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세계적인 IT기업인 오라클과 손잡고 솔루션 사업을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삼성SDS와 오라클은 24일 '글로벌 솔루션 사업에 대한 공동 마케팅'에 관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삼성SDS의 물류 솔루션과 분석 솔루션을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및 엔지니어드 시스템에 최적화해 중국 IT시장을 함께 공략하기로 했다.임수현 삼성SDS 사업기획실장 전무는 "물류 솔루션과 분석 솔루션은 회사의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가 집적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이라며 "삼성SDS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바노조가 오는 28일 추가로 맥도날드 매장 점거 시위를 예고한 가운데, 맥도날드가 전직 크루의 부당해고는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맥도날드는 24일 "해당크루는 재직기간 동안 잦은 스케줄 변경, 지각, 결근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매장운영에 기여할 수 있는 크루가 아니었기 때문에 계약갱신사유가 없다"면서 "지방노동위원회도 회사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용, 인력운용, 노무관리 등 인사관리 전반에 걸쳐 부당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시스템을 확립, 운영하고 있다"며 "다각도로 인적, 물적자원을 투입해 관련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맥도날드는 해명자료를 통해 90% 이상의 크루(시급제 매장직원)가 7000~9000원 이상의 시급과다양한 복지혜택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체 크루의 93%가 평균 7000~9000원 이상의 시급을 받고 있고, 시급제 직원도 본사 일반 사무직과 동일한 4대보험, 퇴직금, 학비지원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크루 90%는 학생, 주부로 유연한 근무제를 할 수 있어 맥도날드 근무를 선호한다면서 크루 80% 이상이 유연한 근무제 덕분에 학업,
▲13:30 ASEAN 투자환경 및 진출 전략 세미나(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14:00 러시아 시장진출 전략 세미나(코엑스 308호)-KOTRA, 중동 순방 후속조치 고삐 '바짝' -철강.화학제품 해외시장 수입 규제, 여전히 '빨간불' -무협, ASEAN 투자환경 및 진출 전략 세미나-대한상공회의소, 2015년 유통산업백서 발간
호텔신라가 미국 기내면세점 세계 1위 업체 '디패스(DFASS)'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호텔신라는 미국 디패스의 지분 44%를 1억500만 달러(한화 약 1176억원)에 인수, 지분참여를 통해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호텔신라는 이번 인수를 통해 미주지역 등에 면세사업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선진 구매역량 보유를 통한 원가 절감으로 글로벌 면세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회사 측은 신라면세점이 확보하고 있는 국내외 면세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호텔신라 관계자는 "디패스는 주류, 화장품과 관련한 '원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면세 도매유통·기내 면세점·공항 및 국경 면세점 등 다양한 채널을 구축6하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해외 면세 사업을 다각화하고, 글로벌 면세 사업자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미국 플로리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디패스는 1987년 설립된 미주지역 중심의 면세사업자다. 면세 도매유통과 기내 면세점, 공항 및 국경지역 면세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대패스는 대주주이자 창업자인 버나드 클리파시(Bernard Klepach) 회장 일가가 100% 지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존 필립 키(John Phillip Key) 뉴질랜드 총리를 만나 롯데와 뉴질랜드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팀 그로서(Tim Groser) 뉴질랜드 통상부 장관, 클레어 펀리(Clare Fearnley)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비롯해 황각규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등이 참석했다.신 회장은 이날 롯데의 해외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뉴질랜드로의 수출 확대 및 직간접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 신 회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 등 롯데의 유통망을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뉴질랜드산 제품들을 함께 살펴보고, 롯데와 뉴질랜드 간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CJ그룹 청소년 교육 후원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가 지난 21~22일 이틀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중·고생 100여명을 초청해 '꿈키움 패션위크'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패션 산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패션 기획에서 디자인, 제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내 톱 디자이너로 꼽히는 이석태씨가 청소년들에게 '패션디자인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실습에서는 에코백과 신발, 티셔츠, 열쇠고리 등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디자인 실무를 체험했다. 한편 이번 특강에는 CJ도너스캠프의 청소년 후원 프로그램에 7년째 동참하고 있는 명품 패션 브랜드 토즈 코리아의 주세페 카발로 지사장이 직접 참가해 학생들의 패션쇼를 감상했다.
현대자동차는 내달 13~19일 이탈리아 밀라노 열리는 '201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에 세계적인 아티스트 루빈 마골린과의 협업으로 탄생시킨 키네틱 아트 작품 '스컬프쳐 인 모션'(Sculpture in Motion) 2세대 버전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이 작품은 현대차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설치 미술 작품이다. 1세대 버전은 지난 2013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공개한 바 있다.또 현대차의 자동차 관련 사운드 전문 연구조직 '사운드 디자인 리서치랩'은 작품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작곡한 사운드 트랙으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소리로 표현한다.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패션·자동차·전시 등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디자인 관련 활동을 선보이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전시회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렉서스,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20여 개 이상의 주요 브랜드들이 참가하고 있다.
'포스코MA 특혜의혹'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전정도 전(前) 성진지오텍 회장(현 세화그룹 회장)이 2010년 포스코에 회사를 팔기 직전 '내부자 거래' 혐의가 짙은 매매행위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회사가 포스코에 팔릴 것을 미리 알고 있던 전정도 회장은 자신이 1년전 산업은행에 팔았던 신주인수권을 회사 매각계약 직전, 싼값에 사들여 회사매각에 따른 주가상승 프리미엄을 손쉽게 챙기는 수완을 발휘했다. 결과적으로 전 회장은 '포스코'라는 거대기업에 부실기업을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받고 팔았으며, 이 와중에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에게는 기대수익을 포기하고 보유중인 자산을 내놓도록 만든 셈이다. 특히 성진지오텍 MA 및 BW 매매 과정에서 포스코와 산업은행은 전정도 회장의 터무니없는 요구사항들에 대해 이렇다할 반발 없이 수용, 정권 실세의 개입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23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전정도 전(前) 성진지오텍 회장은 포스코에 회사를 넘기기 6일전인 2010년 3월 11일, 자신이 매각하는 주식(440만주)보다 더 많은 물량(445만주)의 주식을 살 수 있는 신주인수권을 산업은행으로부터 229억원에 사들였다.이 신주인수권은 포스코와의 MA 계약 1년여 전인 20
한국무역협회는 23일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에 정식 서명하기 위해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존 필립 키 뉴질랜드 총리와 함께 한·뉴질랜드 FTA 세미나를 개최한다.무협과 주한뉴질랜드 대사관은 이날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양국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뉴질랜드 FTA 세미나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무협이 사전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키 총리는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은 뉴질랜드 5위 수출 대상국이고 뉴질랜드 내 한국 교민은 3만여 명에 달한다"며 "이번 FTA 서명을 계기로 투자, 관광, 교육 분야 등의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시할 예정이다.또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에선 뉴질랜드 31개 기업, 35명과 한국 53개 기업, 60명이 참가해 각자 관심기업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는다.특히 이 행사엔 국내 수입 키위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제스프리를 비롯해 세계적인 유제품 생산기업 폰테라, GMP제약, 피셔 앤 파이클 헬스케어 등 뉴질랜드 대표 기업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김인호 무협 회장은 행사에 앞서 키 총리와 면담을 갖고 FTA 서명을 위해 노력해 온 것에 대해 한국 무역업계를 대표해
SK네트웍스가 지난해 말 임기 중 퇴임한 문덕규(63) 전 사장의 인사 항명으로 최근 내홍을 겪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문 전 사장은 지난 18일 SK네트웍스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자신을 퇴진시킨 김창근(65)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보냈던 메일 내용을 공개했다. SK네트웍스 전직원에게 메일을 보낸 것은 김 의장에게 임기 중 돌연 사임하게 한 배경을 물어봤으나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문 전 사장은 이메일에서 "40년 SK를 떠나면서 많은 고민 끝에 그룹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몇가지 고언을 남기고자 한다"고 운을 뗀 뒤 "SK의 건전한 성장 발전과 구성원의 자긍심을 지키고자 하는 충정을 이해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먼저 양해를 구했다.이어 김 의장에게 "지난해 말 '이제 그만 내려놓으세요'라는 말 외에 어떤 설명도 듣지 못했다"며 "SK네트웍스 대표이사를 물러나야 하는 사유를 말해 달라"고 요구했다.특히 "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국내 3대 그룹에서 임기 중인 CEO를 아무런 사유나 설명도 없이 퇴임시키는 관행은 중단되고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당하게 만나 제 얘기를 듣고 저를 이해시키
한국과 중국이 제품 안전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중국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과 지난 18일 북경에서 제품안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논의는 한국의 국가기술표준원과 중국의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이 소비자 제품의 안전 협력에 대해 노력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양국 정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결함보상(이하 리콜), 사후관리 등 소비자 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우리는 제품안전 모니터링 등 양국의 제품안전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약정서(안)을 제안했다. 양국은 오는 7월 국장급 한·중 적합성소위원회를 한국에서 열고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호인정작업반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상호인정작업반에서는 전기전자제품의 시험·인증에 소요되는 비용 감소와 시간 단축 등을 위해 국제공인 시험성적서에 대한 상호인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2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지원특별법(아문법) 보고대회에 참석차 광주를 방문한다.문 대표의 이번 광주행은 취임 후 두 번째다. 명목상은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된 아문법 제정을 축하한다는 이유지만, 4·29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 중에는 처음 방문하는 곳이란 점에서 관심이 더욱 모아진다. 문 대표는 이날 보고대회에 앞서 오전에는 광주 서구을 지역에 위치한 성당을 방문해 미사에 참석하고 광주·전남 지역기자들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조영택 후보자를 직접 지원 사격하는 선거 관련 일정은 아니지만, 선거에 대비해 호남 민심을 달래고 지지층을 결집해주는 사실상 조 후보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행보로 받아들여진다. 문 대표는 비공개 일정과 아문법 보고대회에서도 '이기는 정당'을 앞세워 재보선 지지를 호소할 가능성이 높다.광주 서구을의 경우, 이미 상당한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는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데다 국민모임과의 연대도 고려하고 있어 새정치연합 입장에서는 승리를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한편 문 대표는 성남에서도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시장상인과 소상공인들과의 접촉을 본격화 하는 등 재보선 행보에 돌입한다. 특히 22
한화로 매각되는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삼성토탈, 삼성종합화학 등 4개사 노동조합·비대위 연대가 21일 삼성전자 심장부인 수원사업장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매각 철회를 요구했다. 전국 지방 사업장에서 집결한 4개 매각사 직원과 전국금속노조 조합원 등 1400여명은 이날 수원 영통구 매탄동 수원사업장 중앙문 앞 인도에서 삼성노동자 총연대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삼성전자는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는 우리에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헌신짝처럼 버렸다"며 "비윤리적, 비도덕적 기업에서 일하는 삼성 계열사 다른 노동자들도 언제 우리와 같은 신세가 될 지 모른다. 우리와 뜻을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지금의 삼성을 만든 것은 우리가 피땀 흘리며 묵묵히 일한 결과물"이라며 "오늘 삼성의 심장부인 '수원사업장'에서 우리는 약속한다. 승리하는 그날까지 연대 투쟁으로 거대자본에 맞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집회에는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삼성노동인권지킴이, 삼성바로잡기 운동본부 등 반 삼성단체들도 참여, 삼성의 일방적 4개사 매각 결정을 규탄했다. 매각 4사 노조 대표들은 이날 매각 철회 및 노조 활동 보장을 요구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사우디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 총재가 건설분야 합작사업과 대우인터내셔널의 '국민차 사업' 등을 예정대로 추진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포스코그룹의 계열사인 대우인터내셔널 측은 20일 권오준 회장이 전날 압둘라만 알 모파디 PIF 총재와 이 같은 내용의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19일 이뤄진 통화에서 권 회장과 모파디 총재가 기존에 합의했던 사안들을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이달 초 PIF와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스코는 이르면 이달 말 PIF와 건설 합작사를 설립하기 위한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었다. 또 대우인터내셔널은 PIF가 설립하는 사우디 국영 자동차회사 지분을 인수하고, 자동차 설계와 부품조달, 조립 등 생산 공정에 참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포스코건설이 비자금 조성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사우디 합작 사업이 삐걱거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권오준 회장이 PIF 총재와 직접 통화하며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것임을 확인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6'를 통해 '삼성 페이'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꺼내지 않아도 삼성페이가 내장된 스마트폰을 카드 단말기에 대면 곧바로 결제가 이뤄지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화면에 바코드를 띄워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 삼성페이는 국내 핀테크 혁명의 서막이라는 분석이다. 삼성페이는 애플의 애플페이를 이길 수 있을까? 소비자들은 신용카드 사용습관을 쉽게 포기할까? 무엇보다도 투자자 입장에서 삼성페이가 성공할 경우 수혜 기업은 어디일까?이 같은 궁금증을 풀어보는 특강이 열린다. I.H.S 버핏연구소는 2주간의 일정으로 '2015 제2회 대한민국 신유망 산업분석' 특강을 28일 개강한다. 핀테크,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전자결제, 의료기기, 카지노, 식자재, 화장품, 바이오, 줄기세포, 건강기능, 산업자동화 등 12가지 신유망 산업을 심층 분석한다. 지금까지 특정 신유망 산업을 개별적으로 소개한 강의는 있었지만 한 강좌에서 12가지 신유망 산업이 종합적으로 분석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강에서는 이들 12가지 신유망 산업의 가치사슬과 키플레이어, 전망이 소개된다. 최종적으로 최적의 산업과 유망 기업을 분석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제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