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에 걸쳐 정립된 초고속 전뇌학습법 무료 특강이 열린다.
전뇌학습아카데미의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가 19일 서울 종로2가 YMCA 6층에서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초·중·고생의 학습능력을 10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고 어느 나라, 어느 언어와 문자에도 적용 가능한 학습법이다. 과학·효율성을 인정받아 세계대백과사전에 원리와 방법이 등재(속독법 1982, 초고속전뇌학습법 2003)됐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대학생과 각급 국가시험 수험생 등 단기간에 방대한 양의 학습과 정보 입력활용이 필요한 남녀노소가 효과를 보고 있다.
김 박사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끌어내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독서 능력 향상은 물론 자기주도로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바뀌는 교육정책에 대비하고 사교육비를 줄이는 유일한 해결책이 바로 전뇌학습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30분간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www.allbrain.co.kr)나 전화(02-722-3133)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