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웅진식품 대표 보리차 음료 ‘하늘보리’가 연말을 맞이해 국립극장 연말기획공연에 협찬한다.
하늘보리는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세종의 노래 : 월인천강지곡>에 협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연을 관람하는 관람객 전원에게 연말 맞이 선물로 하늘보리 500ml 1병을 제공하며, 공연 중 물처럼 마시면서 즐길 수 있다.
웅진식품은 2022년부터 하늘보리 K-TEA 캠페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공연 협찬 프로모션 역시 세종대왕이 직접 쓴 ‘월인천강지곡’을 바탕으로 한 공연과 ‘하늘보리’의 한글 캠페인이 잘 어우러져 ‘한국의 대표 차음료’ 브랜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세종의 노래 : 월인천강지곡>은 국립극장 남산 이전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공연으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 서양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 300여 명의 출연진이 참여하는 대형 칸타타 공연이다.
웅진식품 하늘보리 브랜드 매니저는 “올해 하늘보리 서체 출시를 비롯해 세종대왕 관련 공연 협찬까지 다양한 한글 사업과 연계하며 소비자들에게 하늘보리를 선보였다”며 “2024년에도 ‘한국의 대표 차음료’ 브랜드로서 더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