진비인 629억여원의 60% 이상인 400억원을 쓰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메프는 3강 구도의 소셜커머스 시장을 넘어 중개형 온라인 쇼핑몰 1위 업체인 G마켓을 따라잡겠다는 계획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지난 29일 배우 신민아를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4분기(10~12월)에만 약 400억원에 달하는 마케팅 비용을 집중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미 순 방문자수에서 9개월 연속 소셜커머스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위메프가 거액의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는 이유는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 마켓을 넘어서는 영향력 확대에 주력하기 위해서다. 특히 알리바바, 아마존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의 한국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2015년 안에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지 않는다면 글로벌 업체와의 경쟁에서 일방적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도 한몫하고 있다. 위메프는 지난 9월 기준 1400만명의 회원, 월거래액 약 1500억원을 달성했다. 4분기에 마케팅 비용을 집중시켜 월거래액을 2500억~3000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내년 안에는 최대 5000억원까지
현대·기아차가 올해 9월까지 중국에서 127만2158대를 판매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중국에 진출한 지 12년만에 누적 판매 900만대를 돌파했다.올 1~9월까지 현대·기아차는 베이징현대 81만2399대, 둥펑위에다기아 45만9759대 등 모두 127만 2158대를 중국 시장에서 판매했다. 이로써 지난 2월 800만대를 돌파한 이후 7개월만에 900만대를 넘어섰다.또 이는 지난해 9월까지의 누적 판매 116만1276대 보다 9.5% 성장한 것이다.차종별 실적을 보면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서 아반떼MD(현지명 '랑동;)가 17만 9139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베르나와 아반떼HD(현지명 '위에둥')가 각각 17만 5742대, 10만3915대 팔리며 뒤를 이었다.이어 투싼ix(현지명 ix35)와 밍투, 싼타페 등이 각각 10만3848대, 9만6221대. 4만9658대가 팔리며 전체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기아차는 K3가 12만 6331대 팔려 최대 판매 실적을 거뒀다. K2와 스포티지R이 각각 11만 462대, 6만 8108대로 뒤를 이었다.이같은 판매 실적은 중국 자동차 최대 시장인 C차급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SUV차급에서의 판매 호조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
단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에서 빠진 '휴대폰 보조금 분리공시제'가 올해 국정감사의 쟁점 중 하나로 떠오를 전망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3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산하기관에 대한 국감이 열릴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감 일정은 오는 14일로 잡혔다.올해 미방위 국정감사에서는 지난 1일 시행된 단통법과 관련해 휴대폰 보조금 분리공시제 무산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단통법은 이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보조금을 투명하게 공시하고 이용자에게 공평하게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휴대폰 보조금 분리공시제는 이통사의 보조금과 제조사의 장려금(보조금)을 구분해 공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통사 간 보조금 경쟁을 줄이고 휴대폰 출고가 인하를 유도한다는 취지다.미래부 국감에서는 분리공시제가 단통법에서 제외된 이유에 대한 질의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배경태 삼성전자 한국총괄부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삼성은 규개위 심사위원 중 하나인 기획재정부를 움직여 분리공시제 도입을 무산시켰다는 의혹에 휩싸여있다. 미래부 국감에서 SK네트웍스의 대포폰(다른 사람 명의로 개통한 휴대폰) 개통도 '뜨거운 감자'로
GS그룹은 2차 전지소재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지만, 그룹 내 계열사인 GS이엠과 파워카본테크놀로지의 실적이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GS그룹은 2차 전지소재 가운데 중·대형 전지소재만을 생산하고, 소형 전지소재 라인을 갖추지 못해 사실상 '반쪽'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상황이다.2차 전지는 한번 쓰고 버리는 일반 건전지(1차 전지)와 다르게 외부 전원을 이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되는 에너지다. 2차 전지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등 4개 영역으로 구분되는데, GS이엠은 대형 2차 전지 양극재를, 파워카본테크놀로지는 소프트카본계 음극재를 생산한다. 5일 GS그룹 관계자는 "2차 전지소재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이를 육성 중"이라고 밝혔다. 2차 전지소재 사업을 맡고 있는 GS에너지 관계자도 "2차 전지소재의 연구개발(RD) 투자비용과 생산설비를 늘리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GS에너지의 RD 투자비용과 RD 인원은 증가 추세에 있다. 또 GS에너지 산하에는 전지소재 연구소가 따로 있다. 2012년 3분기 인력 총원이 18명, 인건비 총액은 2억3500만원이었던 전지소재 연구소는 지난해 1분기 인력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는 오메가에게 뉴 룩(New Look)입니다. 전과는 다른 이미지의 신선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디매틱(Lady matic)'이 규모가 있는 시계라면 버터플라이는 좀 더 심플한 시계로, 여성적이고 로맨틱한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스테판 우콰드(Stephen Urquhart) 오메가 사장(사진)은 3일 서울 대치동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오메가 여성용 시계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 출시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이번 출시로 여성 고객들이 오메가를 생각하는 이미지의 변화가 예상되고, 기존의 오메가를 구매하던 고객과는 다른 신규 고객층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말했다.그는 "남성들이 어떤 시계를 고르는데는 1000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는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이 형용할 수 없는 요소들인 것 같다"며 "결국 그것이 브랜드력이라고 생각하며,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 및 메시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러한 측면에서 브랜드의 일관성이 중요하며, 요즘 소비자들은 인터넷이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브랜드의 역사나 컬렉션에 대해서 매우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며 "이
방송을 통해 초보농부 생활을 시작한 배우 이서진이 농사로 인생을 바꾼 청춘 농부들과 토크 배틀을 펼친다.CJ그룹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CJ 크리에이티브 포럼3, 농담(農談), 맛있는 농사 이야기'를 열고 농사로 인생을 바꾼 청춘 농부들의 크리에이티브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창농으로 대박난 강남 토박이, 연매출 30억원의 기업농으로 변신한 청년, 농사 펀드로 농촌에 금융을 입힌 농촌 기획자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30대 청춘 농부들을 통해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만날 수 있다.'CJ 크리에이티브 포럼 3'에서는 최근 tvN '삼시세끼'를 통해 강원도 산골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한 초보농부 이서진이, 창의적인 발상으로 '농사'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30대 농부들과 함께 '청춘 농부들의 기발한 내:일 이야기'를 주제로 토크를 펼친다. 청춘 농부들은 금융회사 취업준비생에서 팜핑(Farm+Camping)으로 창농에 성공한 강남 토박이 이석무 씨, 연 매출 30억의 기업농으로 변신한 열혈 농부 유화성 씨, 전통식품을 연구하는 당돌한 최연소 20대 처녀 이장 김미선 씨, 농사 펀드 등 농촌과 도시를 연결해주는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디스전(戰)'이 한창이다.'디스(disrespect)'란 힙합 장르에서 유래된 말로 남을 헐뜯거나 비방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3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 업체들은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등을 통해 상대방의 약점을 들춰 조롱하는 방식의 마케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디스전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은 삼성전자와 애플. 삼성전자는 애플의 대화면 스마트폰 '아이폰6플러스'가 손의 힘으로도 쉽게 구부러진다는 이른바 '벤드게이트(bendgate)'에 휩싸이자, 지난 2일 공식 블로그인 삼성 투모로우에 '갤럭시 노트4 이색 실험실: 특명, 엉덩이를 견뎌라'라는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영상에서 "바지 뒷주머니에 어마무시한 위험이 숨겨져 있는데 바로 '엉덩이의 괴력'"이라며 "앉았다 일어나니 빳빳했던 지갑도 흐물거리는가 하면, 단단한 포크조차 엉덩이 앞에선 맥을 못 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갤럭시 노트4는 강하기 때문에 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또 연필 3자루를 한번에 부러뜨릴 수 있는 힘을 갤럭시 노트4에 가하는 '3포인트 밴드 실험'에서도 제품이 끄떡없다는 점을 보여준다. 체중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