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4월 13일 총선을 앞두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 페이지를 4일 개설했다.총선 특집 페이지는 선거 당일까지 후보자 정보, 총선 뉴스, 여론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모아 표출한다. 선거 일정에 따라 투표안내 정보, 후보자 토론회, 실시간 투표율부터 출구조사 및 개표 현황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총선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뉴스는 세분화해 제공한다.시간 흐름대로 선거 관련 중요한 뉴스를 볼 수 있는 '주요뉴스', 언론사의 주요 뉴스를 최신순으로 보여주는 '실시간 뉴스', 총선의 주요 이슈를 날짜별로 배열하는 '이슈 타임라인', 언론사의 그래픽 뉴스만 모아 보여주는 '그래픽뉴스' 코너는 별도로 운영한다.네이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자료를 받아 후보자 정보를 선거구나 이름으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유권자들은 선거구별 후보자 프로필과 공약, 지지율 등 출마 후보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아울러 네이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 독려 캠페인도 벌인다.한편 네이버는 총선 서비스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편파 편집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네이버는 '네이버 4·13 총선 기사배열 원칙'을 공개한 바 있다. 총선
우리 민족사의 요충지이자 경기문화 1번지 민족자존의 땅 남한산성에서 지난달 27일 본지 자매지 수도권일보 주최 ‘제11회 남한산성 나라사랑 문화제’ 전국 초·중·고생이 참여하는 그림·글짓기 대회 엄정한 심사를 거쳐 7일 발표했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 남한산성 남문 주차장 특설무대 및 산성내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전국 초·중·고생 그림·글짓기 대회에 총 800여점이 넘게 접수됐다. 이번 ‘남한산성 나라사랑 문화제’ 글짓기의 주제는 운문, 산문 모두 세계속의 남한산성으로 실력을 발휘했고, 그림그리기는 ‘남한산성 풍경화’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품고 있던 실력을 마음껏 표현했다. 이에 수도권일보사는 그리기 부문과 글짓기 부문의 우수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그림 3명·글짓기 3명 등 총 6명의 심사단을 구성, 지난 3일 남한산성내 정보화마을 회관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8일 최종 발표를 했다. 이번 심사단의 그림부문에는 서양화가이며 (사)한국청소년미술협회 장부남 이사장과 현재 한국청소년 미술협회 교육위원이며 실버복지 미술상담자격증반 강사와 하늘모던아트 작가회 이사·여성미술대전 추천작가를 맡고 있는 안금숙 심사위원, 또한 홍림회 회원이며 현대미술작가회원으
수도권일보가 주최하고 시사뉴스와 파이낸셜 데일리가 주관하는 ‘남한산성 나라사랑 문화제’를 2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한산성 남문주차장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500여명의 시민과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글짓기 및 그림 그리 그리기 대회를 비롯, 가훈 써주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 학생들은 ‘세계 속의 남한산성’과 ‘남한산성 풍경’이라는 주제 하에 기량을 펼쳤다.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보훈처, 서울시의회, 남한산성 문화관광사업단, 광주문화권협의회, 충청향우회중앙회, 호남향우회중앙회 등 후원과 (주)농협유통, 인천도시공사, (주)현성 바이탈, (주)세흥 허브, (주)교원 웰스정수기, 서정 디엔씨, 산들에 누룽지, 강가네 오돌이, 삼흥수산식품 등 협찬으로 열렸다.본지와 자매지 시사뉴스, 수도권일보 발행인 강신한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많은 행사 중에 3대 나라사랑 축제로 자리매김한 남한산성 나라사랑 문화제는 청소년에게 희망을 가슴에 심어주고 자유민주주의 국가관을 정립하는 견인차 역할을 맡아왔다”고 행사
남한산성의 역사, 자연, 문화적 가치를 고취시키고 더불어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한 ‘제11회 남한산성 나라사랑 문화제 학생 그림·글짓기 대회’가 27일 오전 10시 우리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호국성지 남한산성 남문주차장 특설무대 및 산성 일원에서 펼쳐진다.파이낸셜 데일리 자매지 수도권일보가 주최로 본지와 시사뉴스, 남한산성 정보화마을, 문화기획 창 주관과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문화재단,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보훈처, 서울시의회, 남한산성 문화관광사업단, 충청향우회중앙회, 호남향우회중앙회 등 후원과 (주)농협유통, 인천도시공사, (주)현성 바이탈, (주)세흥 허브, (주)교원 웰스정수기 서정 디엔씨, 산들에 누룽지 등 협찬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학생 그림 글짓기 대회, 무술 경연대회, 창작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지와 자매지 수도권일보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남한산성 나라사랑 문화제’를 통해 이 같은 남한산성의 가치를 알리고 함께하는데 앞장서 왔다.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 등의 각종 경연대회를 개최해 내일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슴에 심어주고 자유민주주의 국가관을 정립하는 견인차
강신한 수도권일보사 회장 겸 발행인은 7일자로 전성진 수석 편집위원, 최명남 편집위원등 하반기 인사를 단행한다고 9일 밝혔다.
2013년 국정감사가 마무리됐다.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피감기관의 잘못된 점이 속속히 발견됐다. 그리고 그에 대해 질타하는 의원들의 목소리 역시 컸다.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대한민국 국회의원 한 명 한 명 많은 수고와 땀을 아끼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그 중에 유독 눈에 띄는 국회의원들이 있다. 이에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에서는 2013년 베스트 국감 스타를 선정했다. 이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얼마나 준비가 철저했냐는 것과 전문적 지식을 갖췄는지 여부, 그리고 피감기관에 대한 단순한 호통 등의 질타가 아닌 참신한 정책 제안으로 연결됐는지, 또한 중량감 있는 국감 내용이었는지 등이다. 아울러 지역에 대한 문제를 철저하게 파헤쳤는지 여부도 내용에 포함됐다.▲수상자=민주당 박기춘 의원, 민주당 박남춘 의원, 누리당 이현재 의원, 민주당 신학용 의원, 새누리당.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 민주당 이언주 의원,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 민주당 김태년 의원,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 민주당 신장용 의원,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 민주당 문병호 의원,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 민주당 윤관석 의원 민주당 부좌현 의원 등▲새누리당
“고객성공을 위한 헌신”을 비전으로 내걸고 있는 외환은행이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날려버린 사고를 치고도 제대로 된 반성과 보상에 나서지 않아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거대 금융기관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무책임한 고객 관리로 멀쩡한 기업가를 한 순간에 신용불량자로 만들어버린 것. 정확한 사용자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아무에게나 신용카드를 발급해줌으로써 발생한 사건이다. 피해자는 30여년 외길 인생을 걸으며 신기술 개발에만 매진해온 부활환경(주) 전 대표이사 송대용씨. 송씨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에게 법인카드가 발급됨으로써 30여년 공들였던, 이제 곧 열매를 맺기 직전의 단계에서 좌절을 겪어야만 했다. 송씨는 외환은행을 상대로 항소심까지 가는 법정투쟁 끝에 승소하긴 했지만 결국 남은 것은 상처투성이가 된 몸뚱이 하나뿐이었다. 도대체 어떤 억울한 사연이 있는 것인지 본지가 송씨를 만나 이야기 들어봤다. ◆적반하장, 잘못도 없이 살려 달라 애원…콧방귀만송대용씨는 오랜 연구 끝에 연탄재를 활용한 획기적 수질개선 공법을 개발해냈다. 기존 활성슬러지공법과 비교해 송씨가 개발해 낸 연탄재 공법은 비용도 훨씬 더 저렴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면서 고효율적이
정홍원 국무총리는 19일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범죄 혐의가 있다면 검찰이 엄정하게 수사하리라고 보고 성역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전임 정부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민주당 원혜영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정 총리는 “이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국방부, 국가보훈처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을 지시했는지 조사할 계획이 있느냐”는 이어진 질문에도 “검찰에서 엄정하게 수사를 해 왔고 앞으로도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강조했다.정 총리는 “국정원법 위반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한 검찰 수사를 왜 진행하지 않으냐”는 지적에는“검찰에서 수사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이에 “수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검찰 수사 중인 것이 맞느냐”는 원 의원의 질문에 “수사경위에 대해 제가 간섭할 수 없기 때문에 과정은 잘 모르지만 밝힐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정 총리는“남 원장에게 국기문란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해임을 건의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엔 “대통령 직속 기관의장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