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자유무역협정(FTA)가 실질적 타결된 이후 처음 열리는 한·중·일 FTA 제 6차 실무협상에서 진전된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한중일 3국은 지난 2012년 11월 FTA 협상을 개시한 이후 지금까지 5차례 협상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지난 5차례 협상동안 한중일 3국은 높은 수준의 FTA를 체결한다는 원칙만 합의했을 뿐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한·중·일 FTA의 최대 걸림돌은 상품, 서비스, 투자 분야에서 국가별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는 점이다. 정부는 24일부터 도쿄에서 개최되는 6차 실무협상에서 그동안 이견이 지속돼왔던 상품 양허 협상지침과 서비스·투자 자유화방식을 집중 논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상은 다섯 차례 실무협상과는 양상이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미 FTA를 체결한 우리나라와 중국이 주도권을 쥐고 협상을 이끌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도 한·중 FTA 타결로 고립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한·중·일 FTA 협상에 전향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 경우 우리나라는 일본에 더 높은 수준의 상품 양허를 요구할 수 있다. 일본과의 농수산 분야 FTA와 관련
-대한상의, 위해상품 차단시스템 운영 매장 전국 5만곳 돌파-코트라, 美 미시간주서 한국기업 취업박람회 개최-무협, 유럽 한국기업연합회(KBA Europe) 설립 1주년-무협 "코리안 메이드, 中시장에서 신통방통(新通坊通)하라"
해외 바이어들이 한국상품을 수입할 때 가장 고려하는 것은 환율변동과 가격경쟁력인 것으로 나타났다.뉴시스가 코트라에 의뢰해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10일까지 34개국 주요 바이어 100명(응답자 89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산 제품의 경쟁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만약 한국 상품 수입을 줄일 예정이라면 그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무려 52%가 "환율 변동으로 인한 가격상승"이라고 답했다. 이어 납품기일 및 사후관리 문제(24%), 품질에 대한 불만(12%), 소비자의 기호변화(12%), 기타(10%)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한국 상품을 수입할 때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0.9%가 가격을, 27.3%가 환율변동을 꼽았다. 이어 납품기일 및 사후관리(31.8%), 기타(17.1%), 품질(4.6%) 등의 순이었다.한국산을 대체할 경쟁국으로는 응답자의 52.8%가 중국과 일본(28.1%)을 꼽았다. 이어 대만(9%)와 미국(7.9%), 유럽, 인도 등 기타(10.1%) 등이 뒤를 이었다.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선 '한국 상품 거래를 줄인다면 대체 상품으로 어느 나라 제품을 선택할
엔저(低)가 소비자들의 구매패턴도 바꿨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일본 기저귀, 화장품, 헤드폰 등 엔저로 가격이 떨어진 제품을 구입하거나 직접 일본 쇼핑몰을 이용해 직접구매(직구)하는 일이 늘고 있다. 옥션은 최근 한 달간 각 카테고리 별로 일본산 제품의 판매 신장률을 살펴 본 결과 팬티형 군 기저귀 판매는 전월 대비 70% 증가했다. 일본 '다이오제지'에서 생산하는 군기저귀(GOO.N)는 현지법인 에리에르 인터내셔널 코리아를 통해 수입되고 있으며 매년 9월9일 '군데이(GOO.N-Day)' 할인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일본 화장품 브랜드인 SK-II는 최근 한 달간 21% 판매가 늘었다. 특히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셀루미네이션 파운데이션', '페이셜 트리트먼트 포맨 에센스' 등 남성들의 기초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전자제품 판매도 늘었다. 카테고리 별로는 일본산 헤드폰과 노트북이 같은 기간 각각 300%, 15% 판매 신장했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 외에도 직접 일본 직구를 이용하는 고객도 늘고 있다. 국내 최대 해외배송 대행업체인 몰테일은 지난 9~10월 일본 배송대행 건수가 1만 3700건
팬택이 경쟁사 제품보다 절반 이상 출고가를 낮춘 최신 스마트폰으로 국내 휴대폰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팬택은 지난 21일 SK텔레콤을 통해 35만2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한 프리미엄 신제품 '베가 팝업노트'가 출시 반나절 만에 초기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팬택 관계자는 "준비한 베가 팝업노트의 초기 물량이 3만여대 수준인데 이날 오전에만 대리점들로부터 주문이 6만대 이상 들어오며 재고가 모두 바닥났다"며 "정확한 숫자는 집계되지 않고 있지만 가격을 대폭 낮춘 베가 아이언2도 판매량이 급상승 중"이라고 전했다. '베가 아이언2'는 지난 5월 출시된 제품으로, KT와 LG유플러스가 최근 출고가를 절반 가량 낮춘 35만2000원에 판매하기 시작하며 판매량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베가 아이언2는 하루 2500대 이상 팔려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택의 베가 팝업노트는 타사 최신 스마트폰 못지않게 스펙이 화려하다. 세계 최초로 DMB 안테나를 내장한 세미 오토(semi-auto) 팝업 형식의 터치펜을 탑재했고 1W급 스피커, 5.6인치 내츄럴 IPS 대화면, 3220mAh의 최대 용량 배터리, 와이드 OIS 등을 대거 적용
방송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1억여원을 수수하고 회삿돈 수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롯데쇼핑 신헌(60) 전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정석)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전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88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신 전 대표는 부하 직원에게 횡령을 지시해 각종 대금을 부풀려 지급한 후 이를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후 이를 임의로 소비했다"며 "모범이 돼야 할 대표이사가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업체 관계자에게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점도 죄질이 불량하고 비난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또 "신 전 대표의 이같은 범죄행위로 홈쇼핑 업체 전반의 공정성이 의심을 받게 됐고, 롯데홈쇼핑의 평판에도 타격을 입혔다"고 봤다.다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반성을 하고 있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업체 대표들에게 적극적으로 금품을 요구한 적은 없는 사실, 35년 간 롯데그룹에서 일하면서 평사원으로는 처음으로 임원의 지위에 올라 회사의 매출 규모도 신장시키는 등 회사 발전에 기여한 점, 회사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재판부는 우선 신 전
현대중공업 노조가 오는 27일 20년만에 파업에 돌입한다.노조는 21일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27일 오후 1시부터 전체 조합원 1만8000여명이 참가하는 4시간 부분파업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노조는 26일 점심시간 사내에서 오토바이 경적시위를 벌이고 파업 당일 낮 12시30분께는 파업출정식도 가질 예정이다.올해 노조가 실제 파업에 돌입할 경우 이는 20년만의 파업이 된다.노사는 지난 1995년 첫 무분규 타협 이후 지난해까지 19년 연속 무분규 타협 기록을 이어왔다.이런 가운데 사측은 지난 19일 울산지법에 노조의 쟁의행위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하는 등 올해 임단협과 관련해 노사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회사는 노조가 지난 9월23일부터 사흘간 실시할 예정이었던 조합원 파업 찬반투표를 한달여 연장해 가결한 것이 적법성을 상실한 노동쟁의행위라 판단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노조는 파업 찬반투표를 무산시키기 위해 투표장에 관리자를 총동원하고 면담을 통해 조합원의 투표참여를 저지하는 등 회사를 불법행위의 당사자로 지목했다.노사는 오는 24일 교섭을 재개해 오는 27일 파업 전까지 막판 합의점 찾기에 나서기로 했다.현중 노사는 지난 5월 임단협 상견례 이후 6
"LG는 여러분과 같은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싶습니다."구본무 LG 회장이 올 초 열린 'LG 테크노 콘퍼런스'에서 인재들에게 강조한 말이다.구 회장은 올해 2월과 4월 국내와 해외 현장에서 잇따라 RD 인재들과 만나는 등 인재경영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시장을 선도하는 고객가치 창출의 원천이 '인재'라는 신념으로 사람을 뽑고 키우는 인재경영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LG 테크노 콘퍼런스는 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화학·LG하우시스·LG유플러스·LG CNS 등 LG 계열사들이 국내·외 석∙박사급 RD 인재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기술 콘퍼런스다. 2월에는 국내에서, 4월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각각 열렸다.구 회장은 2012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에 3년째 직접 참석해 인재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인재경영에 힘쓰고 있다.구 회장은 지난 1995년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된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 글로벌챌린저' 발대식과 시상식에 줄곧 참석하며 젊은 인재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지난 7월 열린 2014 LG글로벌챌린저 발대식에서는 대학생들에게 "지구촌 곳곳을 찾아가 배우고, 창의적인 생각을 실현하려는
산업은행은 20일 본사에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췄지만 자금을 확보하지 못하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인 '2014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산은이 벤처기업협회와 한국창업보육협회와 함께 5월부터 진행한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KDB 벤처 창업·성장 엑설러레이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DB나눔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지난 8월 240개 팀의 응모를 받았다. 이들 중 25개팀을 뽑아 3개월간 창업 컨설팅을 제공했다. 행사에서는 최종 선발된 9개 팀의 사업계획안이 발표됐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팀에는 5000만원이 지원되는 등 7개 팀에게 모두 1억5000만원이 주어졌다. 홍기택 산은행장은 "우수 팀에 대해 엔젤투자 유치 기회와 창업멘토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차이가 있다"며 "통합산은 출범으로 중소기업 및 창업 지원 기능이 강화되는 만큼 벤처기업의 발굴과 육성에 힘을 더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 토요타 등 일본 브랜드의 애프터서비스(AS) 만족도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다.반면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외한 유럽·미국계 브랜드들은 국산차에도 뒤져 수입차의 AS 만족도가 향후 시장 성장에 걸림돌이 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20일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 7월 국내 자동차 사용자 10만18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동차의 고객만족과 체험 품질'에 따르면 올해 수입차 평균 AS 체감만족률은 1000점 만점에 773점으로 한국(792점)에 뒤졌다.특히 미국 브랜드 평균은 721점으로 가장 낮고, 최근 수입차 시장에서 절반 이상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독주하는 유럽 브랜드 평균도 762점으로 조사됐다. 반면 일본 브랜드 평균은 817점으로 한국 평균을 웃돌았다. 브랜드별 AS 만족도 순위를 봐도 혼다(831점), 토요타(829점), 르노삼성(816점), 한국GM(816점), 렉서스(814점) 순으로 나타나 일본 브랜드가 상위권에 대거 포진하고 있다.유럽계 브랜드 중에서는 벤츠(812점·6위)만 AS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을 뿐 다른 유럽·미국 브랜드들은 모두 산업평균(791점) 이하로 나타났다.마케팅인사이트 관계자는 "
현대자동차그룹이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을 기탁했다.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과 만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정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이 전달하는 성금이 따뜻한 나눔의 마중물이 되어 우리 사회 각계 각층의 이웃사랑을 더욱 활발히 이끌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도 쉽지 않은 경영환경을 예상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힘들어지는 이웃들을 기억하고 돌아보며, 그룹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웃돕기 성금은 장애인, 학대피해아동, 다문화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과 저소득층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지난 12년간 총 1590억원을 기탁했다.
팬택이 최신 스마트폰 '베가 팝업 노트'의 출고가를 3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팬택은 팝업 형식의 펜(스위치를 당기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펜)을 탑재한 베가 팝업 노트의 출고가를 35만2000원으로 정하고, 오는 21일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팬택은 매각절차로 베가 팝업 노트 출시가 지연됐으나, 시장 기대에 맞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베가 팝업 노트는 프리미엄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쟁사의 최신 노트 스마트폰보다 출고가가 반 이상 낮고, 여기에 공시지원금까지 더해지면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제품을 20만원 이하에 구입할 수 있다. 즉 최신 노트급 스마트폰을 2년 약정시 월 8000원에 구입 가능한 셈이다.박창진 팬택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베가 팝업 노트는 단통법 등 최근 시장 상황을 고려해 출고가를 파격적으로 낮췄다"며 "베가 팝업 노트는 통신비 부담으로 프리미엄 노트 스마트폰 사용을 꺼리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DMB 안테나를 내장한 세미 오토(
LG화학이 독일의 전력 엔지니어링 기업인 지멘스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LG화학은 19일 독일 바이에른(Bayern)주 에를랑겐(Erlangen)에 있는 지멘스 본사에서 'ESS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향후 지멘스가 추진하는 ESS사업에서 우선적으로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 지멘스도 LG화학의 배터리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 양사는 내년에 50㎿h규모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LG화학 관계자는 "지멘스와 LG화학은 지난 2012년부터 총 3㎿h 규모의 다양한 ESS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양사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이 ESS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시장 전망이 밝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네비건트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ESS 시장은 지난해 16조원에서 2020년 58조원 규모로 연평균 53%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수능이 끝난 11월부터 겨울방학까지가 게임업계 최대 성수기. 이 시기를 겨냥해 10대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신작 게임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때맞춰 펼쳐지는 부산 '지스타2014'의 시너지 효과를 누리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까지 노릴 수 있는 스케일 큰 작품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스타게임 '리니지' 시리즈의 세계관을 잇는 MMORPG(다중접속 역할 수행 게임) '리니지 이터널'을 공개한다. '지스타 2011'에서 첫선을 보인 '리니지이터널'은 마우스 드래그 조작을 이용한 전투 게임이다. 스마트폰으로도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용 '리니지이터널' 출시도 계획 중이다. 거대 메카닉(전투기계) 병기를 소재로 한 '프로젝트 혼'도 게임마니아를 만날 전망이다.넥슨은 전작의 명성을 이어갈 기대작 '메이플스토리2'와 '서든어택2'를 출시할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2'는 블록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세계를 바탕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다이내믹한 전투 액션으로 구성된다. '서든어택2'는 FPS게임 명가 넥슨지티에서 개발 중이다. 모바일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파이터 Ⅳ 아레나'와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한 모바일 FPS게임
▲10:00 미래부, 중·일·싱 투자자 국내 초청하여 Global Investors In Seoul 행사 개최(청담더클래스)▲14:00 IT여성기업인협회(IBWA) 컨퍼런스 및 시상식 개최(엘타워 7층)▲16:00 무협, 인도 비즈니스 포럼(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무협, 인도 비즈니스 포럼 개최-대한상의, 배당소득 이중과세 조정제도 국제비교 및 시사점 연구-미래부, 반값 말(馬) 백신 개발로 국내·외 백신시장 개척-미래부, 한중일 3국간 SW산업 활성화 협력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