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갑질' 논란에 휩싸인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11명의 구직자 중 1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를 통해 일단 한숨은 돌렸다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최근 고용노동부는 채용 과정에서 법 위반과 부당한 인사권 남용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해 오는 3월 발표키로 했다.박광일 고용부 근로개선정책 과장은 30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위메프가 현재 구직자 11명 중에 10명을 정규직 채용했으며 그것과 관련된 법위반은 없다"고 밝혔다.그러나 박 과장은 "일부 불법적인 사항, 법 위반 사항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도 "그것보다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인 채용 절차 상 인사권을 남용했는지에 대해 집중 검토하고 이에 대해 권고나 지도 형식을 통해 개선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용노동부는 위메프를 포함해 패션업계 등 150여개의 사업장에 대해 2월까지 조사를 벌인 후 3월 중에 공식 발표를 할 계획이다. 위메프의 경우는 지난주 조사가 끝났지만 조사 결과에 대해 단독 발표는 하지 않고 3월에 다른 사업장의 결과와 함께 발표된다.앞서 위메프는 지난 8일 지역MD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 11명을 대상으로 3차 테스트 기간에서 2주간의 현장실습을 받도록 했으며,
코스피 지수는 30일 전 거래일(1951.02)보다 1.76포인트(0.09%) 내린 1949.26에 마감했다.
중소 제조업체의 절반 가까이는 올해 경영 환경이 지난해보다 더욱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9~23일 30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중소기업 경영환경 및 정책우선순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6.3%는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29일 밝혔다.중소제조업체는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하는 정책 1순위로 '확장적 거시정책을 통한 내수활성화'(38.3%)를 꼽았다. 이어 '규제개혁 단행으로 투자촉진'(23.5%),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10.3%) 등 순이다.올해 중소제조업체는 해외진출·투자 등 공격적인 경영보다 거래처 다변화 등을 통한 매출증대(37.3%), 원가절감 등 내실경영(35.7%)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2015년 경영목표 달성에 있어 기회요인으로는 대외적 여건이 아닌 자사의 경쟁력(56.0%), CEO의 경영의지(31.0%) 등 기업내부 역량이라는 응답비중이 높았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내수침체'(54.3%), '동종업계 과당경쟁'(31.3%), '각종 규제'(27.0%) 등을 꼽았다.중소제조업체는 내수활성화 및 규제개혁을 골자로 하는 경제 정책 방향을 긍정적으로 평가(
삼성전자가 '3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하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일가는 총 1400억원에 가까운 배당수익을 얻게 됐다.삼성전자는 '2014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만9500원, 우선주 1만9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45%이며, 배당금 총액은 2조9245억원에 달한다.지난해 7월 지급된 중간배당 500원을 더하면 보통주 2만원, 우선주 2만50원의 배당을 실시하는 것으로, 배당금 총액은 연간 2조9999억원으로 늘어난다.이는 전년 대비 40% 가까이 늘어난 것이자,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의 2013년 주당 배당액은 1만4300원, 현금배당액 총액은 2조1560억원이었다.삼성전자가 배당금액을 크게 높이면서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의 수익도 크게 늘어났다.오너 일가 중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사람은 이 회장과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3명.이건희 회장은 보통주 498만5464주, 우선주 1만2398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번 배당을 통해 약 975억원을 받게 된다. 중간배당을 합치면 연간 999억5700만원을 얻게 된다.이밖에 108만3072주를 보유한 홍
JTI코리아는 2월2일부터 담배 플룸 캡슐 한 팩의 가격을 4500원에서 4700원으로 200원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플룸은 담뱃잎이 들어있는 캡슐을 디바이스에 삽입, 간접 가열하는 방식의 캡슐담배다. 일반 전자담배와는 달리 실제 담뱃잎을 가열해 증기를 발생시킴으로써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국가 인증 제품 안전 마크인 KC인증을 획득했고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안전성뿐 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 가격 인상이 적용된 플룸 캡슐은 메비우스, 카멜, 쿨러, 골드, 오차드, 알러트 6가지 팩과 모든 맛을 한 팩에 모은 멀티팩까지 총 7종이다. 한 팩에 12개 캡슐이 들어가 있지만 캡슐 하나당 10분 가량 흡연이 지속된다.한편 플룸 디바이스(4만원)와 액세서리는 가격변동 없이 그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삼성전자는 29일 4분기 실적발표에서 "2015년은 유로존 경기 둔화, 신흥국 금융 리스크 등으로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는 삼성전자 각 부문별로 상황에 따라 안정세, 회복세, 성장세가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삼성전자의 전체 실적을 견인했던 메모리 사업은 올 한해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메모리 시장의 경우 서버·모바일·SSD향의 고용량 신제품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 D램의 경우 20나노 공정 전환을 통해 원가 절감을 지속 추진하고 서버와 모바일향 고용량 신제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낸드는 V-낸드 제품 공급을 확대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용량 모바일 스토리지 수요에 적극 대응해 수익성 확보를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시스템LSI는 14나노 핀펫(FinFET) 제품의 안정적 공급과 아이소셀(ISOCELL) 고화소 CIS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실적 회복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중장기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파운드리 거래선 다변화와 모바일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64억82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8.16%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268억8800만원으로 8.5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58억4200만원을 기록, 흑자 전환했다.
포항제철소장에 김학동 SNNC 대표가 발탁됐다. 광양제철소장에는 안동일 전무가 임명됐다. 출자사 사장단은 소폭으로 교체됐다. 포스코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출자사 대표에서 제철소장으로 보임된 최초의 사례다.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은 포스코건설 플랜트 담당임원과 광양제철소 설비담당 부소장을 지낸 제철소 설비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포스코그룹의 핵심전략 수립과 실행을 책임지는 가치경영실의 사업관리 담당임원에는 정기섭 대우인터내셔널 상무가 임명됐다. 박미화 포스코ICT 상무보는 상무로 전격 발탁돼 정보기획실장을 맡는다. 출자사 사장단의 경우 권오준 회장 출범 초기 대폭 교체됐던 점을 감안, 이번에는 소폭으로 교체됐다. 포스코강판 사장에는 서영세 포스코특수강 대표가 내정됐고, SNNC 사장에는 백승관 광양제철소장(부사장)이 임명됐다. 올해 포스코그룹의 교육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포스코인재창조원 원장에는 포스코건설 박귀찬 전무가 내정됐다.총 10여명의 임원이 출자사에서 포스코로 옮기는 등 30여명의 임원이 회사를 전환하게 된다. 이는 예년에 비해 확연히 늘어난 숫자다. 포스코 관계자는 "성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그룹 경영을 손경식 회장과 이 부회장이 분담했던 만큼 경영에 복귀한 그가 어떠한 카드를 꺼낼지 관심이 쏠린다.28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주부터 CJ그룹 지주사인 CJ에 출근하고 있다.이 부회장의 경영 복귀는 모친인 손복남 고문의 의지가 반영 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CJ그룹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손 고문이 지난해 그의 경영 퇴진과 마찬가지로 3개월만의 경영 복귀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이번 복귀와 관련, 재계 안팎에서는 이 회장의 공백이 장기화 되면서 강력한 지도력이 필요하다는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주요 계열사의 투자마저 3년째 불투명해지면서 그룹 경영을 총괄했던 그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는게 이유다.이에 대해 CJ그룹 관계자는 "이미경 부회장이 최근 귀국한 것은 맞지만, 미국에 있을 때도 계속 현안을 챙기고 있었고 상시 출근 체제 식의 경영 복귀는 아니다. 이전과 달라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한편 이 부회장은 유전병 치료를 이유로 지난해 11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구나비치에 머물렀다. 지난달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M
GS건설이 내달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단체미팅을 주선한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그랑서울몰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다.GS건설은 내달 7일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싱글 남녀 150명씩 300명이 참여하는 미팅행사 '발렌타인 데이 인 로맨틱 그랑서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홈페이지(www.saemip.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남성 3만5000원, 여성 2만9000원으로 동성 2인 1조로 동반 참가할 수 있다. 약 3시간동안 그랑서울몰 내 제휴 맛집을 돌며 2대 2 미팅을 진행하게 된다.행사를 기획한 배상철 GS건설 과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음식점이 있는 그랑서울몰을 젊은 직장인들에게 데이트코스로써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내비 리얼' 서비스를 28일 대전과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 실시된다고 밝혔다. 내비 리얼은 1800만 화소 UHD급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해 고화질 해상도(5184X3456)를 지원하고 있는 네비게이션 서비스다.수도권과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제공됐던 서비스가 앞으로는 서구 가장동의 가장교오거리, 대덕구 오정동의 농수산시장오거리 등 대전을 비롯해 충남 천안, 아산, 충북 제천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다음달 11일부터는 강원, 전남 광주, 목포, 익산, 전주, 군산, 순천, 부산 등으로 서비스가 확대된다.내비 리얼 전국 확대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됐다. 2월13일까지 '이벤트 공유문구'를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인에게 공유한 뒤 캡처화면을 전화번호(010-2233-6161)로 보내면 누적 지인 수에 따라 1등 300만원(1명), 2등 100만원(5명), 3등 5만원(100명) 상당의 주유권을 각각 지급한다.SK텔레콤과 KT 가입자들도 내비 리얼을 다운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가 역시 가능하다.
현대글로비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동차선 전용부두를 직접 개발하며 해운 사업 강화에 나선다.현대글로비스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할 평택·당진항 동부두 1번 선석(船席)을 자동차선 전용부두로 신규 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두(부지 면적 15만3000㎡)는 최대 8000대적(5만t급) 자동차운반선(PCTC)가 접안할 수 있도록 개발된다. 28일 착공계 제출, 2017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으로 사업비는 720억원이다.부두개발이 완료되면 현대글로비스는 기존 국내외 육상·해상 운송 사업 역량에 항만 터미널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춰 일괄 물류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신설 부두를 통해 국내외 수출입 물량 연간 40만대를 처리할 계획이다. 부두 직접 운영 매출액(예상)은 연간 210억원이다. 매출의 60%를 글로벌 메이커 등 비계열 부문에서 확보할 예정이다. 자동차선 전용부두는 굴착기, 지게차 등과 같은 중장비의 수출입도 가능한 만큼 국내외 중장비 화주 대상 영업도 나설 계획이다.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은 "자동차선 전용부두 개발로 자동차 수출입에 있어 육상과 해상을 거점으로 잇는 효율적인 물류를 수행하게 됐다"고 했다.
최근 어린이집 아동 폭행 사건과 강력 범죄가 늘어나면서 CCTV(폐쇄회로 TV)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27일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과 옥션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CCTV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49% 증가했다. 과거 사생활 침해 등으로 CCTV 설치에 거부감이 컸지만 최근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양로원 등 사업자 고객뿐 아니라 일반 개인 고객들도 CCTV 구매를 늘리고 있다. 이는 최근 아동학대 사건으로 '전국 어린이집 CCTV 의무 설치'를 추진하고 있고 인질극 사건 등 강력 범죄가 늘면서 보안 목적으로 CCTV를 설치하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국회에서 어린이집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 것도 이유다. 2~3월 법이 통과될 경우 전국 3만6000곳에 이르는 어린이집은 CCTV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CCTV는 종류도 다양하다. 촬영 각도가 넓은 '돔형(반구형)'과 고화질에 적외선 카메라 기능도 지원하는 '박스형 카메라', '소형 카메라', '액세서리', '적외선 카메라'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네트워크형' CCTV는 디지털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망(IP)을 통해 전송할 수 있어 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7일 반세기 역사의 머스탱(Mustang)에 첨단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입힌 6세대 신형 '올 뉴 머스탱(All New Mustang)'을 공식 출시했다.머스탱은 포드가 1964년 출시한 머슬카(muscle car·괴력을 지닌 차)로, 지난 50년간 9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미국 자동차 문화를 선도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올 뉴 머스탱은 새로 도입된 2.3ℓ 에코부스트가 최초로 적용됐다. 머스탱만의 특별한 흡기 매니폴드와 터보차저 하우징을 통해 최대 출력 314마력(ps)과 최대 토크 44.3㎏·m의 힘을 발휘한다.한국 시장에 처음 상륙한 '머스탱 GT'는 업그레이드 된 밸브 장치와 실린더 헤드로 최대출력 422ps, 최대 토크 54.1㎏·m까지 성능을 끌어올린 V8 5.0ℓ 엔진을 장착했다.디자인은 머스탱 고유의 길게 다듬어진 프론트 후드와 짧은 후면 덱을 유지하면서도 루프는 낮추고 스탠스와 뒷휀더, 트랙은 넓혀 편리성을 더했다. 운전석은 항공기 조종석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운전자가 손쉽게 제어장치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머스탱 컨버터블 모델의 경우 루프 개폐 속도가 이전 모델에 비해 배 이상 빨라졌다.2.3ℓ 에코부스트 모델을
삼성전자와 글로벌 인증전문 기업인 인터텍은 '삼성전자 조명부품 고객 인증취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인터텍은 100개국 이상에서 1000여개의 시험소와 사무소를 보유한 감사, 시험, 교육, 자문, 품질보증, 인증 분야의 글로벌기업이다. LED조명 제작 업체들은 제품 판매를 위해 각 지역별 자격을 갖춘 기관으로부터 품질, 안정성, 전력효율 등에 대한 인증 취득이 필요하다.이번 협약으로 삼성전자의 LED 패키지, 모듈 등으로 LED조명을 제작하는 고객사들은 인터텍에게 미주 지역 LED조명 제품 인증 의뢰시 기존 대비 약 20~30%의 비용을 절감하고 인증 소요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또 그간 LED 공인인증시험소 운영을 통해 축적된 인증시험기술을 활용해 고객사들에게 인증에 필요한 기술지원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임성관 삼성전자 LED사업부 품질팀 상무는 "글로벌 인증기업 인터텍과의 협약을 통해 고객사들에게 미주 LED조명 시장에서 보다 편리한 인증 취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반으로 조명 시장에서 삼성전자 LED 부품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터텍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