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17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자신의 편저서 '6·25전쟁 1129일' 요약본 62만9000권을 기증했다.국방부는 기증본을 전 군에 보급해 장병들이 6·25전쟁의 실상을 손쉽고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참고도서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 책은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에서도 검증을 마쳤다.이 책은 전쟁 발발부터 정전협정까지 매일 매일의 날씨, 전황, 국내외 정세와 관련국 행보 등을 집대성, 사실에 근거해 일지형식으로 기록한 편년체 역사서다. 이 회장은 지난해 출간한 이 책을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고 볼 수 있도록 요약본(비매품)으로 제작했다. 이 회장은 전후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해 6·26전쟁의 실상을 확실히 인식하게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평화 통일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펴냈다. 재향군인회에도 지난해 5000권을 기증한데 지난 16일에도 10만부를 기증해 전역군인들에게도 안보의식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른바 '땅콩 리턴' 사태로 국제적 비난을 받고 있는 조현아 전 대항항공 부사장에 대한 처벌 수위가 쟁점으로 떠올랐다.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근수)는 17일 오후 2시부터 항공법 위반·항공보안법 위반·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조 전 부사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와 참고인 진술, 국토교통부가 송부한 자료 등을 토대로 조 전 부사장의 승무원 폭언 및 폭행, 항공기 회항(램프리턴) 지시, 증거 인멸(거짓진술 강요 및 회유) 개입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방침이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5일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KE086)에서 승무원이 견과류를 규정대로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륙하려던 항공기를 되돌려(램프리턴) 사무장을 내리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검찰은 참고인 조사를 통해 당시 조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견과류를 봉지째 제공한 승무원의 어깨를 밀치고, 기내 서비스 책임자인 사무장의 손등을 서비스 매뉴얼 케이스의 모서리로 수차례 찔렀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국토부는 전날 조사과정에서 일부 승무원 및 탑승객의 진술 등에 따른 조 전 부사장의 고성과 폭언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폭행여부는 확인
이원우 롯데물산 사장은 17일 제2롯데월드 일부 영업 중단 조치와 관련, "철저한 진단과 그에 따른 보완을 해 시와 협의한 후 영업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이 사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월드 홍보관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영업중단 기간을 어느정도로 예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아직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석희철 롯데건설 본부장은 공연장 사고 직후 119에 신고하지 않고 인부를 지정병원으로 이송한 것에 대해 "신속하게 치료할 목적이었다. 응급처치하는 동안 경황이 없어 119에 신고를 못했다"고 해명했다.이원우 롯데월드 사장은 "(수족관 누수가) 미세누수라고 말했는데 그렇게 말한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미세누수로 (선행적으로)영업정지를 하거나 그런 조치를 취할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다음은 롯데그룹 관계자들과의 일문일답.-공연장 사고 직후 왜 신고 안했나. "(석희철 롯데건설 본부장) 신속하게 치료할 목적으로 지정병원으로 보냈다. 응급차가 오는 동안 응급처치를 하는 동안 경황이 없어서 119에 신고를 못했다.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교육시키겠다."-사고 원인은."(석 본부장)작업에 투입된 작업이 총 3명이다
삼성그룹 사장단이 극한의 상황 속 위기관리 리더십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호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기후변화연구부 부장은 1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에서 '극한의 위기관리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윤 부장은 남극 고환경 탐사대 리더로 활동하며 세종기지를 지켜낸 인물이다.그는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강연에서 대한항공의 '땅콩리턴' 사태와 세월호 사건을 예로 들며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고 설명했다.윤 부장은 "극한의 상황이 닥쳤을 때 진정한 리더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 한다"며 "대한항공의 경우 사태가 터졌을 때 모든 것을 벗고 내려갔어야 하는데 완장 5개 중 2개라도 지키려고 찔끔찔금 대응하다 오히려 사태를 키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월호 선장도 마찬가지다"라며 "구명복을 입혀서 밖으로 나오도록 했어야 하는데 선장은 안에 있게 했다. 기본 원칙을 안 지키고 기본이 무엇인지도 몰랐다"고 지적했다.이어 "남극에서는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면 내 부하들의 생명이 날아간다"며 "기업에서는 매출이 약간 감소하다보니 오너만 발을 동동 구르고 임원들이 민감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윤 부장은 삼성의 경우 위기상황에
모바일 쇼핑족은 낮에는 생필품과 여가용, 저녁에는 패션과 미용상품 등을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티몬은 시간별 모바일 구매 분석한 결과, 출근 시간대인 오전 6~9시에는 생활·식품의 비중이 2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근무 시간대인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는 여행·레저, 지역 상품이 20~27%의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퇴근 시간대인 오후 6~9시에는 지역 상품이 33% 비중을 차지했다. 자정을 넘긴 심야와 새벽 시간대에는 패션·뷰티 상품의 매출 비중이 30~35%까지 올랐다.올해 모바일에서 구매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시간대가 남성의 경우 퇴근 전인 오후 5시, 여성은 점심시간 전인 오전 11시였다. 반면 지난해에는 남녀 모두 잠들기 전인 오후 11시였다. 티몬은 최근 2년동안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남성의 모바일 구매 비중은 지난해 35%에서 올해 55%로 증가했으며, 여성의 경우 7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전체적인 매출에 있어서도 전년 대비 100% 성장해 모바일 거래액은 2배 이상 커졌고, 결제 비중은 지난해 평균 45%에서 올해 월 기준 최대 75%까지 올라섰다. 한편 모바일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쿠팡은 11월 거래액이 2056억원을 기록, 2010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한지 4년여 만에 월 거래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해 6월 월 거래액 1000억원을 넘어선지 1년 5개월 만에 2배 이상 증가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로켓배송 서비스로 제공하는 유아동, 생활용품, 펫, 식품 등의 상품들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배 이상 거래액이 증가했다.패션·뷰티 분야의 성장세도 눈부셨다. 지난해와 비교해 약 45% 거래액이 증가했으며 '빈폴 아웃도어', '네파', '무스너클' 등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유명 패션 브랜드들을 비롯해 총 80여개의 신규 브랜드가 입점했다.쿠팡 측은 "상품의 종류를 확대해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며 "로켓배송과 쿠팡맨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한 것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판매업체들의 신규 입점 문의도 1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11월 신규 입점한 업체 수는 전 달에 비해 70% 이상 늘어났다.
롯데마트는 오는 18일 베트남의 경제 도시 호치민, 떤빈(Tan Binh)군에 베트남 10호점이자 글로벌 264호점인 '떤빈점'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떤빈군은 약 19만 세대, 76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주택 밀집 지역이다. 공항과 인접해 있고 주변에 산업 단지가 구성돼 있어 상권이 우수하다. '떤빈점'은 총 15층의 주상복합 건물인 피코 플라자(Pico Plaza)에 지상 1~2층, 매장면적 6076㎡(약 1838평) 규모로 들어선다.1층은 신선·가공식품, 2층은 가정생활·패션·가전 매장으로 구성돼 있다. 130여대의 차량과 1300여대의 오토바이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갖췄다.1층에는 싱가포르의 '브래드 톡(Bread Talk)', 일본의 '모찌 스윗(MOCHI SWEET)', 한국의 '델리만쥬(Deli manjoo)' 등 유명 브랜드 맛집 10여개 매장을 선보인다. 3~5층은 영화관, 레스토랑, 휘트니스 센터 등을 갖췄다.'떤빈점'은 롯데마트가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2008년 12월 베트남 호치민에 1호점인 '남사이공점'을 오픈하며 첫 발을 내딛은 지 6년 만에 들어서는 10번째 점포다. 롯데마트는 올해에만 베트남에 4개의 점포를 오픈했다.
정부가 기업소득 환류세제를 통해 사내유보금 과세 방침을 밝혔음에도 10대의 그룹 사내유보금은 되레 크게 불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올 3분기 10대 그룹의 사내유보금은 538조 원으로 6개월 새 29조 원 늘었고, 유보율은 1천734%로 55%포인트 상승했다. 1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10대 그룹 83개 상장사(금융사 제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3분기 말 연결기준 사내유보금은 537조8000억 원으로 6개월 전인 1분기 말 508조7000억 원에 비해 약 29조원(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유보율은 1679.1%에서 1733.6%로 54.5%포인트 높아졌다.사내유보금은 기업의 당기 이익금 중 세금과 배당 등의 지출을 제외하고 사내에 쌓아둔 이익잉여금에 자본잉여금을 합한 금액이다. 이를 자본금으로 나누면 사내유보율이 된다. 통상 유보율이 높을수록 재무구조가 탄탄하고 배당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 받지만 투자와 배당 등에는 소극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반면 유보금에는 현금 외에 투자로 인한 유형자산과 재고자산 등이 포함돼 있어 곳간에 현금이 쌓여 있다고 볼 수 없다는 시각도 존재한다.10대 그룹 중 사내유보금이 가장 많은 곳은
▲11:00 미래부 장관,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11:00 항우연, 엔진구성품 시험설비 2종(추진공급계 시험설비, 터보펌프 대형상사 시험설비) 준공식(항우연)▲17~20일 미래부 장관 중국 출장 -코트라, 中 장쑤성서 농업폐기물처리 기술학교 개최
네이버는 패션, 식품, 리빙 등 다양한 분야의 오프라인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O2O 플랫폼 '샵윈도'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샵윈도는 온라인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상품들을 스타일윈도, 프레시윈도, 리빙윈도 세 가지 카테고리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리빙윈도에서는 서촌골목의 핸드메이드 공방, 가로수길에 위치한 인테리어샵, 방배동 사이길의 식기 매장, 홍대 주차장거리 인근의 편집샵 등 사용자 니즈가 많은 상품들이 우선적으로 제공된다.샵윈도에는 1:1 대화 모듈과 결제 솔루션이 추가된다. 대화창에서 사용자가 편하게 문의하고 판매자는 자연스럽게 상품을 추천하거나 주문서를 작성해 '네이버 체크아웃'을 통해 바로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다.한편, 네이버는 샵윈도를 시작으로 모바일에서 커뮤니케이션 기능과 페이먼트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올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이 9%p 가까이 급감했다. 반면 같은 기간 애플과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은 세력을 확장해가며 삼성전자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출하량과 시장점유율은 급감했다. 3분기 삼성전자는 7321만2400대를 출하해 24.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8035만6800대로 32.1%의 점유율을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8.9%p 감소한 성적이다.삼성전자에 이어 애플이 아이폰6 판매를 등에 업고 2위에 올랐다. 애플은 3분기 3818만6600대를 출하하며 12.7%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는 3033만대 출하로 12.1% 점유율을 기록했다. 3~5위는 화웨이와 샤오미, 레노버 등 중국 업체들이 나란히 차지했다. 다만 3~5위간 격차는 미미했고, 샤오미는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이 336%나 급증하며 이번에 처음으로 가트너 조사에서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화웨이는 1593만4900대를 출하, 점유율 5.3%를 기록했다. 샤오미는 1577만2500대를 출하하며 점유율 5.2%를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창립 이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당신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나눔경영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장품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활동은 공익재단을 설립해 운영·후원하는 부문과 구성원이 참여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구분된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up Your Life)'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꼽힌다.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와 탈모 등 급작스런 외모 변화로 고통을 받는 여성 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 관리, 헤어 연출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다.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캠페인이다. 올해도 지난 4월 캠페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5∼6월 전국 15개 병원에서 상반기 캠페인을 펼쳤다.나아가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한국예술원과 함께 캠페인 현장에 참여하는 여성 암환우들이 쉽게 따라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암환
롯데백화점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잡화 상품군만 진행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잡화, 여성, 남성 등 본점의 모든 영업팀이 참여한다. 브랜드 수도 지난해보다 60여개 늘어난 1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장갑, 목도리, 코트, 패딩 등의 상품을 70~9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앤클라인, 잭니클라우스 장갑', '밀라숀, 레노마 스카프'가 1만원, '브릭스 가방'이 2만9000원, '소노비 핸드백'이 3만원 등이다. 구매 금액별로 선착순으로 러버덕 인형(250명), 롯데시네마 관람권(150명), 롯데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화장품 샘플(700명)과 '돌체구스토 커피(500명)'를 증정한다. 19~21일까지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총 7개 점포에서는 '롯데 스페셜 블랙위크'를 열고 행사장, 본매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각 점포의 행사장에서는 'LF', '진도', '코오롱스포츠', '나이키', '아디다스' 등 패션과 스포츠 그룹과 연계해 코트, 모피, 패딩 등 다양한 이월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루이까또즈', '레
연말모임 장소로 백화점 식당가가 관심을 받고 있다.16일 신세계에 따르면 신세계 강남점의 경우 중식당 '호경전', 일식 '열해' 등 연말모임 고객들의 예약이 대부분 완료됐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시안', '스테이크 595' 등 레스토랑의 경우에도 예약률이 약 70%에 달한다. 실제 지난 달 중순 이후부터 12월 초까지의 전점 식당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약 10% 가까이 신장했다. 연말모임을 예약하는 고객들도 40대 이상의 주부고객을 넘어 50% 이상이 아이를 동반한 20대 후반~30대 젊은 주부들이 차지하며 연령층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는 백화점에 유아휴게실, 유모차 대여소 등 아이를 위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예전에는 백화점 식당이 쇼핑하고 간단히 배를 채우는 공간이었다면 최근에는 유명 맛집이 들어서면서 약속 장소로도 변화하고 있다. 2009년에는 센텀시티에 부산 맛집 '금수복국'과 청담동에서 유명세를 타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안나비니'를, 2012년 의정부점에는 만화 '식객'에 소개된 부대찌개 식당 '오뎅식당' 유치에 성공했다.올해 본점에 베트남 현지인들이 고향 음식에 가장 가깝다고 평가하는 '리틀 사이공'을 비롯
▲13:30 미래부 1차관, 사회복지시설 방문(과천시 노인복지관)▲14:00 미래부, 2014 우수과학자포상 통합 시상식(르네상스호텔)▲15:00 미래부 2차관, 세종대 빅데이터센터 개소식▲12:00, 미디어미래연구소, 제8회 미디어어워드 개최(한국언론진흥재단 매화홀)-코트라, 대만 momo홈쇼핑과 함께 중화권시장 진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